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로 뜨거운 상하이! 카페쇼 상하이!
1998년 이후 2012년까지 연평균 12.8% 성장해온 중국 커피 시장은 커피기업들에게는 관심이 높다. 중국 커피시장 공략에 나선 글로벌 커피기업들이 상하이에 모였다.
엑스포럼이 주최하는 ‘제1회 카페쇼 상하이(Shanghai Int'l CafeShow) 전시회가 지난 7일 개막됐다. 상해신국제박람중심(Shanghai New Int'l Expo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카페쇼 상하이 전시회는 커피,차, 아이스크림, 장비머신 등 76개 기업이 참가했다.
기업들의 제품 전시 외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열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대한민국의 세계커피대회 챔피언인 엄성진 바리스타(2016 WLAC 챔피언)와 Martin Hudak, Ying Hu 바리스타 등이 참여한 WBC All stars 행사를 비롯, Coffee Training Station, Sweet Class, Sugar Craft, WCBC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