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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국 커피체인 약진, 해외체인 후퇴
2016.09.05 Mon 764

기사 요약

베트남 커피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면서 해외 브랜드들이 대거 진출했지만 고가 정책과 현지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자국 브랜드들은 적절한 가격과 편리한 공간 구성으로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iet Nam News>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 뉴욕 디저트 커피가 페이스북을 통해 베트남 고객들에게 “언젠가 돌아오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5월 뉴엔 타이 거리의 3개 아웃렛 매장들과 호치민시에 위치한 칸타빌 및 크레센트 몰에 위치한 매장들의 문을 닫았고 사이공 시내의 메트로폴리탄시에 위치한 한 매장은 계속 운영됐지만 결국 문을 닫게 된 것이다. 2012년도에, 뉴욕디저트 카페가 처음 베트남에 상륙했을 때, 5년 동안 약 3억 달러를 투자해 최소 20개의 아웃렛 매장들을 오픈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버거킹도 5년 동안 베트남에서 60개의 매장을 세울 야심찬 계획과 함께 2012년도에 데뷔했지만 현재 16개 매장만 남아 있고 3년 전 글로리아 진스와 커피빈도 그들의 대형 매장들을 닫아야 했다. 베트남 커피 시장은 2020년도까지 1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Viet Nam News>에 의하면, 베트남 커피 시장은 도시 지역에서 3% 성장하고 있고 시골 지역에서는 11% 성장했다(인스턴트 커피 덕분) 유로모니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1~2016년까지 베트남 인스턴트커피의 소매 매출량은 매해 18.5%에서 2.4~3.6조 베트남동(1억7백만 달러 – 1억6070만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유망 시장을 두드리기 위해 체인 카페들은 그동안 경쟁을 벌여왔다. 글로리아 진스 커피, 뉴욕디저트카페와 스타벅스가 처음 베트남에 상륙했을 때, 특이한 맛과 고급 이미지 때문에 베트남 사람들, 특히 젊은 층의 소비자들의 마음을 즉각 사로잡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스타벅스를 예를 들면, 2013년도 호치민시에서 첫 매장을 열었을때 엄청난 영향력을 가져왔다. 너무 유명해져서 소비자들은 1잔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1시간 동안 줄을 서야 했고 현재 16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2014년도 초반에 베트남에 발을 들인 이후 호치민시에 5개의 맥카페 아웃렛들을 열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난 후 해외커피매장에 등을 돌리게 되면서 상황은 변했다는 것이 <Viet Nam News>의 분석. 베트남 사람들의 입맛에 별로 맞지 않은 것에 비해 해외 커피매장들의 금액이 너무 비싸다는 것. 분석가들에 의하면 자국 브랜드들은 해외 브랜드들이 지니지 못한 이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금액도 적당하고, 공간도 편리하고 베트남 소비자들의 행동을 포괄적으로 이해한다는 점이다. 베트남 체인들은 커피 1잔에 3만동~4만동(1.5~2달러)밖에 하지 않아 해외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10만동(4.5달러)에 비해 상당히 낮은 금액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해외브랜드 진출의 실패의 원인들 중 커피하우스, 푹 롱, 어반 스테이션, 충뉴엔, 카페(Kafe)와 하이랜드 커피와 같은 국내 체인들이 너무 많은 것도 그 이유들 중 하나라고 한다. 파시오 커피, 커피 하우스, 쭝 뉴엔, 푹 롱 및 어반스테이션과 같은 베트남 카페 체인들은 아주 유명해졌다. 커피하우스의 경우, 이제 3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2020년도까지 전국적으로 200개 매장까지 늘리고 싶어한다. 파씨오 커피는 한해가 지나기 전에 50개 매장을 열 목표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Viet Nam News>는 자국 커피체인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베트남 커피시장 자체가 크기 때문에 해외 체인들도 경쟁에서 계속 밀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참조: http://goo.gl/cWIUXC  

베트남 커피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면서 해외 브랜드들이 대거 진출했지만 고가 정책과 현지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자국 브랜드들은 적절한 가격과 편리한 공간 구성으로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iet Nam News>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 뉴욕 디저트 커피가 페이스북을 통해 베트남 고객들에게 “언젠가 돌아오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5월 뉴엔 타이 거리의 3개 아웃렛 매장들과 호치민시에 위치한 칸타빌 및 크레센트 몰에 위치한 매장들의 문을 닫았고 사이공 시내의 메트로폴리탄시에 위치한 한 매장은 계속 운영됐지만 결국 문을 닫게 된 것이다. 2012년도에, 뉴욕디저트 카페가 처음 베트남에 상륙했을 때, 5년 동안 약 3억 달러를 투자해 최소 20개의 아웃렛 매장들을 오픈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버거킹도 5년 동안 베트남에서 60개의 매장을 세울 야심찬 계획과 함께 2012년도에 데뷔했지만 현재 16개 매장만 남아 있고 3년 전 글로리아 진스와 커피빈도 그들의 대형 매장들을 닫아야 했다. 베트남 커피 시장은 2020년도까지 1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Viet Nam News>에 의하면, 베트남 커피 시장은 도시 지역에서 3% 성장하고 있고 시골 지역에서는 11% 성장했다(인스턴트 커피 덕분) 유로모니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1~2016년까지 베트남 인스턴트커피의 소매 매출량은 매해 18.5%에서 2.4~3.6조 베트남동(1억7백만 달러 – 1억6070만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유망 시장을 두드리기 위해 체인 카페들은 그동안 경쟁을 벌여왔다. 글로리아 진스 커피, 뉴욕디저트카페와 스타벅스가 처음 베트남에 상륙했을 때, 특이한 맛과 고급 이미지 때문에 베트남 사람들, 특히 젊은 층의 소비자들의 마음을 즉각 사로잡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스타벅스를 예를 들면, 2013년도 호치민시에서 첫 매장을 열었을때 엄청난 영향력을 가져왔다. 너무 유명해져서 소비자들은 1잔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1시간 동안 줄을 서야 했고 현재 16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2014년도 초반에 베트남에 발을 들인 이후 호치민시에 5개의 맥카페 아웃렛들을 열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난 후 해외커피매장에 등을 돌리게 되면서 상황은 변했다는 것이 <Viet Nam News>의 분석. 베트남 사람들의 입맛에 별로 맞지 않은 것에 비해 해외 커피매장들의 금액이 너무 비싸다는 것. 분석가들에 의하면 자국 브랜드들은 해외 브랜드들이 지니지 못한 이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금액도 적당하고, 공간도 편리하고 베트남 소비자들의 행동을 포괄적으로 이해한다는 점이다. 베트남 체인들은 커피 1잔에 3만동~4만동(1.5~2달러)밖에 하지 않아 해외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10만동(4.5달러)에 비해 상당히 낮은 금액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해외브랜드 진출의 실패의 원인들 중 커피하우스, 푹 롱, 어반 스테이션, 충뉴엔, 카페(Kafe)와 하이랜드 커피와 같은 국내 체인들이 너무 많은 것도 그 이유들 중 하나라고 한다. 파시오 커피, 커피 하우스, 쭝 뉴엔, 푹 롱 및 어반스테이션과 같은 베트남 카페 체인들은 아주 유명해졌다. 커피하우스의 경우, 이제 3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2020년도까지 전국적으로 200개 매장까지 늘리고 싶어한다. 파씨오 커피는 한해가 지나기 전에 50개 매장을 열 목표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Viet Nam News>는 자국 커피체인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베트남 커피시장 자체가 크기 때문에 해외 체인들도 경쟁에서 계속 밀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참조: http://goo.gl/cWIU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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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