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하늘에 제격! 레인보우 라떼아트 등장
얼마전 커피TV 토크쇼 에피소드에서도 만났던 이강빈 바리스타의 '크리마트'. 형형색색의 그림이 그려지는 그의 손놀림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런데 여기 또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컬러 라떼아트가 등장했다.
이미 인스타그램같은 각종 SNS에서는 따라하는 바리스타들이 급증할 정도다. 이 라떼아트는 손으로 그리지 않고 푸어링기법으로 붓기만해도 컬러풀한 그림들이 그려지는데, 마시기 아까울 정도의 섬세한 그림이다. 스팀밀크에 살짝 부어 그린다는 이 그림 비결이 너무나 궁금하다. 이 라떼아트를 그리는 사람은 Mason Salisbury라는 이름의 미국 라스베가스에 사는 남성 바리스타라고 한다. 남자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섬세함에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의심하게 된다. 그의 작품을 더 보려면 그의 인스타그램(@ibrewcoffee)로 검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