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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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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대용으로 딱! 아몬드 곡물라떼

간편하게 즐길수 있을만한 음료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녹즙, 미숫가루, 카페라떼 등 다양한 음료들이 있지만, 몸에 좋은 아몬드와 견과류를 함께 넣어 고단백질에 영양까지 풍~부한 아몬드 곡물라떼도 그중 하나입니다.   풍부한 아몬드의 영양과 아삭아삭한 견과류가 더하는 식감까지! 든든한 포만감을 주는 아몬드 곡물라떼를 함께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몬드곡물라떼 레시피] 1.혼합견과류와 바리스타 블렌드를 믹서기에 함께 넣고 갈아준다. 2. 넓은 잔에 따르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으면 완성! Tip) 전자레인지로 1분만 가열하면 좀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16.12.26

황금빛 레이어드 카페아몬드브리즈, 단짠단짠 솔티드아몬드카라멜마끼아또

날씨가 조금 흐린 오후네요 ^^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살짝 포만감이 있을 때 뭔가를 새로 먹기에는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조금 심심한 입을 달래기위해 입과 눈으로 함께 마시는 음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카페 아몬드브리즈는 하얀 아몬드브리즈와 커피가 예쁜 레이어가 일품인 음료이고요. 두 번째 음료는 최근의 핫 트렌드인 ‘단짠단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솔티드 아몬드카라멜 마끼아또'입니다. [카페 아몬드브리즈 레시피] 1. 바리스타 블렌드를 얼음으로 차갑게 만든다 (차가울수록 레이어가 예뻐요 ^^) 2. 스팀볼에 얼음과 커피(2샷 룽고)를 담고 섞어준다. 3. 예쁜 유리잔에 차가운 아몬드브리즈를 먼저 따른 후, 에스프레소 프라페를 섞으면 완성! Tip) 일부러 힘들게 나눠서 만들었는데 섞어마시는 사람이 있으면 때려주세요!!   [솔티드 아몬드카라멜 마끼아또 레시피] 1. 스팀피처에 바리스타블렌드와 솔티드카라멜파우더를 담고 스티밍한다 2. 스티밍한 음료를 잔에 담고 표면에 솔티드카라멜파우더를 뿌려주면 완성! Tip) 커피를 좋아하는 분은 커피를 넣어서 쌉쌀한 맛을 함께 즐겨보세요!

16.12.21

[Recipe] 추울수록 비타민 꿀꺽! '아몬드 프레쉬 주스,아몬드 프레쉬 스무디'

겨울이라 따뜻한 음식 찾다보면 왠지 점점 나른함에 빠지게되죠? 다른 계절보다 과일을 먹을 기회가 적다보니 비타민이 부족해지기 쉽답니다. 간편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상큼한 겨울음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입안에서 딸기 알갱이가 팝콘처럼 톡!톡! 터지는 아몬드딸기프레쉬주스와 항산화작용에 뛰어난 블루베리와 아몬드브리즈가 만나 건강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맛을 자아내는 아몬드 프레쉬 스무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몬드프레쉬주스 간단레시피]   1. 바리스타 블렌드 150ml와 딸기, 얼음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2. 유리잔에 담고 애플민트로 장식하면 완성!! Tip) 딸기는 욕심부리지말고 8~10개만! 딸기죽은 싫어요!!   [아몬드프레쉬스무디 간단레시피] 믹서기에 바리스타 블렌드130ml에 블루베리,요거트 ,얼음을 넣고 갈아준다~끝! Tip) 100% 프레쉬요거트를 쓰면 칼로리도 낮추고! 블루베리 맛도 느끼고!  

16.12.19

[Recipe] 포근하고 달콤한 '아몬드 핫초코', 은은한 홍차향 '아몬드 밀크티’

겨울밤 컨디션을 회복해주는 또다른 음료인 밀크티는 항암효과, 항산화 작용 등 건강에 좋은 홍차로 만들어 몸에도 좋고 입에도 좋은 음료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몬드를 넣어 만든  ‘아몬드 밀크티’라면? 금상첨화겠죠 ^^!     [아몬드 핫초코 간단 레시피] 1. 스팀피처에 초콜릿 30g과 바리스타 블렌드 200ml를 담아 70도로 스티밍한다. 2. 스티밍한 바리스타 블렌드를 잔에 담고 카카오파우더를 뿌려주면 끝~ TIP) 아몬드브리즈와 초콜릿을 같이 담아 녹이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생크림은 참기로 해요!~)   [아몬드 밀크티 간단 레시피] 1. 홍차와 바리스타 블렌드를 스팀피처에 담고 55~60도로 스티밍한다.   2. 3~4분간 우려낸 아몬드 밀크티를 잔에 담고 홍차 잎으로 장식하면 완성! ???? Tip) 홍차를 미리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떫은 맛이 강할 수 있어요. 아몬드 브리즈와 함께 홍차를 우리면 맛있는 밀크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16.12.14

[Recipe] 달콤한 아몬드 카페모카 & 한겨울 밤의 꿈, 아몬드 라떼 마티니

집에서 만들기 곤란해 카페나 바에서 마시게 되는 메뉴로는 카페 모카와 마티니가  있죠 가격도 일반 커피보다 비싸서 지갑을 더욱 얇게 만드는 주범인데요.   집에서 만들어서 즐긴다면 여러분들의 지갑을 조금 두껍게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몬드브리즈 초콜릿과 바리스타 블렌드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아몬드 카페모카’와 ‘아몬드 라떼 마티니’  함께 도전해볼까요?   [아몬드 카페모카] ① 유리잔에 얼음을 담고 아몬드브리즈_초콜릿을 붓는다. ② 캡슐커피 1~2개로 추출한 샷을 유리잔에 천천히 따르면 완성! (꿀팁! 맛있는 카페모카를 위해 커피 추출량을 20~25ml로 맞춰주세요)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맛이 없을거라 생각하면 No! No! 벨기에산 생초콜릿이 함유된 초콜릿 베이스로 만들어 풍부한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몬드 라떼 마티니] ① 마이보틀 병에 얼음과 바리스타 블렌드 100ml를 담는다 ② 캡슐 커피 또는 스틱커피로 만든 커피를 병에 붓는다. ③ 열심히 병을 흔들어 잘 섞인 음료를 잔에 따르면 완성! (꿀팁! 스틱커피는 꼭!꼭! 블랙을 이용해야 칼로리 걱정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16.12.12

[Recipe] 겨울철 대표 메뉴, 카푸치노와 바닐라 라떼를 아몬드 음료로.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입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아몬드 라떼는 맛있게 드셨나요? ^^   오늘처럼 바람부는 쌀쌀한 날씨에 카페에서 많이 찾는 음료로는  카푸치노와 바닐라라떼가 있는데요. 아몬드브리즈_바리스타블렌드로 만든 아몬드 카푸치노와 아몬드 바닐라라떼 레시피 영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아몬드 카푸치노를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스티밍한 아몬드브리즈를 잔에 먼저 채우고 커피를 따르느냐, 아니면 커피를 먼저 추출하고 스티밍한 아몬드브리즈를 채우느냐의 차이입니다. 각자 도전해보시고 입맛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겠죠? ^^ 아 참! 일반 우유보다 낮은 60~65도로 스티밍하는 것 잊지마시고요!     다음은 아몬드 바닐라라떼입니다. 아몬드 카푸치노와 마찬가지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추출한 커피에 바닐라시럽을 담고, 스티밍한 아몬드브리즈를 잔에 따르면 끝!!   달콤한 시럽을 넣더라도 칼로리가 우유의 절반인 아몬드브리즈를 사용해 다이어트 걱정이 적겠죠? 다음 시간에는 아몬드 카페모카와 아몬드 라떼 마티니를 만들어보겠습니다~

16.12.07

[Recipe] 집에서도 간단하게 아몬드 라떼를 즐겨보자

쌀쌀하고 먹구름도 잔뜩 낀 월요일. 왠지 피곤하고 무기력한 월요병을 극복하기 위해, 따뜻하고 달달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아몬드 라떼 한 잔 어떨까요? 지난 금요일에 소개해드렸던 아몬드 브리즈를 활용한 ‘아몬드 라떼’ 영상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몇몇 분들은 ‘저희 집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는데 어떻게 즐길 수 있나요?'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오늘의 영상은 집/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몬드 라떼‘ 홈카페 편입니다. 캡슐 커피나 인스턴트 커피를 사용해서도 간편하게 카페라떼를 만들 수 있답니다. ^^         ⭐초간단 레시피⭐ 캡슐커피 머신이나 인스턴트 커피로 커피를 추출하고~ 따뜻하게 데운 아몬드 브리즈를 정성껏 부어주면 완성~!   설탕이나 프림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 커피를 사용하면 칼로리 걱정없이 고소한 아몬드 라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쌀쌀한 오늘, 평소 마음에 있던 분께 따뜻하고 고소한 아몬드 라떼 한잔 타드리는건 어떨까요??

16.12.05

[Recipe] 카페라떼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아몬드 라떼'

추운 겨울 바람을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주는 영상이 있어 커피TV 시청자 여러분께 소개드릴까 합니다. 제 2회 KBC 챔피언이자, '수요미식회_커피편'에도 출연했던 임종명 바리스타가 '아몬드 브리즈 - 바리스타 블렌드'를 활용, 다양한 커피음료 레시피영상을 촬영했는데요. 8화에 걸쳐 아몬드 바닐라라떼, 아몬드 라떼 마티니 등 다양한 커피음료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첫번째 레시피 영상은 '아몬드 라떼'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아몬드 음료는 일반 우유보다 칼로리가 낮고, 우유와는 달리 배탈이 나지않기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도 부담없이 편안하게 마실 수 있죠. 벌써 몇몇 카페에서는 우유 대신 두유나 아몬드 음료를 사용하는 라떼 음료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함께 영상으로 보도록 할께요. ^^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아몬드 음료를 스티밍하는 과정은 일반적인 카페라떼 레시피와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 실제 영상을 찍은 임종명 바리스타도 '바리스타 블렌드'로 카페 음료를 만드는데 문제 없었다고 하네요 ^^ 여기서 팁 한가지! 일반적인 라떼용 우유온도보다 약간 낮은 55도~60도 정도로 스티밍하면 훨씬 밀도있는 아몬드 라떼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추운 겨울, 우유가 들어간 일반적인 카페라떼 대신, 아몬드 음료로 만든 특별한 라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홈페이지 : www.almondbreeze.co.kr/main/index.php

16.12.02

커피산업의 비욘세(?) '도너치노'

“커피와 도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면, 뭐하러 모닝커피와 도넛을 각각 준비하는데 시간을 낭비하나?”라는 생각은 뉴욕의 최신 하이브리드 디저트 열풍인 도너치노에 있다. 칼로리를 발생시키는 달콤한 스낵은 퀸스에 위치한 카페인 ‘가십커피(Gossip Coffee)’의 아이디어다. 몇 달 동안 이 가게 마스터 쉐프의 팬들과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카페로 밀려들어왔다. 그의 유명한 도넛을 맛보려고 사람들은 계속 찾아오고 있고, 그 도너치노는 누텔라 아몬드와 프로슈토기네스(Prosciutto Guinness)와 같은 흥미로운 맛을 낸다.                                                                      그의 발명품은 휘핑크림, 레인보우 스프링클, 메이플 시럽과 콜드브루커피 한 잔으로 이뤄졌고, 음료의 꼭대기엔 미니 마블 도너츠가 있다. 행복해하는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상으로 그들의 도너치노로 사진을 올렸고, 누군가가 이것을 커피산업의 비욘세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이것이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응을 보였고, 지금의 도너치노가 된 것이다. 쉐프는 그의 도너치노에 ‘소금이 더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팬들은 지금의 도너치노 맛 그대로가 최고라고 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다이어트중이라면 식습관에서 이 메뉴를 제외시켜야 할 것이다.                                                                      도너치노는 많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최근 몇 년간 세계에서 히트를 친 하이브리드 음식으로 제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크로넛과 크로와상과 도너츠를 합친 것은 도미니크 안셀 쉐프에 의해 발명됐고, 2013년도 뉴욕에서 첫 선을 보였다. 그 이후 여러 하이브리드 음식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을 목격했고, 이중 더 핀 도너츠와 머핀, 워넛 와플과 도너츠 그리고 더 최근에는 뉴저지에 오레오 오버로드 베이글도 있다. *Sourece: http://www.lonelyplanet.com/news/2016/05/27/why-new-yorkers-are-going-crazy-for-the-donutcinno/

16.06.10

우리도 두유라떼 해볼까? 대체우유 A to Z

최근들어 우유의 효용성에 의문이 제기 되면서 다양한 대체 우유가 뜨고 있다. 대체 우유란. 유제품이 포함되지 않은 우유로,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두유, 아몬드유를 꼽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오래전 부터 모든 우유 메뉴를 두유로 제공하고 있고, 국내에는 '아몬드 브리즈', '오틀리' 같은 곡물, 견과류유도 본격적으로 수입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도 이미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대체 우유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시장조사업체 데이터모니터 컨슈머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유제품이 포함되지 않은 대체 우유 시장의 매출은 5년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아몬드, 코코넛, 캐슈넛 등 식물성 음료 시장이 2009년 51억 7800만달러에서 2014년 81억 5000만 달러의 규모로 성장한 것이 가장 눈에 띈다. 이를 보면 한국에서도 조만간 대체우유가 유행 할것으로 짐작된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Coffee tv 의 미디어 협력사인 Perfect Daily Grind의 기사를 통해 대체우유의 특성을 분석하고, 바리스타들이 어떤 대체우유를 선택해야하는지, 음료의 맛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도록한다. 대체우유에 따른 바리스타 가이드 많은 사람들이 유당불내증 같은 병으로 인해 식습관을 점검하거나, 혹은 라이프스타일 선호도에 따라 대체우유를 마셔야만 한다. 우선, 대체우유의 종류를 정해 맛을 실험해보기로 했다. 해당 우유를 선택한 이유와 다른 우유를 고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기사의 내용을 통해서 차차 소개하도록 하겠다. 또한 마지막에는 홈메이드 견과류유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도 소개한다. 일반 우유에 비해 가격이 비싼 대체우유를 좀 더 안심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네 가지 주요 대체우유 종류 대체우유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고 때문에 이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다. 현재 시판되는 대체우유는  몇 가지 있다. 큰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다양한 종류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중 커피에 어울리는 대체우유인 ‘두유, 아몬드, 헴프(대마씨), 캐슈너트’로 꼽았다. 제외된 몇 가지 우유는 일반적으로 커피와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제외했다. 맛을 판별하는 기준은, 우유를 스티밍 한 뒤, 카푸치노에 넣어 에스프레소와 얼마나 잘 스티밍 됐는지 와 맛을 기준으로 따져봤다. 내게 이 기준들은 매우 중요하다. 대체우유는 스티밍이 잘 안되는 것으로 악명이 높고, 라떼아트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좋은 스팀 우유를 만드는 핵심성분은 단백질인데, 대체우유에는 단백질이 일반 우유만큼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1. 두유 제 3의 물결 전문가들이 좋게 평가하지 않는 두유를 선택한 이유는, 확실히 유제품이 아니며 견과류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이것으로 만든 우유 조차 피해야 한다. 이 우유는 스티밍이 잘 됐으며, 카푸치노엔 흐릿하게나마 라떼아트가 가능했다. 에스프레소와 혼합됐을 땐 확실히 초콜렛 맛이 났다. 게다가 마이크로폼이 아주 두껍게 형성됐다. 내 입맛에 두유는 익히는 맛인 것 같다. 만약 두유를 마시면서 성장했다면 분명 당신은 두유를 즐기는 사람인 것이다.이 맛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맛있게 두유 라떼를 즐길 수 있게 여러번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 2. 아몬드 아몬드 우유는 가장 흔한 대체우유다. 만약 두유를 피하고 싶다면 아몬드 우유를 마시면 된다. 두유와 비교했을 때 아몬드 우유는 바디감은 약하게 느껴졌지만 두유보다 좋은 맛이었다. 그리고 두유보다 지방에 많지 않아 탈지우유에 가깝게 스티밍 됐다. 3. 헴프(대마씨) 두유와 아몬드 우유가 싫다면 헴프 우유가 있다. 두유처럼 스티밍 되지만, 맛은 아주 다르다. 이 우유의 맛을 표현하자면 밧줄 맛이 난다. 결국 우유와 다르게 마이크로폼이 금방 사라진다. 그다지 추천할 만한 메뉴도 아니고, 한국에서는 직접 만드는 것 이외에는 사용할 방법도 없다. 4. 캐슈너트 캐슈너트 우유는 아몬드 우유와 비슷하다. 사실상 캐슈너트 우유를 원한다면 제품의 라벨을 잘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상업용 캐슈너트우유는 다른 견과류와 섞어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 우유는 캐슈너트가 그러하듯 아몬드 우유보다 달고 견과류 맛이 더 부드럽다. 캐슈너트우유를 스티밍해보니 대체우유의 전형적인 문제들이 보였다. 바로 아몬드 우유보다 얇고, 비누같은 거품들이 돋보인다는 것. 대체 우유는 바리스타들에게 일반 우유만큼 스티밍이 잘 안된다는 문제를 겪게 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연습을 거치면 일반우유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스팀우유는 정성스러운 손길이 필요하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자. 마치 당신이 처음 우유를 스티밍하는 법을 배웠을 때처럼. 더 좋은 결과를 원한다면 가게에서 산 일반 우유에 의존하지 마라. 당신만의 견과류유를 만드는 레시피 시중에서 판매하는 견과류유를 믿을 수 없다면? 혹은 가격이 너무 비싸 구매해서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내 입맛에 딱맞는 견과류유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재료는 딱 두가지만 있으면 된다. 1. 무염 견과류를 선택할 것.  건강한 레시피를 위해 겉껍질 있는 아몬드를 구매해 직접 볶아서 사용해도 된다. 대부분의 레시피는 생견과류를 필요로 하지만,  취향에 따라서는 오히려 로스팅을 해야 더 맛있는 경우도 있다. 2. 견과류를 물에 넣어 최소 하룻밤 동안 냉장고에 불려라. 3. 견과류를 충분히 물에 불렸다면 ,그 물을 버린 후 견과류를 깨끗이 씻자. 견과류 한 컵을 믹서기에 넣고, 3/4컵 정도의 물과 함께 간다. 물 맛이 좋을수록  우유 맛도 좋아진다. 견과류와 물을 3-5분 동안 빠른 속도로 간다. 그러면, 퓨레처럼 나올 것이다. 4. 면보, 거름망 위에 퓨레를 올려 거른 뒤, 축축한 가루가 나올 때 까지 꼭 짠다. 5. 믹서기에 거른 우유를 다시 넣고 30초 동안 높은 강도로 갈아서 부드럽고 진한 맛이 나도록 만든다. 6. 견과우유는 놔두면 이중으로 분리된다. 흔들어서 다시 찍어 일주일동안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자. 우리가 집에서 만든 아몬드 우유를 맛보고, 상업용 아몬드 우유와 비교하면, 이 둘은 경쟁할 수 없다. 홈메이드 아몬드 우유가 훨씬 더 풍부하고, 맛이 좋으며, 그 어떤 상업용 대체우유 보다도 일반우유만큼 스티밍 할 수 있다. 만약 당신만의 견과류유를 만들 수 있다면 정말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대체우유는 제 3의 물결의 일부분이고 그 인기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바리스타로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선사하기 위해 처음 우유를 스티밍 하는 것처럼 피나는 노력을 한다. 만약 이 말이 설득력이 없다면 홈 메이드 아몬드 우유가 고객들에게 락토오스가 제거된 훌륭한 커피경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자. 라떼아트도 함께 말이다. *Source: Perfect Daily Grind  

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