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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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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 주, 주간 커피 뉴스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컵 단속이 지난주 시작되었는데요! 아직은 카페와 고객들 모두 많이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스타벅스가 알리바바와 함께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중국 커피 시장의 경쟁이 정말 치열한가 봅니다. 이외에도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커피 빈, 캐나다 맥도날드에서 매장 관리자의 실수로 일어난 황당한 세제라떼 이슈!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카페풍경의 변화와 아이스아메리카노 vs 콜드브루, 뭐가 더 몸에 좋을까? 마지막으로, 대만에서 연구 중인 커피찌꺼기로 만드는 리튬이온 배터리 등! 많은 소식 가지고 왔으니까요! 몰랐던 커피소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18.08.06

7월 넷째주, 주간 커피 뉴스

2018 월드커피배틀이 돌아왔습니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멋진 실력 더 이상 숨겨두지 말고! 당당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외에도 현금없는 매장 운영을 시작한 스타벅스, 지구온난화로 30년 후에는 커피를 마시기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소식과 마시지 않고 커피 향만 맡아도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 열대야에 좋은 피신처가 되고있는 심야카페, 마지막으로 한 잔에 18000원이나 하는 블랙 아이보리 커피의 정체까지!! 몰랐던 커피소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18.07.23

7월 둘째주, 주간 커피 뉴스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이 시행되면서 많은 점포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권하고 있는데요. 일부 고객들은 위생을 염려해 여전히 일회용 컵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번거롭지만 개인용 텀블러를 사용하시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한데요. 조금 귀찮겠지만 함께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외에도 스타벅스의 T맵 음성주문 지원, 투썸 플레이스의 1000호점 돌파 소식,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낙타유와 다채로워지는 우유시장 소식과 장수에 도움을 주는 하루 2잔의 커피이야기, 그리고 건강한 활력음료, 기버터 커피에 대한 소식까지! 몰랐던 커피소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8.07.09

6월 둘째주, 주간 커피 뉴스

6월 둘째주 주간 커피뉴스입니다!???? 서울카페쇼의 파트너샵 카페, Enjoy cafe를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엔조이 카페가 될 수 있는 기회, 놓치면 안되겠죠? 이외에도 에티오피아 커피 소식부터 회의와 커피의 상관관계, 탐앤탐스와 로봇의 만남, 영국 라떼세금과 일자리 문제, 브로콜리가 들어간 커피,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사임 등 다양한 소식 가지고 왔습니다! 몰랐던 커피소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8.06.11

5월 둘째주 주간커피뉴스

어버이날이 있었던 지난 주, 다들 부모님께 전화 드렸었나요?   확정 판결된 커피의 암 경고문⚠부터부터 스타벅스 상품 판매/유통 권한을 인수한 네슬레, 인기 상승중인 로부스타, 도토리로 만드는 커피, 고종이 마셨었던 '가배차', 각 프렌차이즈의 새로운 콜드브루까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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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카페

말레이시아에는 특별한 스타벅스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스타벅스입니다. 이곳의 직원들은 모두 수화교육을 통해서 청각장애인들도 쉽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카페 인테리어를 통해서 청각장애인들이 환영받는다는 느낌도 강하게 줍니다. 말레이시아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타벅스가 2016년에 오픈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10월, 미국 워싱턴 D.C에서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매장에서는 청각장애를 겪고 있는 파트너들로 운영이 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는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 'I got everything(IG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바리스타들을 채용할 뿐만 아니라 수익금 전액은 직업재활 및 직원 복지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전 중증장애인이 일하는 카페, '꿈 앤 카페'에 이어서 IGE 역시 장애인들과 공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카페입니다. 공공기관, 공기업을 중심으로 개소하고 있는 IGE이지만 민간 기업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3월엔 로레알코리아에서 민간 최초로 IGE를 오픈했었다고 합니다. 현재 21개소가 운영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16년 10월, 정부세종청사점에 처음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IGE는 장진우 셰프에게 컨설팅을 받고 브랜드,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모두 꼼꼼히 체크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질 좋은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 IGE를 지나시게 된다면 한 번 들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장애인 카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버 바리스타, 즉 노인 직원이 운영하는 실버 카페도 있습니다.  특히 중랑구에서는 이 실버카페 운영이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4월에는 중랑구의 명소, 장미공원에 '장미정원 실버카페'를 오픈했다고 했는데요. 중랑구 실버카페로 3호점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버카페 모범사례는 또 있습니다. 노원구의 공릉가로공원에는 '공릉청춘카페'라는 이름의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노원에서는 2번째 실버카페인데요. 특히 이곳은 노인분들의 핫플레이스라고 하네요. 노인분들을 위한 공연 및 다양한 행사가 주기적으로 열리고 인기도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카페라고 합니다.  게다가 중계근린공원에 위치한 노원 실버카페 역시 많은 노인분들께서 찾는 카페인데요. 이곳은 영화 '수상한 그녀'의 촬영지로도 유명해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영화를 본 적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커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형성이 되기 시작하면 커피를 함께 마시는 공간이 형성되었고 그런 공간은 커피만 마시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런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카페가 많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카페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보는 것 어떨까요? 

18.08.17

커피도 배달하는 시대

중국에서 심상치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스타벅스도 배달에 뛰어들겠다고 한 것이다. 스타벅스도 배달의 민족이 된다니, 상상이 잘 되지 않는다. 중국 커피 시장은 원래 스타벅스가 꽉 잡고 있었다. 3천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면서 중국 커피 시장의 8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2분기에 매출이 감소했다. 다양한 원인들이 있겠지만 중국의 토종 커피업체들의 성장세로 인한 것으로 보는 시각들이 많다. 그 대표적인 기업이 러킨커피(Luckin)다. 스타벅스가 고급 커피를 담당하고 있다고 하면, 러킨커피는 그보단 저렴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커피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로 보인다. 거기에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달리고 있다.  공간을 파는 스타벅스, 공간을 넘어서 배달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스타벅스가 주목한 건 커피 배달 시장인 것으로 보인다. 알리바바그룹과 손잡고 커피 배달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9월부터 베이징과 상하이 150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고 올해 안에 2천 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커피 배달 전쟁은 비단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커피 배달을 하고 있는 개인 카페들이 많다. 특히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달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배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182명이 참여한 커피TV에 설문에 따르면, 72%의 사람들이 배달을 하지 않거나 부정적으로 본다에 표를 주었다. 커피 배달은 과하다는 의견, 배달 시 커피 맛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 등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배달하는 사례는 없다. 개인 카페들 중 일부 배달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달 관련 정책은 개인 카페들마다 상이한 것으로 보였다. 또한 배달을 통해서 이익을 보는 카페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아서 배달을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특정 금액 이하에서는 배달료를 받고 대량 주문의 경우 배달료를 빼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권에 따라서 배달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오피스 주변 상권이라면, 배달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매상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만 파는 것이 아니라 디저트, 브런치 같은 메뉴도 판매하는 카페라면 배달을 통해서 수익을 기대해볼 법하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요즘 같은 폭염에 배달했다가는 얼음, 휘핑 등이 녹기 십상이다. 오히려 배달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카페 이미지가 나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배달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한국에서의 배달 커피 시장은 어떻게 될까? 현재는 상권에 따라 배달도 꽤 괜찮은 수익을 얻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배달료, 기타 수수료 등의 부담을 감당할 만큼 수익이 나지 않아 접은 사례도 왕왕 있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떤 식으로 배달 커피 시장을 키웠을까? 먼저 '커피 박스' 방식이 있다. 처음에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커피를 배달하는 구매대행 서비스였다. 이런 구매 대행을 통해 배달 커피의 가능성을 확인한 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포인트'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사람들이 커피를 배달하게 원하도록 만든 게 아닌 사람들이 커피 배달을 많이 원하는 곳에 배달 카페를 만든 것이다. 러킨 커피 방식은 배달을 원하도록 만든 방식이다. 1+1 쿠폰, 친구 초대 이벤트, 할인 쿠폰을 뿌리고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탕웨이 등 유명 배우를 모델로 한 홍보를 하고 있다. 이러한 러킨 커피의 방식은 꽤나 성공적이며 중국 커피 브랜드 최초로 유니콘 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이 같은 방식들이 중국에서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한국에서도 같은 비즈니스 모델들이 도입될 여지가 크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먼저, 커피TV의 독자도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커피 맛은 배달을 참아 줄 만큼 오래 유지되지는 못한단 점이다. 이 때문에 현재 중국의 러킨커피에서도 18분의 배송 시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지만, 18분이어도 충분히 커피 맛은 떨어질 수 있다. 다음으로는 도로 혼잡의 문제다. 지금도 퀵 서비스, 각종 배달 오토바이, 많은 차량 등으로 혼잡한 도로에 커피 배달까지 가세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커피 배달로 인해 도로가 상당히 혼잡해진 상황이라고 한다. 중국 배달 대행의 경우엔 스타벅스 컵에 질 낮은 커피를 담은 뒤, 스타벅스 커피라며 돈을 받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잘 극복하고 한국 커피 시장에 잘 녹아들 방법을 선점하는 배달 방식은 어떤 것일지 궁금하다. 지난 다방의 커피 배달과는 다른,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등장하길 기대해본다.

18.08.08

수박과 요거트, 수박 블렌디드

더워도 너무 덥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말이다. 이런 무더위에 생각나는 과일은 역시 수박이 아닐까?  스타벅스에서는 지난번 아보카도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박을 담아왔다. 이번에도 눈에 띄는 건 씨다. 아보카도의 거대한 씨는 아니지만 작고 까만 씨 덕분에 더욱 비주얼이 수박처럼 보인다. 아보카도의 비주얼을 담아냈던 것처럼 수박을 그대로 담아냈다.  하지만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궁금해서 먹어본 사람은 많은데, 맛이 별로라는 후기가 많다. 커피TV에서는 이런 후기를 먼저 접하고 마셔봤기에 생각보다 괜찮았다. 사람들이 별로라고 생각한 이유는 아마 수박 주스를 기대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 음료는 수박 주스가 아니다. 수박 블렌디드다. 이 안에 수박뿐 아니라 다른 것들이 들어있다. 먼저, 요거트가 들어있다.  수박과 요거트... 흠... 요거트까진 괜찮을 수 있다. 만약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우유를 빼도 좋다. 요거트 맛을 그냥 싫어해도 빼도 괜찮다. 하지만 웬만하면 넣어 먹는 걸 추천해본다. 단, 수박 주스 맛이랑 확실히 다르다는 걸 생각하고 마시면 은근히 괜찮다. 또한 영양적으로도 수박은 요거트랑 꽤 친하다고 한다. 수박에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요거트와 합쳐지면 많아지는데, 이 리코펜이 항암, 항산화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패션프루츠, 백향과 수박 블렌디드엔 또 다른 게 섞여 있다. 패션프루츠다. 백향과라고도 불리는 이 과일은 백가지 향이 난다고 한다. 그만큼 향과 맛이 강렬하다고 하는데, 먹어 본 적은 없다. 이 패션프루츠는 씨 토핑으로 소량 들어가는데 스타벅스의 파트너에 따르면 새콤한 맛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 씨는 비주얼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맛에 큰 영향을 안 준다고는 하지만 은근히 차이가 나기는 한다. 게다가 씨도 먹어도 되는데, 씨 자체에서는 특별히 맛이 나진 않는다. 씨를 씹는 소리가 꽤 크다. 이처럼 수박 블렌디드를 수박 맛을 기대하지 않고 마시면 꽤 그럴싸하다. 수박 주스를 기대한다면 요거트와 패션프루츠 토핑을 빼고 마시면 되지만, 그러면 그냥 수박 주스에 불과하다.  수박 주스를 원한다면 쥬x의 수박이 더 싸고 맛있을 수 있다. 처음 마셔본다면 일단 기본 형태로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고심해서 내놓은 메뉴니깐 말이다. 수박주스를 기대하지 않고 마시면 뭔가 색다른 음료의 맛을 맛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제품 사진이랑 실물이랑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맨 위에 올린 스타벅스 공식 사진을 다시 보면 요거트가 들어있는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적은 양이 밑에만 살짝 깔려있는 반면 실제로는 요거트 비율이 꽤 많다.  이 정도면 수박 반, 요거트 반이 아닐까 싶다. 실제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파트너에 따르면 예쁜 모양으로 담기 어렵다고 한다. 수박이 팩으로 담겨 있는데, 그 양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하니 요거트 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모양이다. 최근 수박 가격이 꽤 비싸다고 하던데, 그런 수박들 중에서도 고창 수박만을 사용해서 더 그런 듯싶다. (그렇다고 가격이 싼 건 아닌데...) 때문에 수박 블렌디드는 호불호가 많이 나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음료의 맛을 기대한다면 있는 그대로, 수박의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요거트와 토핑을 빼고 즐겨보길 바란다. 

18.08.07

스타벅스 신상음료, 아보카도 블렌디드

아보카도, 아직은 낯선 과일이다. 잘 아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 네이버에 아보카도를 검색했을 때, "아보카도 먹는 법"이 뜨는 걸 보면 그래도 아직은 낯선 과일로 생각된다. 다른 과일은 먹는 법이 바로 뜨진 않는다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인기는 확실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불과 2010년만 해도 아보카도의 수입량은 500톤 이하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2,900톤 이상으로 올랐다. 이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유명인사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지고,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슈퍼 푸드라는 이미지를 가지면서 그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기에 아보카도를 담은 음료가 있다. 지난달 말에 출시하면서 SNS 상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비주얼 덕분이 아닐까? 음료 자체에는 아보카도뿐만 아니라 요거트, 코코넛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딱 사진만 보면 아보카도 그 자체를 컵에 담은 듯하다.  진짜 아보카도의 모습 아보카도 한가운데 있는 저 동그란 것은 아보카도의 씨앗이다. 실제로는 먹을 수 없지만 스타벅스의 아보카도 블렌디드는 초콜릿으로 저 모양을 만들었다. 만약 저 씨앗을 형상화한 초콜릿이 없었다면 아보카도 블렌디드는 지금처럼 인기가 있진 않았을 것이다. 덕분에 이 아보카도 요거트 블렌디드는 6,900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맛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모양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 번씩 도전하고 있는 듯하다. 매장에 따라서는 재료가 금세 다 떨어져 주문하지 못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먼저, 아보카도의 맛을 설명하기 전에 아보카도의 효능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아보카도는 과일 치고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과일이다. 때문에 과일처럼 달콤한 맛보다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 덕분에 각종 견과류들처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미네랄, 섬유질, 각종 비타민 등 체중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 많은데 아무리 그래도 아보카도를 대량으로 섭취하면 살찌는 건 마찬가지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아보카도 블렌디드 음료를 다이어트를 위해 마시는 것 역시 추천하지 않는다. (Tall 사이즈에 당 45g이 포함되어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아보카도를 먹어본 일이 없다. 때문에 아보카도의 풋내가 적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아보카도를 평소 먹어본 사람이라면 꽤 괜찮다는 평이 있다. 다만 마지막에는 그 풋내가 강해지니 초콜릿 씨앗은 마지막까지 아껴두었다가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아보카도를 평소 먹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꽤 괜찮았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나처럼 아보카도를 먹어본 적이 없거나 적은 경우라면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먹어보고 싶다면 초록색 드리즐은 빼고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수 있을 것 같다. 

18.07.10

스타벅스,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의 창립 멤버는 아닙니다. 드립 커피 메이커 제조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우연히 스타벅스를 알게 되었고 그 커피 맛에 반하여 스타벅스에 합류했던 것입니다. 그의 선택은 성공적이었습니다. 82년도에 스타벅스에 들어온 후, 92년에 나스닥에 상장하였고 2000년에는 3500개의 매장을 둔 미국 최고의 커피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으니 말이죠. 한국에 처음 스타벅스가 들어온 건 99년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2000년에 CEO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직책을 자처했습니다. 18년간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조금 쉬기 위하여 물러난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스타벅스는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커피산업은 제3의 물결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뛰어난 바리스타, 싱글 오리진 원두, 커피 맛을 아는 고객들이 많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그 변화에 둔감했고 결국 매출이 급감하게 됩니다. 이에 많은 사람이 슐츠의 복귀를 바라기 시작했습니다. 08년 1월 12일 뉴욕타임스에서는 슐츠가 떠난 이후의 스타벅스에 대해 질타하면서 슐츠의 복귀를 청원했습니다. 결국 하워드 슐츠는 8년 만에 CEO로 복귀하게 되었고 ‘스타벅스의 영혼’을 부활시키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스타벅스 리저브입니다.  기존의 초록색의 스타벅스에서 나아가 검은색의 스타벅스 리저브는 기존의 스타벅스 커피보다 2배 가까이 가격이 높지만, 에스프레소, 사이폰, 핸드드립, 프렌치 프레스 등 다양한 추출 방식을 활용해 커피를 제공합니다. 특히, 슐츠는 이 리저브 매장에 대해서 자신의 꿈이 실현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복귀한 지, 10년이 지나 그는 다시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은퇴를 두고 정계 진출설이 돌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휴머니즘의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그가 정계에 진출할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그의 경영방식이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었던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커피 TV에서 실시했던 설문조사에 따르면, 59%의 사람들이 새로운 스타벅스를 기대한다고 응답하였고 나머지 41%는 슐츠의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응답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스타벅스가 보여준 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치를 보여주는 동시에 슐츠라는 인물이 스타벅스에서 사라지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 스타벅스는 이미 슐츠가 없는 상황을 맞이했었고 그때 교훈을 얻었다면, 슐츠가 없는 스타벅스는 슐츠 이상의 스타벅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스타벅스가 우리에게 더 새로움을 제공하면 좋겠습니다.

1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