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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자

프렌치&이탈리안 상하이 선플라워 카페

15.06.27

솜사탕커피 인기! 상하이 멜로워커피

15.06.27

품질에 총력 자스카페 제이슨 왕

이번 호텔렉스 전시 커피관에서 가장 주목 받은 부스가 ‘자스카페(Jascaffe)’라는 것에는 누구도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부스의 규모나 화려함도 그렇지만 앞으로 커피 전문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진보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써모플랜(Thermoplan) 장비 라인과 나인티 플러스(Ninety Plus) 그린빈 라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해 SCAA 큐그레이더 교육을 도입해 중국 커피 교육 시장에 이슈를 일으킨 이후 더욱 스페셜티 커피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2014년 월드 브루어스 챔피언십 챔피언 스테파노스 도마티오티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스테파노스 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커피인들을 유난히 많이 볼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자스카페 제이슨 왕(Jason Wang) 대표는 디자인, R&D, 트레이닝, 서비스 네 가지 핵심 개념을 가지고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품질에 대한 판단과 시장 동향을 살피는 능력이 뛰어난 리더, 통찰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스현장에서 진행된 커피TV와 제이슨 왕의 인터뷰입니다. 자스카페 성공비결? 단순한 수입유통 회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기계 서비스를 시작으로 원부재료와 교육에 이르기까지 전체 커피 서비스에서 완벽을 추구합니다. 커피산업 전 분야에서 완벽하고자 하는 노력이 오늘날에 이어진 것 같습니다. 단기적 목표는? 커피 품질 향상입니다.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아시아에서 최고의 커피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양적인 성장을 지나 기술, 지식, 수준의 질적 팽창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위험요소라면? 영원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선이 무엇인지 고객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겠죠. 그래서 최고 품질의 커피를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고요. 좋아하는 커피는? 핸드드립 커피를 즐깁니다. 사실 매일 마시는 커피라도, 같은 커피라도, 마음에 따라 좋은 커피도 되고, 아닌 커피도 되고 그런 게 아닌가 합니다.

15.06.27

2016 월드대회 6개 상하이, 더블린에서

2016년 월드커피이벤트 일정입니다. 상하이 호텔렉스(3/29~4/1) 월드라떼아트챔피언십(WLAC) 월드커피인굿스피릿챔피언십(WCIGS) 월드컵테이스터스챔피언십(WCTC) 월드커피로스팅챔피언십(WCRC) 아일랜드 더블린(6/23-25)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 월드브루어스컵챔피언십(WBrC)

15.06.27

WBC 2017 서울카페쇼에서 개최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orld Barista Championship, 이하 WBC)이 오는 2017년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카페쇼를 통해 개최됩니다. WBC 2017 유치에 성공한 전시 컨벤션 전문기업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지난 10일 미국 시애틀을 방문해 주최 측인 월드커피이벤트(WCE)와 업무 협약을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포럼은 ‘서울카페쇼’를 13회 동안 개최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대표전시회로 발전시킨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WBC 2017을 서울에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합니다.   WBC에는 매해 60개국 이상의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참가하고 있으며 소속회사, 트레이너, 후원사 등 커피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일반 바리스타 등 평균 2000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WBC 서울 개최는 관광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측면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 서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서울시 이미지 향상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WBC의 신디(Cindy) 매니징 디렉터는 “10년만에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WBC 2017이 오랜 역사와 뛰어난 명성을 자랑하며 아시아에서 인정받고 있는 ‘서울카페쇼’를 통해 개최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세계의 많은 커피 관련 종사자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커피시장과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세계 최고의 커피 이벤트로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WBC 서울 유치는 국내 MICE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며 “MICE산업이 창조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2년 후 서울에서 개최되는 WBC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