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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월드시그니처배틀, 본선 진출자 확정

네이버TV캐스트와 월드시그니처배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8명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고은미,김우현,박영빈,박지훈,박희용,이지훈,조수환,허혜림  (가나다 순)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내일(11/1) 진행되는 본선진출 선수 OT에서는 상세 일정 및 경연방법, 주의사항 등이 공고되며, 오는 11일 본선/결선 대회가 서울카페쇼 A홀 World Coffee Battle 대회장에서 열립니다!

16.10.31

커피를 마시면 안 될 경우 4가지

커피를 옹호하는 수많은 연구조사들은 치매의 위험 감소, 신진대사의 증가, 피부암 위험 감소와 같은 결과와 연결되어 있다. 게다가 커피가 가져다주는 훌륭한 정신활성 효과야 말로 우리가 아침에 깨어나서 오후의 에너지 슬럼프를 극복하게 해주는 이점이다. 그러나 커피의 좋은 면만 강조할 수는 없다.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특정 상황에 따라 커피를 피해야 할 때도 있다고 한다. 불안증 증가에서 암 발병 위험까지, 그리고 탈진까지 다양한 부작용들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가 당신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망칠 수 있는 4가지 경우를 소개한다. 커피가 너무 뜨거울 때 세계보건기구가 출판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섭씨 65도(화씨149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식도암 위험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마시기에 좋은 온도는 섭씨 60~65도 정도이지만 종종 카페에서 뜨겁게 해달라는 주문에 섭씨 65도 이상으로 뜨겁게 나가는 경우가 있다. 물론 뜨거운 만큼 식는 속도가 느려지기는 하겠지만, 건강을 위해 음료를 너무 뜨겁게 마시는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우유나 크림을 첨가하면 온도가 낮아지겠지만 5도 정도밖에 감소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인내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10온스짜리 세라믹 머그잔의 블랙커피 1잔을 마시기 위해 섭씨 65도의 안전한 온도까지 식히려면 5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불안증세가 있는 사람 ‘내츄럴리 누리시드(자연 영양분을 공급받다)”의 저자이자 RD, LD, CDE 등록된 영양사인 알리 밀러에 따르면 카페인은 신경계에 흥분제 작용을 한다고 한다- 카페인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분비하도록 하여 ‘투쟁 혹은 도피 반응’을 일으키게 하고, 불안증과 수면 장애를 더 악화시키는데, 특히 공포장애와 사회공포증 측면에서 더욱 그렇다. 카페인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에 8온스짜리 커피 1-2잔으로 줄이거나 반-디카페인과 반-카페인 블렌드를 마시고 밤에 잠들기 6시간 전엔 커피를 마시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고려하라. 극심한 수면 부족시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카페인은 3일 연속 5시간 이하의 잠을 잘 때마다 각성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멈춘다고 한다. 이유는 잠이 아주 부족하면 인지력의 급격한 감소를 일으켜 그 어떤 카페인도 이길 수 없어진다. 만약 매일 밤 최소 7시간 이상의 수면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면 커피를 마시지 말고, 에너지 수치가 내려갈 때 20분 낮잠을 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렇게 하는 것이 당신이 수면 박탈의 부작용들을 극복하고 카페인보다 각성도를 더 잘 개선시킨다고 한다. 새벽녘일 때 새벽 6시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당신의 에너지 수치에 좋지 못하다. 그 이유는 아침에 일어난 이후 첫 2시간 동안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 수치가 가장 높을 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은 당신의 첫 커피를 마시려면 코티솔 수치가 내려가기 시작하는 오전 10시~오후 12시 사이에 마실 것을 권한다. 만약 너무 이른 시간에 첫 커피를 마시면, 그 탄력성을 지속하기 위해 2시간 이후에 또 다른 커피가 필요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참조 http://www.bicycling.com/food/nutrition/the-4-times-you-should-never-drink-coffee/slide/1

16.09.29

39가지 커피음료 만드는 디자인 포스터

화창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커피음료를 아름다운 디자인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표현하고 있는 디자인 작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스위트투스 디자인 회사는 음식과 디자인에 대한 우리의 사랑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는 2년 전 ‘차의 연금술(The Alchemy of Tea)’을 내놓았던 디자인회사 스위트투스(Sweettooth)가 음식과 디자인에 사랑을 또다시 표현한 대형포스터 ‘커피의 연금술(The Alchemy of Coffee)'를 내놓았습니다. 커피 연금술은 커피에 대한 재미있는 지식을 '맛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커피의 연금술은 39가지 다른 커피 음료들이 비슷한 재료를 혼합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를 보여주는 일러스트레이트 다이어그램입니다. 이 음료들은 모카나 아메리카노처럼 쉽게 찾을 수 있는 전형적인 커피에 한정된 것이 아니고, 아이리시 커피, 아이스 베트남 커피, 홍콩 유안 양, 자마이카산 커피, 포르투갈 갈라오, 멕시칸 카페 드 올라, 터키시 커피 등 더 많은 맛있는 음료들을 이리저리 배합하며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커피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시작된 계기는 차와 커피의 혼합 음료인 홍콩의 유안 양(Yuan Yang)를 처음 시도하고 나서라고 하는데요 그 레시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포스터는 인스턴트 커피, 커피메이커로 만든 드립커피, 혹은 프렌치 커피 등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커피를 다르게 만든다는 사실에 기초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소개하고 싶은 것은 완벽한 카푸치노를 만드는 법이나 아름다운 3D 라떼아트를 만드는 것보다 다른 나라로 여행할 때 현지의 맛을 시도하며 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재미있는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집에서 감사하고 싶다면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킥스타터 페이지 바로 가지 => http://goo.gl/jMMUt4  

16.09.09

아이스 커피 레모네이드 – 여름에 꼭 마셔봐야 할 음료

여름에 마시는 레모네이드는 무더운 오후에 마시기 좋은 음료다. 올 여름에는 카페인을 섭취하면서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커피와 레모네이드를 접목시켜 만든 ‘커피 레모네이드’라는 음료가 요즘 트렌드라고 한다. 커피 레모네이드는 스타벅스에서 아직 주류음료에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없다. 하지만 품질 좋은 재료들만 있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볼 수 있다. 커피 레모네이드의 레시피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커피 레모네이드 레시피 콜드브루 혹은 플래시브루 6oz 설탕 시럽 ½ oz 레몬 주스 ½ oz 1. 잔에 커피를 넣는다. 2. 얼음을 넣는다. 3. 레몬 주스와 설탕시럽을 넣는다. tip. 설탕시럽은 설탕에 뜨거운 물을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 만들 수 있다.

16.07.22

시원한 에스프레소다를 즐기는 4가지 방법

우리 중 대부분은 하루를 시작할 때 커피를 마시지 않고는 시작할 수 없다는 사실에 동의할 것이다. 특히나 아이스 커피가 생각나는 뜨거운여름이라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연일 삼십도를 넘는 요즘같은 오후에는 일리가 제공하는 레시피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상쾌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소다 레시피를 몇가지 소개한다.     1. ESPRESSODA - 10oz(300㎖) 라떼 유리잔에 신선한 얼음을 가득 채운다. - 에스프레소를 넣을 수 있도록 위에 공간을 남기고 소다수 8oz(240㎖)를 추가한다. - 에스프레소 1oz(30㎖)를 넣는다. - 바닐라 시럽 1oz(30㎖)으로 토핑한다. 2. COLD BREW ORANGE SODA - 유리잔의 반을 얼음으로 채운다. - 콜드 브루 4oz(120㎖)를 넣는다. - 오렌지 주스 1oz(30㎖)를 넣는다. - 탄산수 3oz(90㎖)를 가득 채워준다. 3. CHAI COLD BREW - 유리잔의 반을 얼음으로 채운다. - 콜드 브루 7oz(210㎖)를 넣는다. - 가당 연유 1oz(30㎖)와 차이 향신료 1개를 티스푼으로 섞은 후 넣는다.   4. CINNAMON VANILLA AFFOGATO - 유리잔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2½스푼을 넣는다. - 위에 콜드브루 4oz(120㎖)을 넣는다. - 시나몬과 설탕을 곁들인다. 참조 : http://www.brit.co/espressoda/

16.07.11

스타벅스, 차 즉석음료 시장 진출

스타벅스는 버드와이저 제조사인 안호이저부시와 함께 홍차 브랜드인 티바나(Teavana)의 음료들을 즉석음료(Ready to Drink)로 만들어 소매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안호이저부시는 신제품의 용기생산·배급·마케팅을 담당하고, 스타벅스는 소매점 확장을 맡는다. 스타벅스의 주력 상품인 커피는 소매점에서 즉석음료 형태로 판매된 적이 있지만, 차를 즉석음료로 판매하는 계획은 처음이다. 차잎이나 차 형태로 판매되던 티바나 제품을 캔이나 병에 담아 판매하는 시도 또한 처음이다. 다만 기존 프라푸치노와 같이 유리병에 들어있을지, 혹은 버드와이저와 같은 캔에 담을지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티바나 출시를 위해 직접 안호이저부시와 협의했다”며 “펩시가 립톤의 제품들을 즉석음료로 만들어 마케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슐츠는 “미국 각 주(州)별로 30만 개 이상의 매장에 도달하는 안후이저부시의 유통망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2년도에 티바나를 인수해 큰 이익을 거둔적이 있다. 지난해 타바나 차 음료로만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올렸는데, 이는 전년 대비 11% 성장한 것이다. 최근 탄산음료 소비가 줄어들면서, 커피·물·차와 같은 비탄산 음료의 소비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비버리지 마케팅 그룹에 의하면 2014~2015년도 차 즉석음료 성장률은 6.1%였으며, 같은 기간 커피 즉석음료는 16.5% 성장했다. 스타벅스는 차 매니아를 늘리기위해 노력하는 한편, 티바나를 향후 5년간 30억달러 규모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Source: http://www.usatoday.com/story/money/2016/06/02/starbucks-anheuser-busch-to-make-ready-to-drink-teavana-tea/85305238/

16.06.09

제4의 물결은 캔 음료?

한 잔의 커피가 제공되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품질을 생각하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요구가 제3의 물결이라고 한다면, 제4의 물결은 캔음료와 같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음료가 될 것이라는 흥미로운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 미국 음식전문 매거진 <Grubstreet>가 커피체인 라 콜롬브(La Colombe)의 설립자 토드 카마이클(Todd Carmichael)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미국내 트렌드를 소개했다. 최근 제3의 물결 운동을 펼쳤던 기업들이 더 큰 기업에 의해 인수되면서 이들은 대중들을 어필하는 엄청나게 큰 브랜드들이 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카미카엘과 그의 경쟁자들은 이제 즉석 음료 시장을 끌어안기 위해 그들의 원두를 캔과 병에 담아, 미국 전역의 소매점에 밀어넣고 있다. 카마이클은 이를 스타벅스의 병음료 프라푸치노에 대한 미식적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 (관련기사 읽기: 2016 SCAA EXPO 신제품 소개 Part2) ‘드래프트 라떼’(기네스맥주와 같이 생긴 우유와 커피 음료)가 매장 내에서 성공을 거두자 카미카엘은 자신이 표현한 9온스짜리 알루미늄캔에 콜드-프레스 에스프레소, 우유, 사탕수수 약간과 위에 거품 층을 이루는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수제 음료’를 넣어 재탄생시키려는 방법을 생각했다. <Grubstreet>는 휴대용 커피를 둘러싼 ‘군비경쟁’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달 카미카엘이 그의 제품을 소개한 같은 시기에, 블루 보틀은 그들의 캔 콜드브루 음료(8온스짜리 4달러 알루미늄 캔에 물과 커피가 들어있는 음료)를 런칭했다. 그동안 블루 보틀과 스텀타운은 여러해 동안 아이스커피를 우유팩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블루보틀의 뉴올린스 스타일의 아이스 커피는 전유(지방분을 제거하지 않은 온전한 우유)와 사탕수수 설탕과 함께 나오며, 스텀타운은 심지어 채식주의자 플레이버용 코코넛 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그 윤기나고 재활용 가능한 소형 캔은 더 환경친화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4가지 팩에 10달러의 금액을 매긴 카미카엘은 지금이 기회를 잡을 때임을 확신하고 있다. “나의 경쟁은 애플과 나이키와 같은 급의 다른 커피회사들이 아니에요. 저는 이것이 도보경주가 아니라는 개념을 머릿속에 자리잡았어요. 우리의 모든 제품들은 아주 다양할겁니다. 제임스(프리먼, 블루보틀사)는 제임스고, 두에인(소렌슨, 스텀타운사)는 두에인입니다. 콜드브루는 베이스를 이루는 재료입니다.” 카미카엘은 다른 명백한 경쟁자가 있다면 스타벅스로 보고 있다. “지금 프라푸치노는 매해 국내 20억달러의 매출을 내고 있어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후무스(병아리콩을 으깨어 만든 음식으로 레반트 지역과 이집트의 대중음식) 시장도 연간 20억 달러입니다. 이것은 미국인들이 아주 사랑하는 음료고 우리는 후무스를 먹는 만큼 이것을 마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20억에 도달하기 위해 20년을 일해온거죠. 그리고나서 커피를 섭취하는 국가가 아닌 멕시코를 바라보고 있고 이들의 즉석커피음료는 47억달러에 달해요. 제 생각에는 우리는 아직 우리가 만족할만한 제품을 찾지 못했어요.업계 선두주자가 오기를 기다리는 시장입니다” 현재까지는 전망이 밝은 편이다. 그의 상품은 판매시작한지 47분 만에 1만개의 주문을 받았고, 미국내 ‘모든 주요 소매업자들’을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현재 이 일 이외에도 필라델피아의 시험적 생산기지, 뉴욕 주 북부의 낙농장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결국 그 향미들을 모카, 바닐라, 강렬한 ‘트리플 라떼’, 우유 없는 퓨어-블랙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Grubstreet>는 보도했다. 좋은 커피를 전보다 접근가능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카마이클의 말처럼 ‘쓰나미’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참고 : http://www.grubstreet.com/2016/04/canned-coffee-boom.html  

16.05.02

어느 카페에서도 날씬할 수 있는 7가지 방법

1.계란과 치즈 샌드위치 2. 에스프레소를 마셔라. 3. 콜드브루음료를 마셔라 4. 쌀,보리로 만들어진 머핀도 조심하라 5. 크루아상은 생각도 하지말라 6. 크림치즈는 따로 주문하라 7. 당신의 우유들을 섞어라

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