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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SNS서 인기"…'망고 빙수' 고물가 속 종횡무진 | 8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

8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비싸도 SNS서 인기"…'망고 빙수' 고물가 속 종횡무진 -  생두 수입유통업체, 공급가 인하 시작 - 부산시, 영도에 '커피특화거리' 조성…관광코스로 개발 - 무더운 여름 당신에게 추천할 음료는?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2.08.01

엥겔지수 12.8%... 프리미엄 먹거리 전성시대 | 4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

4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엥겔지수 12.8%... 프리미엄 먹거리 전성시대 - [원두 대란] 카페 가격 오르자 '홈카페' 경쟁 - 마카롱 가고 도넛 시대가 왔다... '인증샷은 필수' - 달콤한 유혹… 커피 체인점 음료 41%가 당 과다 함유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2.04.18

‘연휴 끝’ 9월 24일부터 4단계 사적 모임 기준 다시 강화 | 9월 5주 주간커피뉴스, 커피TV

9월 5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연휴 끝’ 9월 24일부터 4단계 사적 모임 기준 다시 강화 - 제각각 테이크아웃 컵 재질‥내년 2월 '페트(PET)' 단일화 - 커피전문점 식품위생법 위반, 투썸·이디야·빽다방 비중 64% - 메가커피 1500호점 돌파…5년 8개월만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코로나19 #거리두기 #식품위생법

21.09.27

커피, 코로나 감염 위험 감소 | 7월 3주 주간커피뉴스, 커피TV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하루 커피 2~3잔, 코로나 감염 위험 낮춰.  - 무더운 여름철 커피, 시리얼, 빵류 벌레-곰팡이 주의  - 스타벅스, 중년 폐업 소상공인 대상 커피교육.  - 네이버, 식당/카페 키워드 리뷰 도입!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커피코로나효능 #키워드리뷰 #식품이물신고

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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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출점제한, 카페에도 영향있을까?

최근 편의점 업계의 중요 쟁점으로 근접출점 거리 제한 대책이 있다. 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안에 법 개정을 목표로 두고 있는 것 중 하나로 검토 중에 있는 사안이다. 그렇다면 근접출점 제한이란 무엇일까? 쉽게 말해서 편의점 근처에 편의점 개점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브랜드 별로 자체 점주 보호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타 브랜드 간에는 적용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쉽게 말해서 미니스톱 옆에 CU가 생기고 CU 옆에 GS25가 생기고 세븐 일레븐이 생기는 것이다. 편의점은 판매하는 물품도 거의 일치하다 보니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대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으로 제시된 것이다. 다만, 이 근접출점 제한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지나친 출점 경쟁으로 점주들의 수익이 하락된다는 주장들이 많지만, 출점을 제한할 경우 후발 업체의 성장을 막아 산업 자체에 대한 경쟁력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도 일리가 있다. 뿐만 아니라 근접출점 제한은 공정거래법상 '담합'행위에 해당한다. 공정거래 위원회에서는 편의점 업계에 대해 계속해서 입장을 수정해왔다. 1994년에는 편의점 업계 자율로 80m 출점 금지 규약을 신설한 것을 시작으로 폐지하고 250m 이내 출점 금지 기준을 발표했다가 다시 폐지하고 다시 신설하는 등 계속해서 반복해오고 있다. 현재 이런 새로운 흐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획일적인 출점 거리를 제한하는 것은 카르텔에 해당된다고 선을 긋고 있다. *카르텔 : 같은 산업의 기업 간 자유경쟁을 배제하고 독과점적인 수익을 올리는 부당한 공동행위 또한 편의점에 근접출점을 제한하기 시작하면 편의점을 시작으로 카페, 치킨 업계로 확대될 염려가 있어 근접출점 제한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커피 업계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실제로 커피TV 설문 조사 결과, 56% VS 44%로 팽팽한 의견 대립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확실한 것은 단순한 출점 제한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반발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분명 대책은 필요하다. 카페 점주들의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올라오는 글 중에 근처 스타벅스가 오픈했다는 글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 스타벅스로 인해 매출에 큰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다. 골목상권 보호와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현재 동네는 편의점이 점령하고 있다. 과거에는 동네 슈퍼들이 골목마다 있었다면 지금은 그런 슈퍼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동네 슈퍼보다 편리하고 항상 열려 있으며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심지어 가격조차 저렴한 경우도 있었다. 덕분에 동네 가게들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영화관도 마찬가지다. 옛날에는 동네마다 다른 특징을 가진 극장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CGV, 롯데시네마가 독점하다시피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특정 영화들은 관객을 모으기 쉬운 반면, 어떤 좋은 영화들은 극장에 거는 거 자체가 어렵고 극장에 걸렸다 해도 하루 한두 번 상영하다가 종영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개인 카페들은 카페마다의 고유한 커피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하지만 프랜차이즈들의 압도적인 자본력 앞에 경쟁력을 가지긴 어렵다. 이 상태에서 자유 경쟁에 맡겨 특정 프랜차이즈 카페만 살아남게 된다면, 다양한 커피가 아닌 획일화된 커피만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반드시 근접출점 제한만이 답은 아닐 수도 있다. 또한 규제를 하더라도 단순히 카페 근처에 카페를 오픈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 산업 자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쪼록 커피 산업 종사자들에게 이득이 되고 많은 카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18.08.29

한 주간의 국내 커피뉴스 6월 첫째주

여러분 안녕하세요~! 화창하게 맑은 날씨 덕분에, 출근길이 가벼웠던 하루입니다. 그새 또 불금이 왔네요. 이번주에도 다양한 커피소식들이 가득합니다. 자세한 내용,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실까요~? #01 커피수입량 15만9천t 기록 2일 관세청은지난해 생두, 원두, 인스턴트 커피, 캡슐 커피등의 커피류 수입량은 1년 전보다 10.7% 증가 15만9천t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1분기(1∼3월)에도 커피류 수입량은 4만t으로 1년 전보다 7.0% 늘어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생두가 지난해 전체 수입의 89.7%를 차지했고 그다음이 원두 6.3%, 인스턴트 커피 2.9% 순이었다. 지난해 생두 수입량은 전년보다 10.3% 늘어난 14만3천t으로 집계됐다. 생두 수입이 늘어나는 것은 최근 콜드 브루, 스페셜티 커피 등 다양한 맛과 품질을 지닌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고 로스터리 카페 등 직접 생두를 볶는 커피 전문점의 증가라고 짐작된다. 지난해 원두 수입량도 전년보다 23.2% 증가한 1만t으로 집계됐다. 원두는 주로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수요가 증가한 데 따라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의 가장 큰 커피류 수입국은 브라질로, 전체 수입량의 20.0%를 차지했다. 베트남이 19.2%로 2위, 콜롬비아가 16.2%로 3위를 기록했다. #02 2017 서울 카페 & 베이커리 페어 개최 '2017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가 어제(6월 1일) 개막했다. 오는 4일 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겨레, 도형수, 유승권 등 유명 바리스타가 이끄는 커피 세미나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이 투표로 최고의 원두와 음료를 선정하는 '2017 마스터오프카페'와 오는 3일 열리는 WYBC 2017 유소년바리스타대회 상반기 예선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03 흰 우유 소비량 4년 만에 증가 지난 28일, 유가공업계와 통계청은 흰 우유 소비량이 4년 만에 증가했다고 밝혔다. 흰 우유 소비량은 2012년 140만5천톤에서 2015년 134만5천톤으로, 2016년엔 138만4천톤으로 2.8%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은 컵커피 시장 성장과 연관된것으로 분석된다. 컵커피 시장이 지난해 3308억원 규모로 전년(3533억원)보다 21.9% 증가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우유가 들어간 커피류,기능성 우유 등으로 소비가 증가될것으로 추측된다. #04 탐앤탐스, 차에서 커피 픽업하는 '발렛 스루' 실시 탐앤탐스는 '발렛 스루' 서비스를 실시한다. 발렛스루는 자동차 이용 고객이 테이크아웃 주문 시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발렛을 통해 바로 픽업할 수 있다. 발렛 스루 서비스 이용 방법은 먼저 고객이 매장으로 원하는 메뉴를 전화로 주문한 다음 픽업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직원이 차량으로 메뉴를 전달한다. 음료 단 한 잔을 구매해도 발렛 스루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은 음료 픽업과 결제 등을 전부 차 안에서 진행할 수 있다. 탐앤탐스는 발렛 스루 서비스를 통해 차량 소지 고객이 테이크아웃 주문 시 소요되는 시간, 즉 주차부터 주문, 메뉴 픽업까지의 소요 시간을 10분에서 1~2분 이내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05 투썸플레이스, '투썸 모바일 앱' 론칭 지난 29일 투썸플레이스가 ‘투썸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 투썸 모바일 앱은 투썸플레이스를 즐겨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다. 선불카드로 즉시 결제할 수 있고 구매 횟수 기록 및 단골 매장 등록, 주변 매장 검색도 가능하다. CJ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아이디, 포인트를 연동해 CJ ONE 회원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앱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을 다운로드하는 선착순 고객 3만명과 선불카드 등록 고객 모두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6월 30일까지는 빙수 포함 5개 제품 주문 시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프리퀀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06 파스쿠찌, 그라니따 신제품 4종 출시 파스쿠찌가 여름을 맞아 그라니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어로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다. 그라니따는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했다. 올해 출시한 그라니따의 콘셉트는 ‘컬러링 온 그라니따(Coloring on Granita)’로 제철과일과 열대과일을 사용해 주황, 노랑 등 화려한 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망고 요거트 그라니따는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요거트가 층을 이룬 투레이어드 타입(Two-layered Type)’ 음료다. 레드 멜론 그라니따는 레드 멜론의 달콤한 향기와 과즙의 풍부한 맛을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레몬 유자 그라니따는 얼음 알갱이 속에 유자 과육과 라임 젤리가 숨어있어 먹는 재미가 있다. 자두 와일드 그라니따는 새콤달콤한 자두 과육이 씹히는 그라니따에 딸기젤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출처] 각 회사 공식 홈페이지

17.06.02

강릉커피거리, 2016년 한국관광의 별 선정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총 13개 수상작 중 강릉커피거리가 선정됐다. 강릉커피거리는 강릉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거리로, 커피 명인 바리스타 1세대 박이추 선생과 국내 최초의 커피공장, 커피박물관 등 커피와 관련된 콘텐츠들을 풍성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강릉커피거리는 2009년부터 강릉시와 강원도,강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강릉 커피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도 진입했다. 한국관광의 별은 매년 연말 학계, 언론계, 업계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공정하게 선정한다. 지자체 추천과 온라인 패널 조사, 거대자료(빅데이터) 조사 등을 반영하며, 주요 평가 기준으로는 유사 관광지 대비 차별성, 지역관광에 미치는 파급력, 종사자의 친절도 등이 있다.  강릉에서 들려볼만한 커피 스팟 (Coffee Spot)   #1. 보헤미안 박이추커피 커피 명인 박이추 선생이 있는 곳. 우리나라 커피 1세대로 꼽히는 박이추 선생. 인스턴트 커피를 즐겨마시던 우리에게 로스팅 커피를 최초로 전파한 여러 인물 중 한명. 주소  : 강원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107 전화번호 : 033-642-6688 #2. 테라로사 커피공장 공장스타일의 카페. 내부와 외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간단한 베이커리부터 든든한 샌드위치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 주소 : 강원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 전화번호 : 033-648-2760 #3. 안목항 1970~80년대 청춘들의 '핫스팟'이었던 안목항, 다양한 특징을 가진 카페들이 빼곡하게 있는 안목항 구석구석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커피자판기들을 발견할 수 있다.    

16.12.08

798예술거리 공장느낌 그대로의 at cafe

  798예술거리는 중국의 공장단지였으나 공장들이 문을 닫거나 산업 방향이 바뀌면서 비워지게 됐습니다. 이렇게 빈 건물이 저렴한 임대 매물로 나오면서 여러 예술인을 모이게 됐습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798 예술 거리에서 2003년 6월 제일 처음 문을 연 카페가 바로 앳 카페(at Cafe)입니다. 앳 카페 간판의 파이프는 원래 이 곳이 공장지대였음을 인식시켜주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에서도 파이프를 이용한 인테리어로 공장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리고 있었습니다. 공장터를 그대로 인테리어로 활용하여 798예술거리의 특색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보수작업도 하지만 옛 공장의 내부 벽을 그대로 유지하며 리모델링은 최소한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지보수 덕에 카페 내부에 벽 같지 않은 독특한 벽이 형성돼 있어 역시 예술거리 속 카페라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됩니다. 공장에서 사용하던 부품들도 볼 수 있습니다. 엔진과 방직 부품들로 추정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공간도 그냥 두지 않았는데 포스터 및 작품들을 함께 비치하여 감상하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앳 카페에서 추천해준 음료는 2가지였습니다. 아이스 캐러멜치노와 민트 초코 쉐이크입니다. 아이스 캐러멜치노는 캐러멜과 크림을 아래에 카푸치노를 위에 얹어 제공하며 직접 섞어 먹는 음료입니다. 캐러멜과 크림이 굉장히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푸치노의 거품과 조화가 잘 돼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맛입니다. 민트 초코 쉐이크는 무더운 여름 입과 몸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음료였습니다. 비가 많이 오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테라스에서도 편안하게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날은 앳 카페 옆 예술 공터에서 좀비 코스프레 축제도 열려 손님들과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카페였습니다. 많은 798거리 축제가 앳 카페 옆에서 이루어져 같이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798예술거리의 카페들은 거의 음식도 같이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앳 카페(at cafe)는 직접 화덕에 굽는 화덕 피자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향긋한 커피와 맛있는 화덕 피자 즐기러 앳 카페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