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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이제 아프리카로…남아공에 런칭
2016.04.25 Mon 1,572

기사 요약

다국적 커피기업인 스타벅스가 지난주 목요일인 4월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드디어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카페의 오픈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지역에서 문을 여는 스타벅스의 첫 사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 위쪽의 국가들이 대부분 지중해를 끼고 있는 몇 국가에 한정된다는 점에서 흔히 일컫는 아프리카 국가에 처음 진출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 로즈뱅크지역에서 전날 열린 공식 런칭행사에서 스타벅스는 가격구조도 공개했는데요 기존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역의 커피가격보다 높게 책정하는 정책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른반 ‘미식’으로서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날 많은 사교계 명사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현지 파트너인 테이스트 홀딩스(Taste Holdings)도 이곳 시장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EO인 카를로 간자가(Carlo Ganzaga)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커피시장은 매우 활력있고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소비확대와 더불어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격을 보면 에스프레소의 경우에는 평균적인 남아공 카페의 가격대와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보면 용량이 큰 사이즈의 경우 평균보다 50%가 훨씬 넘는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전략이 남아공에서 어떤 결과를 나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B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2년동안 남아공에 15개 정도의 카페를 추가적으로 개설할 계획입니다. 자료 : Business Tech

다국적 커피기업인 스타벅스가 지난주 목요일인 4월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드디어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카페의 오픈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지역에서 문을 여는 스타벅스의 첫 사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 위쪽의 국가들이 대부분 지중해를 끼고 있는 몇 국가에 한정된다는 점에서 흔히 일컫는 아프리카 국가에 처음 진출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 로즈뱅크지역에서 전날 열린 공식 런칭행사에서 스타벅스는 가격구조도 공개했는데요 기존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역의 커피가격보다 높게 책정하는 정책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른반 ‘미식’으로서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날 많은 사교계 명사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현지 파트너인 테이스트 홀딩스(Taste Holdings)도 이곳 시장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EO인 카를로 간자가(Carlo Ganzaga)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커피시장은 매우 활력있고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소비확대와 더불어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a가격비고 한편 가격을 보면 에스프레소의 경우에는 평균적인 남아공 카페의 가격대와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보면 용량이 큰 사이즈의 경우 평균보다 50%가 훨씬 넘는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전략이 남아공에서 어떤 결과를 나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B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2년동안 남아공에 15개 정도의 카페를 추가적으로 개설할 계획입니다.

자료 : Business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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