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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스타벅스가 '스타벅스 이브닝'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녁 영업시간에는 조명을 더 어둡게 바꾸고 와인과 타파스를 판매하는 것으로 스타벅스에서도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250여 곳에서 시행중인 이 매장은 지난 31일 처음으로 도쿄에 아시아 지점을 개설했다. 이 매장이 더욱 특별한 점은 오픈일 한정으로 판매한 알콜 프라푸치노 'Fraggino'에 있다. 일본산 와인에 블루베리와 얼음을 섞은 것이다. 가격은 918엔(한화 10,500원)으로 작은 잔에 담겨 나온다고 한다. 이는 오픈 기념으로 공개한 메뉴이지만, 아직 정식 라인업에 올릴 예정은 없다고 한다. 물론 다른 전세계 매장에도 판매일정이 미정이다. 다만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CEO에 의하면 알콜 메뉴 확대 대신 스타벅스 RTD음료와 캡슐커피 라인업 확대를 아시아권까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내에는 카페 대신 가정과 소매점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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