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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너무 쓰다면! 이것에게 SOS~
2015.12.02 Wed 2,178

기사 요약

커피는 쓴 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때문에 커피에서 나는 쓴 맛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커피의 쓴 맛은 로스팅으로 인해 발현 되는 것으로 커피 자체가 모든 맛이 쓰기만 한 것은 결코 아니다. 고무 타는 맛이나 떫은맛에 가까운 쓴 맛이 날 때는 원두의 질을 의심해 봐야한다. 그런데 여기! 이런 쓴 커피를 구제해줄 하나의 방법이 있다. 굉장히 쉽지만, 선뜻 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면서 결과에 만족하리라 보장할 수 있다! 비밀은 바로 소금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수박을 더욱 달게 하려고 소금을 뿌려먹는다는 이야기 들어보았을 것이다. 소금은 음식의 맛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조미료라고 한다. 넣는 양에 따라서 짜게도, 달게도 만들 수 있는 재주를 갖고 있다. 소금의 기능은 짠맛을 더하는 것 이외에도 쓴맛 억제, 단맛 강화, 향의 강화가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것은 바로 ‘쓴맛 억제’다. 아직 과학적으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다.지만 이 과정은 뇌가 아닌 혀에서 일어나는 작용으로, 혀의 미뢰에서 이렇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두고 한편에서는 소금의 나트륨 이온이 혀가 쓴맛을 느끼는 것을 막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어떻게 해야 커피의 쓴맛을 잡을 수 있을지 알아보자. 준비물: 쓴 커피와 소금 약간 제조과정: 소금을 아주 조금 커피에 넣고 녹을 때 까지 젓는다. 너무 많이 넣으면 커피가 짜게 되므로 적은 양을 넣고 쓴 맛이 줄어드는 추이를 본 뒤 양을 조절한다. 결과: 아주 약간, 짠 맛을 느낄 수 있지만 대체로 쓴맛이 줄어들 것이다. 이와 반대로 음식이 너무 짤 때는 살짝 식초를 넣으면 그 맛이 감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커피는 쓴 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때문에 커피에서 나는 쓴 맛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커피의 쓴 맛은 로스팅으로 인해 발현 되는 것으로 커피 자체가 모든 맛이 쓰기만 한 것은 결코 아니다. 고무 타는 맛이나 떫은맛에 가까운 쓴 맛이 날 때는 원두의 질을 의심해 봐야한다. 그런데 여기! 이런 쓴 커피를 구제해줄 하나의 방법이 있다. 굉장히 쉽지만, 선뜻 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면서 결과에 만족하리라 보장할 수 있다! 비밀은 바로 소금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수박을 더욱 달게 하려고 소금을 뿌려먹는다는 이야기 들어보았을 것이다. 소금은 음식의 맛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조미료라고 한다. 넣는 양에 따라서 짜게도, 달게도 만들 수 있는 재주를 갖고 있다. food-kitchen-cooking-spices 소금의 기능은 짠맛을 더하는 것 이외에도 쓴맛 억제, 단맛 강화, 향의 강화가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것은 바로 ‘쓴맛 억제’다. 아직 과학적으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다.지만 이 과정은 뇌가 아닌 혀에서 일어나는 작용으로, 혀의 미뢰에서 이렇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두고 한편에서는 소금의 나트륨 이온이 혀가 쓴맛을 느끼는 것을 막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어떻게 해야 커피의 쓴맛을 잡을 수 있을지 알아보자. 준비물: 쓴 커피와 소금 약간 제조과정: 소금을 아주 조금 커피에 넣고 녹을 때 까지 젓는다. 너무 많이 넣으면 커피가 짜게 되므로 적은 양을 넣고 쓴 맛이 줄어드는 추이를 본 뒤 양을 조절한다. 결과: 아주 약간, 짠 맛을 느낄 수 있지만 대체로 쓴맛이 줄어들 것이다. 이와 반대로 음식이 너무 짤 때는 살짝 식초를 넣으면 그 맛이 감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TAG #Menu #소금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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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