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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에스프레소 음료로 스타벅스 위협하다
2016.05.12 Thu 2,253

기사 요약

미국 던킨 도너츠가 라떼와 마끼아토 같은 에스프레소 음료 라인업을 강화해 스타벅스의 고객 지분을 빼앗을 준비를 하고 있다. 던킨 도너츠의 대표인 나이젤 트레비스는 그간 던킨도너츠의 에스프레소 음료가 스타벅스에 비해 아주 낮은 판매량을 올려왔기 때문에 이를 전환하고자 처음으로 작년 ‘마끼아토’를 출시했다. 그동안 던킨도넛은 드립커피를 주력상품으로 판매해왔지만, 젊은 고객들이 에스프레소 음료를 더욱 선호하는데서 이번 변화를 결정했다고 한다. 심지어 많은 사람은 던킨 도너츠에 라떼 메뉴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다고. 트레비스 사장에 의하면 마끼아토 출시와 동시에 이루어진 메뉴판 개편 작업 덕분에 음료매출도 60%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올데이 브랙퍼스트를 판매하는 맥도날드와 본격적으로 커피를 판매하기 시작한 편의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올해 첫 3달 동안, 던킨의 미국 매출은 더욱 상승한 음료 판매량 덕분에 2%이상 점유율을 늘릴 수 있었다. 동시에 그들의 경쟁자인 스타벅스는 모바일 앱의 인기와 더불어 로열티 프로그램, 그리고 브렉퍼스트 샌드위치와 같은 아이템의 더 증가된 매출로부터 이득을 보았다. 무려 푸드 판매량은 작년대비 20%이상 상승했다고 한다. 그래서 던킨은 메뉴판 개편과 더불어 선주문앱을 선보일 계획인데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 시즌에 맞춰 쿨라타 할인을 내세워 홍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스타벅스도 ‘사이렌 오더’라는 이름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과연 앞으로 던컨 도너츠가 얼마나 스타벅스를 따라갈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다.

미국 던킨 도너츠가 라떼와 마끼아토 같은 에스프레소 음료 라인업을 강화해 스타벅스의 고객 지분을 빼앗을 준비를 하고 있다. 던킨 도너츠의 대표인 나이젤 트레비스는 그간 던킨도너츠의 에스프레소 음료가 스타벅스에 비해 아주 낮은 판매량을 올려왔기 때문에 이를 전환하고자 처음으로 작년 ‘마끼아토’를 출시했다. 그동안 던킨도넛은 드립커피를 주력상품으로 판매해왔지만, 젊은 고객들이 에스프레소 음료를 더욱 선호하는데서 이번 변화를 결정했다고 한다. 심지어 많은 사람은 던킨 도너츠에 라떼 메뉴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다고. 20160510_144640 트레비스 사장에 의하면 마끼아토 출시와 동시에 이루어진 메뉴판 개편 작업 덕분에 음료매출도 60%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올데이 브랙퍼스트를 판매하는 맥도날드와 본격적으로 커피를 판매하기 시작한 편의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올해 첫 3달 동안, 던킨의 미국 매출은 더욱 상승한 음료 판매량 덕분에 2%이상 점유율을 늘릴 수 있었다. 동시에 그들의 경쟁자인 스타벅스는 모바일 앱의 인기와 더불어 로열티 프로그램, 그리고 브렉퍼스트 샌드위치와 같은 아이템의 더 증가된 매출로부터 이득을 보았다. 무려 푸드 판매량은 작년대비 20%이상 상승했다고 한다. 그래서 던킨은 메뉴판 개편과 더불어 선주문앱을 선보일 계획인데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 시즌에 맞춰 쿨라타 할인을 내세워 홍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스타벅스도 ‘사이렌 오더’라는 이름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과연 앞으로 던컨 도너츠가 얼마나 스타벅스를 따라갈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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