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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논란의 맥심’ 제품 자발적 리콜 | 4월 2주차 주간커피뉴스

4월 2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동서식품, ‘논란의 맥심’ 제품 자발적 리콜 - 1평도 안 되는 카페…자산 1조 만든 비결 - “900원 커피 팝니다”…편의점 ‘가성비 커피’ 경쟁 - "커피만으론 역부족"… 커피업계 '베이커리'에 집중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3.04.10

커피 1잔에 6시간 '카공족''과외족'… 속 터지는 카페 주인들 | 3월 2주차 주간커피뉴스

3월 2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커피 1잔에 6시간 '카공족''과외족'… 속 터지는 카페 주인들 - '펫존' 늘리는 요즘 카페 "반려견 환영해요" - "우리는 헬시플레저"… 디카페인 커피에 빠진 MZ세대 - "가볍고 건강하게"… 편의점 '파우치 음료' 전성시대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3.03.13

남양도 참전... 유업계, B2B 시장 판 커진다 | 1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

1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남양도 참전... 유업계, B2B 시장 판 커진다 - 빵가게 폐업 속출... 프랑스 바게트 사라진다? - 에스프레소 한잔에 1천 원... 편의점 커피 전쟁 가열 - 지구를 위한 ‘커피콩 없는 커피’ 출시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3.01.16

CJ프레시웨이, 친환경 커피 화분으로 만든 '바질 키우기 세트' 출시 | 4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

4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CJ프레시웨이, 친환경 커피 화분으로 만든 '바질 키우기 세트' 출시 - 채선당, 버거에 '커피'까지… 사옥에 '아르마스 커피' 1호점 오픈 - CU, `GET 커피` 가격 인상… 편의점 커피 1천 원 시대 끝난다 - 환경부... ”일회용품 금지, 단속 대신 계도 위주로... “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CJ프레시웨이 #친환경커피화분 #식목일

22.04.04

20주년 서울카페쇼, 11월 10일 서울 코엑스서 개막! | 10월 3주차 주커뉴

10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20주년 서울카페쇼, 11월 10일 서울 코엑스서 개막 - ‘위드 코로나’ 로드맵 10월 말 나온다. 일상회복위원회 공식 출범 - 편의점 음료 매출 3분의 1은 커피 - 커피 생두 직거래 플랫폼 티피카, 한국 시장 진출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서울카페쇼 #위드코로나 #편의점커피

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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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 유일한 매출 증가 업종 (10월 4주 주간 커피 뉴스)

1. 미국 커피전문점 감소, 10년 만에 처음   유로모니터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미국에서 7.3%의 커피전문점과 찻집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감소세는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식음료전문매체 푸드앤와인지는 “대형 체인점의 경우, 이러한 상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으나, 독립 카페전문점의 경우 잠재적인 재앙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대기업은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의 큰 자원을 활용할 수 있지만, 독립 커피전문점은 이 점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유로모니터 데이터는 25,307개의 전문 커피 또는 차 아울렛을 대상으로 취합됐다. 퀵서비스 및 레스토랑 전문지 QSR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스타벅스는 1만 5천 곳이 넘었고, 던킨은 9,630곳을 차지한다.   2. 편의점 커피 시장 2조원 대 성장 예상   시장 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캔과 페트병 등 바로 마시는 커피는 편의점에서 2016년 1조3200억원에서 지난해 1조5900억원으로 커졌다. 즉석 원두커피 기기로 내려먹는 편의점 커피 시장도 지난해 3000억원 규모로 성장하며 편의점 커피는 2조원대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은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카페에 대한 집합금지조치가 내려지자 편의점 커피 매출이 급격히 늘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실시한 9월 초 GS25의 파우치 커피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7.1%의 신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CU는 즉석원두커피 38.1%, 파우치 커피 19.9% 매출이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원두커피 5.9%, 파우치커피 11.5% 매출이 각각 늘어으며 이마트24도 원두커피 47%, 파우치 커피 57.6% 등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날로 커지는 편의점 커피에 업계의 경쟁도 날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3. 커피빈코리아, 지분 100% 판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커피빈코리아가 경영권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잠재 인수 후보자를 물색에 나섰다. 커피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을 가질 만한 전략적투자자(SI) 위주로 물밑 접촉이 이뤄졌다. 매각 대상은 박상배 대표(82.2%)·스타럭스(11.6%)·기타(6.2%)를 포함한 지분 100%다. 커피빈코리아 측은 1,000억원대 중반의 가격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커피빈코리아는 한때 스타벅스와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로 잘 나갔지만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경쟁이 격화되면서 점차 사세가 꺾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650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 축소하는 데 그쳤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억원에서 1억 4,000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지난해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역시 123억원으로 1년 동안 80억 감소했다.   이 때문에 매도자가 원하는 수준의 가격을 모두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달 KG그룹에 매각된 할리스커피의 에비타 배수(EBITDA multiple)는 6.5배 정도였다. 커피빈코리아에 대입해보면 기업가치(EV)를 약 800억원으로 가늠할 수 있다. 지난해 사모펀드(PEF) 엥커에쿼티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에 각각 팔린 투썸플레이스와 공차의 에비타 배수는 13배, 11배였다. 이를 반영한 EV는 1,300억원~1,500억원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식업계가 장기 침체하는 가운데 빵집만이 유일하게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에서 취식하는 손님보다 포장·배달하는 손님 비율이 더 높은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4. 제과업, 유일한 매출 증가 업종   2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하 외식연)이 신한카드사 데이터를 토대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빵집을 제외한 대부분 식당은 매출이 감소했다. 즉, 제과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의 결제금액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특히 회식이 줄어들면서 주점업이 음식점보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컸다. 일반 유흥주점 결제금액은 37.1% 역신장했으며, 나이트클럽·카바레·클럽과 같은 무도 유흥주점이 33.4%로 뒤를 이었다. 반면 제과점은 결제금액이 전년 대비 0.2% 성장해 대조적이다. 배달, 포장이 용이한 제과점이 코로나19 여파를 적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편집 : 커피 TV 출처 : 소믈리에타임즈, 아시아경제, 헤럴드경제, 서울경제   출처 URL : -http://m.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35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74583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8/2020101800165.html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13053  

20.10.26

바리스타 있는 편의점, 사람들의 반응은?

5월 30일, 이마트24에서 새로운 편의점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입니다. 이미 많은 편의점들은 커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캔커피뿐 아니라 커피 머신을 구비해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가격 또한 다른 카페들에 비해 저렴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요. 이마트24에서는 이에 더 나아가 바리스타가 항시 대기하는 편의점이라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해방촌에 위치한 이마트24는 직원 6명을 선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다고 하네요. 거기에 바리스타들이 직접 선별한 예가체프 G2와 케냐 AA 원두를 싱글 오리진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매장 내에 머신 2대를 비치하여 원두별 커피를 선택해 본인이 원하는 커피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태원 해방촌이라는 상징성과 젊은 층과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다는 것에 착안해 바리스타 편의점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이 바리스타 편의점은 앞으로 가맹점으로 확대를 검토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커피TV에서는 지난 5월 30일, 일주일간 설문을 조사했습니다.  279명의 응답자 중, 62%는 큰 메리트가 없을 것이라 응답했지만 38%는 신선한 시도라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편의점 운영만으로도 힘든데 좋은 커피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직영점의 경우, 직원이 직접 관리를 하기 때문에 편의점 운영과 카페 운영을 잘 할 수 있겠지만 가맹점들까지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편의점 가맹점들의 경우 시간제로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고 수시로 인원들이 교체되기 때문에 좋은 커피를 만들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전문 커피점에 비해 동등하거나 더 뛰어나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겠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가격 대비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선택지가 늘어난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18.06.07

2018년 4월 첫째주 주간 커피 뉴스 - 기사문

지난 한 주 동안의 커피 소식을 한자리에 모아 알아보는 시간. 주간 커피 뉴스입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저번 주, 다들 힘드셨을 것 같은데요. 이번 주엔 꼭 맑은 공기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지난주엔 어떤 커피 소식들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2018 서울카페쇼 참가기업 조기신청이 지난주 금요일, 역대 최고의 접수율을 기록하며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서울카페쇼는 참가사와 바이어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공식매칭서비스 "카페쇼 모카포트"를 런칭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때문인지 더욱더 빠른 신청으로 접수가 마감되었다고 하네요. 8개월이상 남은 서울카페쇼 그 열기가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스타벅스에서 현금 없는 매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판교, 삼성역, 구로 등 3개 매장에서 현금 없는 매장 시범사업장으로 선정하고 4월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겠다고 합니다. 지난 2월에 미국 시애틀에서도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을 했었는데요. 현금 없는 매장이 매장과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편의점 커피와 절친은 누구일까요? 편의점 커피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가운데 디저트류 상품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CU에서 디저트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3배나 증가하였고 GS25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배, 세븐일레븐도 42%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각 편의점과 제과업체에서 새로운 디저트 출시를 계속해서 준비 중이라고 하는 데요. 어떤 새로운 디저트가 등장할지 기대가 크네요.   유럽의 최신 커피 트렌드는 버섯 커피? 영국의 일간지 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머쉬룸 커피에 대한 트래픽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이삼십대의 사람들 검색량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버섯 커피는 일반적으로 먹는 버섯이 아니고 한약에서 사용되거나 스킨케어에 사용되는 버섯 같은 것들을 활용한다고 하는 데요. 면역력 증진부터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머쉬룸 커피.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휴게소 알뜰커피 ex커피가 나온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2000원대로 저렴한 ex커피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해요. 알뜰주유소 ex오일에 이은 야심찬 커피 서비스 진출! 높은 물류비용 같은 걸림돌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좋은 맛과 서비스를 갖춘 커피를 휴게소에서 맛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을 거 같아요!   탐앤탐스에서 카페 용품 전문점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지난 27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탐앤탐스 블랙 파드점에 ‘탐스 프렌드 마켓’을 오픈했다고 하는 데요. 탐앤탐스 MD 전 제품을 포함한 1000여 개의 카페 관련 용품이 가득하다고 해요. 홈 카페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모든 상품을 준비했다고 하니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러면 방문해보시는 거 어떨까요?   미국에서 커피에 발암물질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서는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에 대해 소비자에게 알릴 의무가 있으므로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고 잠정판결을 내렸습니다. 최종 판결까지는 절차가 남았지만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이번 주 주간 커피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 많은 소식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꾹! 눌러주세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18.04.02

2018년 3월 셋째주 주간 커피 뉴스 - 기사문

한 주간의 커피 소식을 한눈에 보는 시간, 주간 커피 뉴스입니다. 화이트데이가 있었던 이번 주, 달콤한 시간 보내셨나요? 그러면 이번 주 새로운 커피 소식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달콤함을 내 마음속에 저장할 수 있는 기회! 스위트 코리아가 곧 시작된다고 합니다.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스위트 코리아는 카페, 초콜릿, 베이커리, 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경연대회와 세미나,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고 하니 달콤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참석을 강력 추천합니다!   바리스타가 된 노숙자? 영국의 사회적 기업인 ‘체인지 플리즈’는 노숙자들을 고용해서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최고의 사회적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이런 멋진 기업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죠?   27일부터 삼 일간 비비엠을 공식 수입하는 채운베스텍에서 세미나를 연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커피 챔피언십에서 1위를 한 바카인탄 바리스타와 국내바리스타인 방준배, 안재혁, 임종명, 이강빈 바리스타의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고 VBM에서 새롭게 출시한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참가 신청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봄 바다 커피여행이 열렸다고 합니다.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기간 동안 강릉 커피거리에서 봄 바다 커피축제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커피와 바다뿐 아니라 작은 도서관, 나만의 엽서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리고 있다고 하니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과로 커피를 산다? 농협중앙회에서는 과잉 생산된 사과를 베트남산 커피와 교역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화폐 사용 없이 직접 물물 교환하는 방식의 바터무역이라고 하는데요. 다음 달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의에서 논의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울버린, 휴잭맨의 커피 브랜드, 래핑맨커피가 ‘make every cup count’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발표했습니다. 공정무역커피 브랜드인 래핑맨커피는 커피 농부들과 함께 성장하는 취지의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의 커피농장에 기여하겠다고 합니다!   편의점의 저가 커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CU는 지난해동안 6천만 잔이 팔렸고GS25는 27개월간 누적판매량이 1억잔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세븐일레븐은 약 3년간의 누적 판매량이 8150만 잔이 넘었다고 합니다. 현재 CU, GS25의 가맹점 수는 만 곳이 넘었고 세븐일레븐의 경우에도 8천 곳이 넘는다고 해요.   호주 멜버른에서 국제 커피 엑스포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개최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 이며, 장소는 멜버른의 Showgrounds에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호주의 다양한 로스터리 샵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 많은 소식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꾹! 눌러주세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18.03.16

한 주간의 국내커피뉴스, 4월 1째 주

벚꽃, 개나리, 목련 등의 봄의 꽃들이 활짝 피고 있는 4월이네요. 문득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고 느껴지는데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커피업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미처 보지 못했던 한 주간의 국내커피소식들을 커피TV에서 한 번에 만나보세요. 스트롱홀드, 스마트 로스터 신제품 중국 출시 스마트 커피 로스터기 전문업체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가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상해에서 진행된 ‘2017호텔렉스’에 참가하여 중국 스페셜 에디션인 ‘S8 doree’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S8 doree’는 프리미엄급 스마트 로스터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숫자 8을 제품명에 적용했고, 외관은 골드메탈재질로 마감했다. 스트롱홀드는 ‘S8 doree은 기존의 ‘스마트 로스팅 모드’와 ‘자동재현프로그램’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보다 더 높은 균일도의 로스팅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보체티 모카팟, 크라우드펀딩으로 승부하다! 친환경 주방기기 전문업체 맥팬코리아에서 최근 개발한 모카포트 ‘보체티 모카팟’의 출시관련 프로모션을 한국형 킥스타커인 와디즈에서 진행하고 있다. ‘보체티 모카팟’은 국내산 스테인리스 스틸18/10(크롬 18%, 니켈 10% 함유) 로 만들어져 외관의 변형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맥팬코리아 관계자는 말했다. 3월 20일부터 시작된 제품펀딩은 4월 첫째 주 현재 목표금액을 240%를 달성하고 있으며, 5월 9일까지 진행 후 6월 중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와디즈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10명을 추첨하여 ‘보체티모카팟’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1861)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오픈하우스 세미나 열려 지난 3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오픈하우스가 진행됐다. ‘SCA 오픈하우스’는 SCAA(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와 SCAE(유럽 스페셜티 커피협회) 통합 이후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협회의 향후 방향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세미나로 교육, 리서치, 이벤트, 멥버십 등과 관련해 새롭게 시작되거나 변화된 부분들에 대해 안내했다. 세부적인 내용은 5월 말 SCA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7 Korea Barista Awards(KBA), 올해의 바리스타 도형수 지난 6일 진행 된 코리아 바리스타 어워드(Korea Barista Awards)는 바리스타 20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바리스타들을 재조명하고 에스프레소, 커피브루잉, 로스팅, 라떼아트 각 분야별 바리스타를 선정하여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현장에는 분야별 후보 바리스타를 포함한 커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각 분야별 수상자는 커피렉 안재혁대표(에스프레소), 5Brewing 도형수대표(커피브루잉), 리브레 서필훈대표(로스팅), 2016 라떼아트 세계 챔피언 엄성진바리스타(라떼아트)였고, 가장 영광스러운 올해의 바리스타(Best Barista of The Year)에는 도형수 바리스타가 선정되었다. 한편 공로상으로는 서울카페쇼, (사)한국커피협회, (사)한국커피연합회가 선정되었다. 편의점시장규모 20조 돌파, 편의점 커피 전성시대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편의점 매출규모가 20조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5년만에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인데, 업계안팎에서 꼽는 가장 큰 동력은 원두커피와 도시락이다. 1인가구의 증가와 함께 가격 대비 성능을 찾는 소비트렌드가 확대되면서 편의점에서 커피와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GS25의 카페25는 지난 3개월간 34.1%의 매출증가율을 보였고, 하루 평균 11만잔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편의점들이 기존에는 아메리카노만 판매했지만 최근에는 라떼 판매를 시작하면서 앞으로 판매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탄탄하던 믹스커피시장 인스턴트 원두커피에 밀리나?? 지난 5일 커피업계에 따르면 2012년 1조 2천억원에 달했던 믹스커피시장의 규모가 4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작년에는 9천 1백억원 정도로 줄어든 반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은 작년보다 18.4%나 증가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성장에 대한 원인으로 국내 커피시장이 전문화되고 고급화됨에 따라 인스턴트보다는 원두커피를 선호하면서 카페에서 판매되는 커피보다는 저렴하고, 원두커피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