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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미국 커피 서비스의 차이점!
2015.10.13 Tue 2,831

기사 요약

가을답게 청명한 하늘이 너무나 깨끗한 하루입니다.^^ 오늘은 호주출신의 슈퍼 바리스타이자 세계 커피업계의 오피니온 리더인 '매튜 퍼거(Mattew Perger)"가 운영중인 바리스타 허슬(Barista Hustle)에, 커피 서비스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커피 대국인 호주와 미국의 커피 서비스에는 여러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차이는 결국 '한 특정 직원의 물리적인 위치'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1명이 운영하는 바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미국에서 너무나 흔한 일입니다. 통상 주문을 받는 사람이 바(bar) 뒤쪽에 서 있고 순차적으로 각 고객의 주문을 받습니다. 맨 앞 줄에 다다르면 프린트물이나 메뉴판을 받게 되고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문한 음료가 준비되면 바리스타는 주문자의 음료 이름을 외치거나 진동벨을 울릴 것이고 그다음에 우리는 픽업을 하게 되는 것이죠! 호주에서는 이 ‘주문을 받는 사람’은 사실 주문을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가장 주의 깊게 봐야할 것은 그들은 주로 고객들의 테이블곁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고객들을 응대하는 점입니다 호주의 카페에서도 당연히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자기순서가 되면 친절한 웨이터가 당신을 자리로 안내하고, 메뉴판을 주며 신메뉴를 추천해주고 주문도 받을 것입니다. 정확하게 주문을 처리하는 것은 테이크아웃 카페나 혹은 내부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는 카페인지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거의 모든 1인용 카페는 사회적 트렌드의 페이스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경험하게 합니다. 이 말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고객의 주문부터 시작해서 주문한 음료를 전달하기까지, 고객에게 더 원하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고 영수증을 가져다주고 마지막 안부를 전하기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경험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호주에서는 여러분들이 혼자 카페를 방문하여 음료를 즐기게 된다면 거의 20$ 이상을 소비한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호주에서 간단한 음식, 주스, 차, 알콜음료, 베이커리등을 준비하는 카페들은 특히 그렇다고 봐야합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호주의 커피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다른 플랫 화이트를 마셔보라고 하거나, 다른 푸어오버 메뉴를 권하거나 새로운 베이커리나 샌드위치를 권하는 것이 얼마나 자주 일어날고 이에 따라서 아주 편안하고 안정된 방식으로 물어보고 비용을 청구한다는 점입니다. (무료 커피 리필이 강화된 미국의 역사와 다르게 호주는 커피 리필이 무료가 아닙니다. 당신은 그저 완벽한 서비스 경험을 느끼기만 하면 됩니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서빙을 하는 직원들이 바 뒤의 일정장소 한 곳에 머무르기 때문에, 그들은 고객들의 각 주문에 대해 금전거래를 강제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미국식 접근은 다음 사람의 주문을 받기 전에, 주문과 동시에 거래까지 끝내야 되기때문에 고객과의 소통에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호주의 서빙 직원들은 고객들 사이에 계속 머무르며 각 개인들의 주문과 거래를 여러번 진행하기 때문에, 더 자유로우며 고객들과 교류함으로써(메뉴를 보고, 질문에 답하는 등)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에 아주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바-스타일의 서비스(미국식)나 풀 레스토랑 스타일의 서비스(호주식)중 어떤 것이 우월한가를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고객들을 응대하는 서비스 정신의 핵심을 고려한다면 어느정도 답을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서비스업계가 그들의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이고 만약 미국이 패스트푸드 서비스 형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호주 스타일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제 바리스타들은 더 좋은 커피를 만드는데 집중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고객들 좀 더 완벽한 케어 서비스의 경험을 통하여 진정으로 대우받는 고객의 위치에 서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스스로도, 우리의 고객 응대서비스는 과연 적절한가? 우리 자신은 정말 응대할 준비나 자세가 되어있는가?에 대해 자문해 보는 건 어떨런지요?  무조건 호주의 커피서비스를 따라할건 아니지만,  고객에 대한 배려는 우리도 적극적으로 배워야 할 점이 아닐런지요?^^   **Source : Barista Hustle

가을답게 청명한 하늘이 너무나 깨끗한 하루입니다.^^ 오늘은 호주출신의 슈퍼 바리스타이자 세계 커피업계의 오피니온 리더인 '매튜 퍼거(Mattew Perger)"가 운영중인 바리스타 허슬(Barista Hustle)에, 커피 서비스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커피 대국인 호주와 미국의 커피 서비스에는 여러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차이는 결국 '한 특정 직원의 물리적인 위치'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1명이 운영하는 바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미국에서 너무나 흔한 일입니다. 통상 주문을 받는 사람이 바(bar) 뒤쪽에 서 있고 순차적으로 각 고객의 주문을 받습니다. 맨 앞 줄에 다다르면 프린트물이나 메뉴판을 받게 되고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문한 음료가 준비되면 바리스타는 주문자의 음료 이름을 외치거나 진동벨을 울릴 것이고 그다음에 우리는 픽업을 하게 되는 것이죠! 호주에서는 이 ‘주문을 받는 사람’은 사실 주문을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가장 주의 깊게 봐야할 것은 그들은 주로 고객들의 테이블곁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고객들을 응대하는 점입니다 호주의 카페에서도 당연히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자기순서가 되면 친절한 웨이터가 당신을 자리로 안내하고, 메뉴판을 주며 신메뉴를 추천해주고 주문도 받을 것입니다. 정확하게 주문을 처리하는 것은 테이크아웃 카페나 혹은 내부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는 카페인지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거의 모든 1인용 카페는 사회적 트렌드의 페이스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경험하게 합니다. 이 말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고객의 주문부터 시작해서 주문한 음료를 전달하기까지, 고객에게 더 원하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고 영수증을 가져다주고 마지막 안부를 전하기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경험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Slack for iOS Upload 호주에서는 여러분들이 혼자 카페를 방문하여 음료를 즐기게 된다면 거의 20$ 이상을 소비한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호주에서 간단한 음식, 주스, 차, 알콜음료, 베이커리등을 준비하는 카페들은 특히 그렇다고 봐야합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호주의 커피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다른 플랫 화이트를 마셔보라고 하거나, 다른 푸어오버 메뉴를 권하거나 새로운 베이커리나 샌드위치를 권하는 것이 얼마나 자주 일어날고 이에 따라서 아주 편안하고 안정된 방식으로 물어보고 비용을 청구한다는 점입니다. (무료 커피 리필이 강화된 미국의 역사와 다르게 호주는 커피 리필이 무료가 아닙니다. 당신은 그저 완벽한 서비스 경험을 느끼기만 하면 됩니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서빙을 하는 직원들이 바 뒤의 일정장소 한 곳에 머무르기 때문에, 그들은 고객들의 각 주문에 대해 금전거래를 강제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미국식 접근은 다음 사람의 주문을 받기 전에, 주문과 동시에 거래까지 끝내야 되기때문에 고객과의 소통에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호주의 서빙 직원들은 고객들 사이에 계속 머무르며 각 개인들의 주문과 거래를 여러번 진행하기 때문에, 더 자유로우며 고객들과 교류함으로써(메뉴를 보고, 질문에 답하는 등)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에 아주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바-스타일의 서비스(미국식)나 풀 레스토랑 스타일의 서비스(호주식)중 어떤 것이 우월한가를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고객들을 응대하는 서비스 정신의 핵심을 고려한다면 어느정도 답을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서비스업계가 그들의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이고 만약 미국이 패스트푸드 서비스 형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호주 스타일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제 바리스타들은 더 좋은 커피를 만드는데 집중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고객들 좀 더 완벽한 케어 서비스의 경험을 통하여 진정으로 대우받는 고객의 위치에 서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스스로도, 우리의 고객 응대서비스는 과연 적절한가? 우리 자신은 정말 응대할 준비나 자세가 되어있는가?에 대해 자문해 보는 건 어떨런지요?  무조건 호주의 커피서비스를 따라할건 아니지만,  고객에 대한 배려는 우리도 적극적으로 배워야 할 점이 아닐런지요?^^   **Source : Barista Hu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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