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2016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언십, 동양인 최초 우승 '박대훈 바리스타’
“커피를 해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이탈리아 커피를 만난 이후에요.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면 좋겠어요”
커피의 성지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2016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언십'에서 당당하게 박대훈 바리스타가 우승했답니다.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언십은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가늠하는 대회로, 이탈리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에스프레소를 제대로 선보인 바리스타에게 챔피언의 자리를 내어주는 대회인데요.
지난 11일, 서울카페쇼 QMB코퍼레이션(WEGA) 부스에서 커피시연 및 우승축하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엔 WEGA 그룹 회장인 파울로 나달렛을 비롯해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의 우승을 축하해줬답니다.
박대훈 바리스타는 트로피와 WEGA의 ‘NEW POLARIS EVD 2G’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동양인 최초로 파이널 무대에 올라 가장 이탈리아스러운 정통 에스프레소를 선보인 박대훈 바리스타! 영상으로 한번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