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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CTC 챔피언, 손재현 바리스타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커피를 처음 맛본 후로, 커핑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2017 KCTC(Korea Cup Tasters Championship) 챔피언 손재현 바리스타는 대회 참가 두 번만에 챔피언이 됐는데요. 부모님의 권유로 커피와 첫 인연을 맺은 그에게 원두가 지닌 고유의 풍미를 읽어내는 '커핑'은 다른 분야보다 유독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대회 참가 두 번만에 KCTC 챔피언에 오른 실력과는 달리, 인터뷰 내내 겸손한 모습을 보여준 손재현 바리스타의 커핑에 대한 생각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실까요? ????  

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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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업계가 주목하는 브라질, 월드 챔피언십 4개 대회 개최

2018년은 브라질과 브라질의 커피 박람회, 국제 커피 위크(ICW)에 좋은 해가 될 것입니다. SCA는 얼마 전 월드 라떼 아트 챔피언십(WLAC)과 월드 커피 인 굿 스피릿 챔피언십(WCGSC)에 더불어 월드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WBrC), 월드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WCTC) 을 주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BrC와 WCTC 그리고 월드 로스팅 챔피언십(WRC)은 원래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장소를 취소하고 WBrC와 WCTC를 브라질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WRC는 추후 SCA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신 두바이에서는 새로운 커피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커피는 아프리카에서 유래되어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의 관문인 두바이에서 커피산업 전문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케냐, 예멘과 같은 커피 생산국부터 커피가 핵심 사회로 작용하는 많은 아랍 도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SCA의 지난 보도자료 내용 보기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792576&memberNo=40892392) 하지만 개최지 변경이 실제로 커피 산업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왜 우리는 개최국이 브라질로 변경된 것을 축하해야 할까요? 브라질 커피 블랜드의 생산과 소비 세계 커피 대회는 스페셜티 커피 산업에 중요한 가이드가 됩니다. 사람들은 최신 장비와 함께 최고의 커피를 제공하는 숙련된 바리스타와 로스터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비하인드스토리는 커피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이용됩니다. 그들의 커피가 왜 그렇게 맛이 좋은지, 어떻게 재배되고 가공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커뮤니티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말입니다.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은 이러한 논의에 이상적인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브라질이 세계 커피의 1/3을 생산하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브라질에는 스페셜티 카페 문화가 있고 그러한 카페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있습니다.  Perfect Daily Grind의 CEO, 헨리 윌슨이 말하길 "월드 커피 이벤트(WCE)의 중심 무대가 커피 생산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멋진 일이다. 커피 생산국들은 커피 생산과 소비에 있어서 산업을 발전시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Minasul 협회의 국제 관계 책임자인 Maria Claudia Lucindo Porto는 "올해 브라질에서 이 행사들이 열리게 된 것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세계의 커피 전문가들이 방문하는 것은 큰 영광인데요. 우리는 그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것이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회 상세 정보 40개 이상의 국가의 커피 챔피언들이 4가지 대회에서 경쟁할 예정입니다. WBrC에서는 메뉴얼 브루잉을 할 것입니다. WCTC에서는 블라인드 커핑으로 커피를 평가할 것입니다. WLAC에서는 경쟁자들의 라떼 아트 기술을 시험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WCGSC에서는 커피에 기반을 둔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을 만들면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행사는 브라질의 가장 큰 커피 엑스포인 국제 커피 위크(ICW / 2018년 11월 7일 ~ 9일)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산자, 로스터, 바이어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 커핑 세션 그리고 green coffee competition과 같은 행사들이 준비되어있다고 하는데요. 2018년에는 '시장과 소비', '지식과 혁신' 그리고 '비즈니스와 기업가의 정신'과 같은 25개의 행사도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카페 에디토라의 책임자이자 ICW의 공동 제작자인 Caio Alonso Fontes는 "4개의 WCE를 개최할 기회를 얻은 것은 ICW가 해온 역할들의 결과이다. ICW는 커피 공급망과 각 공급망들끼리의 연결, 국내외 다양한 참석자들, 브라질 커피 시장의 발전, 끊임없는 스페셜티 카페의 꾸준한 홍보를 통해 이런 기회를 얻었다." 6개의 월드 커피 챔피언십 대회 중 4개의 대회가 브라질에서 개최되기까지는 6개월 정도가 남았습니다.  월드 커피 이벤트의 대표이자 공인 심사위원인 Danilo Lodi가 말하길, "저는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이후로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 커피 챔피언십을 꿈꿔왔습니다. 전 세계에 브라질 커피가 얼마나 놀랍고 다양한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11월에 만납시다." 한편, SCA 한국 챕터 사무국에서는 KCC KCIGS, KLAC & KCTC(한국 커피인굿스피릿, 라떼아트 & 컵테이스터스 대회)의 대회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커피인굿스피릿 대회는 9월 11-12일 청담동에 위치한 키퍼스바에서, 라떼아트와 컵테이스터스 대회는 작년에 이어 카페&베이커리 페어에서 10월 11-14일 4일간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올해 한국 커피인굿스피릿, 라떼아트 & 컵테이스터스 대회의 우승자와 작년 10월에 선발된 KBrC의 우승자는 브라질에서 개최될 월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됩니다.  국내 로스팅 대표 선발전의 경우에는 WCE에서 월드 로스팅 대회 일정을 공지하는 대로 준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A 한국 챕터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원문 기사 링크 : https://www.perfectdailygrind.com/2018/05/coffee-industry-looks-to-brasil-as-it-hosts-4-world-championships/ ▶ SCA 한국 챕터 홈페이지 : https://scacoffee.kr/  

18.06.04

2017 일본 바리스타 챔피언, 이시타니 타카유키!

내년 암스테르담 WBC 대회에 일본 대표로 진출할 바리스타가 결정됐습니다. 21일 열린 2017 일본 바리스타 챔피언쉽(Japanese Barista Championship, JBC2017) 대회에서 이시타니 타카유키(石谷貴之,무소속) 바리스타는 혼마 케이스케(本間啓介, Saza Coffee, 2위),켄지 쿠시하마 (櫛浜健治, 마루야마 커피,3위)등의 선수를 제치고 챔피언 트로피를 거머줬습니다. 이시타니 바리스타는 이번 대회 우승 전에도 2012년 대회부터 2등(2012), 3등(2013), 4등(2014), 2등(2015), 3등(2016)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 파이널라운드 진출자들 가운데서도 많은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날 파이널 라운드 첫 번째로 시연한 이시타니 바리스타는 차갑게 한 포터필터를 이용 게이샤지역의 원두로 에스프레소 추출, 차이 티 같은 스파이시한 맛을 가진 시그니처 음료를 선보였습니다. (이상 사진 출처 : www.facebook.com/ScajBarista )   SCAJ 2017 행사에는 JBC 대회 외에도 JCIGSC, JLAC, JCTC,RMTC 등의 공식 대회 및 다양한 세미나/부대행사가 열려 볼거리가 풍성했습니다. 대회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17.09.22

제2회 2016년 GSC 커피 마스터커핑 대회 열려

지난 21일 ‘제2회 2016년 GSC COFFEE MASTER_CUPPING 대회’가 HJ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커피맵아카데미 김호연 강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22일까지 전국 GSC의 영업소 7곳에서 예선이 진행돼 최종 36명이 본선에 참가했으며 총 8개의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 3잔의 커피 중 2잔은 동일한 커피, 나머지 1잔의 다른 커피를 골라낸 뒤, 생산 국가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수 집계 시 각 그룹별 정답 컵 수를 많이 맞추는 순으로, 컵 수가 동일하게 맞췄을 땐 생산 국가를 많이 맞춘 사람이 높은 순위가 됐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GSC 제 2회 커피마스터 2016 커핑 대회 운영팀 이은진씨는 “작년 첫 대회에서는 150명 정도 지원 했는데 이번엔 전국의 500분 넘게 대회에는 400분이 넘게 참가했다”며 “특히 지방까지 직접 찾아가서 대회를 한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오후 4시30분까지 본선, 준결선, 결선이 순서대로 진행됐고, 준결승에 진출한 9명 중 김호연, 김예준, 박종성씨가 최종 파이널에 올랐다. 이번 대회 1등에게는 2016 SCAJ WORLD SPECIALTY COFFEE CONFERENCE AND EXHIBITION 일본 도쿄 2인 왕복항공권과 호텔숙박권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 2등인 썸데이카페 김예준 바리스타에게는 아스카소드림머신과 그라인더 세트 상품이 주어졌다. 김호연 씨는 “본선만 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다행히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일주일 전부터 자극적인 것은 절대 안먹고 식빵하고 계란만 먹으면서 식단조절을 했다“고 말했다.2등을 차지한 김예준 씨는 “준비는 따로 깊게 안한 편이지만, 드립 커피 가게들을 찾아가며 많이 먹고, 마실 때 기억 하려고 애썼다”며 “신맛에 특히 집중해서 대회를 치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난 4월 상하이에서 개최된 World Cup Tasters Championship 준우승을 차지한 이동호 로스터도 참석해 30분간 컵토크도 진행하며 노하우도 전수했다. 이동호 바리스타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집중력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가 가장 중요했다”며 “특히 이번 상하이 대회를 위해서는 커피가 따뜻할 땐 향미를 느끼고 식었을 땐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훈련했다”라고 조언했다. GSC 인터내셔날 김보경 대리는 “이번 대회는 18세 이상의 일반 학생분들부터 되게 어르신분들 까지 전국의 다양한 분들이 참가했고, 특히 커피 업계 종사자들분 중 강사분들도 많이 참가해 대회 경쟁자들이 참가자 폭이 넓었다”며 “특히 이번 대회에선 진행 방법 중 변별력을 두기 위해서 국가를 두는 방식을 채택했는데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16.05.23

봄날에 구경 가기 좋은 커피대회 4곳

세계대회의 열기가 가라앉고 한 달, 이제 새로운 챔피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바리스타들의 시기가 돌아왔다. 그들의 땀의 결실을 볼 수 있는 대회가 5-6월 다양한 곳에서 개최된다. 2016 코리아 브루잉 챔피언쉽 대학생 바리스타들의 패기를 엿볼 수 있는 바리스타 대회로 작년에 이은 두 번째를 맞이했다. 3인 1조로 팀을 이뤄 경연을 펼치는 독특한 구성이 눈에 띈다. 공식원두는 커피리브레의 인도 아라쿠로, 심사위원장을 맡은 5Brewing의 도형수 대표가 직접 로스팅 한 것을 사용하게 된다. 일시 2016년 5월 21일 (토) 장소 한남동 &gather 홈페이지 http://www.kalitakorea.kr/ 전반기 WYBC LatteArt Championship 월드라떼아트챔피언 엄성진 바리스타가 심사위원을 맡아 화제가 된 ‘Acts29 WYBC LatteArt Championship’이 곧 전반기 대회를 개최한다. 유소년 바리스타 꿈나무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써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하반기 대회는 8/27에 챔피언전은 10/29~30일에 열릴 예정이다. 일시 2016년 5월 21일 (토) 장소 신촌 새롬문화센터 홈페이지 http://www.acts29wybc.com/ GSC 커피 마스터 2016 커핑 생두 수입사인 GSC에서 작년 블렌딩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커피 마스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커핑으로 이미 전국예선을 거친 실력자들이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커핑 대회인 만큼 긴장하며 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WCTC 2위를 달성한 이동호 로스터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도 한층 기대가 높다. 또한 참관객 대상 이벤트도 동시에 개최된다.  현장 참관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후기를 올리면 게이샤 생두, GSC 프리미엄 생두, 에코백등을 증정하는 행사로 보는 즐거움에 받는 즐거움도 더했다. 일시 2016년 5월 21(토) 장소 강남 HJ컨벤션센터 홈페이지 http://cmasters.coffeegsc.co.kr/ 2016 핸디로스터 챔피언쉽 어려웠던 로스팅 대회 대신 쉽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로스팅 대회로, 대규모 인원이 출전하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참가비만 내면 수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준비에 대한 부담도 훨씬 덜하다. 6월 6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우승을 노려보는 것도! 일시 2016년 6월 19일 (일) 장소 세종대 운동장 특설경기장 홈페이지 http://goo.gl/R9UbXF

16.05.13

한 주간의 국내커피뉴스, 4월 3째 주

기분좋은 금요일입니다. 따뜻한 햇살 덕분에 발걸음이 유독 가벼운 하루인데요.  이번주도 다양한 커피이야기가 가득 합니다. 한 주간의 국내커피뉴스.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실까요? 제2회 핸디로스터 챔피언십 참가자 모집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 진행하는'제 2회 핸디로스터 챔피언십 대회' 참가자 모집이 진행중이다. 오는 5월 13일(토)에 세종대학교 특설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홈로스팅 문화 장려를 목적으로 가정용 수망로스터를 이용,  커피업계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이다. 박정우  ㈜닥터만 커피 대표는 "새로운 커피의 아이디어와 기술 등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장(場)을 마련함과 동시에 일반인들의 관심과 호응을 높이고, 커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자에게는 가정용 수망로스터기와 연습용 생두, 앞치마가 제공되며,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등 푸짐한 상금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5월 12일(금)까지 홈페이지(www.dmci.kr)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031-576-0020 https://www.youtube.com/watch?v=snPTyzbsk1s   나인티플러스 뉴크롭 런칭 이벤트 및 커핑 오는 28일 홍대 디스코플래닛에서 Coffee Me Up의 주관으로 ‘나인티플러스 뉴크롭 런칭 이벤트 및 커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나인티플러스 뉴크롭커피 10여 종의 공개 커핑 및 시음이 진행되며, 2016년 월드 브루어스컵 챔피언 테츠의 브루잉 시연도 볼 수 있다. 또 바리스타 대회 선수 및 로스터리를 위한 나인티플러스 예약주문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지만, 공간 제약상 미리 참가신청을 받은 인원 중 40여 명을 선발해 행사가 진행된다. 신청방법 및 안내 : https://www.facebook.com/ninetypluskorea 동서식품, ‘제 2기 맥심 커피라이터’ 모집 동서식품이 맥심 커피의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 갈 ‘제2기 맥심 커피라이터’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맥심 커피라이터는 맥심 커피에 대한 리뷰는 물론, 소비자의 꼼꼼한 시각으로 제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맥심 커피 전문 서포터즈다.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되며 맥심 커피를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음 달 3일 1차로 500명의 사전 체험단을 선발, 3주 간의 미션 기간 평가를 거쳐 5월 24일 50명을 최종 선정한다. 2017 GSC COFFEE MASTER 본선 진출자 리스트 2017 GSC COFFEE MASTER 대회 예선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본선진출자 36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본선OT는 4월 25일 화요일 오후3시에 GSC강남커피스위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5월 13일에 본선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본선스케쥴은 5월 초에 확정/발표된다.    할리스커피, 지구의 날 기념 ‘씨앗카드’ 증정 이벤트 열어 할리스가든 씨앗카드는 할리스 왕관을 쓴 소년과 소녀 형상에 씨앗(바질,핑크클로버)이 부착된 카드로 작은 생명을 통해 아름다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친환경 종이에 콩기름 잉크로 제작하여 지구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탐앤탐스, ‘청담 파드스테이션점’ 열고 파드 커피 대중화 박차 파드 커피(POD coffee)는 천연 펄프 소재의 포장재에 한 잔 분량의 원두를 압축한 커피로 유럽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제품이다. 원두를 분쇄하고 탬핑하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커피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또 국제 표준 규격인 직경 44mm(하드파드)를 준수하여 머신 브랜드와 상관없이 호환이 가능하다. 새단장한 청담 파드 스테이션점(이하 파드 스테이션)에서는 파드 커피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파드 커피 체험존’을 마련했다.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이탈리아의 ‘라피콜라(La Piccola)’ 파드 커피 전용 머신을 비롯해 100% 핸드메이드로 생산한 스페인의 아스카소(Ascaso) 파드 커피 머신, 이탈리아 대표 로스팅 회사인 ‘루카페(Lucaffe)의 파드 커피와 원두 등 정통 유럽식 커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파드 스테이션점의 전문 바리스타가 파드 커피의 머신 사용법을 알려준다.   홈플러스, 전국 20개 점포 동시에 '월드 커피 페스티벌' 홈플러스가 오는 26일까지 강서점, 월드컵점 등 전국 20개 점포에서 ‘월드 커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원두커피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세계 각국의 원두커피를 비롯한 100여종의 커피를 저렴하게 마련한 것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이번 월드 커피 페스티벌을 통해 ‘유명 원산지별 원두커피 1+1’, ‘해외 유명브랜드 원두커피 2+1’을 대표로 다양한 테마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유명 원산지별 원두커피 1+1 상품으로는 칸타타 ‘케냐AA 홀빈, 에티오피아 콘소,  맥널티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 등 30종을 선보인다.한편 홈플러스 월드 커피 페스티벌 참여 20개 점포는 영등포점, 월드컵점, 강서점, 동대문점, 의정부점, 강동점, 고양터미널점, 야탑점, 김포점, 부천상동점, 동수원점, 인하점, 대전둔산점, 가야점, 칠곡점, 아시아드점, 가좌점, 센텀시티점, 대구수성점, 동광주점 등이다.  

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