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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 6편

누구나 맛있는 커피를 마시는 그날을 위한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준비한 커피 기구는 4가지입니다! 그럼 한번 커피 기구들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오늘의 첫 커피 기구는 가정용 커피 로스터입니다. 생두(Green bean)을 직접 로스트 해서 커피를 내려 마신다면 경제적이고 맛 또한 취향껏 조절 할 수 있다는 사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기엔 어려움이 많죠. 그런 사람들을 위해 Kelvin 가정용 로스터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미국 기준으로 로스팅된 원두와 그렇지 않은 원두를 사용했을 때 가격 차이라고 합니다. 1년이면 약 216달러를 절약한다고 하네요! 현재 킥스타터에서 229달러면 기기와 원두 1파운드를 제공한다고 하니, 1년만 사용하셔도 로스터기 값어치는 해낸 거라 할 수 있겠죠? 먼저, 간단한 사용 방법 살펴보시겠습니다. Kelvin은 100g에서 120g의 생두 정도를 넣어서 작동시키시는 편이 좋다고 하네요. 이 정도의 원두면 커피는 약 4 ~ 6컵 정도 내릴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원두를 다 로스팅하는 데에 있어서 약 10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해요! 사용자가 로스팅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커피 취향을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두별로 가장 최적화된 로스팅 정도도 찾아 볼 수 있고, 로스팅 정도에 따라 커피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시음할 수 있겠죠? 이 로스터기의 현재 가격은 앞서 말한 대로 229달러로 킥스타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현시점에 구매하시면 올해 12월에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5월 중에 킥 스타트가 마감될 예정이니 홈 로스터기가 필요하셨던 분들이라면 구매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Kelvin Home Coffee Roaster 킥스타터 주소 :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iacollaborative/kelvin-home-coffee-roaster?ref=discovery&term=coffee     이번에 소개할 커피 기구는 상당히 깔끔해 보이는데요. 네스프레소의 컨셉기구라고 하네요. 디자이너에 따르면, 포터 필터에 캡슐과 원두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다이얼 스위치를 통해 에스프레소나 룽고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심플한 디자인과 최소한의 기능으로 깔끔하게 주방을 꾸미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원두와 캡슐커피 호환이 된다는 점이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홈 카페를 꿈꾸는 사람들에겐 좋은 커피 머신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렇게 컨셉디자인으로 나온 뒤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면 실제로 상품으로 출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출시하게 된다면 꼭 리뷰로 남기고 싶네요!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YK 디자인 Coffee Delights : http://www.yankodesign.com/2011/08/15/coffee-delights/     커피가 끌리는 특별한 순간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주로 잠을 깨야 할 때 마시는 편이지만, 때로는 우울하거나 화가 날 때도 커피가 끌리는 순간들이 있곤 한데요. 이번에 준비한 머그컵은 그런 순간들을 잘 표현해주는 디자인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커피를 마시는 순간은 바로 이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아침에 일어나 잠을 깨야 하는 순간, 잠들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는 데에는 커피만 한 게 없죠? 스트레스 상황에서 커피를 마시는 건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디자인의 머그컵 역시도 커피가 당기는 순간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자신의 기분 상태를 알리는 방법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거 같지 않나요? 이 mood mug는 각 16달러로 따로 한국에 판매처는 확인되지 않아 해외 구매 사이트 링크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구매하시는 분들께서는 해외 배송에 필요한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 Mood mug 판매처 : https://www.ckie.com/products/mood-mugs-happy-moody-sleepy?variant=1268817428495     이번 편의 마지막 커피 기구는 Eco sleeve maker입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일회용 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는 것,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일회용 컵과 마찬가지로 환경 문제가 되는 것이 컵 슬리브입니다.  특히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과 마찬가지로 많이 쓰이고 있을 텐데요. 뜨거운 음료나 차가운 음료를 손님께 그대로 드릴 순 없고, 컵 슬리브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비용이나 환경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이 ECO Sleeve는 커피 찌꺼기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카페에서는 따로 비용이 부담되지 앉을뿐더러 커피 찌꺼기도 버려지지 않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생각되네요. 이 Eco sleeve maker는 아시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K-Design에서 14년에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거기다가 디자이너는 자랑스럽게도 한국인들이라고 해요. 아쉽게도 이 Eco sleeve 역시 컨셉 디자인이기 때문에 실제로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환경을 위해서도 하루빨리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Eco sleeve maker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Eco sleeve maker : http://kdesignaward.com/exhibition/217   이상으로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더 신기하고 유용한 커피 기구 정보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18.04.12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 5편

누구나 맛있는 커피를  마시는 그날을 위한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도 4가지 커피 관련 기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그럼 한번 커피 기구들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처음으로 소개할 커피 기구는 바로 이 GOAT STORY Coffee Mug입니다. 염소 뿔 모양의 디자인이 꽤나 독특한데요. 이 GOAT STORY는 100% 에코 재료로 만들었고 다시 재활용도 가능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하네요! 왜 하필 염소 뿔 디자인이었을까요? 디자이너는 염소가 커피를 발견했다는 커피의 유래에서 착안해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가방에 걸거나 어깨에 멜 수 있는 끈이 있어서 이동 시에도 편리하게 소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홀더를 활용하면 컵을 책상 위에 세울 수도 있는데요. 염소 뿔 디자인의 약점인 세울 수 없다는 점을 잘 보완해낸 아이디어 같아요.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Goat Story에 접속해보세요~! ▶ Goat Story 홈페이지 : https://www.goat-story.com/ 두 번째 커피 기구는 브루잉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Ebb 필터입니다!  Ebb 필터는 재활용 가능한 면 소재 필터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종이 필터의 가격이 그리 비싼 건 아니지만 커피를 한 번 내리고 바로 버려야 하는 종이 필터와는 달리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장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bb 커피 필터를 디자인한 Sieburger는 커피 산업에 관련된 사람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지속 가능한 섬유에 관심을 가지던 그녀는 유기농 면을 활용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커피 필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Ebb 필터는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브루잉 커피의 맛 또한 잘 살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많은 바리스타들을 만나면서 제품 개발에 도움을 받아 필터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현재는 블루보틀과도 파트너를 맺었고 블루보틀의 CEO는 종이 필터로 내린 커피보다 더 밝고 깊은 맛을 낸다면서 극찬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3월 30일에 킥스타터가 종료되어 현재로썬 구매할 수 있는 루트가 없지만 목표 금액 이상을 달성한 만큼 조만간 다시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bb 필터에 더 관심이 가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Ebb 필터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Ebb 필터 : http://www.ebbfilter.com/ 세 번째로 소개할 커피 기구는 휴대용 아이스커피 기구입니다!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에서 그동안 다양한 휴대용 커피 기구들을 소개해왔었는데요. 다른 휴대용 커피 기구들은 주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Dippo는 아이스 드립으로 커피를 만든다고 하네요. Dippo는 아이스 드립 커피라는 점이 독특한데요.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차가운 커피들의 경우에는 Iced coffee(뜨거운 커피에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만드는 커피)와 Cold brew(차가운 물을 사용해 오랜 시간 추출)인데요. Ice drip은 얼음 물을 이용해 바로 커피를 추출하는 점이 다르다고 하네요! 전통적인 아이스 드립 커피 메이커는 일반적으로 크기가 약 1.2m 정도 되는데요. Dripo는 약 30cm로 1/4 크기밖에 되지 않아 휴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커피를 다 내린 후에는 간편한 분해 과정을 통해 텀블러로 전환 가능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차가운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커피 메이커라고 생각이 됩니다! Dripo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Dripo 홈페이지 : https://www.getdripo.com/ 마지막으로 소개할 커피 기구는 Jamber Mug입니다. 인체 공학적으로 만들어진 머그잔이라고 하는데요. 의료기기 엔지니어가 고안한 머그잔이라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잡기 편하고 힘이 덜 들어가며 견고한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특히 관절염과 같은 질환으로 손을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줄여준다고 합니다! 특히, Jamber 머그잔은 어르신분들께 환영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컵을 사용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신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최근 터널 증후군 등으로 손목 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좋은 머그컵이 되어줄 것 같네요.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Jamber의 홈페이지 링크를 눌러주세요! ▶ Jamber 홈페이지 : https://www.jamber.com/ 이상으로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더 신기하고 유용한 커피 기구 정보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18.04.04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 1편

누구나 맛있는 커피를 마시는 그날을 위한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 그 첫 시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커피 도구는 4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한번 커피 기구들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첫 번째로 소개할 커피 도구는 제트엔진을 연상케 하는 Aviatore Veloce입니다. 실제로 이 커피 머신은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실제 항공기의 부품들을 사용하여 만든 커피 머신 ‘Aviatore Veloce’ 모양뿐 아니라 디테일들까지도 실제 항공기의 제트엔진에서 따왔다니 기계를 좋아하는 남성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의 터보 엔진 디자인으로 제작한 에스프레소 머신 ‘V12’ 이 제품을 만든 회사 superveloce는 이뿐만 아니라 자동차 터보 엔진을 모티브로 한 에스프레소 머신을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이 상품 역시 실제 모터 엔진의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니 기계덕후들의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는 것 같네요. 아쉽게도 이 터보 엔진 커피 머신은 100대 한정 제작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명시되지 않고 문의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아마도 적은 금액은 아닐듯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https://www.superveloce.co/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QVARTA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HEATLIE ‘ 우크라이나의 디자인 대행사 ‘QVARTA’에서 디자인한 HEATLIE입니다. 디자인만 봐도 구매 욕구가 생기지 않나요? 귀여운 사이즈에 동글동글하니 당장이라도 지갑을 열고 싶게 만드는데요. USB 연결로 항상 따뜻한 온도를 유지 할 수 있는 설계. 귀여운 디자인에 끝나지 않고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해 커피의 온도를 항상 뜨겁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열심히 커피를 내렸는데 바쁜 일 때문에 다 식은 커피를 마셔야만 했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게 얼마나 유용한 기능인지 아시겠죠? 거기다가 취향껏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까지! 특히, 커피 잔은 책상에 두는 경우가 많죠? 책상 주변 환경에 맞추어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하지만 이 상품은 만들어진 상품도 만들어질 예정인 상품도 아닌 디자인 대행사에서 만든 가상의 상품입니다. 커피용품 제작업체에서 이 디자인을 보고 비슷한 상품을 만들어준다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준비한 Ember Ceramic Mug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Heatlie은 디자인 상품이었지만 이 머그잔은 실제로 구매 가능한 상품입니다. 따뜻하게 유지만 시켜주는데가장 위대한 발명품?? 고급 온도 제어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저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사용자 취향에 맞추어 딱 알맞은 온도를 유지할 수있다는 점에서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멀리서도 내가 원하는 온도로 맞출 수 있는 기능은 정말 유용한 것 같은데요. http://ember.com 에서 구입 가능한 이 상품의 가격은 79.95달러. 우리나라에서 구매 대행으로 구매 시 약 13만 원에서 27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있습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맛있는 커피를 원하는 커피인 이라면 고민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끝으로 소개할 커피 기구는 바로 nowpresso입니다. 이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의 특장점은 펌핑도 뜨거운 물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과 커피캡슐로 에스프레소를 내린다는 것입니다. 캡슐을 끼우고 물을 채운 뒤 버튼만 누르면 바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물 온도도 높일 수 있으니 굳이 뜨거운 물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만 차가운 물을 사용할 경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nowpresso의 가격은 199달러! 한화로는 약 21만 원 정도입니다. 다만 한국에는 아직 구매 가능한 곳이 없기에 추가적으로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https://nowpresso.com/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더 신기하고 유용한 커피 도구 정보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18.03.07

특별한핸드메이드 커피선물 13선

추운 겨울엔 손수 볶은 커피를 그라인더로 갈아 핸드드립으로 내려먹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선물도 마찬가지로 대량생산된 기성품보단, 정성이 가득 담긴 핸드메이드 제품이 따뜻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기념일 혹은 특별한 날마다 무엇을 사줄지 늘 고민된다면 이번 기사를 참고해보시는게 어떨까요? ➀Cactus Coffee Mug (선인장커피머그잔) 이 컵을 보면 꼭 마치 사막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카우보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제격이다. 선인장 모양의 손잡이가 인상적이다. ➁Cinnamon Coffee Bar Soap (시나몬커피바비누) 멕시코 커피에 영감을 받은 이 비누는 코코아버터, 공정무역커피와 계피가루로 만들어졌다. 이 커피비누는 각질제거에도 탁월하다. ➂Coffee Cup Journal (커피컵저널) Porridge Papers에서 들꽃 씨앗으로 만들어진 76페이지 분량의 종이다.  여기엔 커피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적으면 좋다. ➃Coffee & Cacao Bitters(커피&카카오 비터스) 바텐더에게 알맞은 선물을 찾는 당신에게 추천한다. 로스팅된 커피, 카카오닙스(카카오 씨의 떡잎), 시나몬, 오렌지껍질로 만든 이 칵테일을 추천한다. 어떤 칵테일과도 잘 어울린다. ➄Coffee Beard Oil(커피 베어드 오일) '향은 깊고 냄새는 마치 코코아를 섞은 홈브루잉 커피와 같다'. 따라서 아침에 커피를 마시기 전, 머리나 수염에 오일을 바른다면, 꼭 풀바디감의 커피를 맛보는듯한  굉장히 독특한 향이 날 것이다. ➅Coffee Printed T-Shirt(커피 프린트 티셔츠) 이 티셔츠는 Domestic Stencilworks의 Coffee Printed 라인의 디자인 중 하나다. 핸드스크린 프린트 티셔츠가 더욱 독특해 보이는건, 현지 카페에서 직접 사용된 커피가루로 만든 염색약으로 프린팅 되기 때문이다. ➆Coffee Tea Towels(커피 티 타월) Sara Selepouchin의 일러스트가 그린 이 핸드프린팅 된 타월은 당신의 주방에 많은 커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천연 100% 코튼소재로 무표백, 무자극 소재이다.커피를 사랑하는 어떤 요리사에게도 어울린다. ➇Coffee Zine (커피 자인) 스마트폰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서 아직도 잡지를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좋지 않은가? 이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아담한 사이즈로 만들었기 때문에 책과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➈Creation of Adam Print (아담의 창조 그림) Karen Eland는 커피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다. 그녀의 작품의 근원은 커피를 이용해 클래식한 작품들을 재해석한다는데 있다. 성당에서 볼법한 미칼렌젤로의 유명한 ‘아담의창조(Creation of Adam)’ 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다. 신은 커피를 만들었고, 인류에게 창의성을 부여했고, 인류는 커피를 만들어 다시 신에 바쳤다. 커피로 그려져 인상깊다. ➉Damn Fine Cup of Coffee Sign (커피사인의댐파인컵) 에이전트 쿠퍼에 의해 인증받았고, 트윈픽스가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선물이 될 것이다. ⑪Seattle Coffee House Candle(시애틀 커피 하우스 양초) 드립 커피 한 잔을 큰 머그잔에 따르고, 시애틀 커피 하우스 양초에 불을 붙이면 마치 9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다. 이 핸드메이드 양초는 신선하게 로스팅 된 커피와 헤이즐넛 향이 진하게 난다. ⑫Skateboard Tamper(스케이트보드 탬퍼) 뮌헨에 위치한 젠스루터(Jens Reuter)는 커피와 스케이트보드를 사랑한다. 그는 유럽 곳곳의 공원을 다니며 오래된 스케이트보드를 찾아 특이한 에스프레소 탬퍼로 바꾸는 방식으로 연결시켰다. 탬퍼스는 다양한 색과 사이즈로 나온다. (49mm, 51mm, 52mm ,58mm) ⑬The Curator Pour Over Stand(크레이티 푸어 오버 스탠드) 푸어오버 제품들이 이제는 지겹다고? 그러면 당신이 필요로 한 것은 큐레이터다. 이것은 수공예로 만든 푸어오버 시스템으로, 당신의 머그잔이나 디캔터에 알맞은 사이즈로 나온다. 바닥베이스는 미국산 호두로 만들어져 있고, 놋쇠로 된 고정물은 스팀펑크스타일의 느낌을 준다. 출처 : http://sprudge.com/15-handmade-coffee-gifts-for-the-holidays-112935.html  

17.01.25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8가지 친환경 텀블러

매일 방문하는 카페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 나만의 텀블러에 음료를 담는 것, 또 커피 찌꺼기를 버리지않고 방향제를 만들어 자동차에 걸어두는 것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방법은 많은데요. 오늘은 ‘8 best reusable coffee cups’이라는 주제로 independent에 소개됐던 친환경 컵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색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유리,실리콘,금속 등 다양한 재질의 컵이 소개됐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컵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➀KeepCup Coffee Mug [£11.50/Oliver Bonas] 호주 브랜드인 킵컵은 밝고 화사한 색감과 3가지 디자인이 있어 패피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120~454ml 용량 등 5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이 제품은  음료가 흐르지 않도록 뚜껑이 있어 산책때 이용하기  편리하다. 환경호르몬이 없는 플라스틱 재질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KeepCup Coffee Mug, 구매하기) ➁Joco Glass Reusable Coffee Mug [£19.99/Trouva] 유리로 된 조코 머그컵은 커피 맛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유리와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다. 유리라서 쉽게 깨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 금물, 생각보다 단단해 충격에 잘 버틴다고 한다. 다양한 커피 음료를 담을 수 있도록 3가지 사이즈로 나오고, 20가지 색상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Joco Glass Reusable Coffee Mug, 구매하기) ➂Ecoffee Cup Lily William Morris [£10.80/Ocado] 하와이로 여행 온 것 같은 시원한 디자인이 이목을 끄는 Ecoffee 컵은 대나무 섬유에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져 쉽게 분해되기때문에 퇴비로 사용해도 괜찮다. 실리콘 뚜껑과 슬리브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색상의 Ecoffee 컵 중  ‘윌리엄 모리스 컬렉션(William Morris collection)’은 인테리어로도 제격이다.  다만 천연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압력을 가하면 쉽게 깨질 위험이 있으니 조심할 것. (Ecoffee Cup Lily William Morris, 구매하기) ➃Byocup Coffee Cup [£9.95/Onya Bags] Byocup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서 유리처럼 딱딱하거나 부서지지않고, 플라스틱이나 금속재질보다 충격에 강하다. 340ml의 커피를 따뜻하게 보관할 수 있는 이 컵은 검정색, 하얀색, 연두색 중 선택할 수 있다. (Byocup Coffee Cup, 구매하기)   ➄Thermos ThermoCafe Challenger Travel Mug [£9.95/Thermos] 보온병을 영어로 하면? 서모스(Thermos)라고 응답하는 미국인들이 있을 정도로, 서모스는 하나의 일반명사가 된 브랜드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만들어진 이 텀블러는 잡기 편한 손잡이와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플립탑(flip-top:뚜껑을 밀어 올려서 여는 방식)을 활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420ml의 커피를 담아서 마실 수 있다. (Thermos ThermoCafe Challenger Travel Mug, 구매하기) ➅ Bodum Travel Mug [£12/Currys] 책상 위에서 컵을 자주 엎지르는 당신이라면? 보덤에서 만든 Travel Mug를 추천한다. 음료가 흐르지않도록 뚜껑 등에 신경써서 만든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의 고무 그립을 가지고있어 당신의 미적감각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 일반적인 커피 한 잔에 해당하는 350ml의 음료를 넣을 수 있다. (Bodum Travel Mug, 구매하기) ➆The Rice Way Travel Mug [£12.95/Amazon] Rice Way라는 이름답게 이 제품은 왕겨(hull husk: 벼의 겉껍질)로 만들어졌다. 벼를 도정했을 때 나오는 부산물인 왕겨의 높은 생분해성(세균/미생물로 자연분해) 덕분에 빠르게 자연분해될 뿐만 아니라, 커피를 마실 때도 금속과 같은 맛은 전혀 나지 않는다. 또한 왕겨가 가진 보온능력으로 음료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 용량은 400ml 정도다. (The Rice Way Travel Mug, 구매하기) ➇Contigo Vacuum Travel Mug West Loop Monaco [£30/Debenhams]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군 중 가장 비싼 제품이지만 가장 안전하다는 평이다. 컵을 여는 버튼은 잠글 수 있어, 실수로 열리는 등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이중구조 덕분에 음료를 오랜시간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470ml의 음료를 담을 수 있다. (Contigo Vacuum Travel Mug West Loop Monaco, 구매하기) *출처 : 8 best reusable coffee cups

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