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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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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마스마스 페어' 12월 9일 개막

12월이 되면 빠질 수 없는 행사인 크리스마스를 위해 여러분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매년 오는 행사이지만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있다면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2016'을 놓치지 마세요. 지난해 약 16만 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방문한 국내 최대규모의 크리스마스 축제 'Korea Christmas Fair Season III(이하 크리스마스 페어)'가 오는 12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작년보다 더 흥미롭고 스타일리쉬해진 크리스마스 페어 현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식품, 장식품 등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핸드메이드 디저트와 실내에서 진행되는 최대규모의 푸드트럭으로 진행되는 '메리냠냠전'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및 부대행사들이 12월 11일 ~ 20일 까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베이비&키즈페어'가 12월 8일~11일까지 동시개최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레고코리아 진권영 상무는 “이번 크리스마스 페어에서 레고 고유의 2x4 브릭을 형상화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레고를 즐기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켜 가는 긍정적인 놀이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에 앞장서는 등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킨텍스 관계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용품과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장의 열기를 더하는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Korea Christmas Fair 2016’은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hristmas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11.18

크리스마스를 한눈에 2015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이제 크리스마스도 중요한 계절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본격적인 파티나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무엇을 어디서 어떤 가격에 살지는 고민이다. 추운 겨울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발품 파는 일도 쉽지 않다.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2015’는 그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다. 크리스마스 용품부터 인테리어 소품, 디저트, 커피, 테이블 웨어, 아이들 선물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건강한 크리스마스 마켓 문화를 만들면서 12월에 볼만한 전시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2015’는 2015년 12월 11일 (금)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Hall4~5에서 열린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례적으로 열흘간 진행된다. 어라운지, 나폴레옹, 제이브라운 같은 유명 업체들도 참여해 카페쇼와 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분야별로 기획된 컨퍼런스도 제법 충실한 편이다. 성탄 특집 세미나.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케이크 데코레이션 를 비롯해 감사엽서에 활용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체험, 선물 포장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에콰도르로 떠나는 초콜릿 여행’, ‘콜롬비아와 함께하는 커피 테이스팅’같은 커피와 초콜릿에 높아져가는 트렌드에 맞춘 좀 더 깊이 있는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2015’는 동시에 유렵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이 플리마켓은 청년 창업팀, ‘리스페이스, 냠냠전, 달맞이’ 3팀이 힘을 합쳐 개최하는 공동 브랜드로, 핸드메이드작가, 신진디자이너, 아마추어 베이커, 소상공인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과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그동안 소규모로 진행되어 기다림과 북적거림에 지쳤던 사람들에게는 좀 더 느긋하게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전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볼거리가 많아서 3시간째 구경하고 있다. 내년에도 방문하고 싶다”라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또한, 크리스마스 페어에 처음 참여한 어라운지는 “그동안 한정된 매장에서만 고객들을 만나던 데에서 벗어나 커피를 모르는 고객에게 어라운지를 알릴 수 있어 좋게 생각한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나눔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월드비전, 세이브 더 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도 이 행사를 찾았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참뜻을 생각하게 하고, 나를 위한 소비만이 아닌 우리가 함께 나누어야할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재즈 공연, 산타크로스 만나기 행사는 물론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박싱데이“행사와 아이들을 위한 ’Childern’s wonderland’도 열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 즐길 수 있게 기획되었다. 카페를 운영하는 오너나 바리스타들도 우리 매장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