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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콜드브루를 즐기는 방법, 파드(Pod) 콜드브루

에스프레소 커피보다 부드럽고, 장시간 냉장 보관에도 맛의 변화가 적어 최근 인기를 끌고있다. 하지만 콜드브루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별도로 커피를 분쇄해 드립백 등에 남아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미리 커피원두를 분쇄/포장해 판매되는 파드(POD) 커피를 활용,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이에 도전했다.  

16.08.23

100% 생분해성 커피포드 선보여

몇몇 사람들은 편리함을 위해 지속가능성이나 경제성, 커피 맛에 좋지않은 포드커피가 지속불가능성을 대표하는 디자인이라 부르기도 한다. 한 환경운동가는 “환경,사회,경제적으로 긍정적인 삶을 살고싶다면, 1회용 커피포드 사용을 줄여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커피TV는 커피포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다각적인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기사로 소개한바 있다. 기존에 소개된 제품들이 커피포드를 분리/재활용하는 쪽에 가까웠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커피포드 자체가 생분해성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지난기사 다시보기 : 함부르크, 공공건물 내  커피캡슐/플라스틱 물병 사용 금지, 버려지는 커피캡슐로 야채를 재배한다? )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 州 무스코카(Muskoka)자치지구에서 지역 기업인 무스코카 로스터리가 출시한 커피 포드는 북미지역에서 널리 애용되는 큐리그(Keurig) 커피머신과 호환되면서도, 사용한 커피 포드를 100% 비료로 바꿀 수 있는 포드다. 퍼포드(PurPod)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110년 역사의 캐나다 커피유통사인 클럽커피(Club Coffee)가 겔프(Guelph) 대학교의 바이오제품개발센터(BDDC)와 협력해 개발한 제품이다. BDDC는 로스팅 때 분리되는 채프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한 바 있다. 또한 북미지역 BPD(Biodegradable Products Institute)로부터 비료화제품 인증을 인증받기도 했다. 제조사는 제품 매립 후 84일이 지나면 산소 및 수분과 반응해 분해된다고 밝혔다. 커피포드 같이 재활용하기 곤란한 제품들은 사람들의 죄책감을 누그러뜨리는 ‘재활용 가능’표시보다 자연환경에서 쉽게 분해될 수 있는 ‘생분해성(biodegradable)’제품이 환경보호에 훨씬 이롭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한편 제조사인 클럽커피 본사가 위치한 토론토市는 이 제품을 비료화 프로그램에 포함하지 않을 예정이다. 회사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든 커피포드들이 생분해성으로 여겨져,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우려섞인 눈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토론토시는 한 매체에 보낸 서한에서 “제조사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해당 제품을 산업 전반에서 이용하지 않는 이상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활용 가능한 커피포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에너지와 재료, 패키징과 배송공간이 필요해 일반 커피보다 4배가량 비싸지만, 환경을 위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한다. *참조 : New coffee pods are 100% compostable, which we sort of think is perhaps a good thing, kind of.

16.07.21

파드커피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요즈음은 누구나 쉽게 마실수 있는 커피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파드(Pod) 커피는 다양하고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용하기에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일반 머신에도 호환이 되고, 신선도가 유지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항상 저희 커피TV에 좋은 정보 제공해주시는 페이스북 페이지 "올어바웃커피"에서 파드커피에 대한 정리를 잘해주셨는데요~이번에도 저희 커피TV 가족분들께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항상 좋은 자료 제공해주시는 "올어바웃커피"에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출처 : 페이스북 페이지 "올어바웃커피"

1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