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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늘의 카페쇼, 무슨 행사 열리나!

어제 개막한 제15회 서울카페쇼 2016. 행사 첫날임에도 많은 관람객들으로 발 디딜틈없는 하루였는데요. 오늘도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 전시, 세미나 등이 커피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오늘의 카페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월드시그니처 배틀 2016 카페 음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독창적인 음료에 도전하는 창의적인 바리스타 발굴을 위해 펼쳐지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경연대회입니다. 기존의 레시피와 맛과 비주얼에서 참신한 레시피를 발굴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및 문화교류에 이바지함은 물론 영향력 있는 글로벌 축제로 키워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참가작 접수를 받았고,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네이버TV캐스트 및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8명의 진출자가 11일 대회 첫번째 트로피를 향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관전포인트 1:1대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라운드별로 참가 선수들은 퍼펙트 음료 1잔과 테이스팅 음료 4잔을 5분 이내에 만듭니다. 음료를 만들면서 심사위원/관중들에게 음료 제작 동기, 재료 설명 등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뒤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일정 2016.11.11(금-오늘) 장소 Hall A (Stage A-1) # 제14회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2016 (Korea Barista Championship, KBC) 국내 바리스타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Korea Barista Championship, 이하 KBC)이 그 열네 번째 막을 올린다. 선수들은 주어진 6종의 원두를 후블랜딩 해 자신만의 블랜딩 원두로 선보여야 하며,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각각 1가지와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한 창작메뉴까지 총 3가지를 25분에 맞춰 제조하고 동시에 발표까지 함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로 마련된 블랜딩 바에서 교반기를 통해 선수들이 직접 원두를 블랜딩 하는 모습도 이색적인 볼거리다. 챔피언에 오른 선수의 블랜딩 원두는 상품으로 출시되며 향후 1년간 주최측의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아래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대회부터는 심사에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원두 및 추출된 커피의 측정 단위를 모두 g으로 통일했다. 전문 측정 장비를 동원한 과학적이고 정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 심사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탄생할 14번째 챔피언은 누가될지 더욱 기대된다. 관전포인트 6종의 원두를 몇 가지나, 어떤 비율로 블랜딩 할지는 온전히 선수의 몫이다. 나올 수 있는 블랜딩 경우의 수는 수십 가지! 선수들이 어떤 블랜딩 레시피를 선보이는지 하나씩 비교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일정  본선 1st Round Ⅱ - 2016. 11. 11(금) 결선 Final Round - 2016. 11. 13(일) 장소 Hall D(Stage D-2) # 제1회 마스터오브브루잉 2016 (Master Of Brewing, MOB) 올해 첫 회를 맞는 마스터오브브루잉(Master of Brewing, MOB)은 에스프레소 기반의 경연을 벗어나 다양한 커피 추출 도구를 이용해 경연을 펼치는 새로운 컨셉의 대회다. 공식 원두와 그라인더 외의 본격적인 브루잉 도구는 선수들의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다채로운 추출 시연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MOB는 2인 1조의 팀 대결로 제한 시간 안에 각자 준비한 브루잉 도구와 공식 브루어로 커피를 추출하고, 전문 심사위원과 패널 심사단에게 제공해 평가를 받는다. 예선에서는 공식 원두 4종 중 한 가지로 커피를 추출해야 하지만, 본선 및 결선에서는 추가로 지정된 2종의 원두까지 총 6종의 원두를 활용할 수 있으며 단종 사용이나 블랜딩 모두 허가된다. 또한 예선과 달리 창작메뉴 시연이 더해져 선수들의 재기발랄한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관전포인트  패널 심사단 20명은 전문가 10명과 일반인 10명으로 구성된다. 센서리 평가와 더불어 시연 및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패널 심사단은 심사위원이면서 동시에 관중인 셈! 선수들은 어떤 방법으로 패널 심사단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일정 결선 Final Round - 2016. 11. 11(금-오늘) 장소 Hall C(Stage C-1) # 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 바리스타 보난자(SCAE Barista Bonanza) 바리스타 보난자는 유럽 및 아시아의 다양한 무역 박람회, 전시회 및 축제에서 개최되는 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SCAE)의 공식 이벤트다. SCAE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서울카페쇼 내에 마련되는 멤버십라운지에서 회원 가입 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에 있는 회원사와 함께 구성하는 브루바와 커피 업계의 유명 연사 세미나는 일반 관람객도 참여 가능하다. 브루 바(Brew Bar) SCAE의 멤버 로스터리 카페의 전문 운영자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커핑, 브루잉 방법을 통해 커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보고 시음해볼 수 있다. 세미나 스테이지(Seminar Stage) SCAE가 추구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국내외 유명연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이다. 멤버 라운지(Members Lounge)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SCAE회원사 전용 미팅공간을 마련하여 서울카페쇼에서 보다 집중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인포메이션 존(Information Zone) SCAE의 활동과 커뮤니티의 최신 뉴스를 받아 볼 수 있다. 더불어 회원가입, 교육 프로그램, 이벤트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일정 장소: Hall C Stage C-2 # 전문가 세미나 (Cafe Show Experts Seminar)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서울카페쇼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커피템플> 김사홍 대표, 2016년 월드라떼아트챔피언 엄성진바리스타, <커피몽타주> 신재웅 대표 등 총 20명의 연사와 함께 최신 커피 트렌드와 커피업계의 주요 현안을 살펴본다. 더 나아가 비즈니스 전략 구상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까지 가능한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는 <프릳츠커피컴퍼니> 박근하 대표, <커피렉코리아> 안재혁 대표, <5EXTRACTS>의 최현선 대표가 참여하는 ‘바리스타가 바리스타에게 묻다’라는 주제의 강연도 준비돼 있어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의 생생하고 솔직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① 로스팅 변수와 플레이버 연사 유승권 Seung Kwon Yoo (뉴웨이브커피로스터스 NEW WAVE Coffee Roasters) 시간 10:00~12:00(120분) 장소 317A ② 한국형 마이크로 로스터리의 생존전략 연사 신재웅 Austin Shin (커피몽타주 Coffee Montage) 시간 13:00 ~ 16:00 (180분) 장소  317C ③ 생두 직거래를 위한 다양한 샘플 커핑 연사 양한나 Hanna Yang (한국커피 Hankook Coffee) 로니 아리엘 가메즈 Rony Ariel Gamez (IHCAFE) 시간 13:00 ~ 16:00 장소  317C ④라떼아트 즉문즉답 연사 엄성진 Paul Um (2016 WLAC Champion) 시간 15:00 ~ 17:00 (120분) 장소 317A # 커피 트레이닝 스테이션 (Coffee Training Station) 시연과 실습 중심 강의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참관객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커피 트레이닝 스테이션이 더욱 알찬 구성으로 돌아왔다. 올해는 실제 카페를 운영하는 오너 및 바리스타들도 강사로 나서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 주제는 에스프레소, 라떼아트, 브루잉, 커핑 총 네 가지다. 홈카페족부터 카페 점주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데이(목, 금)에는 심화 과정, 퍼블릭데이(토, 일)에는 기초 과정을 마련했다. 커피 트레이닝 스테이션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부스를 ‘공개 강연 공간’과 ‘자율 실습 공간’으로 구분해 진행한다는 점이다. 공개 강연 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으며, 이론보다는 시연에 집중한 강의로 꾸며진다. 자율 실습 공간은 사전에 신청한 10명만 수강할 수 있고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브루잉 도구 등을 직접 실습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커핑의 경우 시연만으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자율 실습 공간 없이 공개 강연 공간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짧게나마 커핑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일정 : 상시 장소 : Hall C C749 # 커피사이언스랩 (Coffee Science Lab)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커피 사이언스 랩의 테마관에서는 ‘미래형 커피 기술의 화두는 표준화다’라는 슬로건으로 관련 장비를 전시한다. 첨단 과학기술을 커피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커피 사이언스 랩의 목표다. 감각과 감성의 음료인 ‘커피’를 정확한 데이터와 세밀화된 기술로 표준화하는 과학적인 접근의 필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최근 국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저수율 커피가 과연 미래의 커피 문화를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추출시간을 줄여 잡미와 쓴맛을 최소화한다는 저수율 커피를 이용한 레시피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로스팅 과정 중의 원두 부위별 열의 침투를 추적한 마이크로 분석 데이터를 통해 원두의 겉과 속을 골고루 익힐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 일정 : 상시 장소 : Hall C&D 연결통로 S304 # WBC 올스타즈 서울 (WBC All-Stars Seoul 2016) 각국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세계 정상의 자리를 놓고 다투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orld Barista Championship)! 국적도 언어도 다른 WBC 출전 바리스타 중 선정된 우승팀 - Team Tamper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커피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교감하며 관객들을 위해 커피를 추출하고 라떼아트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커피 챌린지와 팝퀴즈 등 유쾌한 이벤트도 준비돼 관람객의 흥미를 더욱 돋을 예정이다. 일정 : 상시 장소 : Hall D Stage D-1

16.11.11

온라인 생두 구매시스템 활성화될까

소비자들이 커피 원두를 고를수 있는 방법은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샵과 로스터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 원두를 판매하고 있으며, 슈퍼마켓과 대형 소매점들도 인스턴트부터 포드,캡슐커피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 원두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매주 새로운 커피를 보내주는 커피 구독서비스도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온라인 커피 생두 거래는 그리 활발하지 않아 보인다.  커머셜 생두를 온라인으로 찾는 것에 한계가 있고, 특히 모바일 서비스는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SCAA가 발행하는 <The Specialty Coffee Chronicle>이 올해초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크롭스터 허브(hub.cropster.com)의 사례를 통해 온라인을 통한 생두거래의 전망에 대한 기사를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주요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커피 생두시장은 산업적인 관점,지역,구매수량,관계자와의 네트워크 등 다양한 조건들이 얽혀있고, 구매계약서가 공급업체별로 다르며, 판매자들이 PDF,스프레드시트,이메일로만 계약 절차를 진행하는 것 등의 이유로 아직 온라인화 되지 않았다.  한편 온라인 샵 등의 최신 트렌드가 도입되는 과정에서 기존 시장 구성원으로부터 저항을 받는 것도 원인 중 하나다.  스페셜티 커피 시장과 IT기술에 익숙한 크롭스터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한 온라인 거래사이트인 크롭스터 허브(hub.cropster.com)를 운영하고 있다. 젋은 커피 바이어의 증가 - 2015년도 IBM 보고서에 따르면, B2B 바이어의 50%가 Y세대인 것으로 추정되며, 커피 바이어 중 Y세대의 비중도 50% 이상를 넘는다는 설문조사도 있다.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커피 바이어들이 늘어나면서 기존 가족 기업들이 지배하던 산업 문화를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B2B 온라인 구매의 일반화 - 포레스터 리서치에 의하면 B2B 구매자의 74% 이상이 온라인에서 구매상품을 검색하고 있으며, 30%는 이미 그들의 구매량 중 절반이 넘는 비중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생두 바이어들도 TV부터 콘서트티켓까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에 익숙하며, 커피 구매도 이러한 모델을 따라가기를 원하고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처럼 스페셜티커피 시장에서도 먼저 시작하는 사람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구매 모델을 선호하는 바이어들 -포레스터 리서치와 인터넷 소매점들이 B2B 바이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70% 이상의 응답자들이 영업사원으로부터 구매하는 것보다는 인터넷 구매사이트에서 거래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어떤 상품을 구매할 지 결정한 바이어라면 93% 이상이 온라인 구매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온라인 상거래 시장 중 가장 빨리 성장하는 모바일 상거래 -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매일 소통하고 있다. 2015년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B2C 시장에서의 모바일 거래의 비중은 이미 전체 온라인 상거래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B2B 영역에서도 기존 PDF,이메일,스프레드시트 등 온라인 기술을 적용하기 어려운 ‘오래된 기술’에서 벗어나 일찍 움직이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이득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샵 구축/운영 경비 절감 - 최근 온라인 상거래가 일반화되면서 몇 시간 내로 온라인판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운영 또한 SNS나 이메일을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손쉽게 적응이 가능하다.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서 B2B 바이어들이 온라인 구매를 원하고있기 때문에 시장 전망도 밝다. 더 좋은 구매를 위해 추가 경비를 지불할 준비가 된 바이어 -관계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핵심 요소이다. 2013년 아바네이드(Avanade)이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 좋은 온라인 구매사이트를 이용하기위해 20%를 더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여러분들이 비행기 티켓이나 가정용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어떤 사이트를 이용하는지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전통적인 시장에서 온라인시장으로 옮겨가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온라인 물품거래계약서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시간을 절약하는 등 관리부담이 줄어든다. 다음으로는 금액에 대한 간편한 알림을 통해 시장 접근이 용이해진다. 또한 주문 자동화와 편리한 재고관리로 원자재가 부패할 수 있는 업종 종사자들에게는 매우 편리해진다. 이러한 혜택들을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스페셜티 커피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수익을 높이고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그러면 온라인 상거래를 막는 장애요인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크게 두 가지로 요약이 가능하다. 1. 온라인 시장으로 진출함으로써, 기존 고객들과의 관계가 나빠질 수 있다 - 이는 많은 바이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두려움이지만 근거는 없다. 바이어들은 여러 루트의 거래선을 가지고있지만, 구매전 물품거래계약서를 비교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구결과 많은 커피 구매자들은 판매자의 제안에 따라 움직이는 일부일처 관계가 아니라 보다 좋은 조건의 거래선이 나올 경우 언제든지 이동할 수 있다. 2. 바이어들은 우리 매장에서 얻은 정보를 다른 곳에서의 협상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 이는 대부분의 온라인 상점들이 경험한, 지극히 정당한 두려움이다. 그러나 판매와 관련해 가장 기본적인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바이어들은 믿고 거래할만한 구매자를 찾기를 원하며, 이러한 거래선과는 장기간에 걸쳐 충성스러운 행동을 보인다. 아마존,알리바바,이베이,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유형의 인터넷 상거래 사이트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잘 나타내준다. 많은 생두 바이어들은 거래자들이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복합적인 시스템·프로세스를 만들었다. 다만 이러한 시스템은 시간 소모가 많은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온라인 상거래’이다. 이러한 대조적인 경험들과 관련 생두 바이어들이 독특한 원두를 언제든 찾을 수 있는 크롭스터 허브에서 새로운 점을 보여줄 것이다. 이 사이트는 스페셜티 커피 B2B 영역에서 얼리 무버 혜택을 얻고자하는 판매사와 바이어들이 함께 세운 웹사이트이다. 기술적 혁신은 아니지만,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소통하고 대책을 세우며,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