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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커피 CEO의콜드브루 커피 제조 Tip!!

올 여름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탓인지, 콜드 브루(cold brew) 커피가 커피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커피업계의 애플'로 불리며,미국  캘리포니아, 뉴욕, LA, 일본 도쿄 등지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블루 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 블루보틀 커피의 Founder이자 CEO인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은 콜드브루 커피의 예찬론자인데요~ 그가 말하는 콜드브루 예찬론에 대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프리먼은 '뜨겁게 브루잉한 커피를 냉장고에 넣는다고 콜드 브루 커피가 되는 건 아니라며,  상온이나 그보다 낮은 온도의 물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뜨거운 물에 추출한 커피를 식히는 중에도 과정이 진행되어 타이어 타는 맛이 난다며 이를 경계했습니다. 또한 필요할 경우 전용 기구들을 살 수도 있지만 원두커피 추출도구인 프렌치 프레스만 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가 추천하는 콜드브루잉 방법은 1.  기본적으로 분쇄한 원두가루와  물을 10대 1의 비율로 섞게되는데,  먼저 프렌치 프레스 바닥에 원두가루를 넣고 상온의 물을 붓습니다. 2. 어떤 물을 쓰느냐도 중요한데요~ 어떤 지역의 물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커피 맛에 영향을 미치므로, 정수된 수돗물이나 에비앙 같은 생수를 사용하기를 권했습니다. 3. 그리고 물과 원두가루 섞은 것을 8~15시간 동안 냉장고에 넣어 충분히 우려낸다고 합니다. 에스프레소는 3~4초만 지나도 맛이 이상해지지만 콜드 브루는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군요^^   콜드브루 커피는 맛이 매우 미세하므로 어떤 커피를 사용하느냐도 중요한데요, 프리먼은 '커피 맛이 밋밋하지 않고 살아있다는 건 상당한 매력이라며, 다크 로스트 대신 새콤달콤한 즙과 향이 가득한 라이트한 커피를 즐긴다고 합니다. 또한 프리먼은 '커피도 열매인 만큼 그런 풍미가 느껴지는 게 좋다며, 요즘 가장 선호하는 커피는 블루 보틀의 케내, 콜롬비아, 르완다, 부룬디 커피등이고, 부룬디는 향미가 좋고, 르완다는 “살구맛이 강하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커피는 원두를 너무 곱게 갈지 않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냉장고에 넣어 우려낸 원액은 그대로 마시거나, 종이필터로 한 번 걸러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콜드브루는 이미 단맛이 나기 때문에 블랙으로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콜드 브루 커피에 관한 한 '넘치는 것보다 모자란 게 낫다'며 얼음도 큰 덩어리로 딱 한 개만 넣는 것이 보기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 커피 CEO인 제임스 프리먼이 추천한 콜드브루의 제조 팁을 따라서 한번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Source : The Wall Street Journal

15.08.31

마이클 필립스의 온라인 커피 강좌 개설!!

최근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공개강좌 '무크(MOOC, Massive Open Online Cource,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상호 참여적인 공개 교육시스템)'를 통해서, 많은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과 저소득층의 학생들에게도 하버드, 스탠포드의 석학들의 강좌수강이 가능해지고 교육기회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의 교육열은 오바마 대통령도 몇번씩 언급할 정도로 세게적으로 소문이 나있지요~ 우리 커피업계도 늘 교육에 대한 니즈는 많고, 기회는 부족한 편인데요~ 향후 이런 MOOC를 통한 교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 US 바리스타 챔피온이며 2010년 월드바리스타 챔피온인 '마이클 필립스(Michael Phillips)'! 우리들에겐 잘생긴 바리스타, 핸섬커피(Handsome Coffee) 창업자로 잘 알려져 있고, 지금은 '블루보틀 커피'의 트레이닝 총괄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데요~ 마침 이런 때에 잘생긴 외모에 걸맞는 그의 커피경험과 노하우를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자 커피강좌를 시작했네요!! '스킬쉐어(Skillshare)'라는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공장으로부터 컵까지: 어메이징한 커피 추출'이라는 부제하에, 10챕터 59분짜리 영상을 통해서 커피선택, 기본적인 추출, 추출장비를 통한 부루잉, 에스프레소 테스팅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3년된 스킬쉐어는 1천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으며 다른 온라인 교육시스템과는 다르게 커피교육 시리즈를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다른 월드 바리스타 챔피온인 제임스 호프만과 미국 컵테이스터스 챔피언 벤 카민스키의 강좌도 있다고 하는군요!! 마이클 필립스가 속한 블루보틀은 스킬쉐어와 협력속에, 바리스타 챔피온의 프레젠테이션과 교육과정의 조명을 통해 블루보틀 커피와 패키징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잘생긴 마이클의 커피강의 들으러 가볼까요?~~ *Source: Roast Magazine

15.08.14

커피 제3의 물결속에 가장 핫한 커피숍!!

얼마전 타임아웃(timeout)에서는 미국내의 베스트 커피숍들을 소개했는데요~ 뉴욕에서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최근 커피 제3의 물결처럼 직접 그린빈을 소싱하고 새로운 브루잉 방법과 마이크로 로스팅을 주로하며, 트렌드에 맞는 커피를 생산해내는 그런 커피숍을요~~ 이중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커피숍과 난생 처음 들어본 곳들도 많네요!! 미국 여행 가시면 한번씩 들려보면 좋을듯 하네요!! 암튼 함께 보시죠~~   1. 블루보틀, 샌프란시스코(Blue Bottle, San Francisco) : 커피장인이라면 제일 먼저 손꼽히는 커피지요! 헤이스밸리에서 키오스크로 시작해 샌프란시스코베이로 확장한뒤 지금은 L.A, 뉴욕, 도쿄등에서 수십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죠. 너무나 유명한 관계로 패쑤~~!! 2. 박스카 커피로스터즈, 콜로라도 덴버 (Boxcar Coffee Roasters, Boulder and Denver) : 2011년 볼더의 펄스트리트에서 시작, 2013년 덴버강의 북쪽에 2번째 카페를 열고 로스팅을 시작함. 콜로라도주의 높은 해발고도로 인한  물의 낮은 끓는 점을 이용한  커피로 유명한 곳입니다 3. 카페 그럼피, 뉴욕(Café Grumpy, NYC) : 부르클린과 맨해탄의 중간에 있으며 부부가 운영중 4.  카페시토 오가니코, L.A(Cafecito Organico, L.A.) : 20분이상 기다리는 '인텔리전시아'에 비해 지역주민들이 선호하는 카페, 작지만 프라이버시한 공간 5. 크레마 커피, 테네시주 내슈빌(Crema Coffee, Nashville) :  내슈빌의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수상한 싱글오리진으로 유명한 카페로써,  '프로파일 로스팅'으로 부르며 빈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내슈빌의 커피 프로파일을 늘리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6. 드웰타임 커피바와 베이커리샵, 마이애미 캠브리지(Dwelltime coffeebar and bakeshop; Cambridge, MA) : 현지 로스터인 바리스모(Barismo)에서 태어난 '드웰타임'은 2012년 브로드웨이의 1940년대 경매하우스에서 오픈했답고 합니다 . 7. 인텔리전시아 커피, 시카고(Intelligentsia Coffee, Chicago) : 1995년 시카고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체인으로 성장한 커피, 유명세로 패쑤!! 8. 조커피, 뉴욕(Joe Coffee, NYC) :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직수입하기 시작한 조커피. 저나단 루빈스타인이 A급 에스프레소를 이용해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9. 르 콜롬브 커피로스터스(La Colombe Coffee Roasters, Philadelphia) : 1994년 생긴 커피숍으로서, 세계 최초의 아이스드 라떼로 유명해진 곳 10. 매드캡 커피, 마이애미(Madcap Coffee; Grand Rapids, MI) : 2008년 오픈한 매장으로서 아포가또와 shakerato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11. 모닝 글래스커피, 하와이(Morning Glass Coffee, Honolulu) : 호놀룰루에 있어서 하와이 커피를 제공하는 곳인데요~ 케멕스로 부루잉한 커피와 하와이서 직접 조달한 식재료로 만든 푸드도 맛있는 커피숍 12. 판더커피, 마이애미(Panther Coffee, Miami) : 판더커피는 마이애미에 제3의 물결의 표준을 만들고자 노력중인곳으로서 직접 소싱을 하고 얼마전까지 1927년산 프로밧 퍼펙트 로스터로 로스팅을 했던 커피숍이고 세개의 매장에서 라이브뮤직과 아트 이벤트로 주민들과 호흡을 함께하는 커피숍이라고 합니다. 13. 페레그린 에스프레소, 워싱턴DC(Peregrine Espresso; Washington, D.C.) : 2008년 미 의회의사당 언덕에 오픈이래로, 많은 상을 받으며 친절하게 운영중인 곳입니다. 여름에는 타이페이쉐이크와 일본스타일의 아이스커피를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입니다 14. 필즈커피, 샌프란시스코(Philz Coffee, San Francisco) : 2003년 필 제이버와 아들이 시작, 손님 개별적으로 필터로 드립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숍으로 샌프란과 LA에 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숍. 이곳도 넘 유명한 관계로~~~ 15. 스파이하우스 커피로스팅 컴퍼니, 미니애폴리스(Spyhouse Coffee Roasting Co., Minneapolis) : 2008년 오픈해서 세군데의 매장을 운영중이며 빈티지로스터인 UG22를 사용합니다 16. 스타 라운지, 시카고(Star Lounge, Chicago) : 다크한 커피를 이용해서 트렌디한 콜드부루잉을 하느 카페라고 하네요~ 17. 도 메이스트 커피로스터즈, 미주리주 캔자스시티(Thou Mayest Coffee Roasters; Kansas City, MO) : 2014년 시작한 카페로써 크래프트비어, 커피칵테일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18. 썬더버드 커피, 텍사스 오스틴(Thunderbird Coffee, Austin) : 두개의 매장에서 다이렉트 커피와 크래프트 비어로유명하고 특히 지역의 커피인 CUVEE Coffee를 사용하고 있는 커피숍입니다. 19. 워터 애버뉴 커피, 포틀랜드(Water Avenue Coffee; Portland, OR) : 부자지간인 부르스 밀레토와 맷이 2009년 설립, 스위스 회사로부터 1974년식 빈티지 프렌치 새미악 로스터를 구입한 이래로, 마이크로 로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출처(Source) : Timeout  

1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