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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폴 버호벤 감독, 아놀드 슈월츠제네거, 샤론스톤이 주연한 영화 '토탈리콜(1990년)'은 2084년을 배경으로 하는데, 요즘 대두되고 있는 여러 첨단과학에 대한 실험적인 상상을 작가적 관점에서 마음껏 연출한 영화였습니다. 여기서는 우주여행, 인간복제, 화성정복, 오존층 파괴, 일인용 모빌리티 등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베이스로 다루었는데 그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바로 먹거리였는데요~ 이 영화에서 인간은 알약 형태의 영양제와 음식들을 섭취하며 살아가는 것으로 나오는데 영화속에서는 그것만으로도 족한 삶이었습니다. 언젠가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만, 개인적 소견으로는 식도락도 엄청난 삶의 동기이므로 늦으면 늦을수록 좋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런 상상은 바로 커피로 이어지고, 그 상상은 또다른 혁신을 잉태하기 마련!! 전에 기사로 다뤘던 '씹는 커피'가 드디어 스타트업 펀딩싸이트인 '인디고고(Indiegogo)'에서에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로 'Go Cube'가 주인공입니다. 뜨거운 물이나 커피를 쏟거나 불편함으로 부터 해방시켜주는 씹는 커피, 고큐브(Go Cube)!! 한 개당 커피 반잔정도가 들어가고, 라떼, 드립, 모카향이 가능하며 가격은 개당 .25라고 합니다. 아래의 일러스트에서 그 특징을 잘 표현했는데요~ 글쎄요~전통적으로 커피는 오감만족의 아이콘인데...미각은 몰라도 시각, 후각, 촉각은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Source : (https://www.indiegogo.com/projects/go-cubes-chewable-coffee#/) GO CUBES - Indiegogo from Nootrobox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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