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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커피를 만드는 8가지 아름다운 방법

커피는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찾는 것이고 때로는 저녁을 먹거나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을 때 찾는 군것질거리와 같은 것. 이왕이면 예쁜 디자인의 제품으로 커피를 준비한다면 더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을까? 디자인이 뛰어난 상품을 소개하는 해외사이트인 <디자인 밀크 design milk>가 가정용 원두로스팅장비들부터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푸어오버 주전자, 아침 커피의 온도를 계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앱-연결 머그잔까지 최신의 디자이너 커피 준비도구들을 추천했다. 살짝 들여다본다. 1.펠로우 스태그 푸어오버 주전자 스태그의 정확성 푸어오버용 주둥이로 직감적이고 꾸준한 푸어오버 커파를 즐길 수 있다. 내장된 온도계로 온도도 기록한다. 스태그의 균형을 잡아주는 핸들로 균일하고 느린 페이스로 푸어링을 진행할 수 있다. - 가스, 전기식과 유도범위 호환가능 - 1.0 리터 보일링 가능 - 몸체는 스테인리스 스틸. 비스페놀 A 무첨가 폴리프로필렌 뚜껑 http://fellowproducts.com/shop/stagg/ 2. 친환경 빈 플러스 마이 더치 드립 커피메이커 빈 플러스 마이 더치는 클린 드립 밸브를 통해 물이 통과하도록 하는 콜드브루 워터 드립 더치커피 메이커다. 새로운 친환경적 더치커피 메이커로, 통합적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의 오염을 막아준다. 머신 내 온도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고 내부 공기순환이 일어나게 해준다. http://www.sehoonyolomall.com/eco-friendly-bean-plus-my-dutch-drip-type-coffee-maker/ 3.스텔튼 테오 커피 메이커 스텔튼 테오 커피 메이커는 3가지로 구성된다. 톨 마테 블랙 사기그릇 냄비, 필터 깔대기, 브루잉이 다 되면 온도를 유지시켜줄 대나무 뚜껑이다. 필터 깔대기 아래에 3가지 구멍이 있어 더 빠르게 브루잉되도록 해주며 보온재 실리콘이 둘러져 있어 안전한 푸어링을 하게 해준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스텔튼은 현대 리빙을 위한 스칸디나비아 식기와 개인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제조하는 곳이다. http://www.lumens.com/theo-coffee-maker-by-stelton-STLP109173.html - 수상경력: iF 디자인 시상식(2015) - 재질: 사기, 대나무 뚜껑, 실리콘 코팅 - 용도기준: 1x4 커피 필터(불포함) - 수용력: 0.6리터(20.3 온스) - 식기세척 이용 가능 - 규격: 높이 7.28, 지름 4.33 4. 벤 메단스키 푸어오버 드리퍼 http://benmedansky.com/shop/pour-over-dripper 5. 토스트 H.A.N.D 커피 드리퍼와 카라페 LT08101 규격: 8.7 x 10.2 x 18.5 cm/ 300ml 재질: 18.8 스테인리스 스틸, 내열성 유리 http://www.toastliving.com/products/lt08101 6.엠버 커피 머그 정확성 엠저는 커피 혹은 차를 약 2시간 동안 완벽한 온도를 유지를 해주며 충전을 통해 하루종일 온도 유지를 할 수 있다. 심플함 엠버는 심플하고 우하하다. 버튼도 없고 복잡한 설명도 없습니다. 머그잔의 아래의 다이얼을 회전시켜서 온도를 조정하면 된다. 맞춤 주문 앱을 통해 머그잔에 ‘이름’을 대고, 미리 조정할 온도, 알림 선호도 선택과 섭씨, 혹은 화씨로 설정할 지를 선택하면 된다. 스마트폰 혹은 스마트워치 앱을 통해서 이용가능합니다. http://www.embertech.com/7. 이카와 홈 커피 로스터 (사전주문 가능) 원두에 맞춘 추천 레시피도 제공한다. IKAWA의 추천 레시피를 적용하거나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커뮤니티와 로스트 레시피를 페이스북, 트위터와 이카와 포럼으로 공유할 수 있다. 세계 어느 곳에 가더라도 전력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IKAWA 홈 앱은 IOS와 앤드로이드 버전 둘 다 이용 가능하다. http://www.ikawacoffee.com/at-home/ 8.사이언스 커피 모던 푸어오버 스탠드 정확성을 보장하도록 해주는 완성된 푸어오버 스탠드.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모든 필터 커피 브루잉 방식(V60, Kalita, Bee Dripper, Aeropress 등)에 호환가능하다. 브루잉 콘은 별매. http://www.science-coffee.com/store/modern-pour-over-stand

16.05.03

드립포트 비교열전, 베스트 5는 누구?

푸어오버 커피가 인기를 끌면서 칼리타 스타일 위주의 호소구치 드립포트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능을 지닌 포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브루잉을 하는 드리퍼도 중요하지만, 물을 주입하는 시간, 압력, 횟수, 일관성 등이 커피에 끼치는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어서다. 포트는 기본적으로 물을 커피가루에 스며들게 해 가루를 들어 올리고 그 안에서 커피 성분을 추출해 아래로 흘러내리게 하는 도구다. 특히, 거위목형 포트는 바리스타가 물 주입을 완벽히 할 수 있는 통제권을 제공한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훨씬 맛좋은 커피를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드립포트가 머신의 스펙 같은 눈에 보이는 수치를 측정해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 최신 5종 포트에 대한 해외매체의  비교 기사를 통해서 어떤 드립포트가 나에게 적합한지, 알아보는 가이드를 제시하려고 한다. 1. Hario V60 Buono 몇 년 전 미국의 인텔리젠시아 같은 스페셜티 커피 카페들이 푸어오버 커피를 시작할 당시에 가장 사랑받던 주전자였다. 벌통모양에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고객들의 주목을 끌기에 매우 좋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손잡이도 이 벌통모양과 같이 굴곡이 있어 사용자의 손잡이에 알맞은 그립감을 선사한다. 또한, 아마존을 기준으로 정도로 구매가 가능해 다른 드립포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처음 가정에서 브루잉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전자식 브루잉 포트도 있으므로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도 있다. 2. Kalita Kettle Wave 이 포트는 핸들을 나무로 제작해 한층 고급스러울뿐더러, Buono에 비해 훨씬 두꺼운 주둥이를 지니고 있어, 남성다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때문에 사용자에게 튼튼하다는 인상을 심어주기도 한다. 두꺼운 주둥이임에도 물줄기가 일정하게 나오기 때문에 일관성 있는 브루잉이 가능하다. 기존의 Kailta wave 드리퍼와 함께 사용하면, 디자인, 맛 두가지 측면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나무로 된 손잡이가 마모되어 부식될 우려가 있어 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3. Bonavita 앞선 두 제품에 비해 디자인이 섬세하지 않지만, 1L 용량의 넉넉함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감안하고 볼 수 있다. 제품은 가스레인지용과 전자식 두 가지로 출시되었는데, 전자식이 좀 더 손잡이도 튼튼하며, 온도 조절도 가능해 브루잉 주전자로 사용하기 좋아 보이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초보자도 쉽게 물줄기를 조절할 수 있어 누구나 사용하기 무난한 모델이다. 가격은 아마존 기준으로 로 전자식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것을 감안하면 그다지 고가는 아니다. 4. Fellow Stagg Fellow는 DUO라는 프렌치 프레스로 주목을 받은 신생 기업으로 이곳에서 두 번째로 Stagg는 출시한 신제품이다. 일단 디자인의 측면에서 블랙과 스테인레스 모델 두 가지 다 바리스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할 정도로 뛰어났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해 부가적인 디자인 요소는 줄이고 최대한 깔끔하면서 기능은 살리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설계했다. 특히 손잡이가 무게중심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추출 시 물이 줄어들면서 포트 중심이 흔들리는 일을 최소화했다. 또한, 뚜껑에는 자체적으로 온도계를 부착해 편의를 더했다. 직접 물을 끓여 쓸 수는 없지만, 물줄기 조절이 용이하고, 부착된 온도계로 꾸준하게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5. Blue Bottle Kettle Pouring 블루 보틀에서 판매하는 주전자로 손잡이에 덧댄 나무가 굉장히 멋스럽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간결해서 취향에 맞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물줄기 역시 사용하기 간단하고, 일정하게 내려온다. 다만,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워 오래 사용하기 쉽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점이 있다. 결과 전자식 보나비타 포트에 이상을 지불할 수 있다면 추천하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Fellow Stagg도 괜찮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면, 가스레인지용 보나비타나 하리오 Buono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다. 참고: http://www.eater.com/2016/3/9/11177824/best-pour-over-coffee-kettles-hario-kalita

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