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커피를 마시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일까? 노화방지부터 치매예방까지. 포브스가 소개한 과학적 근거 11가지를 모아보았다. 노화방지의 원천이다. 스크랜튼 대학교 연구원들에 의하면 커피는 미국에서 제1의 노화방지제라고 한다. 노화방지제는 관절염과 연관된 염증, 여러 종류의 암, 심혈관 질환 등을 퇴치하는데 중요하다. 2형 당뇨병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더 낮다고 한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매일 하루에 커피 1잔만 마셔도 당뇨병의 위험성을 7%나 낮춰준다고 한다. 인식능력 저하, 알츠하이머 질환, 치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핀란드의 연구에 의하면 커피를 마시는 것은 알츠하이머와 치매 위험성이 65%나 낮아지는 것과 동반된다고 한다. 파킨슨병의 위험성을 더 낮춘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커피를 섭취하는 것(특히 카페인)은 파킨슨 질병의 더 낮은 발생 정도와 연관성이 있다. 심장병 위험성을 낮춰줄 수 있다. 네덜란드의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양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 과도하게 마시는 사람들 혹은 가볍게 마시는 사람들보다 심장병 위험성을 20% 낮춰준다. 간을 보호해줄 수 있다. 커피섭취는 간암과 간경변의 위험성을 낮춰준다. 필수 영양들이 들어있다. 리보플라빈 (비타민 B2), 판토텐산(비타민 B5), 망간, 칼륨, 마그네슘과 니아신(B5)이 포함된다. 우울증 위험성을 낮춰준다. 몇가지 연구에 의하면 커피 섭취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고 한다. 통풍 위험성 저하. 근육의 말단 부위가 굳어지는 통풍은 무서운 질병인데 몇가지 연구에 의하면 커피를 마시면 통풍 발병 위험성이 줄어든다고 한다. 또한 카페인은 기억력, 기분, 일반 인지 기능의 단기간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지방을 더 잘 태워주고 육체적인 활동력을 올려준다. 카페인은 대사율을 높이고 아드레날린 수치를 높여주는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