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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최근 커피를 붓삼아 캔버스에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표현하는 작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먼저 소개드릴 'Jon Norquist'의 경우, 5년 동안 커피의 짙은 갈색을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들을 구상해왔고, ‘Coffee on Canvas’ 주제 아래 수많은 커피자국들을 겹쳐 다양한 풍경화, 인물화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커피를 붓삼아 캔버스에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표현하는 작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먼저 소개드릴 'Jon Norquist'의 경우, 5년 동안 커피의 짙은 갈색을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들을 구상해왔고, ‘Coffee on Canvas’ 주제 아래 수많은 커피자국들을 겹쳐 다양한 풍경화, 인물화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Jon Norquist ‘커피를 엎지르는 건, 창의적인 과정이다.’
“커피 스프레이를 다각도로 뿌려줄때는 색, 명암, 모두 고려해야만 해요. 제가 커피 스프레이로 레이어링을 할 땐, 커피로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를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합니다. 어떻게 레이어링 하느냐가 작품의 핵심이거든요. 덕분에 손목터널증후군도 앓고 있어요. 캔버스에 커피자국을 제가 의도한대로 남기려면, 하루 종일 캔버스를 바라보고 있을때도 많아요. 하루종일 상상하며 그려야하죠. 그래야 몇 가지 음영 패턴이 나오고, 더 작은 얼룩들은 더욱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미묘하고 복잡한 톤의 변화를 명확하게 잡아내려고 늘 노력합니다.”
(참조 : Wake Up Bright and Early New Year’s Day to Gorgeous Coffee-Painted Art)
(작가정보 : http://www.coffeeoncanvas.com/bio/)
➀ Dirceu Veiga(브라질)
(더 많은 작품이 궁금하다면? http://ilustradorveiga.com.br/coffee-art/)
➁ Stefan Kuhnigh (독일)
(더 많은 작품이 궁금하다면? https://www.instagram.com/thecoffeemonsters/)
➂ Ghidaq al-Nizar (인도네시아)
원래 직업이 바리스타였던 Ghidaq은 커피 잔을 치우다 남아있는 커피 자국을 보고 영감을 얻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캔버스에 그리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커피 색과 잘 어울리는 나뭇잎을 캔버스 대신 활용하기도 합니다.
(더 많은 작품이 궁금하다면? https://www.facebook.com/ghidaqgallery)
➃ Red Hong Yi (말레이시아)
(더 많은 작품이 궁금하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VOfePvzW1ts&list=RDVOfePvzW1ts#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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