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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1잔에 6시간 '카공족''과외족'… 속 터지는 카페 주인들 | 3월 2주차 주간커피뉴스

3월 2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커피 1잔에 6시간 '카공족''과외족'… 속 터지는 카페 주인들 - '펫존' 늘리는 요즘 카페 "반려견 환영해요" - "우리는 헬시플레저"… 디카페인 커피에 빠진 MZ세대 - "가볍고 건강하게"… 편의점 '파우치 음료' 전성시대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3.03.13

6월 넷째주, 주간 커피 뉴스

6월 넷째주 주간 커피뉴스입니다! 바리스타들의 월드컵 WBC가 성료된 지난 주, 새로운 챔피언은 누군지 궁금하신가요? 2018 암스테르담 WBC 결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외에도 EX카페 1호점 오픈 소식, 환경부의 1회용컵 실태 점검, 미국 입국시 파우더류 반입 금지 소식, 기억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억다방 캠페인, 한국에 등장한 블록체인커피, 발암 경고문 철회 검토 소식 등 다양한 소식 가지고 왔습니다! 몰랐던 커피소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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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 인스턴트 커피로 즐긴다 (4월 3주 주간 커피 뉴스)

1. 배달의 민족,  새 요금제 철회 배달의 민족이 광고 서비스 수수료 정책을 개편한다고 4월 1일 발표했다가 논란이 생기자, 김범준 대표가 6일 사과문을 공개한 후, 10일에는 개편했던 새 요금제를 철회했다. 기존에는 월정액 8만 원의 ‘울트라 콜’이라는 광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오픈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개편된 정책에서는 정액제가 아니라 5.8% 정률제로 바뀌었다. 즉, 매출 규모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는 것이다.  배달의 민족은 6일 사과문을 통해 “월 최대 15만 원 내에서 3, 4월 수수료 절반을 돌려주는 정책을 확대해서, 4월 오픈서비스 비용은 상한을 두지 않고 수수료 절반을 돌려주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배달의 민족 불매운동, 공공 배달 앱 출시 등 논란이 계속되자, 배달의민족은 10일, 새로운 요금제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커피업계가 돌파구로 찾은 수단은 대부분 배달이다. 배달의 민족의 광고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 정책이 변함에 따라, 배달하는 카페에 최대한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2. 스페셜티 커피,  인스턴트 커피로 즐긴다  커피 리브레가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나초(NACHO)’를 출시했다. 지난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물이나 우유를 부은 뒤 바로 마실 수 있다. 해당 커피는 케냐 싱글 오리진이며, 응다로이니 지역에서 생산한 SL28, SL34 품종을 워시드 가공한 것이다.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를 2018년 12월 출시했던 동서식품은 소용량 타입인 ‘맥심 카누 시그니처 미니’를 이번 4월 출시했다. 기존에 출시했던 ‘맥심 카누 시그니처’도 포장 케이스 및 용량 등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스페셜티 커피가 사람들에게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형태와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여러 시도를 통해 전반적으로는 커피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3. 제주도, 친환경 카페 캠페인 진행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친환경 캠페인 ‘eco & life 세상을 바꾸는 우리’(이하 세바우 캠페인)를 4월 6일부터 시작했다. 해당 캠페인은 제주도에 있는 카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캠페인에 참가하는 카페는 100% 자연 분해되고 화장지나 복사용지 등으로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 종이컵을 매달 일정 수량 무상 제공받는다.  캠페인을 처음 진행한 지난 해에는 친환경 소재 종이컵 35만9,350개가 배포됐고, 2만7,725개가 수거돼 회수율은 7.7%로 나타났다. 2019년 국내에서 사용된 종이컵이 230억 개, 회수율이 1.5%인 것과 비교하면 수거율이 5.3배 높은 편이다. 커피를 테이크아웃을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카페는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대신에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그것을 재활용한다면, 향긋한 커피도 즐기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4. 할리스커피  2019년 매출 1660억 달성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할리스에프앤비가 지난 한 해동안 1,66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4월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1,534억 원 보다 약 8% 증가한 126억 원이 늘어난 수치다. 참고로 686억이었던 2013년 할리스커피의 매출은 2018년 1,548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2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한 바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2019년 4월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게 매각됐으며, 공차는 2019년 11월 외국계 사모펀드 TA어소시에이츠에 매각됐다. 커피빈의 지분은 2019년 7월 기준으로 필리핀 외식업체인 ‘졸리비 푸드’가 80%, 베트남 프랜차이즈 업체 ‘비엣타이’가 20%씩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1년간 대표 커피전문점이 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되면서, 할리스커피도 새 둥지를 찾는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 적이 있다. 할리스커피의 2019년 매출 증가가 과연 새 둥지를 찾을 수 있는 신호가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이뉴스투데이, 청년일보, 보건뉴스, 한라일보, 동아닷컴 * 커피 TV 웹사이트 : http://coffeetv.co.kr * 커피 TV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offeetv * 커피 TV 브런치 : https://brunch.co.kr/@coffeetv * 커피 TV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offeetv.co.kr

20.04.13

환경을 지키는 '에너지의 날' 이벤트

[이미지 출처: pixabay.com]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중요성과 지구 온난화 문제 등의 인식을 개선시키기위해 지정된 '에너지의 날'.  에너지의 날을 맞아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마련하는 이벤트들이 풍성하다. 무료로 커피 한 잔도 마시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일석 이조 이벤트들을 만나보자. [이미지 출처: www.tomntoms.com] 탐앤탐스8월 18일 '에코데이 이벤트!' 탐앤탐스는 에너지지의날을 맞이해 커피이벤트를 무려 세가지나 진행한다. 8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탐앤탐스 직영매장 54곳에 탐앤탐스 에코컵과 함께 방문하면 아메리카노(G)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페이스북 에코컵을 터트려라! Jar Crush Match' 이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탐앤탐스 페이스북에서 에코컵 게임에 참여하고 랭킹리스트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마이탐 5천원권이 제공된다. 중복 응모 가능하며, 당첨시 1인1회만 인정된다. 세번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에코컵 활용 아이디어 콘테스트'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나만의 에코컵 활용법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탐탐에코데이 #탐탐백만돌파 #ecotomntoms #탐앤탐스'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1명), 2등 도이터 가방(2명)'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미지 출처: www.bizk.co.kr] 엔제리너스 8월 17일 '불을끄고 별을켜다'  엔제리너스에선 '불을끄고 별을켜다'라는 행사가 열린다.  17일 강남, 건대 증 100 여 개 주요 매장 소등을 시작으로, 22일 전 점 포로 확대해 각각 오후 9시부터 6분동안 매장 간판과 내부 조명등을 소등하게 된다. '#엔제리너스소등'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통해 고객 100명에게 아메리치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미지 출처: www.istarbucks.co.kr] 스타벅스 8월 31일 까지 '그린아워 에너지 절약 캠페인'  스타벅스는 8월 31일까지 전국 900여 개 매장에서 전력 피크시간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창가 일부 자리 조명을 소등한다. 소등 시간 동안 창가 블라인드를 조절해 자연광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되며, 고객의 안전을 위해 자연광이 들지 않는 일부 실내 입점 매장은 소등에서 제외된다. 스타벅스는 이번 ‘그린아워’ 캠페인을 통해 매장당 12w 기준의 LED 전구 10~15개 소등을 통해 하루 동안 총 360w 이상 절전하고, 1개월간 전국 매장에서 약970만Wh 이상의 전력 절약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생활 속100W 줄이기 활동 안내문을 전국 매장에 부착된다.

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