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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른 커피 값, 소비자들 대안 찾아 나선다 | 홈카페, 인스턴트 커피 | 2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

2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너무 오른 커피 값에 홈카페, 인스턴트커피로 발길 돌린다 - 초콜릿값도 오르나? 카카오, 설탕 최고가 갱신 중 - 브랜드별 커피 가격 한눈에... - 여러분의 커피 MBTI를 찾아드립니다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홈카페 #초콜릿값인상 #커피MBTI

22.02.21

살롱 뒤 쇼콜라, 첫날 모습 바로보기!

달콤함을 책임질 서울 살롱 뒤 쇼콜라! 초콜릿뿐만 아니라 대박 예쁜 온갖 디저트들이 다 모였다는데요! 그 달콤한 첫날의 현장을 커피TV가 담아왔습니다! 이번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 한국 바리스타 대표 선발전과 한국 브루어스 컵 대표 선발전도 개최됩니다. 그 뜨거운 열기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 5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1월 10일(목) ~ 13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9.01.10

초콜렛 천국에 가서 먹었던 초코먹방 Best 6

숨어있던 초코욕망을 깨우는 전시 '살롱뒤쇼콜라' 당떨어지는 당신에게 딱맞는 살롱뒤쇼콜라의 초콜렛을 소개합니다 초코딸기분수부터 수제초코돼지바까지! 힘들었던 평일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당축제를 함께 보시죠!

18.01.19

[Recipe] 달콤쌉싸름하게 입안을 감싸줘요 '블랙카카오'

카카오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블랙카카오를 소개합니다!! (뚜둥~!) 요번 음료는 에스프레소와 코코아파우더가 조화 돼, 묵직하면서도 찐~한 카카오의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현장에서 맛본 김모피디는 2번이나 원샷!! ) 입안을 감싸안는 카카오의 진한 맛이 머리까지 맑게 해주는 기분이네요~ (만들어먹고 댓글달아주세용♡)   *COFFEE TV는 언제나 여러분의 커피소식을 기다립니다. (coffeetv@coffeetv.org로 커피와 관련된 모든 소식을 보내주세요~)*  

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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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먹으면서 읽고 싶은 책 #01

1. 『Chocolate Beverages : 카페 운영을 위한 ‘진짜’ 초콜릿 음료 레시피 40』 ‘왜 초콜릿으로는 다른 음료를 만들기가 이토록 어려운 것일까?’ 저자는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초콜릿을 연구하고 초콜릿 음료를 개발해왔다. 그렇게 개발된 음료는 총 100가지, 그중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40가지 메뉴를 선정해 책으로 소개했다. 도구와 재료, 초콜릿 음료의 역사, 초콜릿 원료의 정의도 담았다. 해당 음료를 만들게 된 계기나 관련 있는 에피소드도 녹여져 있다. 손님이 선물로 주신 간식에 영감을 받아 만든 ‘맛차 캐러멜 라테’, 단골 하린 학생의 생일 축하 음료 ‘하린이의 레시피’, 카이스트 수학 박사 K 님을 위한 헌정 음료 ‘라마누잔’ 등등 40가지 음료와 40가지 이야기가 어우러진다.  레시피 책을 출간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레시피를 전달하는 것에만 목적을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각각의 음료들은 저와 손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난 ‘특별한 관계가 만들어 준 특별한 결과물’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카페는 손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며, ‘카페의 인기는 손님이 만들어 주는 것’이라는 점을 첫 번째로 느끼셨으면 합니다. (『Chocolate Beverages : 카페 운영을 위한 ‘진짜’ 초콜릿 음료 레시피 40』중에서) 지은이 : 백승환 출판사 : 더테이블 출간일 : 2020년 1월 3일 2. 『채소로 맛있게 구웠습니다 : 비건 베이킹』 10년 가까이 텃밭을 가꾸며 요리하는 도시 농부가 있다. 요리 연구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저자는 마음도 몸도 지쳤던 어느 무렵, 건강한 요리와 베이킹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면서 손수 키운 채소로 요리와 베이킹을 시작했고, 자연 속에서 마음속 응어리와 알레르기 비염은 점차 사라져갔다. 저자를 치유해준 비건 채식 베이킹에 쓰이는 각 재료의 역할과 도구를 시작으로, 스콘류, 쿠키류, 크래커류, 머핀류, 마들렌류, 파운드 케이크류 등으로 나누어 레시피를 소개한다. 비가 유난히 많이 내리던 날 수확한 감자로 만든 ‘감자 바질 스콘’, 아이들도 먹기 좋고 건강한 ‘연근 쿠키’, 씁쓸하지 않고 입맛을 돋워주는 ‘쑥 크래커’ 등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채식빵 요리와 어울리는 샌드위치, 수프, 샐러드, 주스 레시피도 담았다. 채식 베이킹은 식물성 재료를 기본으로 만듭니다. 거기에 자연의 영양소를 가득 담고 있는 채소를 더하여 채식 베이킹을 완성하지요.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동물성 재료를 빼고 제철 채소와 과일을 이용하여 완성한 채식빵은 영양적으로도 좋고 든든한 한 끼 식사이면서 때로는 간식이나 디저트가 됩니다. (『채소로 맛있게 구웠습니다 : 비건 베이킹』중에서) 지은이 : 박선홍 출판사 : 성안북스 출간일 : 2019년 12월 10일 3. 『달콤한 유혹 디저트 여행』 저자가 특급호텔에서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셰프들과 35년 동안 근무하며 배운 각 나라의 디저트, 그리고 여행과 연수를 통해 배운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프랑스의 까눌레와 딸기 에클레르, 이탈리아의 라즈베리 판나코타와 아몬드 초코칩 비스코티, 호주의 레밍턴, 영국의 크랜베리 스콘 등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고급스러운 디저트도 있고,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간식류도 있다. 어느 나라의 디저트인지와 디저트의 특징을 함께 알 수 있다. 또한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의 대표 디저트, 디저트의 역사와 국내 디저트 시장의 변화, 디저트 플레이팅의 요소와 소스 만드는 법 등도 담았다.  디저트로 사람들의 평소 생활을 조금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져 가슴이 떨린다. 각 나라의 다양한 디저트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유쾌하게 하는 것을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에 따라 인생의 풍족함은 달라질 것이다. (『달콤한 유혹 디저트 여행』중에서) 지은이 : 신태화  출판사 : 백산출판사 출간일 : 2020년 2월 20일 글, 사진 작업 : 남은선 기자 eunsun0323@coffeetv.org 사진 및 자료 : 각 출판사 제공  * 커피 TV 웹사이트 : http://coffeetv.co.kr * 커피 TV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offeetv * 커피 TV 브런치 : https://brunch.co.kr/@coffeetv * 커피 TV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offeetv.co.kr

20.03.12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축제

일부 언론에 따르면, 2018년 디저트 시장은 9조 원대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3년 3000억 규모에서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저트 중에서도 초콜릿 시장은 1조 원 이상의 규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농식품부, '15년 기준) 이런 와중에 카페를 운영하고 계시거나 초콜릿을 특별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전시회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 살롱 뒤 쇼콜라'입니다. 살롱 뒤 쇼콜라는 그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다시피, 프랑스를 기점으로 16개국 32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시회입니다. 그 역사나 규모면에서 지상 최대의 초콜릿 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매력적인 요소가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1. 참을 수 없는 달콤함 역시 살롱 뒤 쇼콜라의 큰 특징은 달콤함입니다. 초콜릿을 베이스로 진행되는 전시회인 만큼 초콜릿을 맛 볼 기회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내외 유명 초콜릿 판매사는 물론, 초코 분수에 담가 먹는 퐁듀와 다양한 디저트는 그야말로 달콤함 그 자체입니다. 카페 시장이 포화에 이르고 여러 카페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다양한 모색 중에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특히 요즘에는 커피에서 한 단계 더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빈투바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커피의 공정과정과 비슷한 부분들이 많아, 많은 카페 종사자분들이 도전하고 있는 분야인데요. 특히 올해는 빈투바 특별관도 조성된다고 하니 눈여겨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보기만 해도 달콤함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 먹을 수 있는 디저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달콤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초콜릿 예술작품과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드레스의 패션쇼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초콜릿 패션쇼와 연계한 자동차 메이크업 업체들도 협찬을 진행했다고 하니 초콜릿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협업의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달콤함을 만나보세요! 3. 달콤함을 위한 노력들 초콜릿의 달콤함을 위해선 사실 뒤에 숨은 노력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 세계적인 세프, 파티시에들의 노하우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뿐만 아니라 초코랜드와 같은 체험 이벤트, 패이스트리 쇼에서 배우는 다양한 이론, 역사, 트렌드 등 초콜릿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 KNBC와 KBrC 개최 또한 이번 제5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 한국 바리스타 대표 선발전(KNBC)과 한국 브루어스 컵 대표 선발전(KBrC)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전주연 바리스타가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었습니다. 두 대회에서 대표로 선발되게 되면 2019년 4월, 미국 보스턴 SCA 엑스포에서 열리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과 월드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WBrC)에 출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커피 시장의 트렌드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실력 있는 바리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놓쳐서는 안 되겠죠? 살롱 뒤 쇼콜라에 대한 보다 많은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살롱 뒤 쇼콜라 홈페이지 : http://www.salonduchocolat.kr/ 기간 : 2019년 1월 10일(목) ~ 13일(일), 4일간 장소 : 코엑스

18.12.13

원두 생산지를 가다_엘살바도르 편

[이미지 출처: TREY 제작이미지] “어느 원두를 찾으시나요?” 로스터리 카페가 많이 생긴 요즘, 커피를 주문할 때 이런 말을 듣는 것도 이제 어색하지 않다. 자신이 어떤 원두를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면 이러한 물음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으리라. 하지만 커피에 갓 입문한 사람들이나 자신만의 커피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아직 각 나라에서 생산되는 원두의 특징을 모두 알고 있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나라마다 각기 다른 커피 등급법, 원두의 특징과 생산 지역의 환경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시리즈 콘텐츠를 준비했다. 물론 그 나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담아 볼 참이다. 자! 앞으로 느껴지는 각 나라의 커피 향기를 마음껏 맡으며 머리와 마음속에 담아두길 바란다. 그 시리즈의 첫걸음으로 중미의 엘살바도르로 떠나보자. 엘살바도르의 정식 명칭은 엘살바도르공화국(Republic of El Salvador).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작은 영토를 지닌 국가로, 지도를 한참 들여다봐야 겨우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작다. 그런데 엘살바도르는 우리도 모르게 어렸을 적부터 접해온 나라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바로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봤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통해서 말이다. 생텍쥐페리의 아내 콘수엘로는 엘살바도르 출신인데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화산들은 그녀가 화산이 많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그린 것이라고 한다. [이미지 출처: http://www.shutterstock.com/pic.mhtml?id=349713224&src=id ]   스페인어로 ‘구세주’(The Savior)’라는 뜻의 ‘엘살바도르’라는 국명은 1524년 험준한 산맥을 넘어 이곳에 도착한 코르테스의 부하 알바라도 장군이 구세주에게 감사하는 뜻에서 명명했다. 이처럼 험준한 산맥에 둘러싸인 엘살바도르는 해발고도를 기준으로 북부 고원(해발 3,000피트 이상), 중앙 고원(해발 2,000피트 이상) 및 태평양 연안 저지대의 3지역으로 구분된다. 국토의 90% 이상이 화산 활동으로 생성되었고 이렇게 형성된 지형 및 토양의 영향으로 엘살바도르만의 독특한 향미를 가진 커피가 탄생한다. 엘살바도르는 국토의 약 12%가 커피 농장으로 대표적인 생산지는 국토 서쪽에 위치한 아파네카(Apaneca), 이곳에서는 커피나무의 개화기인 5월이 되면 사방이 하얀 커피 꽃으로 뒤덮인 장관이 연출된다 . [이미지 출처: http://www.shutterstock.com/pic.mhtml?id=162794042&src=id ]   엘살바도르의 대표적인 재배 방식인 셰이드 농법(Shade grown) 엘살바도르에서는 약 2만여 가구가 커피 농업에 종사한다. 이들은 주로 해발 500~1,200미터의 높이에서 커피를 재배하는데 절반 정도가 아파네카-야마테벡 주에 모여있다. 이곳의 산맥은 산타아나 주, 손소나테 주, 아후아차판 주를 품고 있고 엘살바도르 내에서도 손꼽히는 커피 생산지로 그에 걸맞게 농장들의 규모도 상당히 크다. 엘살바도르에서는 커피나무 중간중간에 다른 나무를 심어 커피나무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셰이드 농법이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삼림 보전과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가 잘 되고 있는데 이 방식을 이용하면 커피 체리의 불량률을 낮출 수  있다고. 또한, 잡초나 해충의 발생을 억제시켜주며, 수분 조절하기에 용이하고 바람막이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보통 커피와 함께 바나나, 다른 종류의 과일나무, 목재 생산용 나무 등을 경작한다. [이미지 출처: http://www.shutterstock.com/pic.mhtml?id=246036679&src=id]   엘살바도르의 주 재배종은 총 생산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부르봉 종이며, 나머지 3분의 1은 대부분이 파카스 종이다. 엘살바도르에서 탄생한 유명한 교배종인 파카마라 종도 소량 생산되는데 파카스와 마라고지페를 교배한 품종인 파카마라는 허브향이 나면서 입안에서 감칠맛이 난다. 엘살바도르에서는 재배되는 고도에 따라 등급을 매기며 가장 높은 등급의 커피인 SHG(Strictly High Grown)는 해발 1,200m 이상의 고도에서 재배된다. 이 SHG 커피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신맛과 열대 과일과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향미를 낸다. 전체적으로 엘살바도르의 커피는 크림 같은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지니며 건과일, 감귤류, 초콜릿, 캐러멜의 향미를 지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엘살바도르에서 생산되는 커피의 특징을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다.   주 재배종 아라비카, 부르봉 재배방식 셰이드 농법 수확기 10월 ~ 3월 정제법 워시드 등급 SHG, HG 향미 특징 건과일, 감귤류, 초콜릿, 캐러멜 향   재미있는 점은 커피 수확이 끝난 뒤에 커피 농장에서 일했던 마을 주민들이 길가로 나와서 땅에 떨어진 커피체리를 줍는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자루에 한가득 담아 갈 정도로 땅에 떨어진 커피체리 양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모은 커피체리는 시장에 가서 팔거나 집에서 직접 마신다. 커피를 마실 때는 아직 마야 전통 방식으로 ‘갈돌’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커피체리를 갈아 일일이 손으로 껍질을 벗긴 뒤 장작불에 볶아 만드는데, 이렇게 마셔야 커피의 진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고. 운이 좋다면 인심 좋은 아주머니에게 커피 한 잔을 대접받을지도 모르겠다.   [이미지 출처: https://flic.kr/p/EhWLA4]   엘살바도르는 우리나라에서 직행으로 가는 비행기가 없고 미국의 도시에서 환승해야 갈 수 있을 정도로 먼 나라지만 그곳의 커피의 향기는 거리를 초월해 우리의 지근거리에서 자신의 향미를 뽐내고 있다. 이제부터 엘살바도르의 향기를 담은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쳐보는 것은 어떨까. “Hola~! El Salvador!” (안녕! 엘살바도르!)   [참고 문헌] 아네트 몰배르. 커피중독. 최가영(역). 서울: 시그마북스, 2015. 세계테마기행."엘살바도르 커피농장" EBS. 네이버동영상백과. 2011 이현구."커피향 가득한 THE COFFEE BOOK". 지식과감성. 2013 “커피나무". 두산백과. 네이버지식백과. 2014 "엘살바도르". 두산백과. 네이버지식백과. 2014 송혜민."엘살바도르를 아시나요?". 서울신문. 나우뉴스. 2015 김병근."커피 원두 생산지 4國4色". 한국경제. 2015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구매이미지 TREY 제작이미지   커피TV는 '바리스타 룰스' 사이트와의 기사제휴를 통해 일부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출처 : 바리스타 룰즈(http://baristar.maeil.com/blog/1059/)

16.08.24

세계의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

1. 벨기에 - 고디바 2. 일본 - 로이스 3. 스위스- 린트 4. 이탈리아 - 페레로 로쉐 5. 독일- 리터스포트 6. 미국- 허쉬 7. 영국 - 캐드버리 8. 프랑스 - 발로나 9. 오스트리아 - 모차르트 쿠겔 초콜릿 10. 뉴질랜드 -휘태커스    

16.05.02

초콜릿 입힌 커피콩 간식 만들기

에스프레소 원두에 초콜릿을 덪 씌운 스낵을 드셔본 적 있으실텐데요. 달콤하면서도 원두의 쌉싸름한  맛이 독특합니다. 식후에 먹거나 집에서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간식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일 것 같은데 스타벅스 블로그가 그 레시피를 알려주네요. 한 번 따라해볼까요?   준비물(3 ~ 4 인분) 에스프레소 콩 ⅓ 컵 • 고품질의 초콜릿 바 1개    이중냄비에 초콜릿을 넣고 열을 가해 완전히 용해될 때까지 계속해서 저어줍니다. 불을 끄고 초콜릿을 커피콩에 따릅니다. 커피콩이 잘 코팅될 수 있도록 섞습니다. 포크를 사용해 한 번에 하나씩 커피콩을 분리해 종이호일 위에 올려둡니다.  몇시간 동안 건조시킨 후 밀폐용기에 담고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차갑게 즐깁니다. 스타벅스 블로그 바로가기 : http://1912pike.com/chocolate-covered-espresso-beans

1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