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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레시피 18'시나몬 아인슈페너'
2016.01.06 Wed 1,160

기사 요약

올해의 마지막 목요레시피! 김대웅 바리스타의 '시나몬 아인슈페너'를 소개한다. 요즘 '응답하라 1988'에서 많은 화제가 되었던 키스를 부르는 비엔나 커피! 비엔나 커피의 정식 이름은 바로 '아인슈페너(Einspanner)'이다. 비엔나커피의 뜻은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 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의미한다. 이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피곤을 풀기 위해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진한 커피를 마신 것에서 유래 됐다고 알려졌다. 휘핑 크림이 만년설처럼 보이는 비엔나 커피는 숟가락으로 젓지 않고 마시며 코코아 가루나 초콜릿 시럽을 뿌려 먹는다. 보통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 크림을 올리지만, 이번 아인슈페너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베이스로 크림을 만들어 한층 부드러운 맛을 낸다. 그럼,한 해를 마무리 하는 오늘, 달콤쌉쌀한 '시나몬 아인슈페너' 한 잔 마셔보는 건 어떨까? https://youtu.be/5I7O_BIbYW8

올해의 마지막 목요레시피! 김대웅 바리스타의 '시나몬 아인슈페너'를 소개한다. 요즘 '응답하라 1988'에서 많은 화제가 되었던 키스를 부르는 비엔나 커피! 비엔나 커피의 정식 이름은 바로 '아인슈페너(Einspanner)'이다. 비엔나커피의 뜻은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 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의미한다. 이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피곤을 풀기 위해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진한 커피를 마신 것에서 유래 됐다고 알려졌다. 휘핑 크림이 만년설처럼 보이는 비엔나 커피는 숟가락으로 젓지 않고 마시며 코코아 가루나 초콜릿 시럽을 뿌려 먹는다. 보통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 크림을 올리지만, 이번 아인슈페너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베이스로 크림을 만들어 한층 부드러운 맛을 낸다. 그럼,한 해를 마무리 하는 오늘, 달콤쌉쌀한 '시나몬 아인슈페너' 한 잔 마셔보는 건 어떨까? https://youtu.be/5I7O_BIbY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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