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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라떼아트배틀, Yuanyi Zhang 선수의 시연!

11월 10일에 진행한 2018 월드라떼아트배틀 16강전! 그 곳에서 펼쳐진 Yuanyi Zhang 바리스타의 시연.

18.11.22

【People】 만남이 있는 월요일. 대만커피협회 회장 ‘Yi- Ling Wu’

“대만 사람들에게 커피는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젊은이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문화와 커피를 결합시키곤 하죠. 커피시장이 더욱 다원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Yi- Ling Wu 대만커피협회 회장은 대만 커피시장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는데요. 아침 산책과 더불어 커피 한 잔을 꼭 즐긴다는 그들의 생활문화가 그 바탕이라고 하네요. 그녀가 바라보는 대만 카페·커피시장의 현재와 미래. 커피TV가 살짝 들어봤습니다.

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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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커피도구 Best 5 프렌치프레스 편

적당한 굵기로 분쇄한 원두와 뜨거운 물을 넣고 적당히 기다렸다가 꾸~~욱 눌러주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간편하죠. 또한 종이필터로 거르지않아 커피오일이 그대로 남아있고,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라 아직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죠. 물론 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기능개선뿐만 아니라, 외관 또한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멋진 제품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5가지 제품을 간추려 카드뉴스 형태로 보겠습니다. ^^ 먼저 'Stelton'에서 만든 'Theo French Press' 입니다. 북구유럽풍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무광 프렌치프레스로, 이중 단열구조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따뜻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Bodum'에서 만든 'Eileen 8 Cup French Press' 입니다. 기하학적인 금속 프레임의 외관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깨질 수도 있는 유리 실린더를 보호해 보다 안전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Mette Duedahl'에서 만든 'Push'는 처음 보여드렸던 'Theo French Press' 와 같이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무광표면처리와 함께, 너도밤나무 재질로 만든 손잡이가 포인트라고 하는군요. ^^   850ml 용량의 Yield 社의 프렌치프레스는 고급 내열유리로 제작해 추출되는 전과정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La Cafetiere'의 'Monaco Cafetiere' 입니다. 한번에 1L까지 추출할 수 있어, 토요일 아침 눈을 뜬 후 추출해서 오전 내내 향긋한 커피를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레트로한 디자인이라 1930년 풍의 인테리어를 갖춘 집에 제격일 듯 싶습니다.  

17.02.21

커피, 물감으로 재탄생하다.

최근 커피를 붓삼아 캔버스에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표현하는 작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먼저 소개드릴 'Jon Norquist'의 경우, 5년 동안  커피의 짙은 갈색을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들을 구상해왔고,  ‘Coffee on Canvas’ 주제 아래 수많은 커피자국들을 겹쳐 다양한 풍경화, 인물화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Jon Norquist ‘커피를 엎지르는 건, 창의적인 과정이다.’ “커피 스프레이를 다각도로 뿌려줄때는 색, 명암, 모두 고려해야만 해요. 제가 커피 스프레이로 레이어링을 할 땐, 커피로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를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합니다. 어떻게 레이어링 하느냐가 작품의 핵심이거든요. 덕분에 손목터널증후군도 앓고 있어요. 캔버스에 커피자국을 제가 의도한대로 남기려면, 하루 종일 캔버스를 바라보고 있을때도 많아요.  하루종일 상상하며 그려야하죠.  그래야 몇 가지 음영 패턴이 나오고, 더 작은 얼룩들은 더욱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미묘하고 복잡한 톤의 변화를 명확하게 잡아내려고 늘 노력합니다.” (참조 : Wake Up Bright and Early New Year’s Day to Gorgeous Coffee-Painted Art) (작가정보 : http://www.coffeeoncanvas.com/bio/) ➀ Dirceu Veiga(브라질) 그는 평범한 디자이너였는데요. 평소에 커피를 물처럼 마실만큼 대단한 커피애호가였다고 합니다. 어느날 종이에 흐른 커피가 마르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는데요. 그 이후, 커피를 이용한 인물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에스프레소 한 잔으로 모든 그림이 그려지며,  그동안 많은 유명인들을 그렸답니다. 보통 가로 30 cm 세로 40cm 정도의 캔버스에 그리며,  10일정도 작업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더 많은 작품이 궁금하다면? http://ilustradorveiga.com.br/coffee-art/)   ➁ Stefan Kuhnigh (독일) 우연히 에스프레소 자국을 보고 ‘괴물’을 떠올렸다는 그녀. 이후 200개가 넘는 몬스터 캐릭터들을 컵으로, 캔버스로 옮기고 있답니다.  커피를 종이에 흘리고 6시간을 기다려,  완전히 마른 후 작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더 많은 작품이 궁금하다면? https://www.instagram.com/thecoffeemonsters/)   ➂ Ghidaq al-Nizar (인도네시아) 원래 직업이 바리스타였던 Ghidaq은 커피 잔을 치우다 남아있는 커피 자국을 보고 영감을 얻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캔버스에 그리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커피 색과 잘 어울리는 나뭇잎을 캔버스 대신 활용하기도 합니다. (더 많은 작품이 궁금하다면? https://www.facebook.com/ghidaqgallery)     ➃ Red Hong Yi (말레이시아) 그녀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삽입된 주걸륜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제작하게됐다고 하는데요. 커피잔이 남긴 얼룩을 반복적으로 찍어내며 그림을 그려냅니다. (더 많은 작품이 궁금하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VOfePvzW1ts&list=RDVOfePvzW1ts#t=27)

17.01.10

2016 월드라떼아트배틀, 32강 진출자 확정!

루키 발굴을 위해 지난 2015년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라떼아트대회로 시작된 ‘월드라떼아트배틀(World Latte Art Battle)'의 올해 32강 예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지난 8월, 여름휴가와 겹친 신청기간에도 불구하고 한국, 중국, 일본, 폴란드 등 총 11개국 143명의 바리스타들이 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지난 대회 참가작보다 한결 수준높은 작품이 많았다는 평가 속에 전문심사위원단이 고심을 거듭, 온라인 투표에 나갈 32명의 진출자를 결정했다.   Q1. 참가자 국적이 다양해졌다 A1.그만큼 WLAB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전년도 대회는 한국,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권 국가의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5개국 18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지만, 올해는 멀리 폴란드/그리스 등 유럽지역 바리스타를 포함, 총 11개국 143명의 바리스타들이 WLAB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엄성진(한국,2016 WLAC 1위)를 비롯, Agnieszka Rojewska(폴란드, 2016 WLAC 6위), MICHALIS KARAGIANNIS(그리스, 2016 WLAC 8위), Arnon Thitiprasert(태국, 2015 WLAC 5위) 등 유명 바리스타들이 32강전에 안착하면서 올해 본선대회가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평이다.   Q2. 올해 주목해야 될 선수는? A2. 2016 WLAC 대회에서 만났던 엄성진, Agnieszka Rojewska, MICHALIS KARAGIANNIS 바리스타 간의 리벤지 매치가 기대된다. 물론 본선 진출 대상인 상위 16명에 포함되느냐가 1차 관문이며, 본선 대진운에 따라서는 4강전 이후에 진검승부가 벌어질 수도 있어 자못 흥미진진하다. 이밖에도 1회 대회 16강 진출자인 문미선, 한세준, 윤태훈, 이해경 등 국내 바리스타들의 선전도 기대해볼만 하다.   Q3. 앞으로의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A3. 오늘(5일) 32강 진출자 리스트 발표에 이어,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본선진출자 16명을 가리는 온라인투표가 추석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2주간의 투표를 거쳐 11월 서울카페쇼 내 특설 경기장에서 진행될 16명의 본선진출자가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16.09.05

만남이 있는 월요일대만커피협회 회장 ‘Yi- Ling Wu’

“대만 사람들에게 커피는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젊은이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문화와 커피를 결합시키곤 하죠. 커피시장이 더욱 다원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Yi- Ling Wu 대만커피협회 회장은 대만 커피시장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는데요. 아침 산책과 더불어 커피 한 잔을 꼭 즐긴다는 그들의 생활문화가 그 바탕이라고 하네요. 그녀가 바라보는 대만 카페·커피시장의 현재와 미래. 커피TV가 살짝 들어봤습니다. https://youtu.be/4zkNRA-YWOo

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