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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는 커피전문점, 40대 인스턴트 커피 인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2015 소비자 행태조사 보고서’ 분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지난해 5-7월 전국 만13세 이상 64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조사 후 11일 발표한 ‘2015 소비자행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의 여성 젊은층은 캡슐커피와 커피전문점 커피를 주로 마시는 것으로 드러났고, 남성은 캔커피를 주로 마시는 것으로 드러났다. 40대 이상은 인스턴트 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자들이 주로 찾는 커피 비중은 캡슐커피(58%)와 커피전문점 커피(54%)가 과반수를 차지했고, 연령대는 10대에서 30대 사이로 비교적 젊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4일, 커피TV가 시리즈로 발간한 ‘대한민국커피백서’  결과 중 커피를 주로 먹는 연령대가 20대~ 30대 연령이 무려 70%를 차지한다는 것과 비슷한 수치다. 캡슐커피의 경우 집이나 사무 환경에 구비하는 경우가 많아 30-40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커피전문점 커피는 이동 반경이 넓은 20-30대의 비중이 큰 편으로 드러났다. 인스턴트 커피는 40대 이상의 비중이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40대 이상은 비교적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캡슐커피나 커피전문점 커피와 같은 후발 커피에 익숙하지 않고, 생활 곳곳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캔커피는 남자(59%)와 30대(25%) 비중이 전체 음용자보다 큰 편이었다. [caption id="attachment_9813" align="aligncenter" width="504"] 한국광고진흥공사(KOBACO)[/caption] 커피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캔커피(54%), 인스턴트커피(62%), 캡슐커피(43%). 커피전문점커피(36%) 모두 높은 비율로 맛과 향을 꼽았다. ‘대한민국커피백서’의 ‘카페방문시 선정기준’의 커피의 맛(61%)으로 응답한 수치와 비슷한 결과이다. 커피전문점 커피의 경우 가격(15%)보다 위치(24%)가 더 중요하다고 밝혀졌다. 캡슐커피의 경우 주위 평판과 입소문(10%)의 영향력이 다른 종류의 커피 보다 상대적으로 중요한 선택 기준이었고, 캔커피(8%)와 인스턴트 커피(6%)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가 비교적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kobaco

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