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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국가대표’라는 수식어는 선택된 소수의 전문인에게 붙여지는 표현이다. 그러나 이를 얻기 위한 시간은 그만큼의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국가대표가 된 후 결과를 내는 것까지도 국가대표가 지녀야할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바리스타도 다름이 없다.
‘국가대표’라는 수식어는 선택된 소수의 전문인에게 붙여지는 표현이다. 그러나 이를 얻기 위한 시간은 그만큼의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국가대표가 된 후 결과를 내는 것까지도 국가대표가 지녀야할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바리스타도 다름이 없다.
지난 2월 27일 일요일 3시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 진행된 커피TV의 두 번째 라이브 토크쇼 ‘에피소드 2_ 2015 국가대표 바리스타 총출동’은 그런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숨겨진 속사정을 듣고, 그들이 어떻게 국가대표가 됐는지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시간으로 꾸렸다. WBC의 이종훈 바리스타, WCIGS의 현상무 바리스타, WCTC의 이연정 바리스타, WSC의 신창호 바리스타가 출연해 각 분야별로 고충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방송 전 커피TV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국가대표 바리스타만이 답변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을 모집해, MC를 맡은 김은지, 장현우 대표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커핑 노하우, 대회 준비 요령, 메뉴 레시피 잡는법 같은 갖가지 질문에 답하는 바리스타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이 왜 국가대표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아깝게 생방송으로 시청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이번주 커피TV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도 편집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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