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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이 지니는 더 큰 의미들
2016.05.26 Thu 1,026

기사 요약

우리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는 단순한 기호품의 섭취일수도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기도 한다. 때로는 의식하지 않은 가운데, 다른 경우에는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커피는 지구라는 행성에 같이 발디디고 사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소중한 존재가 된다. 몇 년 간의 시행착오 이후 르완다의 비옥한 동아프리카 토양에서 발 디딜 곳을 찾아가고 있는 비영리 ‘쿨라 프로젝트(Kula Project)’도 소비와 사람에 대한 관심이 함께 표현되는 프로그램이다. 쿨라(Kula)는 산스크리트어로 ‘마음 공동체’라는 의미로 미국 애틀랜타에 기반한 비영리프로그램이다. 쿨라 프로젝트의 공동설립자이자 이사인 사라 뷰캐넌( Sarah Buchanan)은 고향 아틀랜타와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을 종횡무진하며 7년간의 시간을 보냈고, 르완다에서 커피 개발을 통해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통합하기 위한 농부들과의 네트워크를 찾으려 애써왔다. 현재 쿨라 프로젝트는 르완다와 케냐에 걸친 3곳의 다양한 커피생산지들에서 9개 커뮤니티로 확장됐다. 현재 이들의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는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 지역에서 커뮤니티 내 커피세척소를 세우는 것이다. 이 계획은 커뮤니티 내 커피 농사를 짓는 가족들과 여러 번의 회의 끝에 나온 것이다. 이들 가족들은 그동안 음식과 교육, 혹은 아이들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생계를 꾸리기 위한 임금을 유지하기 위해 커피를 가공하기 위한 시설이 절대적이지만 자금 부족을 호소해왔다. 세척소를 건설을 위한 모금행사는 1년 6개월을 목표로 진행됐지만 10만 달러의 건설비용과 12%에 해당하는 예비비가 개인 기부자와 1장의 거액 수표로 인해 채워져 시작 두달도 되지 않아 목표를 넘어설 수 있었다. 이 세척소는 현지 커뮤니티 리더들에 의해 세워질 것이며, 쿨라 프로젝트는 이후 5년 동안의 관리는 물론 그 이후에도 조용한 파트너로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희망은 5년 이후에 더 이상의 들어가는 돈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는 뷰캐넌은  "목표는 그들이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개인 소규모 자작농, 특히 르완다에서 일어났던 집단 학살에서도 생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일일이 들어주는 일은 쿨라 프로젝트 발전의 주춧돌이 됐다. 프로젝트 진행자들의 전략은 현지 리더들을 찾아내고 함께 친밀하게 일하는 것이다, 그동안 현지인들의 목소리들이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개발을 이끌어내도록 해 이 비영리단체의 관여를 넘어서 자생력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프로젝트 중에는 소액금융과 시장 접근도 포함하고 있다. 쿨라 프로젝트는 그 곳에서 등록된 비즈니스 사업자가 되기 위해 르완다 정부와 함께 일했고, 여러 채널들을 통해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커피들을 수출하고 수입하는 것을 용이하게 진행하고자 했다. 현재 웨스트 록 소유인 ‘르완다 무역 회사’와 함께 수출 부문에 일하고 스스로 또한 수입자가 되고자 하고 있다. 부차난에 따르면 생두나 로스팅된 형태의 커피를  판매용으로 르완다 북부지역 두개 커뮤니티의 1개 컨테이너를 채우는 것이 첫 계획이다. 개인 기부자들의 요청에 따라 쿨라 프로젝트는 산지의 커뮤니티의 수입에 더 기여할 수 있는 소비자 직거래에 이용할 개인 라벨을 위해 로스터들과 계약을 맺을 계획도 진행하고 있다. 생두나 로스팅 형식이든 판매가 마지막 목표지만 쿨라 프로젝트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이 커피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이 커피를 재배한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이다. “당신은 이 커피를 매일 마시고 있지만, 이것이 아주 커다란 인권 문제가 되기도 한다” 참조 : http://www.kulaproject.org/ http://dailycoffeenews.com/2016/05/18/from-individual-voices-to-market-the-kula-projects-work-in-east-africa/

우리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는 단순한 기호품의 섭취일수도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기도 한다. 때로는 의식하지 않은 가운데, 다른 경우에는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커피는 지구라는 행성에 같이 발디디고 사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소중한 존재가 된다. 몇 년 간의 시행착오 이후 르완다의 비옥한 동아프리카 토양에서 발 디딜 곳을 찾아가고 있는 비영리 ‘쿨라 프로젝트(Kula Project)’도 소비와 사람에 대한 관심이 함께 표현되는 프로그램이다. 쿨라(Kula)는 산스크리트어로 ‘마음 공동체’라는 의미로 미국 애틀랜타에 기반한 비영리프로그램이다. 쿨라-1 쿨라 프로젝트의 공동설립자이자 이사인 사라 뷰캐넌( Sarah Buchanan)은 고향 아틀랜타와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을 종횡무진하며 7년간의 시간을 보냈고, 르완다에서 커피 개발을 통해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통합하기 위한 농부들과의 네트워크를 찾으려 애써왔다. 현재 쿨라 프로젝트는 르완다와 케냐에 걸친 3곳의 다양한 커피생산지들에서 9개 커뮤니티로 확장됐다. 현재 이들의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는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 지역에서 커뮤니티 내 커피세척소를 세우는 것이다. 이 계획은 커뮤니티 내 커피 농사를 짓는 가족들과 여러 번의 회의 끝에 나온 것이다. 이들 가족들은 그동안 음식과 교육, 혹은 아이들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생계를 꾸리기 위한 임금을 유지하기 위해 커피를 가공하기 위한 시설이 절대적이지만 자금 부족을 호소해왔다. 세척소를 건설을 위한 모금행사는 1년 6개월을 목표로 진행됐지만 10만 달러의 건설비용과 12%에 해당하는 예비비가 개인 기부자와 1장의 거액 수표로 인해 채워져 시작 두달도 되지 않아 목표를 넘어설 수 있었다. 이 세척소는 현지 커뮤니티 리더들에 의해 세워질 것이며, 쿨라 프로젝트는 이후 5년 동안의 관리는 물론 그 이후에도 조용한 파트너로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희망은 5년 이후에 더 이상의 들어가는 돈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는 뷰캐넌은  "목표는 그들이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개인 소규모 자작농, 특히 르완다에서 일어났던 집단 학살에서도 생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일일이 들어주는 일은 쿨라 프로젝트 발전의 주춧돌이 됐다. 프로젝트 진행자들의 전략은 현지 리더들을 찾아내고 함께 친밀하게 일하는 것이다, 그동안 현지인들의 목소리들이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개발을 이끌어내도록 해 이 비영리단체의 관여를 넘어서 자생력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다. 쿨라-2 이러한 프로젝트 중에는 소액금융과 시장 접근도 포함하고 있다. 쿨라 프로젝트는 그 곳에서 등록된 비즈니스 사업자가 되기 위해 르완다 정부와 함께 일했고, 여러 채널들을 통해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커피들을 수출하고 수입하는 것을 용이하게 진행하고자 했다. 현재 웨스트 록 소유인 ‘르완다 무역 회사’와 함께 수출 부문에 일하고 스스로 또한 수입자가 되고자 하고 있다. 부차난에 따르면 생두나 로스팅된 형태의 커피를  판매용으로 르완다 북부지역 두개 커뮤니티의 1개 컨테이너를 채우는 것이 첫 계획이다. 개인 기부자들의 요청에 따라 쿨라 프로젝트는 산지의 커뮤니티의 수입에 더 기여할 수 있는 소비자 직거래에 이용할 개인 라벨을 위해 로스터들과 계약을 맺을 계획도 진행하고 있다. 생두나 로스팅 형식이든 판매가 마지막 목표지만 쿨라 프로젝트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이 커피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이 커피를 재배한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이다. “당신은 이 커피를 매일 마시고 있지만, 이것이 아주 커다란 인권 문제가 되기도 한다” 참조 : http://www.kulaproject.org/ http://dailycoffeenews.com/2016/05/18/from-individual-voices-to-market-the-kula-projects-work-in-east-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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