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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을한 ‘굿밤라떼’

가을하면 떠오르는 밤! 밤의 고소한 맛과 향기가 폴~! 폴~! 달콤한 밤크림까지 더해지니 엄지척!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굿!굿!

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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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먹으면서 읽고 싶은 책 #01

1. 『Chocolate Beverages : 카페 운영을 위한 ‘진짜’ 초콜릿 음료 레시피 40』 ‘왜 초콜릿으로는 다른 음료를 만들기가 이토록 어려운 것일까?’ 저자는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초콜릿을 연구하고 초콜릿 음료를 개발해왔다. 그렇게 개발된 음료는 총 100가지, 그중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40가지 메뉴를 선정해 책으로 소개했다. 도구와 재료, 초콜릿 음료의 역사, 초콜릿 원료의 정의도 담았다. 해당 음료를 만들게 된 계기나 관련 있는 에피소드도 녹여져 있다. 손님이 선물로 주신 간식에 영감을 받아 만든 ‘맛차 캐러멜 라테’, 단골 하린 학생의 생일 축하 음료 ‘하린이의 레시피’, 카이스트 수학 박사 K 님을 위한 헌정 음료 ‘라마누잔’ 등등 40가지 음료와 40가지 이야기가 어우러진다.  레시피 책을 출간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레시피를 전달하는 것에만 목적을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각각의 음료들은 저와 손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난 ‘특별한 관계가 만들어 준 특별한 결과물’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카페는 손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며, ‘카페의 인기는 손님이 만들어 주는 것’이라는 점을 첫 번째로 느끼셨으면 합니다. (『Chocolate Beverages : 카페 운영을 위한 ‘진짜’ 초콜릿 음료 레시피 40』중에서) 지은이 : 백승환 출판사 : 더테이블 출간일 : 2020년 1월 3일 2. 『채소로 맛있게 구웠습니다 : 비건 베이킹』 10년 가까이 텃밭을 가꾸며 요리하는 도시 농부가 있다. 요리 연구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저자는 마음도 몸도 지쳤던 어느 무렵, 건강한 요리와 베이킹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면서 손수 키운 채소로 요리와 베이킹을 시작했고, 자연 속에서 마음속 응어리와 알레르기 비염은 점차 사라져갔다. 저자를 치유해준 비건 채식 베이킹에 쓰이는 각 재료의 역할과 도구를 시작으로, 스콘류, 쿠키류, 크래커류, 머핀류, 마들렌류, 파운드 케이크류 등으로 나누어 레시피를 소개한다. 비가 유난히 많이 내리던 날 수확한 감자로 만든 ‘감자 바질 스콘’, 아이들도 먹기 좋고 건강한 ‘연근 쿠키’, 씁쓸하지 않고 입맛을 돋워주는 ‘쑥 크래커’ 등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채식빵 요리와 어울리는 샌드위치, 수프, 샐러드, 주스 레시피도 담았다. 채식 베이킹은 식물성 재료를 기본으로 만듭니다. 거기에 자연의 영양소를 가득 담고 있는 채소를 더하여 채식 베이킹을 완성하지요.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동물성 재료를 빼고 제철 채소와 과일을 이용하여 완성한 채식빵은 영양적으로도 좋고 든든한 한 끼 식사이면서 때로는 간식이나 디저트가 됩니다. (『채소로 맛있게 구웠습니다 : 비건 베이킹』중에서) 지은이 : 박선홍 출판사 : 성안북스 출간일 : 2019년 12월 10일 3. 『달콤한 유혹 디저트 여행』 저자가 특급호텔에서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셰프들과 35년 동안 근무하며 배운 각 나라의 디저트, 그리고 여행과 연수를 통해 배운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프랑스의 까눌레와 딸기 에클레르, 이탈리아의 라즈베리 판나코타와 아몬드 초코칩 비스코티, 호주의 레밍턴, 영국의 크랜베리 스콘 등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고급스러운 디저트도 있고,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간식류도 있다. 어느 나라의 디저트인지와 디저트의 특징을 함께 알 수 있다. 또한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의 대표 디저트, 디저트의 역사와 국내 디저트 시장의 변화, 디저트 플레이팅의 요소와 소스 만드는 법 등도 담았다.  디저트로 사람들의 평소 생활을 조금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져 가슴이 떨린다. 각 나라의 다양한 디저트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유쾌하게 하는 것을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에 따라 인생의 풍족함은 달라질 것이다. (『달콤한 유혹 디저트 여행』중에서) 지은이 : 신태화  출판사 : 백산출판사 출간일 : 2020년 2월 20일 글, 사진 작업 : 남은선 기자 eunsun0323@coffeetv.org 사진 및 자료 : 각 출판사 제공  * 커피 TV 웹사이트 : http://coffeetv.co.kr * 커피 TV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offeetv * 커피 TV 브런치 : https://brunch.co.kr/@coffeetv * 커피 TV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offeetv.co.kr

20.03.12

[Recipe] 카페라떼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아몬드 라떼'

추운 겨울 바람을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주는 영상이 있어 커피TV 시청자 여러분께 소개드릴까 합니다. 제 2회 KBC 챔피언이자, '수요미식회_커피편'에도 출연했던 임종명 바리스타가 '아몬드 브리즈 - 바리스타 블렌드'를 활용, 다양한 커피음료 레시피영상을 촬영했는데요. 8화에 걸쳐 아몬드 바닐라라떼, 아몬드 라떼 마티니 등 다양한 커피음료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첫번째 레시피 영상은 '아몬드 라떼'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아몬드 음료는 일반 우유보다 칼로리가 낮고, 우유와는 달리 배탈이 나지않기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도 부담없이 편안하게 마실 수 있죠. 벌써 몇몇 카페에서는 우유 대신 두유나 아몬드 음료를 사용하는 라떼 음료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함께 영상으로 보도록 할께요. ^^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아몬드 음료를 스티밍하는 과정은 일반적인 카페라떼 레시피와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 실제 영상을 찍은 임종명 바리스타도 '바리스타 블렌드'로 카페 음료를 만드는데 문제 없었다고 하네요 ^^ 여기서 팁 한가지! 일반적인 라떼용 우유온도보다 약간 낮은 55도~60도 정도로 스티밍하면 훨씬 밀도있는 아몬드 라떼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추운 겨울, 우유가 들어간 일반적인 카페라떼 대신, 아몬드 음료로 만든 특별한 라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홈페이지 : www.almondbreeze.co.kr/main/index.php

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