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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 주간 커피 뉴스

10월 셋째 주 주간커피뉴스! 커피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전문 국제회의! 11월, 2018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이 개최됩니다! 올해의 주제는 '커피 산업 내 다양성이 갖는 의미' 인데요 11월 4일까지 온라인 일반 사전등록을 받는다고 하니까 참여하시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이외에도 기업회생절차를 마치고 정상기업으로 돌아온 카페베네, 국정감사 증인 채택이 철회된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 우리나라에서 가장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마지막으로 제철을 맞아 출시되는 사과로 만든 신제품 소식까지! 이번 한 주의 커피 소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8.10.15

10월 둘째 주, 주간 커피 뉴스

2018 서울카페쇼의 공식홍보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11월 8일, 카페쇼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커피TV가 주관하는 WCB, 월드커피배틀도 함께 개최됩니다! 페친여러분 11월 코엑스에서 다함께 만나요! 이외에도 우리나라가 EU커피제품의 10대 시장중 하나라는 사실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캡슐커피시장! 빈 속에 커피를 마시면 안되는 이유와 올 해 강릉커피축제에서는 일회용 컵을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발사믹 식초로 맛을 낸 콜드브루 소식까지! 이번 한 주의 커피소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8.10.08

10월 첫째 주, 주간 커피 뉴스

10월 첫째 주 주간커피뉴스! 오늘은 10월 1일, '국제 커피의 날'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몇몇 나라, 단체들에서 커피를 기념하던 날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2015년 국제 커피기구, ICO에서 공식으로 지정한 날입니다. 국제 커피의 날이 10월 1일이 된 이유는 커피의 주 수확지인 아프리카와 남미의 커피 수확이 9월까지 마무리되기 때문인데요. 국군의 날이기도 한 오늘, '국제 커피의 날' 꼭 함께 기억해주세요! 이외에도 휴게소 매출의 제왕 '아메리카노'!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 RTD 커피 시장 임원진 교체, 임원 감축 등 조직쇄신을 준비하는 스타벅스와 하루 두잔이면 우울증 위험이 32%나 낮아진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미국 제 1 커피도시의 자리를 차지한 뉴욕의 소식까지! 이번 한 주의 커피소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8.10.03

2018 KCIGS 한국 커피 인 굿 스피릿 대회

KCIGS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마리스커피의 강민서 바리스타의 인터뷰와 KCIGS의 대회 모습을 소개합니다.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커피TV도 함께 응원합니다. #KCIGS #WCIGS #한국커피인굿스피릿 #월드커피인굿스피릿 #SCA #강민서바리스타 #마리스커피 #고은미바리스타 #신창호바리스타 #이디야커피랩 #워밍업아카데미 #커피대회 #커피경연대회 #커피시연 #커피칵테일 #칵테일 #바리스타 #바텐더 #칵테일대회 #바텐더대회 #바리스타대회 #KoreaCoffeeInGoodSpirit #WorldCoffeeInGoodSpirit #SpecialtyCoffee #Coffee #Bartender

18.09.20

터치 한번으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FrankOne!

킥스타터에서 FrankOne이라는 스페셜티 커피를 원터치로 추출할 수 있는 커피기구, Frank One이 등장했습니다!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원한다면!? 킥스타터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킥스타터 Frank One :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edumana/frankone-the-first-one-touch-specialty-coffee-brew

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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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 누가 먼저 말했을까?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지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커피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카페를 자주 왕래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만한 단어, '스페셜티 커피'. 몇몇 카페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한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광고하다 보니 정확히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 단어로 좋은 커피겠거니 하는 경우가 많죠? 스페셜티 커피를 홍보하는 투썸플레이스 커피를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스페셜티 커피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은 지루하시겠지만, 그래도 처음 이 글을 읽으실 분들을 위해 짤막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사실 스페셜티 커피는 정의 내리기 쉽습니다. SCA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스페셜티 커피 협회)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커피가 바로 그 스페셜티 커피입니다.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스페셜티 커피, 뭐가 특별한 걸까? : https://brunch.co.kr/@coffeetv/5 그렇다면 스페셜티를 처음 말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1974년 미국의 Tea & Coffee Trade Journal에서 Knutsen 여사가 처음 그 용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녀에 의해 처음 등장한 개념인 스페셜티 커피는 이후 커피 산업에 큰 변화를 주었고 수십억 유로에 달하는 글로벌 커피 업계의 시장을 형성해냈습니다. 아직 인터넷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되기 이전, Knutsen 여사의 글은 스페셜티 커피 운동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그리고 커피 업계 종사자들에게 커피의 원산지, 테이스팅의 용어, 가공 기술과 거래 방식 등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Erna Knutsen, 2014년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에서 공로상을 받는 모습   그랬던 그녀가 올해 6월, 작고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커피 커뮤니티에서는 그녀에 대한 존경과 슬픔을 표했다고 합니다. 96세의 나이로 작고하게 된 그녀는 마지막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고 합니다.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에서 두 차례에 걸쳐 공로상을 수상했었던 Erna Knutsen. 그녀가 사랑했었던 스페셜티 커피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즐기는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3의 물결 커피라 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Erna Knutsen 여사가 사랑했던 커피가 널리 퍼지길 기원합니다.   ▶ 참고 기사 : http://www.scanews.coffee/2018/09/20/erna-knutsen%EC%9D%98-%EC%8A%A4%ED%8E%98%EC%85%9C%ED%8B%B0-%EC%BB%A4%ED%94%BC%EB%A5%BC-%EA%B8%B0%EB%A6%AC%EB%8B%A4-25-magazine-issue-6/

18.10.10

2018년 10월 둘째 주, 주간 커피 뉴스 기사문

1. 11월 8일, 서울카페쇼 개막   지난 1일 공식 홍보영상을 공개하면서 이제 곧 개막할 것을 알린 ‘2018 서울카페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 ‘서울카페쇼’가 오는 11월 8일에 개막합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서울카페쇼는 전세계 40개국, 6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글로벌한 행사인데요. 특별히 올해부터는 참가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카페쇼 모카포트’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산업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커피TV가 주관하는 ‘2018 월드커피배틀’ 또한 서울카페쇼에서 열립니다. 구독자여러분, 모두 11월에 코엑스에서 만나요!   2. 한국, EU커피 10대 시장   우리나라가 EU커피의 10대 수출시장인 것으로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의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유럽연합에서 작년 우리나라에 수출한 커피제품은 총 3351만 유로로 전체 커피 수출액의 2.2%에 달한다고 합니다. EU 커피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은 미국으로 전체 수출 액수의 27.1%를 차지하며 러시아, 스위스가 10.7%로 공동 2위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중국과 함께 공동 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 EU로 수출한 커피제품의 수출액은 9만 5천 유로에 그쳤다고 하는데요. 구독자 여러분들도 유럽커피제품 많이 좋아하시나요?   3. 캡슐커피시장 경쟁 치열   지난 2012년, 캡슐 디자인에 대한 네스프레소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서 수많은 호환 캡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덕에 현재 캡슐커피시장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고 합니다. OEM방식으로 대량생산되는 현대그린푸드, 커피빈코리아 등의 대기업 제품부터 작은 규모지만 맛있는 캡슐커피를 모토로 중소기업 및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캡슐, 여기에 홈플러스 등의 유통사가 직수입으로 들여와 반값에 판매하는 해외 호환 캡슐 제품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는데요. 한편 네스프레소는 올 해 출시한 버츄오라인에 다시 한 번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과연 네스프레소는 스스로 쌓아온 캡슐시장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4. 빈 속에 커피, 위 늙는다   눈뜨자마자 커피를 마시면 안 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빈 속에 커피를 마시면 위가 빨리 늙는다고 하는데요.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위산이 위 점막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면 위점막 세포가 장세포로 바뀌는 ‘장상피화생’의 발병률이 14배까지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커피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꼭 빈속에 마셔야한다면 우유, 치즈를 함께 먹어야 위 점막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을 여는 모닝커피! 위에는 좋지 않다고 하니까요. 아침식사 후에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5. 강릉커피축제, 일회용 컵 금지   지금 강릉에서는 강릉커피축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일회용 컵 사용금지’라고 합니다. 행사장 내에서는 텀블러를 사용하지 않으면 축제를 즐길 수 없다는 것인데요. 올해 커피업계에 불어 닥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방침으로 보입니다. 주최 측은 이 때문에 개인 텀블러를 소지하고 축제에 참여할 것을 적극 홍보해왔는데요. 그럼에도 텀블러를 지참하지 못한 일부 관람객을 대상으로 보증금을 받고 텀블러를 대여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축제의 장에서도 계속되는 환경을 위한 노력! 일상에서도 우리 모두 좀 더 노력해 볼까요?   6. 식초로 맛을 낸 콜드브루   식초로 맛을 낸 커피! 어떤 맛이 날지 상상이 가시나요? 발사믹 식초를 첨가한 신기한 레시피가 있습니다. 적절한 배합으로 만들어진 콜드브루 한 컵에 설탕 시럽 2스푼, 발사믹 식초 2스푼을 섞어준 뒤, 오렌지 껍질을 얇게 베어내어 살짝 담가주어 오일을 제거하면 완성된다고 하는데요. 해당 레시피를 소개한 페이지는 강한 커피의 맛 뒤에 식초로 강화된 단맛이 따르는, 체리쥬스와 같은 끝 맛을 가진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 볼 수 있는데요. 호기심이 강하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시고 어떤 맛인지 알려주세요!   이번 주 주간 커피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내일은 한글날입니다. 한글에 담긴 이야기, 의미도 한번 돌아보시면서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꾹 눌러주세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18.10.10

2018년 10월 첫째 주, 주간 커피 뉴스 기사문

1. 10월 1일, 커피의 날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인데요. 동시에 ‘국제 커피의 날’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국제 커피의 날은 국제 커피협회, ICO가 공식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입니다. 국제 커피의 날이 10월 1일로 지정된 이유는 커피의 최대 수확지인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가 9월에 수확을 마치기 때문에 이라고 합니다. 이에 각국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선 몇몇 카페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할인행사 등에 그쳐서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국군의 날과 함께 커피의 날! 기억해주세요!   2. 아메리카노, 휴게소 최고 매출   22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국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휴게소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은 바로 아메리카노 라고 합니다. 무려 매출이 969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776억 원의 매출로 2위를 차지한 ‘커피음료’보다도 200억원 가량 많이 팔린 것입니다. 다음으로 3위는 720억으로 담배가, 4위는 567억을 기록한 휴게소의 대표간식 호두과자라고 하는데요. 지난 추석연휴에도 많은 분들이 휴게소를 이용하셨을 텐데요. 구독자여러분들은 어떤 휴게소음식을 좋아하시나요?   3. 꾸준히 커지는 RTD시장   액상커피를 컵, 캔, 페트의 형태로 포장해 유통되는 RTD음료, 관련 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 성장세는 꾸준하다고 합니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RTD커피 시장 규모는 2014년 대비 30% 성장 했으며 올 해 7월까지의 판매량은 작년 동기간 대비 4.3% 성장했다고 합니다. 식품업계에서는 올 한 해 관련 매출을 1조 5000억 원대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들부터 1리터가 넘는 가성비 제품들까지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혀를 내두르게 뜨거웠던 올해 더위가 판매율 상승에 한 몫 단단히 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제품을 좋아하시나요?   4. 흔들리는 커피공룡, 스타벅스   24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스타벅스가 임원진 교체와 임원 감축 등을 비롯한 대규모 조직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일부 제품의 판매부진, 동종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스타벅스는 최근 몇 분기 동안 미국시장에서 판매부진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내년에는 스타벅스의 매출부진이 더욱 심할 것”이라는 의견과 “이번 조치로 침체한 판매량을 역전시키고 다시 일어설 것”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스타벅스는 다시 한 번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5. 커피, 우울증 예방 효과   커피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국내 대학의 연구결과인데요. KBS의 보도에 따르면 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 발생 위험이 32%나 낮았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세로토닌이나 도파인등에 영향을 주어 기분전환을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하시다면 수면장애로 인해 오히려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는 것 같이 하루 카페인 적정섭취량은 400mg입니다! 커피는 하루 세 잔까지! 건강한 커피생활 하세요!   6. 1위 커피도시 타이틀 빼앗긴 시애틀   스타벅스의 발상지인 시애틀이 미국 내 ‘제 1 커피 도시’타이틀을 빼앗겼습니다. 금융정보사이트 윌렛허브가 미국 내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14개 항목을 조사해 발표한‘2018 미국 베스트 커피도시’에 따르면 뉴욕이 1위 시애틀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윌렛허브가 조사한 14개 항목에는 커피의 판매가격, 제조업체 수, 성인 커피 소비량, 인구당 커피숍 수, 커피애호가 단체 수 등이 포함됐다고 하는데요. 시애틀을 밀어내고 미국 제일의 커피 도시가 된 뉴욕의 커피!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주 주간 커피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랜 연휴가 끝나고 많이 피곤하시더라도 이틀 후엔 개천절이 기다리고 있으니 커피 한 잔과 함께 힘내시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꾹 눌러주세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18.10.04

SCA, 커피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웹 세미나

커피 가격과 커피 농장의 수익, 조금은 불편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커피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믹스커피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지만, 한 잔에 만 원이 넘어가는 커피도 있습니다. 반면 커피 농장에서 커피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그리고 얼마가 적당한 것일까요? SCA에서 커피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커피의 가격 그리고 커피 농장에겐 얼마나 이익이 분배되어야 할지에 대한 웹 세미나가 9월 25일에 있었는데요. 그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최근 커피 선물 시장이 8월 21일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해왔다고 합니다. 커피를 재배하는 농부 입장에서는 굉장히 낮은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커피 가격이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하락할 경우, 커피 농부들 입장에선 더 커피를 재배할 이유가 없어지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커피업계의 리더들은 커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화를 계속해야 합니다. 이에 SCA에서는 아래의 진행자와 패널들과 함께 문제를 토론했다고 합니다. 의장 : Ashley Prentice Ashley Prentice는 과테말라의 커피 생산자입니다. 그녀는 제3의 커피 물결에 맞춘 커피 생산자라 할 수 있습니다. 큐그레이더와 큐프로세서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USAID'S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차별화된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농부들을 도운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며 과테말라 국립 커피 협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겐토 커피를 설립해 농민들의 수익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장려하며 커피 밸류 체인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패널 : Janina Grabs Janina Grabs는 독일 뮌스터 대학의 정치학 박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일대학교의 방문 보좌관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연구는 국제 벨류 체인에서 지속 가능성의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그녀는 커피에 관심을 가지고 상품 생산의 환경과 사회적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입장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패널 : Herbert Peñaloza Correa Herbert Peñaloza Correa는 575 카페의 창립자이자 이사입니다. 그는 경영학 학위를 가지고 있고, 커피 농장을 소개하는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575 카페에서 그는 커피 농장부터 생산과정 전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페셜티 커피 생산에 대해 노동과 환경 공급 사이의 역학 관계, 그리고 그것이 실제 커피 농장의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패널 : Ed Canty Ed Canty는 커피 협동조합의 총괄 관리자입니다. 그의 커피 경력은 20년 전, 포틀랜드 메인 커피 가게에서 시작했는데요. 그곳에서 그는 커피 로스팅부터 고객을 만족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투명성, 원칙적인 협상, 지능적인 시스템 설계, 그리고 무역을 통한 품질과 생산자들의 수익을 향상하는 방법들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약 1시간 진행된 커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세미나! 지속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면 한 번 참고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8.09.28

Luckin Coffee, 러킨커피? 루이싱커피?

최근 커피TV에서는 중국의 커피 문화에 대해서 자주 소개했었습니다. 현재 중국 커피 시장을 짧게 요약하자면, 스타벅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색적인 중국 커피 브랜드가 심상치 않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심상치 않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의 커피 브랜드 가운데, Luckin Coffee가 있습니다. Luckin Coffee는 중국 커피 브랜드 중에서 최초로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 유니콘 기업 = 신화 속 동물인 유니콘을 비유로 사용, 10년 이하의 스타트업 중에서도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만든 기업을 뜻한다.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에게 주로 사용되었는데, 최근 중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는 기업이 많아 중국에서도 종종 사용된다. 특히 Luckin Coffee는 최근 텐센트(중국 최대 IT 기업)와 손을 잡으면서 그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알리바바와 영업 제휴한 것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텐센트 같은 경우엔 우리나라의 카카오톡이라 할 수 있는 중국 최대의 SNS 메신저, 위챗을 개발한 기업이기 때문에 Luckin Coffee의 성장 또한 기대가 될 법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Luckin Coffee는 러킨커피라고 불러야 할까요? 루이싱커피라고 불러야 할까요? 한국 보도자료들에 따르면 러킨커피, 루킨커피, 루이싱커피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TV에서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한 애독자께서 중국을 방문하면서 Luckin Coffee에 대해 제보해주셨습니다. 러킨커피, 루킨커피, 루이싱 커피... 중국 현지에서는 루이싱커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실제 루이싱커피의 중국 간체는 瑞幸로 ruìxìng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는 표현입니다. 루이싱커피의 이름은 '파워 블로거'의 중국식 표현인 왕홍 (網紅 wǎnghóng)에서 따와 인터넷을 파랗게 물들이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커피 한 잔의 가격은 21위안, 한국돈으로 약 3,400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스타벅스 커피에 비해 조금은 저렴한 편이지만 중국 물가를 고려했을 때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맛 역시 꽤 괜찮은 편으로 돈이 아깝다는 느낌은 없었다고 하네요. 또한 중국 최고의 배우라 할 수 있는 탕웨이 등을 모델로 고급 커피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중국에서는 '루이싱 커피'는 몰라도 파란 사슴, 탕웨이 커피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라고 하니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 한산하고 어두운 Luckin Coffee 또한 루이싱커피의 독특한 점은 카운터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문을 받는 곳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는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주문이 가능한 루이싱커피만의 독특한 점 때문입니다. 최근 많은 커피 브랜드들이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주문을 많이 만들고 있지만 카운터 주문과 병행하고 있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는 독특한 행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Luckin Coffee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하는 모습 루이싱 커피의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한다면 빠르고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은 번거롭지만, 한 번 설치하면 이후로는 쉽게 주문할 수 있죠.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들과는 다르게 직원들이 모두 커피를 만드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메리트입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해본 사람이 있다면 다들 아실 텐데요. 주문받고 메뉴 만들고 간단한 요청에 응대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루이싱커피는 그런 번거로운 작업들을 모두 제거하고 오로지 커피 만드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빠르게 커피가 나온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는 최근 중국 문화에도 적합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VS 루이싱커피, 중국 커피 시장의 지배자는? 한국에서도 역시 빠르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루이싱 커피의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예상이 됩니다. 매장에서 줄 서는 걸 싫어하고 맛있고 편리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 커피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보이는데요.  루이싱 커피가 앞으로 중국 커피 시장 그리고 세계 커피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커피TV에서도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