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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상륙 준비 완료… 올해 진출하는 ‘이 브랜드’들 | 5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

5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韓 상륙 준비 완료… 올해 진출하는 ‘이 브랜드’들 - “성장 멈췄다”… 탄산수의 인기가 시들해진 이유는? - 서울광장에 텀블러 가져가면 ‘커피 공짜’ - 베이글은 이제 ‘한국 베이글’ 시대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3.05.15

전세계 커피인들의 올림픽, 2024년 부산에서 열린다 | 4월 4주차 주간커피뉴스

4월 4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전세계 커피인들의 올림픽, 2024년 부산에서 열린다 - 이나영·공유·김연아…커피 광고모델이 롱런하는 이유? - 딸 간식 만들다 발명했다는 ‘이 디저트’ - ‘카페인 부작용’ 우려…답은 ‘대체 커피’?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3.04.24

1분 30초만에 4가지 레시피를 뚝딱?!

-손석호의 시크릿 칵테일 총정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손석호씨 강의, 저번주로 막을 내렸죠?  아쉽다는 분들이 많아서, 1분 30초만에 후다닥! 4가지 레시피를 정리해드립니다!  ➀간단한 도구들로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해장칵테일' ➁불면증에 즉효인 시크릿 칵테일인 '숙면칵테일' ➂레몬과 사과의 상큼한 조화 '상큼칵테일' ➃허브향이 가득한 챔피언 대표음료 '허브빌리지' **그동안 촬영에 도움을 주신, 손석호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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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른함을 깨우다. '하비스커스, 페퍼민트 아이스티'

  루비를 연상시키는 차, 히비스커스 겉모습은 흡사 무궁화꽃을 연상시키는 히비스커스는 이집트의 아름다움의 신 ‘히비스(hibiscus)’와 그리스어 ‘닮다’라는 뜻의 어원인 ‘이스코(ISCO)’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이 히비스커스로 차를 우리면 수색이 매우 아름다워 마치 루비를 연상시킵니다. 또, 비타민도 풍부하고, 천연해열제라고 불리릴만큼 열을 잘 식혀주기도 합니다.   히비스커스를 이용한 홈메이드 아이스티 만들기 1) 머그컵에 히비스커스 1티백과 물 120ml를 넣고 (종이컵 한개분량) 3분간 우린다. 2) 컵에 얼음을 가득 넣고 신맛을 좋아할 경우는 ‘오렌지주스’ 단맛을 좋아할 경우 ‘사과주스’를 넣어준다. (보통 30-50g(종이컵 1/3)을 넣어 잘 섞어준다) 3)탄산처럼 청량감있게 즐기고싶다면, 사이다를 적당량 섞어준다. 4)레몬 슬라이스를 넣어주면 청량감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페퍼'는 후추의 톡 쏘는 향을 닮았다고 유래되었답니다.  페퍼민트의 종류로는 스파이민트, 애플민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늘 청량감있고 상쾌한 향으로  많은분들에게 사랑받는 허브죠.  나른한 오후에 특유의 멘톨향(시원한 향)이 활력을 주기 때문에 봄에 춘곤증이 있을 때 딱입니다. 또, 진정작용이 있어 불면증에도 좋아 밤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페퍼민트를 이용한 홈메이드 아이스티 만들기 1)머그컵에 페퍼민트 1티백을 물 120ml(종이컵 1개)를 넣고 1-2분간 우린다. 2)머그컵에 얼음을 가득 넣고 레몬향이나 라임향이 있는 탄산을 20g 넣어주면 제로칼로리 허브아이스티가 완성된다. 3)더 달콤하게 맛보고 싶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레몬에이드나 유자레몬스파클링을 넣으면 더욱 상쾌하고 청량감있는 페퍼민트 아이스티를 즐길 수 있다.   취재, 기획 한영선 감수 문선영 티마스터  

17.04.04

맛있는 차를 찾는 나만의 여행

대만의 커피시장을 둘러보니 대만사람들에게 커피는 교류의 음료로, 차는 물과 같은 존재로 소비되고 있었다. 가정이나 식당에서만 마시기보다 편의점과 밀크티 전문점을 통해서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생활 속에서 차를 마시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차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커피에도 레시피가 있듯 차에도 그 종류에 맞는 물 온도를 가지고 있다. 그저 팔팔 끓은 물에 티백을 담그는 것으로 끝이 아니다. 립톤 같은 티백은 물론이고, 백차, 녹차, 우롱차, 홍차 그리고 보이차까지 수많은 차들에 맞는 추출법이 있다. 그럼 차의 가장 기본적인 개요부터 소개를 하자면, 모든 차는 ‘카멜리아 키넨시스’라고 하는 하나의 식물에서 채취한 이파리로 만든다. 녹차나 홍차나 그 무엇이 됐든 같은 잎으로 만든다. 흔히 ‘허브 차’라 부르는 것들, 민트나 레몬그라스 그런 것들은 실제로는 차는 아니다. 실제로 차는 각각 다른 제조법은 어디서 재배했는지, 채취할 당시 나무의 수령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계절에 수확했는지, 건조, 덖음, 찜, 산화, 발효 같은 과정 중 어느 것을 거쳤는지에 따라 종류가 결정된다. 그리고 나서야 각각의 타입에 맞는 추출온도가 결정된다. 뜨겁긴 하지만, 주전자가 소리를 내면서 끓을 정도는 아닌 그런 온도 말이다. 그래서 좀 더 정확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차 전문자인 아트 오브 티(Art of Tea)의 스티브 슈왈츠 (Steve Schwartz)와 인 퍼슈잇 오브 티( In Pursuit of Tea)의 세바스티앙 백위드(Sebastien Beckwith), 두 사람의 자문을 구해 차에 대한 이모저모를 정리해보았다. 백차 가장 순수하고, 최소한의 공정만을 거쳤으며, 공기 건조를 통해 아주 약간 산화되었다. 우리는 온도: 79~85℃ 우리는 시간: 1-3분   녹차 잎을 덖거나 찌고, 볶아서 산화를 방지하고 색상을 유지시켰으며, 식물의 풋풋한 향이 난다. 그린티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인 것이 센차(찐 것), 후카무시(센차보다 2번 더 찐 것), 겐마이차(센차에 현미를 섞은 것)다. 우리는 온도: 82~85℃ 우리는 시간:3분   우롱차 부분적으로 산화된 차로 깊고, 달콤하며, 향이 좋다. 홍차가 되는 과정에 있다. 우리는 온도: 85~96℃ 우리는 시간: 3분     홍차 산화가 전부 진행된 차로, 가장 진하고 강하다. 브랙퍼스트, 차이, 미국 남부식 아이스티 모두 이 차로 만든다. 우리는 온도: 96℃ 우리는 시간: 3~5분   보이차 차의 보르도 포도주 같은 존재다. 중국식 녹차를 눌러서 덩어리로 만들기 전, 발효와 숙성의 과정을 거친다. 이것은 변종에 가까운 것으로 이렇게 함으로서 와인과 같이 빈티지에 따라 가격을 붙여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온도: 100℃ 우리는 시간: 3~5분   허브차 정확히는 차는 아니지만, 신선한 것이나 말린 것을 모두 포함해서 허브, 향신료, 꽃, 곡물도 같은 종류로 구분된다. 우리는 온도: 100℃ 우리는 시간: 3~4분   차 끓이는 팁 어떤 종류의 차를 끓여도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팁이다. 그냥 두자 잎차와 티백차의 차이는 커피로 따지면, 내리기 직전 간 커피와 폴저스 커피 정도로 간단히 설명할 수 있다. 전체적인 맛과 퀄리티의 측면에서 잎차는 훨씬 더 좋은 맛을 낸다. 우리는데 사용하는 인퓨저는 잊어버리자. 차는 찻잎이 벌어질수록 더욱 풍성한 맛이 우러난다. 작은 인퓨저에 찻잎을 꾸역꾸역 밀어 넣지 말고, 차가 자연스럽게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물을 골라쓰자 커피나 칵테일에 빠진 사람들은 물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생각한다. 이는 차도 마찬가지다. 잘 정수된 물을 사용해야 차의 맛을 전부 이끌어 낼 수 있다. 규칙을 깨보자 물의 온도와 우리는 시간은 아주 기본적인 가이드라인다. 섬세한 백차나 녹차류에 끓인 물을 쓴다면 반면에 더욱 강한 홍차와 허브류는 그보다 높은 온도를 사용해 우린다. 그러나 이는 차에 따라서 아주 약간씩 다를 수 있다. 차 패키지에 써 있는 내용을 잘 읽은 뒤, 자신이 그동안 마셔왔던 차의 맛을 생각하면서 자유롭게 차를 내려가며 자신만의 차 맛을 만들어가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Source: Bon appetit

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