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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8가지 친환경 텀블러

매일 방문하는 카페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 나만의 텀블러에 음료를 담는 것, 또 커피 찌꺼기를 버리지않고 방향제를 만들어 자동차에 걸어두는 것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방법은 많은데요. 오늘은 ‘8 best reusable coffee cups’이라는 주제로 independent에 소개됐던 친환경 컵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색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유리,실리콘,금속 등 다양한 재질의 컵이 소개됐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컵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➀KeepCup Coffee Mug [£11.50/Oliver Bonas] 호주 브랜드인 킵컵은 밝고 화사한 색감과 3가지 디자인이 있어 패피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120~454ml 용량 등 5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이 제품은  음료가 흐르지 않도록 뚜껑이 있어 산책때 이용하기  편리하다. 환경호르몬이 없는 플라스틱 재질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KeepCup Coffee Mug, 구매하기) ➁Joco Glass Reusable Coffee Mug [£19.99/Trouva] 유리로 된 조코 머그컵은 커피 맛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유리와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다. 유리라서 쉽게 깨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 금물, 생각보다 단단해 충격에 잘 버틴다고 한다. 다양한 커피 음료를 담을 수 있도록 3가지 사이즈로 나오고, 20가지 색상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Joco Glass Reusable Coffee Mug, 구매하기) ➂Ecoffee Cup Lily William Morris [£10.80/Ocado] 하와이로 여행 온 것 같은 시원한 디자인이 이목을 끄는 Ecoffee 컵은 대나무 섬유에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져 쉽게 분해되기때문에 퇴비로 사용해도 괜찮다. 실리콘 뚜껑과 슬리브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색상의 Ecoffee 컵 중  ‘윌리엄 모리스 컬렉션(William Morris collection)’은 인테리어로도 제격이다.  다만 천연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압력을 가하면 쉽게 깨질 위험이 있으니 조심할 것. (Ecoffee Cup Lily William Morris, 구매하기) ➃Byocup Coffee Cup [£9.95/Onya Bags] Byocup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서 유리처럼 딱딱하거나 부서지지않고, 플라스틱이나 금속재질보다 충격에 강하다. 340ml의 커피를 따뜻하게 보관할 수 있는 이 컵은 검정색, 하얀색, 연두색 중 선택할 수 있다. (Byocup Coffee Cup, 구매하기)   ➄Thermos ThermoCafe Challenger Travel Mug [£9.95/Thermos] 보온병을 영어로 하면? 서모스(Thermos)라고 응답하는 미국인들이 있을 정도로, 서모스는 하나의 일반명사가 된 브랜드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만들어진 이 텀블러는 잡기 편한 손잡이와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플립탑(flip-top:뚜껑을 밀어 올려서 여는 방식)을 활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420ml의 커피를 담아서 마실 수 있다. (Thermos ThermoCafe Challenger Travel Mug, 구매하기) ➅ Bodum Travel Mug [£12/Currys] 책상 위에서 컵을 자주 엎지르는 당신이라면? 보덤에서 만든 Travel Mug를 추천한다. 음료가 흐르지않도록 뚜껑 등에 신경써서 만든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의 고무 그립을 가지고있어 당신의 미적감각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 일반적인 커피 한 잔에 해당하는 350ml의 음료를 넣을 수 있다. (Bodum Travel Mug, 구매하기) ➆The Rice Way Travel Mug [£12.95/Amazon] Rice Way라는 이름답게 이 제품은 왕겨(hull husk: 벼의 겉껍질)로 만들어졌다. 벼를 도정했을 때 나오는 부산물인 왕겨의 높은 생분해성(세균/미생물로 자연분해) 덕분에 빠르게 자연분해될 뿐만 아니라, 커피를 마실 때도 금속과 같은 맛은 전혀 나지 않는다. 또한 왕겨가 가진 보온능력으로 음료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 용량은 400ml 정도다. (The Rice Way Travel Mug, 구매하기) ➇Contigo Vacuum Travel Mug West Loop Monaco [£30/Debenhams]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군 중 가장 비싼 제품이지만 가장 안전하다는 평이다. 컵을 여는 버튼은 잠글 수 있어, 실수로 열리는 등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이중구조 덕분에 음료를 오랜시간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470ml의 음료를 담을 수 있다. (Contigo Vacuum Travel Mug West Loop Monaco, 구매하기) *출처 : 8 best reusable coffee cups

17.01.24

커피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10가지 커피도구

환상적인 경치와 함께하는 커피 한 잔은 고단한 여행길의 피로를 녹여준다. 특히 당신이 커피를 사랑한다면, 어느 여행지에 가더라도 커피가 꼭 생각날 것이다. 하지만 낯선 여행지를 모험할 땐 어떻게 커피를 추출해야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 이번 기사는 그런 당신을 위하여 준비했다.  '커피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이 가지고 다니면 좋을 10가지 커피 도구'를 소개한다. 1.Hand-Powered Portable Espresso Maker (핸드-파워 휴대용 에스프레소 메이커) ‘Minipresso GR’은 작고 아주 가벼운 에스프레소 메이커다. 반자동의 피스톤이 달려있고, 8bar 압력으로 추출이 가능하고, 백팩에 쏙 들어갈 만큼 휴대하기 간편하다. 여행 중 이런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풍부하고 거품이 가득한 에스프레소 샷을 언제 어디서나 맛보고 싶은 커피인들에게 추천! 가격이 궁금하다면? (goo.gl/AaQjI4) 2.Manual Coffee Grinder(매뉴얼 커피 그라인더) ‘Java Presse Coffee Company’에서 만든 제품으로 신선하게 분쇄된 원두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휴대 간편한 커피도구로 프렌치 프레스에도 적합하다. 여행 중 이런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이동하면서 18가지 분쇄도 방법을 자신의 입맛대로 설정해보고 싶은 커피인들에게 추천! 가격이 궁금하다면? (goo.gl/vk5oX5) 3. Handpresso Pump Set(핸드프레소 펌프 세트) 개성넘치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펌프세트. 세트 구성은 에스프레소 메이커, 4개의 컵, 물을 무려 3시간이나 뜨겁게 유지해주는 싱글보온병(절연처리)으로 구성됐다. 여행 중 이런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여행하면서도 스타일과 실용성을 둘 다 포기 할 수 없는 스타일리쉬한 커피인. 또 E.S.E포드와 당신이 선택하는 분쇄된 원두까지 시도가 가능하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고 싶은 커피인들에게 추천!) 가격이 궁금하다면?(https://goo.gl/6PGRW3) 4. Temperature Adjustable Mug (온도 조절 가능한 머그잔) 샌프란시스코의 Ammunition에 의해 디자인된 머그잔이다.  커피를 2시간 동안 식히거나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앱으로 원격조절도 가능하다. 여행 중 이런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길거리를 여행할 때 따뜻한 머그잔을 손에 쥐고 여행하고 싶은 커피인들에게 추천! 가격이 궁금하다면?(https://goo.gl/dv0a15) 5. Coffee Joulies (커피줄리스) 뜨거운 커피 안에 넣었을 경우 캡슐이 열을 흡수해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만약 음료가 최상의 온도라면 그 상태를 지속시켜주기 위해 캡슐이 열을 방출한다. 여행 중 이런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부피가 작고 가벼운, 앙증맞은 스테인리스 스틸 원두로 간단하게 온도조절을 하고 싶은커피인들에게 추천!(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한 휴대용 커피기구로 추천!) 가격이 궁금하다면?(https://goo.gl/SMNfTE) 6. Nomad Espresso Machine (노마드 에스프레소 머신) UniTerra가 개발한 에스프레소 메이커.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캠핑, 피크닉, 등산 에도 부담 없이 가져갈만큼 작고 가볍다. 여행 중 이런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여행하면서 풍부한 크레마, 정통 이탈리아스러운 커피를 맛보고 싶은 커피인들에게 추천! 가격이 궁금하다면?(https://goo.gl/QAcZ5S) 7.Portable Cold Brew Coffee Maker(휴대용 콜드브루 커피 메이커) 콜드브루는 올해 가장 유행했던 커피 트렌드 중 하나다. 이 커피메이커는 간단하고, 세련되고, 사용하기 쉬운 커피메이커다. 또 일본식, 네덜란드식 슬로우드립커피의 원칙들을 따랐다. 여행 중 이런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산미 없이, 적당히 쓴 맛과 더불어 부드럽고 맛이 풍부한 커피를 맛보고 싶은 커피인들에게 추천! 가격이 궁금하다면?(https://goo.gl/vAB7t7) 8. Stylish Stainless Steel Thermos(스타일리시 스테인리스 스틸 보온병) 'UPSTYLE Couple' 보온병의 진공기술 및 이중벽으로 구성된 덕분에 커피를 무려 24시간동안이나 차갑거나 뜨겁게 유지시켜 준다. 여행 중 이런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커피를 맛보고 싶은 커피인들에게 추천! (내용물이 흐르지  않고, 스타일리시 하고 크기도 작아 글램핑 여행, 아웃도어 음악 페스티벌이나 시티투어에도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가격이 궁금하다면?(https://goo.gl/nkzUdC) [video width="1280" height="720" flv="/data/wp/2016/11/The-Coffeebrewer.flv"][/video] 9.Innovative Reusable Coffeebrewer(혁신적인 재사용 가능한 커피브루어) 프렌치프레스 브루의 품질로 인스턴트커피의 편리함을 연결시킨 그로워스 컵브루어는 가장 획기적인 제품이다. 8그램의 신선하게 간 싱글 에스테이트 스페셜티 커피로 자체 포장백으로 브루잉이 가능하다. 파우치 안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4-6분 기다리면 맛있는 그루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깨알팁:  '구르메 커피' (Gourment Coffee)의 구르메 프랑스어로 '미식가용' 이라는 뜻이다. 레귤러 커피보다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100% 아라비카 종 커피로, 커피 알의 크기가 균일한 특징을 갖고 있다.) 여행 중 이런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여행 중 구르메 커피를 간단하게 맛보고 싶은 커피인들에게 추천! 가격이 궁금하다면?(https://goo.gl/bI4kRF)   10.Handmade Cold Brew Coffee Kit(핸드메이드 콜드브루 커피 키트) 6잔의 부드럽고 맛있는 콜드브루 커피를 6-20시간 안에 만들 수 있다. 유리 용기와 유기농 필터로 이루어진 친환경 도구로 사용방법이 간단하다. 거칠게 간 커피가루를 추가하고, 유리용기를 찬물로 채운 후 2시간, 혹은 하룻밤 동안 담궈두면 된다. (깨알 팁 : 커피기름을 필터로부터 제거하려면  4-6주마다 한번씩 신선한 물에 끓여주면 된다.) 여행 중 이런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가족여행, 단체여행에서 나만의 콜드부르를 뽐내고 싶은 커피인들에게 추천! 가격이 궁금하다면?(https://goo.gl/mifE2M)   *Source: http://travelaway.me/best-coffee-gadgets-accessories-travelers/  

16.11.30

더운 여름 땀흘리지 않고 만드는 아이스커피! 써모스 아이스커피메이커

'아이스 커피따위... 커피를 식히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테고, 완전히 틀리지도 않지만, 단지 맛이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써모스(Thermos)라고 하는 스테인리스제 진공 단열 보온병으로 유명한 메이커에서 아이스커피 메이커를 만들었다. 서버는 공기층을 포함하는 더블월 구조로 되어 있고 보냉 효과와 동시에 결로를 막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서버의 밑바닥 부분에는 공기층에 쌓인 물을 뺄 수 있는 drain plug도 존재한다.                                                                                             추출량은 최대 5잔. 서버의 용량은 0.66리터, 급수탱크 용량은 0.31리터와, 5잔량으로는 용량이 적은 것 같지만 짙은 추출액을 서버에서 식히고, 그것을 얼음이 있는 컵에 붓는 거니까 이정도가 딱 알맞다. 본체와 서버 핸들부분을 포함시킨 사이즈는 약 폭 18×깊이 28.5×높이 32.5cm, 무게 약2.1kg. 소비 전력은 400W. 색은 사진의 '민트 블루''바닐라 화이트' 두가지로 가격은 yodobashi.com(일본의 하이마트) 기준으로 9930엔                                                                                             자, 한번 직접 추출해보자. 본체의 뚜껑을 열면 급수구의 뚜껑과 드리퍼가 보인다. 이 드리퍼는 탈착이 가능하고, 기존의 사다리꼴 페이퍼 필터를 장착해서 사용한다. 필터의 사이즈는 2∼4명용, 102이라든가 1×2가 알맞다.                                                                                             첫 번째, 페이퍼 필터를 장착한 드리퍼에 원두 가루를 넣는다.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약간 굵게 분쇄한 가루를 3잔이면 21g, 5잔이면 35g 넣는 것이 매뉴얼 레시피다. 7g의 계량 스푼도 포함되어 있어서 계량 자체는 쉬운 편이다. 1잔에 7g을 사용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다음 급수구의 뚜껑을 열고 물을 붓는다. 뚜껑이 있는 이유는 커피가루가 섞여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인듯하다. 되도록 급수할 때만 열고 닫는 것이 좋겠다. 물량은 옆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물은 원하는 만큼만 넣는다. 가득 채워 넣으면 물이 없어질 때까지 드립이 멈추지 않아서 커피가 밋밋해질 수가 있다. 물을 다 부으면 급수구의 뚜껑을 닫는다.                                                                                                                                                                                         세 번째, 서버에는 얼음을 가득히 넣는다. 가득히 넣으면 그만큼 얼음이 많이 녹아서 커피가 밋밋해질 수가 있지만, 얼음 양이 많을수록 커피를 빠르게 식힐 수 있고, 또 얼음의 온도에 가까운 상태로도 커피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네 번째, START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끝. 3잔이면 약5분, 5잔이면 약7분 기다리면 완성되고 끝나면 소리를 울리면서 알려준다.                                                                                             마지막, 이제 적당한 잔에 부으면 끝. 촬영의 사정상 투명한 컵을 사용하고 있지만 역시 추천할만한 것은 서모스의 보온 머그 컵이나 텀블러.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말이다.                                                                                             차가운 커피를 만들려면 시간은 걸려도 더치커피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독특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매력적이지만, 그 대신 커피스러운 쓴 맛이나 향기는 기대할 수 없다. 커피의 쓴 맛과 향기를 즐기고 싶다면, 뜨거운 물로 내린 커피를 식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다만, 천천히 식히면 Creaming Down이라고 하는 윗부분에 거품이 생기는  현상이 일어나고 안좋은 맛도 나올 수가 있다. 그래서 서버에 얼음을 채운 후에 추출액을 직접 쏟는 것이 좋다. 편의점의 아이스 커피도 이방식이다. '그렇다면 커피 메이커를 사용하지 않고 서버에 얼음을 넣어서 위에서 드립 하면 좋잖아요' 그렇게 말하면 정답이지만, 덥고 귀찮은 여름에 서서 뜨거운 물을 10분이나 붓는다는 게 쉽지는 않으니, 이런 기계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참조 :http://ascii.jp/elem/000/001/140/1140078/index-2.html

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