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커피 꿈나무들의 '월드영바리스타챔피언십' 예선전

【Event】커피 꿈나무들의 '월드영바리스타챔피언십' 예선전 지난 6월 3일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됐던 월드영바리스타챔피언십(WYBC). 총 52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는데요!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함께 보시죠. 월드영바리스타챔피언십 본선진출자 ★배서우,곽재혁, 도건우, 유창현, 강한빛, 허준회 선수★

[Competition] 월드영바리스타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자 탄생!

1년 동안 진행되었던 월드영바리스타챔피언십(World Young Barista Championship) 대회가 10월 2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유소년 바리스타들의 대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 대회가 치러졌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에 진출한 선수들은 5월/8월 열린 두차례의 국내예선 통과자 16명과 중국 예선 통과자 2명이 국적과 나이를 떠나 바리스타로서의 실력을 겨뤘습니다. 올해 대회 우승자는 전년 대회에서 우승했던 박소연 선수(상일미디어고 재학)가 차지했습니다. ‘대회를 즐기면서 사람들에게 그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박소연 선수의 우승소감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간의 실력을 겨뤘던 대회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금상 : 박소연  은상 : BAI , YUYANG (중국) 동상 : 박병욱 장려상 : 강 빈

영국 최초의 커피 tasting menu, 런던에 등장!

미국의 잡지사 Bazaar에 따르면, 런던 커피 페스티벌에서 최초의 커피 tasting menu1가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4월 14일 토요일에 이 tasting menu를 만나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있어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Caravan Coffee Rosters와 공동으로 제작된 coffee tasting menu는 커피 업계에서 최고의 제품들을 시음할 수 있는 9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벽한 브루잉에 대한 교육과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Coffee tasting menu인 The Niners bar에서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궁극의 싱글 오리진 네그로니(칵테일의 한 종류)가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런던 커피 페스티벌의 커피 마스터스에서 Caravan Coffee Roasters는 매년 고품질이면서 아름다운 커피를 선정해왔다"라고 창립자인 Jeffrey Young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커피 tasting menu를 Niners라고 부르며 수년 동안 이 유행을 이어왔습니다. Niner Tasting Menu는 멋진 커피 9개를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게 소개되는 흥미로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독특한 tasting menu로 올해 런던 커피 페스티벌의 반응이 가장 뜨거울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 메뉴는 99.99파운드라고 하는데요. 런던 커피 페스티벌의 입장권과 Goodie bag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1) tasting menu : 여러 요리가 적은 양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시식 메뉴. 원문기사 : https://www.harpersbazaar.com/uk/culture/a19689930/the-uks-first-coffee-tasting-menu-is-coming-to-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