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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블루보틀 카페!!

미국에서의 성공을 등에 업고, 올해 일본 도쿄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내고, 지난 11월에는 드립커피뿐인 팝업매장을 운영하며,  3, 4호점의 오픈준비 등으로 가장 핫하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블루보틀커피!! 또한 이에 못지않는 서브스크립션 제품과 각종 한정제품으로 여전히 뜨거운 인기몰이중에 있다. 이런 블루보틀의 트래블킷 제품에 대한 국내 기사가 있어 소개드릴까 한다. '기어박스(Gearbax)'는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핫한 제품들을 엄선해, 품격있게 소개하는 전문미디어인데, 이번에 블루보틀의 트래블킷을 멋지게 다루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블루보틀 사바티칼 트래블 키트(Blue bottle sabbatical Travel kit)'다. 튼튼해 보이는 가방 안에는 블루보틀의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시기 위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 이 키트를 선보인 팀벅2(TIMBUK2)은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블루보틀의 동향인 오클랜드다. 1989년 자전거 우편 배달부였던 롭 허니컷은 자신의 창고에서 오래된 재봉틀로 배달부를 위한 메신저 백을 만들기 시작한다. 수많은 우편물을 배달해야 하는 집배원을 위해 만들어진 가방이니 견고함과 실용성에 대한 의심을 거둬도 좋겠다.   이제 트래블 키트의 구성을 본격적으로 파헤쳐 보자. 물만 있다면 당신이 지금 해발 8,750미터 히말라야의 데스존이래도 블루보틀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타이머 기능이 있는 하리오(Hario) 저울과 포렉스(Porlex)의 미니 핸드밀, 츠키우사기(TSUKI-USAGI) 드립 포트, 그리고 블루보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머그 드리퍼와 블루보틀 아프리칸 블렌드 원두 2온스가 포함되어 있다. 커피는 나눠 마셔야 더 맛있으니 텀블러와 홀더도 2개씩 들어있다. 이거 하나면, 당신이 원하는 곳 어디든 블루보틀 카페가 된다.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알찬 구성의 트래블 키트의 가격은 349달러. 수량이 별로 남지 않았으니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구미가 당긴다면 아래를 클릭하도록!! 팀벅의 블루보틀 트래블킷 **Source : 기어박스

15.12.29

블루보틀 커피, 도쿄에 3, 4호점 낸다!!

인텔리전시아 커피, 스텀타운 커피 등 미국 스페셜티 커피업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신의 방식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블루보틀커피(Blue Bottle Coffee)!! 이웃나라인 일본 도쿄의 키요스미(Kiyosumi)와 아오야마(Aoyama)에 매장을 내고, 일반인들에까지 스페셜티 커피 붐을 이끌고 있다. (지난 영상기사 보기 : 도쿄의 스페셜티 카페, 블루보틀 커피) 최근 블루보틀커피는 플래그십 로스터리 커피바인  키요스미 1호점과 아름다운 현대식 카페인 아오야마 2호점에 이어, 푸어오버 전용 팝업바인 3호점을 '지유가오카(Jiyugaoka)에 지난 11월 26일 오픈했고, 2016년 하반기에는 도쿄 최대의 번화가중 하나인 록폰기에 새로운 카페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블루보틀 재팬의 디렉터인 '사키 이가와(Saki Igawa)'는 스프러지와의 인터뷰에서 '지유가오카 근처의 3호점은 어떤 에스프레소 머신도 설치하지 않고 오로지 드립전용으로 운영되며, '수마트라 린통 블루 바탁(Sumatra Lintong Blue Batak)'을 로스팅하여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3호점은 2-17-8 Jiyugaoka Meguro Tokyo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의 건축회사인 쉐마타(Schemata)가 설계했다고 한다. 4호점인 블루보틀 록폰기는 도쿄 미드타운과 인접한 최고의 요지에 세워지는 쓰리세븐빌딩(7-7-7, Roppongi Minato-ku)의 앵커 테넌트로 입점하게 되며 2016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미국 샌프라시스코, LA, 뉴욕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 광폭적인 횡보를 보이고 있는 블루보틀 커피의 확장세가 새삼 부럽기도 하지만, 미국식 커피문화와 일본 고유의 커피문화가 가져올 콜래보에 사뭇 기대가 커진다. **Source : Sprudge

15.12.02

블루바틀커피,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시작!

신선함을 모토로 운영해왔던, 블루바틀 커피에서 새로운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블루바틀 커피가 들어오지 않은 한국에서는 서비스를 받아볼 수 없어 아쉽지만, 언젠가는 이곳에서도 만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블루바틀커피가 낯선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를 먼저 하자면, 일단 오클랜드를 기반으로한 스페셜티 커피 카페이며, 최근 미국의 빅3(스텀타운, 인텔리젠시아, 카운터컬쳐)를 바짝 쫓고 있는 카페다. 이제 설립 10년차인 이 카페는 판매되는 모든 커피는 48시간 이내에 생산된 것만을 판매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이곳의 디저트는 따로 책이 나올정도로 기발하고 독창적인 것들이 많다. 이전에도 블루바틀커피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얼마전 통스(TONX)라는 업체를 인수하면서 더욱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   이번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전달하는 양에 따라서 하프백과 트리플백으로 나뉜다. 하프백은 1주일 동안 1-2인이 먹을 정도의 양이며, 트리플백은 사람이 많은 사무실이나 커피 중독자들을 위한 사이즈라고 한다. 또한 원두는 자신이 원하는 종류를 신청할 수 있는데,  에스프레소, 블랜딩 커피와남미, 동아프리카 등의 싱글오리진 커피 같은 선택지도 마련되어 있다. 배달받는 기간은 매주 1회이던지 월 1회인지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주1회 배달 오는 하프백 기준으로  부터 시작한다. 현재 서비스는 호주,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뉴질랜드, 스위스, 영국,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구독이 가능하고, 무료 배송과 홈페이지 주문은 미국내 회원에 한해서 제공하고 있다. *Source: brit.co

15.11.09

전세계 커피기업 간의 지배구조 현황!!

'피츠커피'의 '스텀타운 커피' 인수! 매물로 나온 '인텔리전시아 커피!', 작년 4월 '블루보틀 커피'의 '핸섬 커피' 인수! 지난주 인도 최대의 커피체인 '카페 커피데이(Cafe Coffee Days)'의 기업공개! 등등  최근의 뉴스가 전세계 커피업계에 상당히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쩌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공모(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통한 자금조달", "기업 인수합병(M&A, Merge & Acquisition)"은 당연한 일이고, 이를 통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보편적인 경영 화두인데요... 워낙에 스페셜티 커피업계의 아이콘으로 부각되던 혁신적인 기업이어서인지 많은 화제거리와 주목을 받고 있는듯 합니다.^^ 최근의 이슈에 맞게, 전 세계 커피기업들간의 지배구조를 파악해서 보도한 기사가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함께 살펴보시면 매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씨애틀에 본사를 둔 스타벅스는 '씨애틀 베스트커피(Seattle's Best Coffee)'와 '타조 티(Tazo Tea)', 티바나(Teavana, 차), 에볼루션 프레쉬(Evolution Fresh, 쥬스)를 소유하고 있고, '토레파찌오네 이탈리아 커피(Torrefazione Italia)'를 그들의 매장에서 팔기 위한 협상중에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2015년 6월말 현재 전세계에 22,51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에머리빌(Emeryville)기반의 '피츠커피(Peet's Coffee)'는 236개의 자체매장을 갖고 있고, 알려진 바와 같이 미국내 10개 매장을 운영중인 오레건주 포틀랜드기반의 '스텀타운 커피(Stumptown Coffee Roasters)'를 인수했습니다. 피츠커피는 독일의 대기업인 'JAB(Joh. A. Benckiser)'이 소유하고 있는데요~ 'JAB'은 또한 럭셔리 브랜드인 '지미추(Jimmy Choo)'와 발리(Bally)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라벨룩스(Labelux)도 소유하고 있답니다. 오클랜드 기반의 '블루보틀 커피'는 현재 22개의 매장을 운영중인데, 마이클 필립스로 유명한 LA의 '핸섬커피 로스터(Handsome Coffee)'와 커피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업체인 '통쓰(Tonx)'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큐리그 그린 마운틴(Keurig Green Mountain)'브랜드로는 '티모시스 월드커피(Timothy's World Coffee)' '툴리스 커피(Tully's Coffee)', '반휴트 앤 다이드리치커피(Van Houtte and Diedrich Coffe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큐리그는 툴리스 커피의 미국내 판매 도매권을 갖고 있고, 반면 '글로벌 바리스타 LLC'는 툴리스 커피의 해외 소매판매권과 미국외부의 도매 판매권을 갖고 있습니다. 호주 기반의 '리테일 푸드그룹(Retail Food Group)'은 '글로리아 진스 커피(Gloria Jean's Coffee)'와 '더 커피가이(The Coffee Guy, 커피트럭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리아 진스'는 미국내 52개의 매장이 있으며, 호주에는 400개이상의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던킨 도너츠 커피(Dunkin Donuts Coffee)를 소유하고 있는 '제이엠 스머커(J.M.Smucker)'는 또한 '스머커스 잼(Smucker's Jam)', '폴거스 커피(Folger's Coffee)', 'Cafe Bustelo, Cafe Espresso Molido, Kava Coffee, 마일스톤 커피(Milestone Coffee), Medaglia D'oro Espresso Coffee'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3,000개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는 영국 최대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체인중 하나인 '코스타 커피(Costa Coffee)는 영국 최대의 호텔, 레스토랑,커피숍 운영업체인 '휘트브레드(Whitbread)'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4,000개이상의 매장을 가진 캐나다의 국민커피인 '팀 호튼 커피(Tim Hortons)'는 레스토랑 브랜드인 '인터내셔날(International)'사가 소유하고 있고, 동시에 이 회사는 '버거킹(Burger King)'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텔리전시아 커피(Intelligentsia Coffee)는 시카고 기반의 커피로 LA, 뉴욕에 매장을 갖고 있으며, 현재 새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뉴욕의 요거트 카페 '초바니(Chobani)'의 창업자인 '함디 울루카야(Hamdi Ulukaya)'는 현재 드래프트 커피로 유명한 '르콜럼브 커피(La Colombe Coffee)의 주식 상당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이 회사는 동부 해안지역에 12개의 매장을 갖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23개, LA에 2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필즈 커피(Philz Coffee)'는 사업확장을 위해 최근 15백만불의 투자를 받았는데요~ 투자자중에는 '스눕독(Snoop Dogg)' 같은 연예인도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미국과 세계 커피업계의 변화는 "커피가 이제 더이상 푸드나 음료시장의 변방이 아닌 주류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또다른 캐쉬카우를 찾아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냉정한 기업사회를 보여주는 단면을 보여주는 듯해 여러 생각을 갖게합니다. 모쪼록 우리 커피인 모두가 앞으로 '우리 한국의 커피기업, 커피업계의 변화와 진화는 어떻게 될까?" 라는 걱정과 기대를 함께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Source : L.A. Times            

1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