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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커피 가격이 얼마면 비싼 것일까? 블루보틀이 새로운 커피를 16달러에 판매키로 하면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멘에서 소싱해 온 것으로 알려진 ‘포트 오브 모카(Port Of Mokha)' 커피가 그것입니다. 예전에 나와서 일부 사람들이 비싸다고 했던 15달러짜리 커피(http://sfist.com/2016/02/10/equator_coffee_15.php)보다 1달러가 비싼 가격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블루보틀은 수출업자인 모크타르 알칸샬리(Mokhtar Alkhanshali)가 예멘 반군인 ‘후티 저항군’으로 오해를 받아 납치된 이후 달랑 2개의 커피 여행가방들을 들고 소형보트를 타고 홍해를 건너서 그의 예맨 농부들의 커피와 신도들을 SCAA(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로 가져왔기 때문에 금액이 비싼 것이라는 설명이라는데요. 블루보틀 회장인 제임스 프리맨도 이 커피를 ‘마치 천사들이 노래하는 천상의 것’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신들은 커피가격이 이 정도로 가격일 이유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를 달고 있습니다. 한편 블루보틀은 모든 매장에서 이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데 온라인상에서 6온스짜리의 이 커피를 65달러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참조 : http://www.lamag.com/digestblog/drank-16-cup-coffee-blue-bottle-port-mokha-manchild/ http://sf.eater.com/2016/6/10/11907070/blue-bottle-16-dollar-coffee-san-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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