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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와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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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산업의 비욘세(?) '도너치노'

“커피와 도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면, 뭐하러 모닝커피와 도넛을 각각 준비하는데 시간을 낭비하나?”라는 생각은 뉴욕의 최신 하이브리드 디저트 열풍인 도너치노에 있다. 칼로리를 발생시키는 달콤한 스낵은 퀸스에 위치한 카페인 ‘가십커피(Gossip Coffee)’의 아이디어다. 몇 달 동안 이 가게 마스터 쉐프의 팬들과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카페로 밀려들어왔다. 그의 유명한 도넛을 맛보려고 사람들은 계속 찾아오고 있고, 그 도너치노는 누텔라 아몬드와 프로슈토기네스(Prosciutto Guinness)와 같은 흥미로운 맛을 낸다.                                                                      그의 발명품은 휘핑크림, 레인보우 스프링클, 메이플 시럽과 콜드브루커피 한 잔으로 이뤄졌고, 음료의 꼭대기엔 미니 마블 도너츠가 있다. 행복해하는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상으로 그들의 도너치노로 사진을 올렸고, 누군가가 이것을 커피산업의 비욘세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이것이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응을 보였고, 지금의 도너치노가 된 것이다. 쉐프는 그의 도너치노에 ‘소금이 더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팬들은 지금의 도너치노 맛 그대로가 최고라고 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다이어트중이라면 식습관에서 이 메뉴를 제외시켜야 할 것이다.                                                                      도너치노는 많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최근 몇 년간 세계에서 히트를 친 하이브리드 음식으로 제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크로넛과 크로와상과 도너츠를 합친 것은 도미니크 안셀 쉐프에 의해 발명됐고, 2013년도 뉴욕에서 첫 선을 보였다. 그 이후 여러 하이브리드 음식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을 목격했고, 이중 더 핀 도너츠와 머핀, 워넛 와플과 도너츠 그리고 더 최근에는 뉴저지에 오레오 오버로드 베이글도 있다. *Sourece: http://www.lonelyplanet.com/news/2016/05/27/why-new-yorkers-are-going-crazy-for-the-donutcinno/

1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