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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보다 맥도날드를 찾는 이유!!
2015.11.04 Wed 2,543

기사 요약

보통 블렌딩한 커피를 많이 사입해서 쓰던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 최근 2-3년전부터는 커피 품질에 대한 중요성과 소비자들의 관심에 맞춰, 원두의 중요성에 대한 투자와 커피의 품질관리에 대한 노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맥도날드, 버거킹 등의 패스트푸드 전문점들에서 제공되는 커피의 수준도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것을 느낄수 있는데요~^^ 미국의 경제뉴스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애슐리 루츠(Ashley Lutz)'는 스타벅스보다 맥도날드를 찾는 이유를 다루었는데, 흥미있는 내용이 있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년전 뉴욕으로 이사온 후 스타벅스는 내게 매일 반복되는 루틴의 하나이다. 지하철에서 사무실로 가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그 곳에 들려 커피 또는 모카를 주문하곤 한다. 그러나 최근 나는 더나은 대안을 발견했다. 바로 '맥도날드'다. 패스트푸드 거인기업인 맥도날드의 맥카페(McCafe)는 맥도날드의 주요한 수입원이 되었고 '아침식사와 커피'비즈니스로 인해 최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만든 주역이다. 내가 자주 이 골든아치(맥도날드)를 찾는 이유는 첫번째. 가격이 착하다. 라지사이즈의 핫커피나 아이스커피 가격은 단지 이다. 스타벅스 커피의 절반도 되지않는다. 맥도날드의 라떼는 스타벅스에 비해 나 싸다. 맥도날드의 모카라떼는 너무 달아서 이것을 살때는 아직 스타벅스를 간다. 내생각에 매일 만드는 브루잉커피는 스타벅스만큼 좋고 실제 더 라이트한 맛이 좋다. 금전적인 혜택(?)은 덤이다. 두번째, 매우 빠르고 편리하다 보통 대기 줄이 많지 않다. 보통 3분내에 주문을 끝내고 커피를 픽업해서 떠나게 된다. 스타벅스는 통상 7-10분이 소요되어 효율적이지 않다. 만일 스타벅스가 푸드영역에서 경쟁하려면 맥도날드의 주문시스템이 얼마나 원활한 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세번째는 다양한 메뉴다. 스타벅스는 푸드메뉴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내부에 부엌(주방)을 갖고 있지 않아서 맥도날드와 경쟁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맥도날드는 에그맥머핀, 맥그리들, 하쉬브라운 같은 다양한 아침메뉴를 갖고있다. 스타벅스도 아침 메뉴가 있지만 미리 준비하고 포장해야 하기 때문에 맥도날드보다는 신선도가 떨어진다. 저희 사무실 근처의 맥도날드도 요즈음 가보면 대기줄이 항상 많지만 서비스는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더군요~^^ 품질과 스피드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아마도 엄청난 무기가 되지않을까요? :)   **Source : Business Insider

보통 블렌딩한 커피를 많이 사입해서 쓰던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 최근 2-3년전부터는 커피 품질에 대한 중요성과 소비자들의 관심에 맞춰, 원두의 중요성에 대한 투자와 커피의 품질관리에 대한 노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맥도날드, 버거킹 등의 패스트푸드 전문점들에서 제공되는 커피의 수준도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것을 느낄수 있는데요~^^ 미국의 경제뉴스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애슐리 루츠(Ashley Lutz)'는 스타벅스보다 맥도날드를 찾는 이유를 다루었는데, 흥미있는 내용이 있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cdonalds strengths_mill 5년전 뉴욕으로 이사온 후 스타벅스는 내게 매일 반복되는 루틴의 하나이다. 지하철에서 사무실로 가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그 곳에 들려 커피 또는 모카를 주문하곤 한다. 그러나 최근 나는 더나은 대안을 발견했다. 바로 '맥도날드'다. 패스트푸드 거인기업인 맥도날드의 맥카페(McCafe)는 맥도날드의 주요한 수입원이 되었고 '아침식사와 커피'비즈니스로 인해 최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만든 주역이다. 내가 자주 이 골든아치(맥도날드)를 찾는 이유는 첫번째. 가격이 착하다. 라지사이즈의 핫커피나 아이스커피 가격은 단지 이다. 스타벅스 커피의 절반도 되지않는다. 맥도날드의 라떼는 스타벅스에 비해 나 싸다. 맥도날드의 모카라떼는 너무 달아서 이것을 살때는 아직 스타벅스를 간다. 내생각에 매일 만드는 브루잉커피는 스타벅스만큼 좋고 실제 더 라이트한 맛이 좋다. 금전적인 혜택(?)은 덤이다. 두번째, 매우 빠르고 편리하다 보통 대기 줄이 많지 않다. 보통 3분내에 주문을 끝내고 커피를 픽업해서 떠나게 된다. 스타벅스는 통상 7-10분이 소요되어 효율적이지 않다. 만일 스타벅스가 푸드영역에서 경쟁하려면 맥도날드의 주문시스템이 얼마나 원활한 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세번째는 다양한 메뉴다. 스타벅스는 푸드메뉴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내부에 부엌(주방)을 갖고 있지 않아서 맥도날드와 경쟁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맥도날드는 에그맥머핀, 맥그리들, 하쉬브라운 같은 다양한 아침메뉴를 갖고있다. 스타벅스도 아침 메뉴가 있지만 미리 준비하고 포장해야 하기 때문에 맥도날드보다는 신선도가 떨어진다. 저희 사무실 근처의 맥도날드도 요즈음 가보면 대기줄이 항상 많지만 서비스는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더군요~^^ 품질과 스피드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아마도 엄청난 무기가 되지않을까요? :) gettyimages-83075944   **Source : Busines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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