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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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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DIY, 손에 들린 그 컵으로 만든거야!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면 생기는 일회용컵은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죠. 그래서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알록달록 반짝이는 조명과 스노우볼, 그리고 작은 소품들까지 완전 쉽고 예쁜 크리스마스 DIY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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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커피로 채워 줄 15가지 선물추천

이것은 바라짜 라인업에 추가된 신제품이며, 2016년도 SCAA엑스포에서 ‘Best New Product’ 상을 받을 정도로 높은 찬사를 받았다. 40mm짜리 원뿔형 스틸 재질 버와 멋진 디자인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270W는 아카이아 저울이 내장되어 있어 무게를 기반으로 분쇄량을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2. Kruve Coffee Sifter ( ~ 9) 균일성은 맛의 명확성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Kruve Coffee Sifter는 가장 정확하게 만들어진 그라인더로 에스프레소에서 프렌치프레스까지 다양한 커피 브루잉 방법의 분쇄도 조절이 가능하다. 라피노(Rafino)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성공적인 킥스타터 캠페인 이후 새롭게 브랜드화된 Kruve는 커피 가루로부터 원하지 않는 입자를 제거하기 위한 호환성 스크린 사이즈를 사용한다. 게다가 사용자들이 100이하의 심지어 50 미크론까지 분쇄 입자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준다. Kruve는 스크린들의 숫자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2개에 , 6개에 , 12개에 9 이다. 3. Ikawa Home Roaster (사전주문시 £850, ,063) 로스팅은 대부분의 커피 전문가들을 위한 분야이나 마찬가지다. 그들은 몇 가지의 핵심 개념들을 알고 있으며, 주제에 대한 책을 한두 권정도는 읽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은 직접 해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 대부분의 홈 로스터들은 크기가 크거나 무겁고 주방에 놓기엔 미적으로 약간 투박할 수 있다. 하지만 이카와(Ikawa)는 아름답게 매끈하고 작은 조리대 공간을 가지고 있다. 마치 하나의 전시용품이 될 정도로 멋지다. 4. Crown Jewels Green Coffee from Royal Coffee (종류에 따라 금액이 다름) 위의 홈 로스터와 필연적인 관계를 지닌 이 선물은 로열커피의 생두 셀렉션으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홈 로스팅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당신이 어떤 로스팅을 진행할 것인지, 누구를 위해 로스팅 할 것인지에 따라서 생두를 골라 구매하면 된다. 5. Custom Coffee Server from Saint Anthony Industries  케맥스를 이용해서 손님들에게 커피를 제공할 수 있지만, 멋진 손님을 위한 멋진 커피는 멋지게 대접되어야 한다. 세인트 앤서니 인더스트리(Saint Anthony Industries)의 플럼바텀잔과 디켄더세트가 당신의 멋진 커피 제공을 도와줄 수 있다. 당신만의 로고가 새겨진 월넛 혹은 메이플 서빙 쟁반까지 추가하면 모든 사람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커피 경험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6. ONA Coffee Distributor (5) 셰프가 당신의 음식을 손가락으로 뒤적거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에스프레소도 마찬가지다. 과거에 바리스타들은 포터필터 안의 커피를 최대한 균일하게 분배하기 위해서 손가락을 이용하여 레벨링했다. 하지만 2015년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사사 세스틱이 디자인한 오나 커피 디스트리뷰터는 사전에 탬핑할 때 생기는 문제점들을 해결해준다. OCD(오나커피 디스트리뷰터)는 당신의 손가락에 커피가루를 묻히지 않고도 균등하게 분배해주고, 에스프레소에 채널링 효과를 덜하게 해준다. 7. Department of Brewology Caffeind Pins ( ~ ) 만약 당신, 혹은 당신이 선물을 사주는 대상이 커피에 집착하는 바리스타라면 평균 이상의 확률로 따졌을 때 이 사람들은 데님자켓/백팩이나 에나멜으로 꾸며진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Department of Brewology의 새로운 자매 브랜드인 카페인드(Caffeind)는 당신의 동심을 깨워주는 것들을 지니고 있다. 8. Ben Medansky Ceramics ( ~ ) 벤 맨단스키는 스페셜티 커피계에서 아주 뛰어난 머그잔을 만드는 도예가이다. 멘단스키의 머그잔은 선물을 주는 사람이 커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더라도 ‘이 머그잔은 Go Get Em Tiger 에서 사용하는 머그잔이다’라는 카드를 넣는다면 특별한 좋은 선물이 된다. 여름 동안 멘단스키의 스튜디오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웹사이트 검색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국 판매점들을 알 수 있다. 9. AeroPress Travel Kit by Onyx Coffee Lab (0 ~ 0) 캠프파이어를 하거나 호텔 방에 있는 커피 매니아라면 좋은 커피를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할 수 있다. 오닉스 커피 랩(Onyx Coffee Lab )의 새로운 에어로프레스 여행 키트는 가장 멋진 휴대용 커피 용품 중 하나다. 어센틱 선드리와 협동 작업으로 만든 이 표백되지 않은 가죽 키트는 셰프의 나이프가방을 연상하게 한다. 하지만 키트 안에 든 것은 에어로프레스, 오닉스 머그잔, 폴렉스 그라인더와 각각 커피 15그램이 들어갈 수 있는 4가지 튜브이다. 모든 것이 사전에 측정되었기 때문에 저울은 필요 없고, 브루잉 레시피가 키트에 붙어 나온다. 만약 에어로프레스와 핸드그라인더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한 가방에 들어가는 이 여행 키트와 커피 튜브들이 0에 구매 가능하다. 10. La Marzocco GS3 Customized by Specht Design (,500) 누군가에게 7,000달러 이상의 선물을 사주어 놀라게 하고 싶다면 이 머신을 구매하는 것이 어떤가? 라마르조꼬 GS3은 에스프레소 머신들 중에서도 인기가 높다. 리네아 미니는 더 작은 카운터 프로필을 지닌 상업용 머신이다. 호주의 스펙 디자인에 의해 디자인 된 이 제품의 예술적 측면인 미국산 오크나무로 포인트를 주고 드립 트레이에는 아카이아 루나 저울이 내장되어 있다. 11. Handground Precision Hand Grinder ( ~ ) 핸드그라인더는 작거나. 싸거나,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그 중에 이 핸드그라인더는 가장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행용 그라인더로 쓰기엔 크기가 조금 크지만 전기 그라인더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홈 그라인더가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다. 12. 2016 World Aeropress Championship Annual   2016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 애뉴얼은 ‘내 커피 테이블에 전시하고 싶은 책들’ 리스트 중 1위이다. 모든 국가 대회들, 우승 레시피들, 인터뷰들과 아름다운 사진/포스터들이 가득한 2016 WAC 는 대회들의 모든 면들을 보여주는 300페이지짜리 책이다. 13. Aram Manual Espresso Maker (0) 브라질에서 디자인되고 만들어진 아람 매뉴얼 에스프레소 메이커는 임뷰아 나무 재질의 매끄러운 바디라인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또한 핸드그라인더와 비슷한 크랭크 디자인을 이용한 아람은 9bar의 압력을 쉽게 제공할 수 있고, 대부분의 제품이 할 수 없는 크레마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14. Sudden Coffee Holiday Stocking Stuffer () 2번 이상 우승한 핀란드 바리스타 챔피언 칼레 프리즈에 의해 공동창립된 서든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를 몇 마일 동안 마시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즐길 수 있다. 1회용 패킷으로 나오는 서든커피는 탑 로스터들에 의해 로스팅된 고품질 싱글 오리진 커피로 만들어 졌다. 8인분의 커피, 홀리데이 카드, 나무 장식품 모두를 32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15. Sweet Swag from the Sprudge Store 커피 매장에서 커피 매장의 셔츠를 입는 것은 마치 당신이 좋아하는 밴드의 콘서트에 밴드 셔츠를 입고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셔츠를 입고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 뉴스와 문화를 접하는 곳에 간다면 다르다. 이 셔츠를 입고 매장에 온다면 그 어떤 커피 매니아, 바리스타들도 당신이 되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고양이 셔츠, 메탈 셔츠, 기니피그 셔츠, 심지어 라마 셔츠도 있다. 만약 당신에게 맞는 셔츠를 찾을 수 없다면 후디, 맨투맨셔츠 등과 킵컵, 책들, 토트들, 범퍼 스티커들도 있다.   참조 : http://sprudge.com/coffee-geek-gift-guide-112911.html   The Crown Jewel

16.12.22

'크리마스마스 페어' 12월 9일 개막

12월이 되면 빠질 수 없는 행사인 크리스마스를 위해 여러분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매년 오는 행사이지만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있다면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2016'을 놓치지 마세요. 지난해 약 16만 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방문한 국내 최대규모의 크리스마스 축제 'Korea Christmas Fair Season III(이하 크리스마스 페어)'가 오는 12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작년보다 더 흥미롭고 스타일리쉬해진 크리스마스 페어 현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식품, 장식품 등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핸드메이드 디저트와 실내에서 진행되는 최대규모의 푸드트럭으로 진행되는 '메리냠냠전'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및 부대행사들이 12월 11일 ~ 20일 까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베이비&키즈페어'가 12월 8일~11일까지 동시개최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레고코리아 진권영 상무는 “이번 크리스마스 페어에서 레고 고유의 2x4 브릭을 형상화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레고를 즐기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켜 가는 긍정적인 놀이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에 앞장서는 등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킨텍스 관계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용품과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장의 열기를 더하는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Korea Christmas Fair 2016’은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hristmas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11.18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환상적 라떼 10가지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맞이할 계획은 세우셨나요?? 최근에는 가족들과 축하보다는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이 더 많이 보이는데요.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해 주는 사이트 ' Travelog'에 올라온 연인들의 발길을 잡기위해 크리스마스에도 불을 밝히고 있는 서울의 카페 10곳을 소개합니다. 1. All That Sweets 휴일에 어울리는 디저트 카페. 녹색 휘핑크림과 작은 쿠키 장식품 및 화이트 초콜렛으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트리가 올라간 크리스마스라떼를 만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2. Mo Betta Blues 서울의 혜화 근처에 있는 이 조용한 카페는 일 년 내내 다양한 라떼와 케이크를 제공하지만, 크리스마스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라떼를 만날 수 있다. 이 라떼는 휘핑크림을 얹고 알록달록한 구슬을 올려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처럼 보인다. 3. Yogerpresso 유명 프렌차이즈 요거프레소에서 크리스마스를 위해 간단하고 단정 한 라떼를 만들었다. 맛있는 민트 초콜릿 음료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의 파우더를 뿌려 꾸며준다. 서울 전역에 있는 모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4. Glamorous Penguin 글레머러스 펭귄이라는 카페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태원 근처에 있는 이 매력적인 디저트 카페에서는 쿠키와 케익을 포함하여 홈 메이드 눈사람 마시멜로우가 있는 핫 초콜렛과 무지개 스프링클을 뿌린 라떼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5. Starbucks 매 계절마다 시즌매뉴를 만드는 스타벅스의 토피넛 라떼와 같은 인기 상품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히트가 될 것이다. 하지만 모험심이 넘치는 산타 모자와 닮은 휘핑크림이 올라간 다크 모카와 메리 화이트 돌체 라떼를 꼭 맛보세요. 6. Laduree 유명한 Parisienne 제과점은 서울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마카롱에서 케이크와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 카페는 화려한 제과 함께 한 잔의 화려한 음료를 판매한다. 붉은 설탕, 부드러운 흰색 모카 그리고 전통적인 핫 초콜릿이 뿌려진 민트 라떼를 만나보세요. 7. Paris Baguette 파리바게뜨 커피의 맛은 월등히 좋지는 않지만, 이곳의 테이크아웃컵은 그 이상을 만족시켜준다. 산타 컵을 들고 핫 초콜릿, 모카 또는 뜨거운 감귤류 차를 마시며 추운 날씨를 즐겨보세요. 8. Holly’s Coffee 커피프렌차이즈 할리스커피는 이미 유명한 크리스마스 라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기있는 선택으로는 민트 초콜렛 크리스마스트리 라떼, 진저브레드 라떼, 휘핑크림으로 덮인 클래식 핫 초콜렛이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진저브레드 라떼는 사랑스러운 스텐실 아트로 꾸며져 있으며 연말 연시를 맞이하기에 완벽할 것이다. 9. Chaebing Hongdae의 이 작은 카페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조명 및 캐롤을 갖춘 매력적인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옵션을 제공한다. 순록 카푸치노와 녹차 라떼는 추운날 마시기에 완벽한 음료이다.​ 10. Angel-In-Us 또 다른 유명 프렌차이즈 엔젤리너스의 겨울 메뉴에는 화이트 민트 초콜릿 라떼가 있다. 이 라떼는 휘핑 크림, 붉은 색과 금색의 파우더 그리고 작은 화이트 초콜릿 크리스마스트리를 얹어 당신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엔젤리너스는 서울 전역에서 찾을 수 있다.   참조 : http://www.travelog.me/seoul/10-lattes-in-seoul-to-get-you-in-the-holiday-spirit/?mobile=true

16.11.17

크리스마스를 한눈에 2015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이제 크리스마스도 중요한 계절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본격적인 파티나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무엇을 어디서 어떤 가격에 살지는 고민이다. 추운 겨울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발품 파는 일도 쉽지 않다.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2015’는 그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다. 크리스마스 용품부터 인테리어 소품, 디저트, 커피, 테이블 웨어, 아이들 선물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건강한 크리스마스 마켓 문화를 만들면서 12월에 볼만한 전시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2015’는 2015년 12월 11일 (금)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Hall4~5에서 열린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례적으로 열흘간 진행된다. 어라운지, 나폴레옹, 제이브라운 같은 유명 업체들도 참여해 카페쇼와 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분야별로 기획된 컨퍼런스도 제법 충실한 편이다. 성탄 특집 세미나.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케이크 데코레이션 를 비롯해 감사엽서에 활용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체험, 선물 포장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에콰도르로 떠나는 초콜릿 여행’, ‘콜롬비아와 함께하는 커피 테이스팅’같은 커피와 초콜릿에 높아져가는 트렌드에 맞춘 좀 더 깊이 있는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2015’는 동시에 유렵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이 플리마켓은 청년 창업팀, ‘리스페이스, 냠냠전, 달맞이’ 3팀이 힘을 합쳐 개최하는 공동 브랜드로, 핸드메이드작가, 신진디자이너, 아마추어 베이커, 소상공인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과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그동안 소규모로 진행되어 기다림과 북적거림에 지쳤던 사람들에게는 좀 더 느긋하게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전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볼거리가 많아서 3시간째 구경하고 있다. 내년에도 방문하고 싶다”라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또한, 크리스마스 페어에 처음 참여한 어라운지는 “그동안 한정된 매장에서만 고객들을 만나던 데에서 벗어나 커피를 모르는 고객에게 어라운지를 알릴 수 있어 좋게 생각한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나눔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월드비전, 세이브 더 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도 이 행사를 찾았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참뜻을 생각하게 하고, 나를 위한 소비만이 아닌 우리가 함께 나누어야할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재즈 공연, 산타크로스 만나기 행사는 물론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박싱데이“행사와 아이들을 위한 ’Childern’s wonderland’도 열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 즐길 수 있게 기획되었다. 카페를 운영하는 오너나 바리스타들도 우리 매장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