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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CAA EXPO 시작, 올해의 핫이슈는?
2016.04.16 Sat 1,373

기사 요약

2016 SCAA EXPO가 15일 본격 개막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총 473개의 회사들이 참여했으며 전 세계의 최신 에스프레소 머신, 브루잉, 커피툴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작년에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이 동시에 개최됐지만 올해는 6월 SCAE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대신 미국 바리스타챔피언십(USBC)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POP-Cafe' 형식으로 미니 미국 커피투어도 가능하다. 참여 카페는 Revelator coffee company, Esspresso Parts, Valentine Coffee Company, Statbucks Reserve, Batdorf&Bronson Coffee Roasters, Buddy Brew Coffee, Modbar, Summit Coffee co등 이다. 이번 행사는 점차 복잡하게 발전하고 있는 커피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회사들의 신제품도 다수 만나볼 수 있었다. 카플라노의 'Kompact', 바라짜의 'sette 270', 알파 도민쉐의  'Sight', Bemhor 'Heat Snob'같은 다양한 분야와 종류의 제품들이 자리했다. 커피TV에서는 신제품 소식을 별도로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SCAA의 차별점은 크래프트 비어와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는 점이다. 'Uppers & Downers' 코너는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한 크래프트 비어를 소개하는 자리로 커피를 다양한 각성제와 진정제로 동시에 사용하는 양면적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참여한 기업은 다양했다. 미국의 'Good Beer Hunter'라는 곳과의 콜라보를 통해 이런 수많은 크래프트 브루어리를 섭외했다고 전했다. 'Design Lab' 코너는 커피 패키지를 통해 각 매장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경우가 많아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였다. 미국 전역의 각 로스터리들의 독특한 패키지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에는 수많은 포장 업체들이 참여해 포장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SCAA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가 'Best Product Award'다. 올해는 총 20가지 제품이 출시 됐는데 올해는 한국업체인 한국커피문화진흥원(KICCI)도 후보 명단에 들어있어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반가운 소식은 낫 뉴트럴, 인버고 같이 온라인으로만  알려졌던 제품들의 한국 출시도 정해졌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과연 얼마나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기대하게 된다. 한편 미국시간으로 16일 오후에는 SCAA와 SCAE의 통합과 관련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그동안 공개되었던 정보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커피계를 이끄는 두 단체의 결합에 대해 커피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인터뷰를 통해 한층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2016 SCAA EXPO가 15일 본격 개막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총 473개의 회사들이 참여했으며 전 세계의 최신 에스프레소 머신, 브루잉, 커피툴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다. DSC_2615-20160416-124958 DSC_2700-20160416-124959 작년에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이 동시에 개최됐지만 올해는 6월 SCAE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대신 미국 바리스타챔피언십(USBC)이 진행된다. DSC_2722-20160416-125000 DSC_2732-20160416-125000 이번 행사에서는 'POP-Cafe' 형식으로 미니 미국 커피투어도 가능하다. 참여 카페는 Revelator coffee company, Esspresso Parts, Valentine Coffee Company, Statbucks Reserve, Batdorf&Bronson Coffee Roasters, Buddy Brew Coffee, Modbar, Summit Coffee co등 이다. Still0416_00001-20160416-130151 Still0416_00003-20160416-130151 이번 행사는 점차 복잡하게 발전하고 있는 커피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회사들의 신제품도 다수 만나볼 수 있었다. 카플라노의 'Kompact', 바라짜의 'sette 270', 알파 도민쉐의  'Sight', Bemhor 'Heat Snob'같은 다양한 분야와 종류의 제품들이 자리했다. 커피TV에서는 신제품 소식을 별도로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DSC_2596-20160416-124958 20160416_123901-20160416-124955 이번 SCAA의 차별점은 크래프트 비어와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는 점이다. 'Uppers & Downers' 코너는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한 크래프트 비어를 소개하는 자리로 커피를 다양한 각성제와 진정제로 동시에 사용하는 양면적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참여한 기업은 다양했다. 미국의 'Good Beer Hunter'라는 곳과의 콜라보를 통해 이런 수많은 크래프트 브루어리를 섭외했다고 전했다. DSC_2631-20160416-124959 'Design Lab' 코너는 커피 패키지를 통해 각 매장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경우가 많아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였다. 미국 전역의 각 로스터리들의 독특한 패키지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에는 수많은 포장 업체들이 참여해 포장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DSC_2595-20160416-124957 SCAA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가 'Best Product Award'다. 올해는 총 20가지 제품이 출시 됐는데 올해는 한국업체인 한국커피문화진흥원(KICCI)도 후보 명단에 들어있어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반가운 소식은 낫 뉴트럴, 인버고 같이 온라인으로만  알려졌던 제품들의 한국 출시도 정해졌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과연 얼마나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기대하게 된다. 한편 미국시간으로 16일 오후에는 SCAA와 SCAE의 통합과 관련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그동안 공개되었던 정보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커피계를 이끄는 두 단체의 결합에 대해 커피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인터뷰를 통해 한층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DSC_2573-20160416-12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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