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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르조꼬와 세인트앤서니 인더스트리즈의콜래보 에스프레소머신
2015.11.30 Mon 2,375

기사 요약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의 대명사인 '라마르조꼬(La Marzocco)'는 그 상징성에 걸맞게,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커피업계의 귀감이 될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라마르조꼬는 항상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들을 찾아왔고, 그 결과 아티스트들과 장인들을 주목받게 하려는 프로젝트인  'The Craftman Series'를 기획했다. 최근 라마르조꼬는 첫번째 콜래보레이션을 완료했음을 발표했다. 크래프트맨 시리즈(Craftman Series)의 첫 파트너는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기반의 '세인트 앤서니 인더스트리즈(St. Anthony Industries)'였고, 라마르조꼬는 그들과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디벨러핑시켜,  '리미티드 에디션 GS3'와 바리스타용 악세사리를 만들었다'고 발혔다. (사진출처 : Sprudge) 세인트앤서니 인더스트리즈는 스팀평크로 유명한 알파 도미니크사의 크리스틴 봄벡과 그레고리, 아이케 봄벡 세 형제가 설립한 회사다. 이들은 각자 커피전문가와 디자이너로써의 경력을 살려, 사용하기 쉽고, 아름답고 세련된 커피기구를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하고 있다. 특히 탬퍼, 넉박스, 에이프런의 라인업이 세련되고,  그들의 프래그쉽 드리퍼인 '피닉스70 브루어' 또한 잘 알려져있다. 라마르조꼬는 SCAA에서 세인트 앤서니의 '스테이츠맨 탬퍼'를 처음 알게 되고 그들과의 미팅을 통해 크래프트맨시리즈의 첫번째 파트너로 낙점하게 되었다고 한다. ( Phoenix 70 brewer, 사진출처 :  St. Anthony Industries 홈페이지) 라마르조꼬의 디렉터인 스캇 콜린더(Scott Callender)는 '리미티드 에디션 GS3'에 대한 인상을 '천국보다는 지옥이 더 잘어울린다'고 했다. 이 것은 유니크한 심미적 감각을 가진 재능있는 디자이너를 위한 라마르조꼬의 '크래프트맨' 시리즈의 첫번째 성공작이라 할 수 있다. 세인트 앤서니의 크리스틴은 '이 프로젝트에 초대된 것은 매우 영감을 주는 일이고, 디자인 컨셉은 목재(물푸레나무(ash), 체리, 호두나무(walnut))로 만든 스테레오인데, 오래된 아날로그 스테레오 녹음기로부터 울려퍼지는 사운드의 따뜻함과 깊이를  재현하려는 의도였으며, 구리부분은 목재의 자연적인 온화함을 상쇄하려는 액센트적인 요소'라고 했다. 사실 디자인에서는 특별히 소름끼치거나 마력을 가진 부분은 없지만 마성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라마르조꼬의 '콜린더는' '내 생각에는 이번 제품은 하이엔드 주방의 대표 제품이나 메탈샵의 작업대에 딱 맞춘 디자인의 끝판왕'같다고 했다. 앞으로도 라마르조꼬의 이러한 행보와 이에 대응하려는 타 업체들의 반향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싶다. 이번 라마르조꼬와 세인트 앤서니 인더스티리즈의 콜래보인 '크래프트맨 시리즈'는 아래와 같다. 1.  리미티드 에디션 세인트앤서니 GS3 에스프레소 머신 : 스펙은 체리, 월넛, 애쉬(물푸레나무)로 만든 사이드 판넬, 멀티 우드 그룹 캡, 황동 스팀손잡이, 우든 포터필터 핸들, 뒷면과 사이드의 라마르 조꼬 로고 우든 카빙 등이며 가격은 USD 8,000(한화 928만원) (사진출처 : Sprudge) 2. 탬퍼는 월넛, 애쉬, 체리 세가지 멀티우드 커스텀 탬퍼, 커스텀 애쉬탬퍼, 커스텀 월넛 탬퍼, 세가지이며, 탬퍼 손잡이 상단에 'Lion of Florence”라고 에칭되어 있다. 가격은 9(16만2천원)이다. 3. 넉박스는 두종류인데 세가지 멀티우드 제품과 전체 월넛 제품이다, 가격은 이다. (사진출처 : La Marzocco 홈페이지) **Source : La Marzocco Homepage, Sprudge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의 대명사인 '라마르조꼬(La Marzocco)'는 그 상징성에 걸맞게,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커피업계의 귀감이 될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라마르조꼬는 항상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들을 찾아왔고, 그 결과 아티스트들과 장인들을 주목받게 하려는 프로젝트인  'The Craftman Series'를 기획했다. 최근 라마르조꼬는 첫번째 콜래보레이션을 완료했음을 발표했다. 크래프트맨 시리즈(Craftman Series)의 첫 파트너는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기반의 '세인트 앤서니 인더스트리즈(St. Anthony Industries)'였고, 라마르조꼬는 그들과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디벨러핑시켜,  '리미티드 에디션 GS3'와 바리스타용 악세사리를 만들었다'고 발혔다. U04A9788-740x493

(사진출처 : Sprudge)

세인트앤서니 인더스트리즈는 스팀평크로 유명한 알파 도미니크사의 크리스틴 봄벡과 그레고리, 아이케 봄벡 세 형제가 설립한 회사다. 이들은 각자 커피전문가와 디자이너로써의 경력을 살려, 사용하기 쉽고, 아름답고 세련된 커피기구를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하고 있다. 특히 탬퍼, 넉박스, 에이프런의 라인업이 세련되고,  그들의 프래그쉽 드리퍼인 '피닉스70 브루어' 또한 잘 알려져있다. 라마르조꼬는 SCAA에서 세인트 앤서니의 '스테이츠맨 탬퍼'를 처음 알게 되고 그들과의 미팅을 통해 크래프트맨시리즈의 첫번째 파트너로 낙점하게 되었다고 한다.

캡처2

( Phoenix 70 brewer, 사진출처 :  St. Anthony Industries 홈페이지)

라마르조꼬의 디렉터인 스캇 콜린더(Scott Callender)는 '리미티드 에디션 GS3'에 대한 인상을 '천국보다는 지옥이 더 잘어울린다'고 했다. 이 것은 유니크한 심미적 감각을 가진 재능있는 디자이너를 위한 라마르조꼬의 '크래프트맨' 시리즈의 첫번째 성공작이라 할 수 있다.

세인트 앤서니의 크리스틴은 '이 프로젝트에 초대된 것은 매우 영감을 주는 일이고, 디자인 컨셉은 목재(물푸레나무(ash), 체리, 호두나무(walnut))로 만든 스테레오인데, 오래된 아날로그 스테레오 녹음기로부터 울려퍼지는 사운드의 따뜻함과 깊이를  재현하려는 의도였으며, 구리부분은 목재의 자연적인 온화함을 상쇄하려는 액센트적인 요소'라고 했다. 사실 디자인에서는 특별히 소름끼치거나 마력을 가진 부분은 없지만 마성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라마르조꼬의 '콜린더는' '내 생각에는 이번 제품은 하이엔드 주방의 대표 제품이나 메탈샵의 작업대에 딱 맞춘 디자인의 끝판왕'같다고 했다. 앞으로도 라마르조꼬의 이러한 행보와 이에 대응하려는 타 업체들의 반향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싶다. 이번 라마르조꼬와 세인트 앤서니 인더스티리즈의 콜래보인 '크래프트맨 시리즈'는 아래와 같다. 1.  리미티드 에디션 세인트앤서니 GS3 에스프레소 머신 : 스펙은 체리, 월넛, 애쉬(물푸레나무)로 만든 사이드 판넬, 멀티 우드 그룹 캡, 황동 스팀손잡이, 우든 포터필터 핸들, 뒷면과 사이드의 라마르 조꼬 로고 우든 카빙 등이며 가격은 USD 8,000(한화 928만원) U04A9733-740x493
    (사진출처 : Sprudge)
2. 탬퍼는 월넛, 애쉬, 체리 세가지 멀티우드 커스텀 탬퍼, 커스텀 애쉬탬퍼, 커스텀 월넛 탬퍼, 세가지이며, 탬퍼 손잡이 상단에 'Lion of Florence”라고 에칭되어 있다. 가격은 9(16만2천원)이다. 3. 넉박스는 두종류인데 세가지 멀티우드 제품과 전체 월넛 제품이다, 가격은 이다.

캡처 캡처1 (사진출처 : La Marzocco 홈페이지)

**Source : La Marzocco Homepage, Spru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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