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V
닫기

#킥스타터

TV 더보기

제목 작성일자

독특한 커피테이블, 없으면 만들자!

카페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나만의 독특한 커피 테이블을 찾고 있었다면? 없으면, 만들어보자! DIY 커피 테이블!

18.10.11

터치 한번으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FrankOne!

킥스타터에서 FrankOne이라는 스페셜티 커피를 원터치로 추출할 수 있는 커피기구, Frank One이 등장했습니다!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원한다면!? 킥스타터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킥스타터 Frank One :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edumana/frankone-the-first-one-touch-specialty-coffee-brew

18.09.19

ARTICLE 더보기

제목 작성일자

퍼큘레이터 커피메이커, 'PERK'를 소개합니다

"퍼크커피메이커는 고요하고 내구성이 있는 원심의 펌프와 PID 방식으로 커피의 온도를 정확하게 유지해준다. 스크린 필터와 펌프헤드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고, 식기세척기로 이용해도 안전하다. 펌프의 내부는 세제가 닿아도 괜찮다(머신의 오픈 보일러 디자인으로 인해 쉽게 물때를 없앨수도 있다) 액체 챔버는 도자기 재질로 코팅되어 닦기도 쉽다. 필터의 금속재질의 메쉬는  스테인리스 스틸러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미세도는 100마이크론 정도다. " 사용방법 PERK으로 커피를 만드는 방법은 일반적인 커피메이커와 같이 단순합니다. 물을 붓고, 커피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완성됩니다.     PERK의 핵심적인 성능은 물을 상향으로 올려서 균일하게 커피가루와 접촉하게 만드는 '기계식의 서스펜션(Suspension)' 입니다. 커피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서는 물이 상향으로 흐르는 흐름을 만들어 커피입자를 고르게 떨어뜨려서 커피를 만들어야 합니다.  PERK은 이런 원리를 활용하여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드립커피를 만들면서 가장 크게 겪는 실수는 온도 조절인데, 그 문제를 이 머신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PERK는 정밀한 온도 제어 및 가열을 통한 커피 추출과 재순환을 바탕으로 물을 보관하는 수조가 항온으로 가장 맛있는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PERK의 커피메이커는 다른 커피메이커보다 조용하며, 완벽한 추출시간/온도관리와 함께 세척도 쉽습니다. 약간의 중력만 있다면, 우주에서도 커피를 만들수 있는 방식입니다.   약 299달러로 판매되는 퍼크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은 2018년도 2월까지 진행됩니다.   참고영상 https://ksr-video.imgix.net/assets/015/805/344/9624cea0b9b3fdb184aa64aed7acc4f2_h264_high.mp4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erkbrew/      

17.05.10

디자인은 기본, 성능은 더욱 좋아졌다 Stagg EKG+

“브루잉할 때 발생하는 모든 변수를 통제한다” Stagg EKG은 바리스타 사이에서는 워너비 아이템으로 꼽히는 주전자이다. 멋진 디자인 뿐만 아니라 균형잡힌 손잡이로 물을 따를 때도 무게중심을 잡기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Stagg EKG가 한 단계 발전된 Stagg EKG+ 모델이 킥스타터에서 펀딩이 진행되고 있다. 새로 출시된 EKG+ 모델은 섭씨, 화씨온도를 LCD 스크린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정확한 용량으로 물을 내릴 수 있다. 홀드 모드를 선택하면 30분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키는 기능도 있다. 또 Stagg EKG라는 어플을 통해 전원을 ON/OFF 시키거나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아카이아 저울이나 바랏자 그라인더(Baratza Sette 270W)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2017년도 10월 배송되는 'Stagg EKG+ Powered by Acaia'  상품이 149$(배송비 별도)이다. 마감까지  34일이 남았지만 10만달러 목표액을 두 배 이상 초과한 27만 3천달러의 펀딩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video width="640" height="360" mp4="/data/wp/2017/01/video-733814-h264_high.mp4"][/video] * 킥스타터 바로가기 : The Electric Pour-Over Kettle for Coffee Lovers

17.01.09

환경친화적 소비를 향한 첫걸음, Wet-mill 기부 킥스타터

커피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단어 중 하나가 ‘지속가능한 커피’다. 기후 변화로 인한 생산량 감소도 문제지만,  커피의 시장가격이 생산 원가보다 낮게되면 농부들이 커피 경작을 포기하게된다. 커피 생산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고품질 스페셜티 커피를 생산하는 경우가 늘고있지만,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체리 선택-가공-건조를 집중관리할 수 있는 생두처리 시설이 필수적이다. 관련기사 보기 : 커피업계, 지속가능한 커피를 논하다 최근 킥스타터에서는 지역 커뮤니티 ‘웻 밀(wet-mill,습식도정시설)'을 기부하기위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콜롬비아/르완다에서 커피를 재배하는 Raw Material社(뉴질랜드)는 콜롬비아 Calarcá 지방의 El Fénix 농장에 지역공용 웻밀(Community Coffee Wet Mill)을 짓기위한 킥스타터 프로그램인 ‘El Fénix’ 프로젝트의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농부들이 수확한 커피는 가공시설에서 정해진 가격으로 수매하기때문에 농부들은 안정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커피판매가격이 예상보다 높을 경우, 추가로 발생한 수익을 농부들에게 배분하게 된다.  또한 납품된 커피생두는 개별적으로 보관/판매할 수 있어 품질 관리에 유리하다. 이밖에도 토양관리,생두 처리방법 등을 배우거나, 생두를 구매하기위해 방문한 바이어들과 커피에 대해 더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맷 퍼거(바리스타 허슬, 2012 WBrC 챔피언)과 히데노리 이자키(2014 WBC 챔피언), 아미 발러(World Coffee Events full-time baller) 등 커피관련 유명인사들이 축사를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이 프로젝트는 10만 뉴질랜드 달러(약 8400만원)을 목표로 올해 12월 31일까지 펀딩이 진행되는데, 27일이 남은 현재 목표액의 절반인 4만5천 뉴질랜드 달러를 모금했다. 국내에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청자는 6만8천원(NZ$ 81, 배송료 포함)으로 내년 수확 원두(1kg)를 8월 경에 받게 되며, 커피 나무에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편 한국 로컬 로스팅 파트너인 '커피볶는 곰' 조영준 공동대표는 “지속가능한 커피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친분이 있던  Matt Graylee에게 제안이 들어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El Fénix 프로젝트가 활성화되면, 일반 소비자들이 El Fénix 원두로 내린 커피를 맛 볼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킥스타터로가기 : El Fénix - Community Coffee Wet Mill

16.12.07

킥스타터 bruvelo의 스마트 커피 메이커!

커피TV 시청자분들은 어떤 커피를 좋아하시나요? 프렌치프레스? 종이필터로 거른 커피? 에어로프레스? 핸드드립?  다양하게 즐기실텐데요. 다양한 커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브러벨로(bruvelo)의 스마트 커피 메이커를 소개하려 합니다. 브러벨로는 2014년 첫 프로잭트를 시작으로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위와 같은 프로토타입으로 킥스타트를 시도하였지만 제조 업체와 최종 계약 협상 중 문제가 발생하여 중단 되었습니다. 그러던 2014년 11월에 새롭게 더욱 완벽한 기능과 디자인을 추가한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했고 마침내 프로젝트를 완성시켰습니다. 그렇게 나온 제품이 브러벨로 스마트 커피 메이커입니다. 브러벨로의 스마트 커피 메이커는  내장된 커피그라인더로 최적의 분쇄도와 물의 양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커피 메이커들이 스마트폰과 연동되고 있는데 브러벨로 스마트 커피 메이커도 자체 앱을 통해 터치 한번으로 손쉽게 브루잉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은 iOS, Android 둘다 개발되어 있습니다.   내장 커피그라인더는 세라믹 코니컬 버를 사용하고 있고 단계 조절을 통해 분쇄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약 20g의 커피를 분쇄하여 브루잉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금속필터를 좋아하는 사람부터 종이필터를 좋아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커피 애호가들을 고려해 기존에 이용하던 에어로프레스 필터를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약 260~280ml의 커피를 얻을 수 있으며 브루잉 온도는 91~95에서 브루잉 된다고 합니다. 약 4분이면 일률적인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물을 넣을 때 적정용량을 넣게되면 알려주는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003294547/bruvelo-simplify-and-elevate-your-coffee 에서 299$에 선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브러벨로(bruvelo)의 영상을 통해 좀더 자세히 구경해 보시죠! https://d2pq0u4uni88oo.cloudfront.net/projects/2015004/video-578893-h264_high.mp4

15.09.08

3D 프린팅이 가져올커피업계 혁신과 변화!!

최근 모든 산업 분야에서 '3D 프린팅(Printing)'을 이용한 혁신과 변화는 거의 산업혁명 수준이지요!! 정부에서도 미래 성장산업이자 기존 산업을 대체 할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3D 프린팅을 통한 제조업분야, 매뉴팩처링(Manufacturing)의 진화는 몇 년내에 엄청난 수준까지 성장할 듯 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3D프린팅으로 간단한 생활용품들을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는 분도 있더군요.^^ 우리 커피업계도 예외는 아닐텐데요~ 아마도 간단한 커피 브루잉기구들이 가장 먼저 실감을 하게 될 듯 합니다. 그동안 해외의 스타트업들은 킥스타터의 펀드레이징을 통해서 많은 제품들을 출시하기도 했구요~~ 이렇게 '3D 프린팅'을 이용해서 제작된 브루잉 기구와 컵 슬리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3D 프린팅의 종류중 하나인 'Fusion 360'을 이용해서 만든, 멋진 외관을 가진 콜드브루잉 커피메이커 입니다. 이 제품은 디자이너인 '조나단 오덤(Jonathan Odom)'이 만든 것으로써, 언뜻 보면 과학실용 실험장비나 분석장비처럼 보인답니다. 그러나 천천히 또는 빠르게, 전통적인 방식도 실험적인 방식도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인내력있는 브루어들에게 더욱 적합한 오덤의 작품으로 추출한 커피는 신맛은 적고 매우 부드럽고, 견과류맛과 플로랄향이 난다고 합니다. 500ml를 만들려면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는 오덤의 제품을 한번 보실까요~~ **출처: 메이크진(Makezine) 마지막으로는 컵 슬리브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이것은 'Dremel 3D Idea Builder'란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2시간만에 제작한 일종의 컵홀더입니다. 자세한 제조법도 공유되어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튼 3D 프린터가 가져올 커피업계의 변화에 자못 기대가 커져갑니다^^ **출처: 기어패트롤(Gear Patrol)

1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