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V
닫기

#소상공인

TV 더보기

제목 작성일자

카페에서 한 끼 식사까지 해결 | 카공족, 코피스족 겨냥한 카페 식사 메뉴 | 2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

2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한 끼 식사 메뉴 점점 늘리는 카페업계 - 진정 환경을 생각한다면 개인컵 사용 - 설 연휴 끝나니 물가 줄줄이 인상 - 미국 파리바게뜨, 베이커리 카페로 리브랜딩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카페한끼식사 #개인컵사용 #물가인상

22.02.07

커피, 코로나 감염 위험 감소 | 7월 3주 주간커피뉴스, 커피TV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하루 커피 2~3잔, 코로나 감염 위험 낮춰.  - 무더운 여름철 커피, 시리얼, 빵류 벌레-곰팡이 주의  - 스타벅스, 중년 폐업 소상공인 대상 커피교육.  - 네이버, 식당/카페 키워드 리뷰 도입!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커피코로나효능 #키워드리뷰 #식품이물신고

21.07.19

5월 넷째주, 주간 커피 뉴스

5월의 마지막 주도 주간 커피 뉴스와 함께! 월드 커피 챔피언십 개최지 변경 소식부터 중국 시장을 되찾으려는 중국 브랜드의 출격, 달콤 비트의 10호점 오픈,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콜드브루,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과 소상공인, 전주의 모카우체국 오픈 소식까지! 지난 주, 놓쳤던 커피 소식들이 궁금하시다면?

18.05.28

ARTICLE 더보기

제목 작성일자

스페셜티 바람 부는 베트남 커피 시장 (7월 4주 주간 커피 뉴스)

1. 부산시, 소상공인 업종 지원사업 진행   부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소상공인 업종 해결사 지원사업’을 통해서 한 분야에서 성공한 지역전문가가 경험이 부족하고 영세한 다른 소상공인들을 찾아가 창업과 영업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이 많은 업종 중에서 창업 및 폐업률이 높고 노하우 전수가 가능한 2개 업종으로 커피숍과 제과점이 시범으로 선정됐다.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업종별 지원 소상공인 7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다.   노하우를 전수할 전문가는 한국인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 그리고 대한민국 제과명장으로 지정된 이흥용 명장이다. 전주연 바리스타는 4평 창고를 개조한 커피숍에서 부산 대표 커피숍을 넘어 세계 최고 바리스타로 성장해 온 만큼 업종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소상공인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잘 아는 전문가다. 이번 부산시의 ‘소상공인 업종 해결사 지원사업’ 영세한 지역 커피숍과 제과점은 물론 업계 모두가 경쟁력을 갖고 성장하는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     2. 친환경 지원 사업 강화하는 프랜차이즈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가 연이어 친환경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디야 커피는 7월 1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식수위생지원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인 생수 ‘이디야워터’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 사업에 기부한다. 이 협약은 커피 산지인 과테말라 지역에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이디야커피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고객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이디야워터를 구매하면 금액의 10%가 적립되며,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적립금 전액을 식수위생지원사업에 기부한다.   또한 폴바셋은 종로구청과 함께 우유팩 재활용 사업을 지원한다. 지난 6월 폴 바셋과 종로구청이 협약을 체결한 후 7월 초에는 종로구에 위치한 폴 바셋 매장 네 곳(광화문점, 디타워점, 종각역점, 신문로점)에 우유팩 수거함이 설치됐다. 폴 바셋 매장에서 버려지는 우유팩을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고, 종로구에서 이를 수거해 종이팩 재활용 사업에 사용한다. 우유팩 수거함을 통해 수거된 우유팩은 가공단계를 거쳐 휴지를 비롯해 펄프가 사용되는 다양한 형태로 재생산된다.     3. 소형 카페와 편의점이 협업하는 이유   특색 있는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형 카페의 음료를 RTD(Ready To Drink)로 개발 및 판매하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 최근에는 을지로에 있는 카페 ‘호랑이’의 ‘호랑이 라떼’를 편의점 씨유(CU)가 7월 6일부터 업계 단독으로 선보였다. 상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카페 호랑이의 이세준 대표가 직접 레시피 개발부터 컵 디자인에 참여했다. 제조사인 동원 에프앤비(F&B)는 호랑이 라떼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커피 음료와 완전히 차별화한 원두 혼합비, 로스팅 및 추출법을 6개월 넘게 연구했다.   CU 관계자는 “소형 카페와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개인 입맛에 맞춰 개성 있는 커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근 소규모 브루어리 수제 맥주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과 같은 트렌드가 커피 문화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가 운영하는 보헤미안 로스터즈와 서울우유가 협업하여 만든  컵커피 ‘서울우유 강릉커피’, 그리고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와 롯데칠성음료가 함께 만든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등이 있다.     4. 스페셜티 바람 부는 베트남 커피 시장   베트남에서 1995년 이후 출생인 Z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의 바람이 불고 있‘다. 베트남 커피 시장은 가격대 별로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가장 저가인 스트리트 커피 혹은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 미니 커피 스탠드, 그 위로 로컬 프랜차이즈 브랜드(하이랜드 커피, 커피하우스 등)가 있다. 베트남 산업 연구 컨설팅 JSC에 따르면 베트남의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는 2018~2019년에 걸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업계 1위인 하이랜드커피는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는 기업으로 2019년 기준 6,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전년도 대비 31%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업계 2위인 커피하우스는 저렴한 베트남 커피부터 중가의 이탈리안 커피까지 모두 아우르는 메뉴로 구성돼 있다. 전년도 매출은 2,872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페셜티를 취급하는 카페의 커피 가격은 VND 60,000 이상(약 3,000원)으로 로컬 프랜차이즈 커피숍에 비해 두 배에 가깝다. 스페셜티 커피숍은 해외에서 프리미엄 생두를 수입해서 로스팅하는 로스터리 카페가 주를 이룬다. 다양한 원산지의 생두를 로스팅하여 고객이 원하는 대로 원두를 블렌딩 하거나,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호찌민 시내의 한 프리미엄 카페에서는 12가지 종류의 원두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드립 종류도 베트남 전통 드립 커피 추출 방식인 핀 커피 드립은 물론, 하리오 드립, 사이폰 드립, 필터 드립, 융드립, 모카포트 추출 등 8가지가 넘는 드립과 추출 방식을 갖추었다.   출처 : 한국방송뉴스, 아시아경제, 식품음료신문, 뉴시스, 식품외식경영   편집 : 커피 TV   * 커피 TV 웹사이트 : http://coffeetv.co.kr * 커피 TV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offeetv * 커피 TV 브런치 : https://brunch.co.kr/@coffeetv * 커피 TV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offeetv.co.kr  

20.07.20

근접출점제한, 카페에도 영향있을까?

최근 편의점 업계의 중요 쟁점으로 근접출점 거리 제한 대책이 있다. 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안에 법 개정을 목표로 두고 있는 것 중 하나로 검토 중에 있는 사안이다. 그렇다면 근접출점 제한이란 무엇일까? 쉽게 말해서 편의점 근처에 편의점 개점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브랜드 별로 자체 점주 보호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타 브랜드 간에는 적용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쉽게 말해서 미니스톱 옆에 CU가 생기고 CU 옆에 GS25가 생기고 세븐 일레븐이 생기는 것이다. 편의점은 판매하는 물품도 거의 일치하다 보니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대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으로 제시된 것이다. 다만, 이 근접출점 제한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지나친 출점 경쟁으로 점주들의 수익이 하락된다는 주장들이 많지만, 출점을 제한할 경우 후발 업체의 성장을 막아 산업 자체에 대한 경쟁력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도 일리가 있다. 뿐만 아니라 근접출점 제한은 공정거래법상 '담합'행위에 해당한다. 공정거래 위원회에서는 편의점 업계에 대해 계속해서 입장을 수정해왔다. 1994년에는 편의점 업계 자율로 80m 출점 금지 규약을 신설한 것을 시작으로 폐지하고 250m 이내 출점 금지 기준을 발표했다가 다시 폐지하고 다시 신설하는 등 계속해서 반복해오고 있다. 현재 이런 새로운 흐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획일적인 출점 거리를 제한하는 것은 카르텔에 해당된다고 선을 긋고 있다. *카르텔 : 같은 산업의 기업 간 자유경쟁을 배제하고 독과점적인 수익을 올리는 부당한 공동행위 또한 편의점에 근접출점을 제한하기 시작하면 편의점을 시작으로 카페, 치킨 업계로 확대될 염려가 있어 근접출점 제한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커피 업계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실제로 커피TV 설문 조사 결과, 56% VS 44%로 팽팽한 의견 대립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확실한 것은 단순한 출점 제한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반발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분명 대책은 필요하다. 카페 점주들의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올라오는 글 중에 근처 스타벅스가 오픈했다는 글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 스타벅스로 인해 매출에 큰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다. 골목상권 보호와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현재 동네는 편의점이 점령하고 있다. 과거에는 동네 슈퍼들이 골목마다 있었다면 지금은 그런 슈퍼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동네 슈퍼보다 편리하고 항상 열려 있으며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심지어 가격조차 저렴한 경우도 있었다. 덕분에 동네 가게들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영화관도 마찬가지다. 옛날에는 동네마다 다른 특징을 가진 극장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CGV, 롯데시네마가 독점하다시피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특정 영화들은 관객을 모으기 쉬운 반면, 어떤 좋은 영화들은 극장에 거는 거 자체가 어렵고 극장에 걸렸다 해도 하루 한두 번 상영하다가 종영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개인 카페들은 카페마다의 고유한 커피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하지만 프랜차이즈들의 압도적인 자본력 앞에 경쟁력을 가지긴 어렵다. 이 상태에서 자유 경쟁에 맡겨 특정 프랜차이즈 카페만 살아남게 된다면, 다양한 커피가 아닌 획일화된 커피만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반드시 근접출점 제한만이 답은 아닐 수도 있다. 또한 규제를 하더라도 단순히 카페 근처에 카페를 오픈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 산업 자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쪼록 커피 산업 종사자들에게 이득이 되고 많은 카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18.08.29

2018년 5월 넷째주 주간 커피 뉴스 - 기사문

지난 한 주 동안의 커피 소식을 한자리에 모아 알아보는 시간. 주간 커피 뉴스입니다. 5월의 마지막 주! 이제 정말 더운 날씨가 찾아 올 것 같은데, 다들 여름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그럼 지난주엔 어떤 커피 소식들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월드 커피 챔피언십 개최지가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바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진행하기로 예정되었던 월드 브루어스 컵, 월드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 월드 로스팅 챔피언십 총 3개 대회의 개최지를 변경한다고 합니다. 이는 국적, 인종, 성별, 성 정체성, 인권 문제 등을 이유로 참가 거부가 있었던 것에 후속 조치라고 하네요. 개최지가 확정 되는 대로 커피TV에서도 소식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2. 중국의 토종브랜드 출격? 중국의 커피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의 시장 점유율이 5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에 중국의 토종 커피 브랜드들이 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러킨커피는 스타벅스의 우수 인력을 영입하고 있고 윙카페는 스마트 커피 자판기로 커피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고 해요. 중국 커피 시장을 차지하는 건 과연 어떤 브랜드가 될까요?   3. 달콤커피의 로봇카페가 어느새 10호점을 열었다고 합니다. 한국 최초의 로봇 바리스타가 내리는 커피로 화제를 모았었던 달콤커피 비트. 24일 롯데월드몰에 10호점을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비트커피 어플리케이션을 친구에게 추천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과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로봇이 내리는 커피가 일상으로 파고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4. 해외에서 콜드브루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콜드브루 판매량은 3810만 달러로 2015년에 비해 370%나 상승한 수치라고 합니다. 전체 50억 달러 규모의 커피 시장에선 아직 작은 수치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몇 년 안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는데요. 올해 여름, 콜드브루 한 잔 어떠신가요?   5.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으로 유통/식품업계에서 시름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생계형적합업종 특별법이란, 소상공인 보호를 목적으로 한 특정 업종에 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법을 말하는데요. 소상공인 보호는 필요하지만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간의 역차별 문제와 해당 산업의 성장률이 정체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13년부터 규제 대상이 된 외식업으로 인해 한식뷔페가 성장을 멈추고 지금은 생존기로에 서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소상공인도 보호하고 시장 성장도 도울 수 있는 방법 모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6.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 모카우체국이 오픈했다고 합니다. 모카우체국은 맥심의 팝업 카페로 제주도의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성수동에는 모카책방을 부산에서는 해운대에 모카 사진관을 선보였었는데요. 이번 모카우체국은 7월 6일까지 두 달 간 운영될 예정이며 우체국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여유롭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하니 한 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 많은 소식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꾹! 눌러주세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