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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이태리 아이스 커피! 샤케라또

이태리에 아이스커피가 있을까요? 정답은 X!!! 대신 얼음으로 시원~하게 만든 에스프레소가 있는데요, 얼음과 달콤한 시럽, 에스프레소를 함께 쉐킷쉐킷!한 '샤케라또'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카페의 기본 메뉴로 불린답니다. 얼음 가득한 아이스 음료가 춥게 느껴진다면 거품의 부드러움과 얼음으로 냉각해 청량한 에스프레소 샤케라또 어떠세요?

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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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여름이니깐, Cold brew fest!

아이스커피가 아니야, 콜드브루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제 콜드브루가 그렇게 낯선 용어가 아니다. 하지만 커피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지고 있다 보니 콜드브루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먼저 콜드브루와 비슷해서 혼동되는 커피들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아이스커피. 보통 얼음을 넣은 커피는 다 아이스커피라고 볼 수 있다. 영어로는 아이스드(Iced) 커피가 맞는 표현이다. 그래서 커피 종류를 지칭하기보다는 마시는 방법을 가리키는 표현인데, 한국에서는 아이스커피 하면 특별한 커피 종류를 지칭하는 경우도 많다. 여름이니깐, 생각나는 그 믹스커피 말이다.    여름이니깐, 아이스커피 아아라고 불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 역시 다른 커피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먼저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찬물과 얼음을 섞어서 만든다.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더치커피와 콜드브루, 먼저, 더치커피에 대해 설명해보자. 더치는 네덜란드를 의미하는데 정작 더치커피는 네덜란드에서는 찾을 수 없다. (참고 : 암스테르담 카페탐방기, 더치커피는 없지만……) 네덜란드 사람들이 마시는 방식이라 해서 더치커피라 이름 붙었는데, 한국과 일본 정도에서만 쓰이는 표현이라고 한다. 마치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코리아노를 만들고 있는 것과 비슷한 상황인 셈이다.    아무튼 콜드브루는 추출부터 차갑게 내리는 커피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커피들은 뜨거운 물로 커피를 만드는 반면,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로 오랜 시간 동안 커피를 추출한다. 때문에 다른 커피들과는 전혀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뜨겁게 추출한 뒤 차갑게 식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맛이 다른 이유도 그곳에 있다.  참고로 원한다면 콜드브루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콜드브루는 원두와 물의 비율을 1:10으로 추출하는데, 그렇게 추출한 뒤 1:3 ~ 1:5 정도로 다시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게 일반적이다. 이때, 얼음이나 차가운 물로 희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원한다면 뜨거운 물에 희석하면 '따뜻한 콜드브루'를 즐길 수도 있다. 따뜻한 콜드브루... 따뜻한 냉커피 같은 느낌 Coldbrew fest, 무슨 축제일까? 콜드브루 페스트는 올해 첫 개최하는 축제로 30가지의 콜드브루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콜드브루는 앞서 말한 대로 차갑게 내린 커피를 지칭하기 때문에 다양한 추출방식이 있다. 그 덕분에 30가지의 콜드브루를 콜드브루 페스트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런 30가지의 콜드브루를 즐기면서 다양한 콜드브루 추출 방식을 경험해볼 수 있다. 덤으로 콜드브루와 어울리는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거기에 음악 라이브 공연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그러니깐 말 그대로 콜드브루와 함께 하는 축제인 셈이다. 끝으로 그중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에 투표해 우승자를 선출한다고 한다. 콜드브루는 실제로 아직 개발 중에 있는 추출방식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콜드브루 전용 기구들이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집에서도 간단한 방식을 통해 많은 양의 커피를 한 번에 추출하고 원할 때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콜드브루 이벤트를 통해서 보다 맛있고 편리한 방식이 개발되고 알려진다면 커피 애호가들에겐 기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나도 한 번 즐겨볼까? 콜드브루 페스트는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시에서 8월 4일에 있을 예정이다. 근처에 갈 일이 있거나 거주 중인 분들이라면 한 번 참석해보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너무 먼 거리라 참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집에서 콜드브루를 내려보는 건 어떨까? 여름이니깐 말이다. 콜드브루는 비싸고 멋있는 기구로 추출하는 방법도 있지만, 특별한 기구 없이도 추출 가능하다. 침출식 콜드브루는 그냥 큰 통에 원두와 물을 1:10 비율로 넣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난 뒤 필터를 이용해 원두와 커피를 분리해주면 된다. 점적식 콜드브루도 간단한 기구들로 가능은 하다. 하지만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추가로 콜드브루 만들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참고 기사 : 해서는 안될 콜드브루 만들기 실수) 콜드브루를 집에서 만들기 전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 Coffee Event Observer는 여기까지다. 다음에도 세계 어디선가 열릴 커피 이벤트와 커피 문화를 소개하겠다. Cold brew fest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oldbrewcoffeefest.com/

18.07.17

필즈커피, 2월 4일 첫 샌디에이고 매장 오픈

미국에서 손에 꼽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알려진 필즈커피(Philz Coffee). 필즈커피는 모든 메뉴를 핸드드립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덕분에 매장엔 에스프레소 기계가 없죠. 또 ‘카페라떼’,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등 기본적인 메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민트모히토 아이스커피’, ‘필하모닉’, ‘테소라’ 등 독창적인  커피들만 있죠. 맛있는 커피숍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잠깐의 짬이 났을 때 가볼만한 카페라는 생각에, 저희 커피TV가 '원데이 커피투어'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지난기사 보기 : 바닷바람과 함께 떠나는 샌프란시스코 원데이 커피투어) 이런 독특함 덕분일까요?  IT 벤처 투자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들에게 거액을 투자받기도 했고, 페이스북 창시자인 마크주커버그는 페이스북 본사에 임대료 없이 필즈커피를 영업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기도 했는데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필즈커피가 오는 2월 4일, 샌디에이고(San Diego) 코스트 하이웨이에서(1060 S. Coast Hwy 101, Encinitas, CA 92024)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현재 필즈커피는 샌프란시스코에 매장 3개가 있고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등 약 31개 매장이 운영중이라고 하는데요. 필즈커피를  언젠가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Philz Coffee Premieres First San Diego Store Next Month  

17.02.01

더운 여름, 아이스 커피큐브 음료를 즐겨보자

아이스 커피큐브 만들기 먼저 사용하지 않는 얼음 트레이를 찾는다.  아이스 커피큐브를 만들기위해 사용하는 핫 브루잉 커피보다 쓴 맛을 줄일 수 있는 콜드브루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일 콜드브루 커피를 내릴 시간이 없다면 다른 추출법을 사용한 커피를 사용해도 상관없는데, 1:14 비율(원두 57g를 800ml의 물)로 추출한 진한 커피를 추천한다. 뜨거운 커피를 사용할 경우에는 얼음 트레이에 넣기 전 10분가량 냉각해야 한다. 얼리면서 커피큐브의 부피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트레이 상단에서 3mm가량 적은 양을 붓는다.                                                                                                  음료 만들기 아이스 커피큐브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음료는 다양하다. 먼저 뜨거운 커피와 아이스 커피큐브와 함께 넣고 흔들어 만드는 모닝커피나, 아이스 커피큐브 위에 우유나 크림을 부어 아침식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커피향 우유를 만들 수 있다. 가벼운 바디감의 싱글오리진 커피와 위스키나 데킬라,크림 리퀴어를 이용해 아이스 커피큐브를 사용한 커피맛 칵테일을 만들 수도 있다.                                                                                                    야외활동을 나서기 전 텀블러에 물 300ml 당 아이스 커피큐브 100ml를 넣어 간편하게 커피음료를 만들 수 있다. 큰 커피큐브를 넣으면녹기전까지 몇 시간동안 시원한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냉동과일과 그리스 요구르트, 땅콩버터, 아마씨와 아이스 커피큐브를 섞어 믹서기에 같이 갈면 에너지부스팅 스무디를 간단히 만들 수 있으며, 초콜렛과 바닐라, 다양한 과일 등을 섞은 후 막대를 꽂아 얼려 맛있는 커피 슬라이스를 만들 수 있다. * 기사 원문 : http://www.cnet.com/how-to/coffee-ice-cubes-recipe/

16.05.07

아이스 커피에서 얼음 정량은?

스테이시 핀커스라는 이름의 여성이  일리노이 주법원에 스타벅스를 피고인으로 한 500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핀커스는 스타벅스가 차가운 음료에서 얼음의 함량을 늘림으로써,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커피 양을 줄였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24온스짜리 벤티사이즈 커피를 주문했을 때, 커피는 14온스만 들어있으며 나머지 10온스는 얼음으로 채워진다고 말했다. 뜨거운 음료에 비해 더 적은 량의 커피가 담겨있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불합리하며, 이는 사기, 허위진술, 부당이득 등의 죄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송을 제기한 핀커스는 그녀가 지난 10년간 커피체인에서 차가운 음료를 구입한 다른 고객들을 대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는데, 스타벅스 측은 터무니없는 소송이라는 반응이다. 스타벅스는 “우리 고객들은 얼음이 ‘ICED’음료의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만일 고객이 주문한 음료에 만족하지 않았다면, 스타벅스는 언제든 다시 만들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 참조 : http://www.huffingtonpost.com/entry/starbucks-sued-over-ice_us_5725fdeee4b0b49df6ab8f75

16.05.02

아이스커피 대 콜드브루, 차이와 간편제조법

날씨가 더워지면 차가운 커피음료에 대한 욕구가 커진다. 자연히 콜드브루 커피나 아이스커피를 직접 만들어 마시는 방법들도 여기저기 소개되곤 한다. 낮에는 점점 기온이 올라가는 요즈음, 콜드브루커피와 아이스커피의 장단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제조 방법까지 잘 담은 내용이 있어 소개한다. 콜드 브루 열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갑게 브루잉된 커피이다. 이런 방식으로 브루잉하는 것은 12시간(혹은 더 맛있는 결과물을 얻으려면 24-48시간) 정도가 필요한데, 결과적으로 부드러운 농축액을 얻게 된다. 장점 - 굉장히 부드럽고 그윽한 맛을 낸다 - 원두 산지에 상관없이 견과류나초콜렛과 같은 맛 프로필을 낼 수 있다. - 산도가 낮아 위에도 덜 자극적이다. - 대량으로 만들기 쉽다; 단지 필요한 것은 컨테이너, 필터와 시간이다. - 장기간 보관 가능(냉장상태로 2주가량 보관 가능) - 최대 카페인 양을 얻기 위해 바로 마실 수 있고 취향에 따라 물 조절, 우유나 설탕 혹은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단점 - 오랜 시간(12-48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 추출해야 한다 - 어떤 이들에게는 부드럽고 그윽한 맛이 지루하게 여겨질 수 있다. - 우유 혹은 설탕과 제일 잘 맞는다. 반면 아이스커피는 뜨겁게 브루잉해서 식히거나 브루잉 후 얼음 위에 붓는데, 이 경우 맛을 희석시키게 된다 혹은 에어로프레스, 케멕스, 하리오 V60(혹은 다른 싱글 컵 푸어오버)등의 추출도구를 이용, 얼음 위에 직접 브루잉을 할 수도 있는데, 보통 ‘일본스타일 아이스 방식’, 혹은 ‘플래시 브루’라고 알려졌다. 장점 - 밝고 아삭하며 콜드브루보다 더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동시에, 손상되기 쉬운 아로마들이 잘 보존된다. 콜드브루보다 일본식 아이스커피를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 3~4분 안에 브루잉되고 즉시 대접이 가능하다. 단점 - 우유나 아이스크림과 어울리기 어려워 블랙 커피로 마시는게 좋다. - 산도가 높아 복합적인 맛이 나오지만 모든 이들에게 맞는 건 아니다. - 하루나 이틀 동안 보관하면 맛이 변하므로 가급적 만드는 즉시 마셔야한다. <제조 방법> 좋은 커피 그라인더와 주방용 저울, 그리고 구스넥 주전자를 사용하는 것이 항상 같은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콜드브루커피 - 컨테이너 : 메이슨 유리병(입구가 넓은 식품 보존용 유리병), 피처, 파이렉스 계량 컵, 버킷 등 - 필터 : 종이 필터 - 적절한 사이즈의 카라페나 디캔터(커피를 담을 용기). 또는 하나의 키트에 모든 도구가 들어 있으며 커피와 물 혼합물을 따로 필터/컨테이너에 넣어 설거지가 필요없는 ‘토디 콜드 브루 시스템’을 이용해도 된다. 코크를 뽑고 포함된 디캔터 위에 브루어를 놓으면 드립이 자동으로 진행되게 되는데, 대량으로 브루잉 할 때도 편리하다. 커피와 물의 양에서 가장 흔한 비율은 1:2다. 물론 이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실험을 통해 최적의 비율을 각자 찾으면 된다. 대신 약하게 브루잉하면 농도 조정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차라리 아주 강하게 브루잉한 후 농도를 물로 조정하는 것이 손쉽다. 커피원두는 중간에서 거친 정도로 갈아주면 된다. 콜드브루잉은 아주 미세하게 갈린 원두로도 가능하지만, 거칠게 갈린 원두를 사용하는 것이 필터링하는 과정에서 좀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거칠게 갈린 원두는 농축액이 더 빨리 드립되도록 한다) 1. 커피가루를 선택한 브루잉 컨테이너에 넣는다. 2. 물을 가루 위에 서서히, 그리고 고르게 붓는다. 3. 조심스럽게 휘저어 모든 가루가 완전히 적실 수 있도록 해준다. 만약 토디 브루어를 사용하고 있다면 필터패드를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섞지않는 것이 좋다. 대신에 가루 위를 숟가락으로 조심스럽게 탬핑하거나 모두 잠기도록 주걱을 이용한다. 그리고 어떤 커피를 만들기 전에 물을 약간 붓기를 조언한다, 그래야 바닥 부분에 건조한 커피가루 덩어리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준다. 컨테이너의 뚜겅을 덮어서 최소 12시간 동안(우리는 24-48시간동안 내버려두는 것을 좋아하지만 12시간도 괜찮다) 놓아둔다. 4. 압력을 가해 혼합물을 디캔터 컨테이너로 가게 하라. 방법 중 하나는 디캔터 위에 가는 그물 체를 올리고, 다시 그물체 위에 종이 필터나 치즈 직포를 얹는다. 5. 콜드브루 농축액을 얻게 된다. 냉장고에 2주간은 보관 가능할 것이다. 카페인이 필요하다면 농축액을 바로 마셔도되고, 물/우유를 가미해서 먹어도 된다. 단 것이 좋은 사람들은 시럽을 넣거나, 아이스크림과 같이 즐기면 된다. 일본식 아이스커피 다양한 제조 방법 중 케멕스를 이용해 일본식 아이스커피 만들어 보기로 한다.  뜨거운 커피를 브루잉할 때와 다른 점이라면, 추출에 사용할 물은 절반만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 분량의 물에 해당하는 얼음을 케멕스 안에 넣는다. - 케맥스+필터(종이 혹은 금속) - 구스넥 주전자 - 타이머 - 얼음 8온스(1개 얼음 조각은 전형적으로 = 물1온스이기 때문에 8개 얼음조각을 쓰면 된다) - 8 온스(미국식 1잔)의 물 - 1온스(30그램/2 테이블스푼)의 커피가루 종이필터를 쓴다면, 뜨거운 물로 먼저 적시고 케맥스의 행굼물을 넣어라 (이 물은 위에 적힌 8 온스에 포함되지 않는다) 만약 온도 변동용 모델을 가지고 있다면 주전자를 화씨 206도(섭씨 96.7도)로 맞추거나, 물이 팔팔 끓은 후 몇 초 간 놔두면 된다. 물이 끓는 동안 케맥스 카라페를 얼음으로 채우고, 필터를 카라페 위에 올린 후 커피 가루를 필터 안에 넣는다. 일반 푸어오버로 하듯이, 뜨거운 물을 가루 위에 붓는다(모두 덮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원형으로, 중심부터 시작해서 바깥쪽으로 회전하면서 붓는다. 커피가 부풀 때까지 기다리다가 30초간 드립을 하고, 계속해서 물을 가루 위에 회전하면서 붓는다. 몇 분 후 드리핑이 끝나면, 필터를 제거하고 케맥스에 살짝 저어서 모든 것이 잘 어우러지게 한다. 희석된 아이스커피가 준비되었다. 원하는 잔에 담고 즐겨라. 참조 : http://toolsandtoys.net/guides/our-guide-to-iced-and-cold-brew-coffees/

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