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V
닫기

#레드

TV 더보기

제목 작성일자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남은 카페들의 이야기! | 조재호 대표 '살아남은 카페들'

카페인마켓 조재호 대표가 인터뷰한 12곳 '살아남은 카페들' 에 대한 정보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커피tv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offeetvnpeople/ ???? 카페인마켓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afeinmarket.com/ --------------------------------------- ▶ COFFEE TV는 언제나 커피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 출연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주소로 신청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verydayhappy@coffeetv.org #살아남은카페들 #카페인마켓 #조재호

22.07.06

환경을 생각한다면 다회용 컵...하지만 우려도 | 1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

1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환경을 생각한다면 다회용 컵... 하지만 우려도 - 방역지침 사각지대 '무인카페'… 억울한 점주들 - 할리스 매장서 립스틱 판매 - 동서식품, 8년 만에 7.3% 가격인상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다회용컵 #무인카페 #동서식품

22.01.17

혀르가즘 자극하는 꿀맛! 커피잼 레시피!

달달하고 은은한 커피향, 역시 커피와 빵은 뭘해도 어울려!

18.02.08

ARTICLE 더보기

제목 작성일자

커피 내리는 로봇 ‘바리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4월 4주 주간 커피 뉴스)

1. 네슬레와  IBM 블록체인 기술의 만남  스위스 식료품 업체 ‘네슬레(Nestlé)’가 IBM의 블록체인 식품 공급망 플랫폼 ‘푸드 트러스트(Food Trust)’를 네슬레의 커피 브랜드인 ‘조가스(Zoégas)’에 접목한다. 조가스가 새로 출시하는 원두 패키지인 ‘섬머 2020(Summer 2020)’에 QR코드를 부착해 원두 생산과 유통 모든 과정을 추적한다. 해당 원두는 지속가능한 상품을 인증하는 비영리단체 ‘열대우림 동맹(Rainforest Alliance)’의 인증을 받았다.  제품 포장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원두 원산지와 수확시기, 로스팅 방식과 가공 방식, 포장 장소까지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IBM 푸드 트러스트에 저장되는 정보는 열대우림 동맹을 통해 주로 확보하고, 일부는 네슬레가 제공한다. 네슬레는 2017년부터 IBM 푸드 트러스트 기술의 창업 멤버로서 블록체인을 여러 방식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제3자와 공급망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보를 투명하게 유지하고 신뢰도를 높여주는 블록체인의 장점을 살려서, 커피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기대한다.  2. 커피 내리는 로봇 ‘바리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 수상 사람처럼 커피를 추출하는 로봇 ‘바리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독일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바리스(Baris)’는 덴마크의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이 만든 협동로봇 ‘UR3e’가 사용된 로봇스테이션이다. 유니버설로봇은 산업용 협업 로봇을 만드는 덴마크 업체이다.  바리스는 원두커피 종류와 연계된 핸드드립 모션 알고리즘을 이용해 최적의 커피를 만든다. 약 4분에 커피 3잔을 만들 수 있다. 로봇 컨트롤러는 태블릿 PC로 조작 가능하며, 클라우드 데이터를 내려받아 드립 방식도 바꿀 수 있다. 바리스타들의 노하우가 프로그래밍되어 있어서 다양한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만들고, 물줄기도 섬세하게 조정해 일관된 커피 맛을 낸다. 한국에서는 라운지엑스(LOUNGE'X)라는 카페에서 로봇 ‘바리스’가 내리는 커피를 마셔볼 수 있다. 로봇이 커피를 내려주는 일이 보편화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량의 커피를 빠르게 만들어야 하는 곳에서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본다.  3. 매스커피,  착한 프랜차이즈 정책자금 지원받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점주의 고통을 나누는 가맹본사에게 정책 자금을 지원하는 요건과 절차를 4월 2일 발표했다. 로열티 인하 및 면제, 필수품목 가격 인하, 광고 및 판촉비 지원, 점포 손해보전, 현금 지원 중 하나에 해당하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4월 9일 기준 총 114건이 접수됐다. 이중 매스커피를 운영하는 (주)매스컴퍼니를 포함한 총 5개 가맹본부가 착한 프랜차이즈 확인서를 받았다. 매스커피는 28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점 로열티를 2개월간 면제했다. 착한 프랜차이즈 금융지원 신청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공정거래조정원 www.ko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금융지원 대책을 통해서 더 많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를 지원하고, 모두가 상생하여 하루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4. 대용량 RTD 커피  2020년 신제품 출시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2018년 국내 RTD커피 시장은 1조3193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334억 원, 2.6% 증가했다. 특히 300㎖ 이상의 대용량 RTD커피 시장은 16% 증가했다. CU에서 판매되는 250㎖ 이상 일반 대용량 커피의 매출 비중은 2017년 26.5%, 2018년 31.2%로 증가했다. GS25에서 판매되는 대용량 페트 커피의 지난해 매출도 전년 대비 505% 증가했다. 작년에 이어 2020년에도 대용량 RTD 커피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레쓰비 그란데 라떼(500mL), 빙그레의 아카페라 스페셜티 커피(460mL), 쟈뎅과 11번가의 그란데 말입니다(1,100mL) 등이 있다. 가성비와 편리함을 중시하는 2030세대 소비자들의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반영한 제품이 계속해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코인데스크, 소믈리에타임즈, 한국경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일간NTN, 한국경제, 지디넷코리아, 아시아경제 * 커피 TV 웹사이트 : http://coffeetv.co.kr * 커피 TV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offeetv * 커피 TV 브런치 : https://brunch.co.kr/@coffeetv * 커피 TV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offeetv.co.kr

20.04.20

코로나 19 피해 분담하는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 (3월 2주 주간 커피 뉴스)

1. 스타벅스, 투썸, 할리스 등 봄맞이 신메뉴 출시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스타벅스 등이 봄을 맞이해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아인슈페너를, 커피빈코리아는 그린티 크림 스트로베리 라떼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슈 크림 라떼를, 할리스커피는 애플망고 화이트펄 라떼를, 달콤커피는 다크쇼콜라를 선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삼가하는 요즘이지만, 봄기운이 담긴 음료를 테이크아웃으로 한 잔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트레이더스 커피, 파네라 브레드, 커피 월정액 서비스 출시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는 창고형 마켓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T카페에서 ‘커피 월 구독권’을 오는 4월까지 판매합니다. T카페는 트레이더스 내 피자, 파스타 등을 판매하는 푸드코트입니다. 본 커피 구독권이 있으면 매일 아메리카노 1잔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4,980원, 그 외 결제 수단으로 결제 시 7,980원입니다. 구독권을 구입한 사람에게는 일자별 아메리카노 교환권 31장과 커피와 스콘 세트 교환권 2장으로 구성된 쿠폰북을 함께 제공합니다.  2월 27일, 미국과 캐나다에 2,000개 이상 지점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도 월정액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월 8.99달러를 내면 매장 커피를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습니다. 8.99달러는 파네라 브레드의 커피 4잔 가격과 같습니다. 단, 콜드브루 아이스 커피와 에스프레소, 카푸치노는 제외됩니다. 월정액 서비스 형태가 식품업계에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발상이 업게 불황을 해결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3. 한국 회사가 만든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 더브레드블루  3월 4일, 벤처스퀘어가 계란, 우유, 버터를 함유하지 않은 비건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더브레드브루를 소개했습니다. 더브레드블루가 생산하는 빵과 케익 디저트류는 비건을 추구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계란, 우유 알레르기 보유자, 일반 사람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문동진 더브레드블루 대표는 ”대체육처럼 본래 맛과 근접한 맛을 내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재료로 새로운 식품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추정되는 채식 인구인 약 150만 명이 육류는 못 먹지만, 비건 빵은 150만 명도, 나아가 모두가 먹을 수 있다”고 되짚었습니다. 다양한 취향이 존중받고 그에 따른 제품과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제품이 출시될지 기대됩니다.  4.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 코로나 19 피해 분담 위해 가맹점 지원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가 가맹점의 피해를 분담하기 위해, 지원금 지급, 방역, 물류 지원 등 가맹점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메가커피는 전국 835곳 가맹점에 지원금 100만 원과 방역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 가맹점에는 원두 20kg을 무상 지원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전국 2,800여 개 가맹점의 로열티를 2달간 면제하기로 했으며, 원두 한 박스와 방역 물품을 공급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전국 1,480여 개 가맹점의 로열티를 2달간 받지 않기로 하고, 커피 원두와 소스 등 주요 식자재에 대한 공급가를 인하했습니다. 또한 임시 휴업을 한 매장에서 발생한 폐기 식자재에 대한 비용을 본사가 부담했습니다. 뚜레쥬르는 전국 1,300여 개 가맹점에게 식빵 원료 5만 개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며, 3월 한 달간 대구 지역 가맹점을 대상으로 반품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예기치 못한 천재지변으로 모두가 힘든 요즘, 서로 위로하고 고통을 나누며 이번 사태를 다 같이 이겨내길 바랍니다.    <주간 커피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더 유익한 소식과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 구독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주간 커피 뉴스>를 통해서 커피인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소식, 신제품, 이벤트가 있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출처 : 디지틀조선일보, 매일경제, 중앙일보, 벤처스퀘어, 서울경제 * 커피 TV 웹사이트 : http://coffeetv.co.kr * 커피 TV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offeetv * 커피 TV 브런치 : https://brunch.co.kr/@coffeetv * 커피 TV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offeetv.co.kr

20.03.06

색다른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7가지 재료에 주목하라!

         

17.04.26

커피를 빵에 발라먹는다고? 농담하는거 아니야?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작년 봄, 커피 전문기업 루소와 커피TV가 공동으로 진행한 ‘커피 무한도전’ 기억하시죠?  여러가지 아이템에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독자여러분께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 바로 커피 스프레드(커피잼)이었습니다. 에스프레소와 설탕, 무가당 생크림 등을 섞어 30~40분간 정성스레 끓여주면 맛있는 커피잼이 완성되는데요. 이렇게 빵이나 토스트, 크로아상 등에 발라먹는 버터 등의 스프레드를 일본에서는 ‘소프트(Soft)’라고 부르는데요. 최근 일본 커피/유가공 기업인 ‘Megmilk Snow’에서 ‘Snow Brand Coffee Soft’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사의 커피음료 출시 55주년을 기념해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말 그대로 토스트 등에 발라먹는 커피 스프레드라고 합니다. 이미 해외 미디어에서도 바쁜 아침에 배고픔을 달래줄 토스트 한 조각과 잠을 깨우기위한 커피 한 모금 마실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제조사인 Snow Brand에 따르면 오리지널 커피음료의 맛과 향을 버터 스타일의 스프레드에 잘 녹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는3월 1일부터 140g 1팩에 약 2500원(230엔)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17.02.28

[궁금하면 찾아보는 커피백과사전] 정의편(4) 커피 프로세싱(Coffee Processing)

원두를 만드는 재료인 생두는 커피체리의 씨앗이다. 커피체리에서 씨앗을 분리하여 가공과정을 거쳐 생두를 만드는 과정을 커피 프로세싱이라 말한다. 커피 프로세싱 과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워시드(Washed), 내추럴(Natural), 허니(Honey) 등으로 나뉜다. 커피를 가공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먼저 잘 익은 커피체리를 수확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내추럴 프로세싱(Natural Processing)의 경우 외피를 벗기지 않고 건조를 한다. 물이 부족한 나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체리 그대로 건조하기 때문에 별다른 기계도 필요 없다. 다만 과육까지 건조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건조기간이 오래 걸린다. 워시드에 비해 깔끔하지는 않지만 과육까지 함께 건조시키는 덕분에 단맛과 바디감이 좋다. 워시드 프로세싱(Washed Processing)의 경우 커피체리를 수확한 다음에는 바로 외피를 제거하는 과정이 시작된다. 외피를 벗기기 위해서는 커피체리 선별과정을 먼저 진행하는데, 덜 익어 노랗거나 녹색 빛을 띄는 체리는 물론 굵은 망사로 된 체에 커피체리를 놓고 흔들어 크기가 작은 체리를 골라낸다. 그 후 세척을 하며 물에 살짝 담구어 두면 표면은 붉은 빛이 돌지만 설익은 체리들이 물위로 동동 뜬다. 이것 역시 골라낸 후 외피를 제거한다. 외피가 제거되면 과육(Pulp)을 제거하기 위한 펄핑(Pulping)을 진행한다. 물탱크에 외과피를 벗긴 체리를 담궈 발효를 시키는데 커피밀도에 따라 24~48시간 이내로 이루어진다. 너무 과한 발효는 발효취를 만들어 커피품질을 저하 시킬 수 있다. 펄핑이 끝나면 다시 세척을 하는데 7~8회 이상 씻어내고 건조를 하는 풀리워시드(Fully Washed) 와 충분히 세척이 되지 않은 채로 건조를 하는 세미워시드(Semi Washed)로 구분된다. 허니 프로세싱(Honey Processing)는 코스타리카의 농부들이 콩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도한 것이 첫 시작이다. 외피를 벗겨낸 후 과육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건조하는 방법이다. 허니 프로세싱에서 가장 중요하게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건조이다. 건조시간이 부족하면 과육이 스며드는 시간이 부족해 맛이 덜 배이고, 과하면 곰팡내가 생성될 수 있다. 허니 프로세싱은 과육의 제거 정도에 따라서 화이트, 옐로우, 레드, 블랙 등으로 나뉜다. 과육을 벗겨내면 들어나는 색상을 보고 지어진 명칭이다. 화이트는 점액질의 90%, 옐로우는 70%~80%, 레드는 20%, 블랙은 최대한 과육을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건조한 것이다. 굳이 이렇게 구분하여 다양한 종류를 만들어 내는 이유는 과육을 벗기지 않을수록 맛은 더욱 진해지고 좋아지지만 그만큼 관리하는 인력이 필요로 하기에 생산 환경에 맞춰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가공과정을 거쳐 건조까지 마친 커피콩들은 탈곡기에 들어가 생두만을 골라내고 각 나라의 규정에 맞춰 생두의 등급을 선별하면 모든 커피 프로세싱이 완료된다.  

1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