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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상륙 준비 완료… 올해 진출하는 ‘이 브랜드’들 | 5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

5월 3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韓 상륙 준비 완료… 올해 진출하는 ‘이 브랜드’들 - “성장 멈췄다”… 탄산수의 인기가 시들해진 이유는? - 서울광장에 텀블러 가져가면 ‘커피 공짜’ - 베이글은 이제 ‘한국 베이글’ 시대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3.05.15

난, 담배 대신 커피를 태운다 'Bripe'

올해도 금연 실패한 분들 주목! 담배가 생각날 때마다 쭉쭉 피울 수 있는 커피기구 나왔다! 담배 대신 커피 한 잔 마시세요~

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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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국내 커피 뉴스, 4월 마지막 주

여러분 이번 한 주간도 잘 보내셨죠? ^^ 다음주부터 시작될 황금연휴에 괜시리 기분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한주간의 국내 커피 뉴스, 시작합니다! 서울시, 자판기 줄고 커피전문점 늘어… 더치커피 등 선제적 위생점검 지난 23일 서울시는 '17년 식품자동판매기 위생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3월16일부터 30일까지 소점포, 길거리 등에 설치된 식품자동판매기(자판기) 2,386대를 점검한 결과로 위생 관리가 미흡한 자판기 364대가 적발됐습니다.  주요 위반 내역은 ‘위생불량’ 86대, ‘신고번호, 고장시 연락처 미기재’ 54대 등 입니다. 특히 영업부진 등으로 무단 멸실된 자판기가 159대로 전체 적발 건수 중 43.7%를 차지합니다. 현재 서울시의 식품자동판매기 업소는  2016년 현재 6,658개소로 2008년 15,623개소 대비 57.4%가 감소했습니다. 반면 서울시내 커피전문점 등 음료판매점은 2014년 기준 13,933개소로 2008년 대비 237%가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24일부터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일제 위생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백주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은 “콜드브루·질소커피 등 소비가 많은 식품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식품안전 우려를 불식하겠다”며 “자판기도 적법한 원료 식품 사용, 청결 유지를 지도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위생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스타벅스, 국산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2017 우유사랑라떼' 캠페인 전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6월 17일까지 ‘2017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원유 생산량과 소비량이 상이하여 우유의 재고가 쌓이는 낙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의 직접참여를 통해 국산우유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공익적인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캠패인은 매주 월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전국 1,010여 개 매장에서 ‘카페 라떼’를 주문할 경우 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과  ‘우유사랑스티커’가 부착돼 음료가 제공됩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이번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국산우유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커피빈 와이파이ㆍ충전시설 확장시작  최근 커피빈의 매출액은 2014년 1462억6700만원에서 2015년 1389억3800만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국 274개의 매장 가운데 60%의 매장에서 와이파이 및 노트북 충전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광화문점·안국역점· 등 직장인이 많거나 대학교 인근에 있는 매장에서 시작해 종각역점(사진)·합정역점 등 신규 설립 매장부터 적용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커피베이, 신메뉴 빙수 100인 체험단 모집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가 신메뉴 빙수를 체험할 수 있는 '100인 체험단'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커피베이 빙수 체험단은 블로그 또는 SNS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체험단으로 선정될 경우 커피베이의 신메뉴 빙수 중 1종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권이 주어집니다. 맞춤형 커피 머신 ‘엑스퍼트’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차별화된 기능으로 맞춤형 커피를 제공하는 새로운 캡슐 커피 머신 ‘엑스퍼트(Expert)’가 출시됐습니다. ‘엑스퍼트’는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룽고와 더불어 브랜드 최초로 아메리카노 사이즈를 추가해 총 4가지 컵 사이즈의 커피를 제공합니다. 또 운 물을 별도로 추출할 수 있는 기능과 물 온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17.04.28

“시그니처 음료의 바다를 경험하세요”

스페셜티 커피가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은 커피애호가나 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가지는 바람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잔의 훌륭한 커피를 내놓기 위한 도전과 함께 저변 확대를 위한 소통의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 <프레시컵 매거진>를 통해 최근 소개된 미네아폴리스의 파이브 와트 커피(Five Watt Coffee・http://www.fivewattcoffee.com/)의 사례는 스페셜티 커피를 좀 더 접근 가능한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커피업계 종사자의 노력으로 읽혀질 수도 있다. 싱글 오리진에서만 정체성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변주로 사람들의 기호를 찾아들어가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 파이브 와트 커피 스태프들의 움직임에 대해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떨지. 그들의 생각과 노력을 소개한다. “스페셜티 카페의 그 어떤 음료든지 고객이 찾는 음료가 아닐 수 있다. 우리는 모든 이들의 니즈와 욕구에 맞출 수 있도록 충분히 많은 종류의 음료들을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고 이것을 이루고자 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파이브 와트 커피(Five Watt Coffee) 공동오너 리 카터(Lee Carter)의 말이다. 이들이 제공하는 광범위한 스페셜티 커피 메뉴는 마치 직접 만든 시럽과 섞인 현지의 비터스(칵테일이나 기타 드링크 종류에 향미를 가하기 위해 만든 착향제・Bitters)를 이용해 예상하지 못한 밸런스 음료를 만드는 바텐더처럼, 훈련된 바리스타들의 세심함을 반영한다고 한다. 이들이 만든 피 브라더스(Fee Brothers), 대시파이어(Dashfire), 비터큐브(Bittercube) 그리고 빅 와트 비터스들은 직접 하우스-로스팅된 에스프레소 블렌드. 빅 와트 콜드프레스, 그리고 가끔 차와 섞여 획기적인 결합을 제공한다. 파이브 와트의 바리스타들은 전통적인 것과 스페셜티 음료를 동시에 만들어내도록 훈련되고 있다. 그들은 음료의 품질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데 메뉴로 정착된 음료들에 대한 지속적인 선호와 3~4개월마다 생기는 새로운 계절음료 등이 고정 팬들을 만들고 있다. 드립 커피 이외에 가게에서 가장 잘 팔리는 메뉴는 ‘킹필드(Kingfield)’인데 하우스메이드 바닐라 시럽, 코리안더 비터스, 에스프레소 우유와 블랙 하와이안 바다소금이 혼합된 것으로, 밸런스 있고 입안을 즐겁게 만드는 음료가 되었다는 평가다. 또다른 모험 메뉴인 빅 와트 콜드 프레스는 상쾌하고 예상 밖의 맛이 음료 메뉴에 들어가 있다. 진 바질 스매시(Gin Basil Smash)는 바질 심플 시럽, 빅와트 진 비터스와 크림이 들어간 콜드 프레스 혼합물이다. 또 메이데이는 절인 라벤더 시럽과 자몽 비터스를 콜드프레스 베이스에 추가한 음료다. 스페셜티 커피가 순수성에 맞춰져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이렇게 많은 시그니처 음료에 시간을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답은 자신들이 그 음료를 자랑스러워하고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고객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있다는 것. 이같은 메뉴는 고객들이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첫 걸음마를 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도적인 선택이면서도 인기 메뉴가 매출을 증가시키고 고객 확대를 도와주는 비즈니스적인 측면도 고려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들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객들 중 가장 비중이 큰 부분은 20대 여성들이다. 또 젊은 부부들, 자녀가 있는 20대 후반~30대 중반의 사람들도 다수다. “스페셜티의 규칙을 깨는 것이 파이브 와트의 목적 중 일부분이지만, 그만큼 맛있고 메뉴에 넣을 만큼 자랑스러운 음료상품을 만드는 것”이라는 카터는 “스페셜티 카페들이 겁을 준다는 평가를 받지 않고 즐거움을 주는 커피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참조> http://www.fivewattcoffee.com/specialty/ http://www.freshcup.com/a-sea-of-signature-drinks/ http://www.citypages.com/restaurants/first-look-five-watt-coffee-in-kingfield-blends-coffee-and-cocktail-bitters-6599549  

16.04.21

헷갈리는 디저트 메뉴 완전정복 Part 2

헷갈리는 디저트 메뉴 완전정복 파트2는 이름은 잘 알지만, 정작 어떤메뉴인지 잘 모르는 메뉴들을 위주로 소개한다. 티라미수 에스프레소 시럽에 적신 스펀지 케이크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겹겹이 쌓아 만든다. 1970년대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우리나라와 일본에는 1980년대부터 알려졌다. One More Thing : tirare(끌어올리다)+mi(나를)+su(위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머랭 생크림과 같이 풍성하게 거품을 낸 달걀흰자. 케이크를 폭신하게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거나 향 또는 다른 재료를 첨가해 쿠키, 마카롱, 다쿠아즈 같은 다양한 메뉴로 응용할 수 있다. One More Thing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 작가는 맨손으로 15분만에 머랭을 완성했다. 마들렌 프랑스에서 시작된 작고 가벼운 카스텔라로 커피나 차에 곁들여 먹는다. 밀가루, 달걀, 설탕, 버터 등을 섞은 반죽을 가리비 모양 틀에 넣어 굽는다. One More Thing : '마지막 수업'으로 유명한 알자스-로렌 지역 코메르시의 전통과자 브라우니 아몬드나 땅콩, 초콜릿이 들어있는 가정식 케이크의 일종. 풍부한 초콜릿 향이 특징으로 재료에 따라 촉촉하거나 꾸덕하게 만들 수 있다. One More Thing : 처음 만들어졌을때 갈색(Brown)을 띄고있어 브라우니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와플 2000년 전, 중국에서 쌀 ·콩으로 만든 팬케이크 형태로 탄생했다. 지금은 밀가루, 우유, 계란 등을 반죽해 다양한 틀에 넣어 굽고 과일이나 꿀을 얹어 먹는다. One More Thing : 현대식 벨기에 와플은 베이킹파우더로 만들지만, 2차세계대전 후 처음 등장했을때는 이스트를 사용했다. 파이 밀가루 반죽으로 그릇 모양의 틀을 만들어 과일과 고기같은 재료를 채우고, 다시 밀가루 반죽으로 덮은 뒤 구운 메뉴. 외국에서는 스튜같은 것을 채워 식사로 먹기도 한다. One More Thing : MIT 공대 합격자 발표일은 π(파이)를 기념해 3월 14일이다.

16.01.22

Dessert with COFFEE TV 영국

이번 주에 COFFEE TV는 영국의 달달한 디저트들 준비해봤답니다. 디저트란 말은 프랑스어인 ‘디저비흐(desservir)’에서 유래된 용어로, ‘치운다,정리한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됐다고 해요.그 후 '식탁위에 널브러진 빵가루를 치운다‘는 의미로 바뀌게 됐고, 지금은 전 세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입안에 즐거움을 주고 있죠.과거에는 오직 부유층만 향유할 수 있었고, 평범한 사람들은 특별한 경우에만 즐길 수 있는 음식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디저트를 즐기고 싶을땐 어디서나 맛볼 수 있고,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잖아요~이번 주말엔 세 가지 디저트 중 하나는 맛보자구요~  

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