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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한 끼 식사까지 해결 | 카공족, 코피스족 겨냥한 카페 식사 메뉴 | 2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

2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한 끼 식사 메뉴 점점 늘리는 카페업계 - 진정 환경을 생각한다면 개인컵 사용 - 설 연휴 끝나니 물가 줄줄이 인상 - 미국 파리바게뜨, 베이커리 카페로 리브랜딩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카페한끼식사 #개인컵사용 #물가인상

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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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민폐일까?

“저기요. 여기 공부하는 것 안 보이시나요?” 친구들과 함께 카페에 갔을 때 겪은 일이다. 순간 나는 도서관 왔다고 착각이 들 정도였다. 나 역시도 카페에서 공부를 하거나 과제를 할 일이 많았다. 도서관은 너무 조용해 오히려 더 불편했기 때문이다. 적절한 소음이 있는 카페는 눈치 볼 일 없이 내 할 일을 하기 좋은 곳이었다. 하지만 내 돈 주고 이용하는 카페에서 대화조차 나누지 못한다니 한창 대학교 시험 기간이었기에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했다.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들 입장에서 한량처럼 친구랑 농담이나 주고받고 있으니 싫을 수 있다. 하지만 카페가 그래도 도서관은 아니지 않는가? 왜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걸까? 1999년, 스타벅스가 한국에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다방’문화에서 ‘카페’문화로 변화가 시작되었고 처음에는  비싼 커피를 사 먹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비싼 가격에 대해서 이해하기 시작했고 덕분에 카페는 대화를 나누거나 공부와 일,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들까지 수용하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카페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카공족)이라는 새로운 문제로 자리 잡았다. 이들의 특징은 이러하다. 저렴한 음료 하나를 주문하고 콘센트가 있는 자리 근처에 앉아 오랜 시간 동안 카페를 이용하는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이러한 카페 이용 방식에 대해 많은 찬반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항상 각자의 입장만 이야기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커피 TV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69%의 사람들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추가적으로 카페 장시간 이용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오래 이용할 경우 그만큼 추가 주문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배려가 필요한 시간 최근에 노량진에 스타벅스가 입점하긴 했지만 오랜 시간 동안 노량진에 입점하지 않은 이유로 바로 카공족에 대한 염려라는 추측이 많았다. 게다가 입점한 뒤에도 이러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었다. 스타벅스 측에서는 카공족에 대한 의식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넓은 매장 내에 4곳만 콘센트를 배치한 것은 카공족을 반기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런 흐름이 계속된다면 결국 카페에서는 시간제한이나 공부를 목적으로 오는 손님을 막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 실제로 몇몇 개인 카페들은 그런 식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카페에서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혹은 게임을 하거나 무엇을 해도 남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괜찮다. 다만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본다. 카공족들이 카페 음료 가격을 지불하면서 자릿세도 지불했다고 주장하면서 카페를 오래 이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해도 카페 쪽에서도 손님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때문에 카페에서 공부를 할 때 조금은 카페를 배려한다면 어떨까? 장시간(일반적으로 2~3시간) 이용할 때에는 추가 주문하기. 혼자 공부할 때에는 1, 2인석 이용하기. 다른 손님에게 시끄럽다고 눈치 주지 않기. 이 정도만 되어도 진상 손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또한 카페에서 공부하는 손님들을 너무 미워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그들의 주장대로 카페에서 공부하는 건 그들의 자유다. 실제로 카페에서 공부나 업무를 하면 보다 집중이 잘 된다는 연구도 많다. 또한 꾸준히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는 건 카페의 고정 수익에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이 논란은 오랫동안 이어져왔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래도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형성된다면 모두가 즐거운 커피 라이프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18.07.04

한 주간의 국내 커피 뉴스, 4월 마지막 주

여러분 이번 한 주간도 잘 보내셨죠? ^^ 다음주부터 시작될 황금연휴에 괜시리 기분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한주간의 국내 커피 뉴스, 시작합니다! 서울시, 자판기 줄고 커피전문점 늘어… 더치커피 등 선제적 위생점검 지난 23일 서울시는 '17년 식품자동판매기 위생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3월16일부터 30일까지 소점포, 길거리 등에 설치된 식품자동판매기(자판기) 2,386대를 점검한 결과로 위생 관리가 미흡한 자판기 364대가 적발됐습니다.  주요 위반 내역은 ‘위생불량’ 86대, ‘신고번호, 고장시 연락처 미기재’ 54대 등 입니다. 특히 영업부진 등으로 무단 멸실된 자판기가 159대로 전체 적발 건수 중 43.7%를 차지합니다. 현재 서울시의 식품자동판매기 업소는  2016년 현재 6,658개소로 2008년 15,623개소 대비 57.4%가 감소했습니다. 반면 서울시내 커피전문점 등 음료판매점은 2014년 기준 13,933개소로 2008년 대비 237%가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24일부터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일제 위생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백주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은 “콜드브루·질소커피 등 소비가 많은 식품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식품안전 우려를 불식하겠다”며 “자판기도 적법한 원료 식품 사용, 청결 유지를 지도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위생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스타벅스, 국산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2017 우유사랑라떼' 캠페인 전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6월 17일까지 ‘2017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원유 생산량과 소비량이 상이하여 우유의 재고가 쌓이는 낙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의 직접참여를 통해 국산우유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공익적인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캠패인은 매주 월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전국 1,010여 개 매장에서 ‘카페 라떼’를 주문할 경우 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과  ‘우유사랑스티커’가 부착돼 음료가 제공됩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이번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국산우유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커피빈 와이파이ㆍ충전시설 확장시작  최근 커피빈의 매출액은 2014년 1462억6700만원에서 2015년 1389억3800만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국 274개의 매장 가운데 60%의 매장에서 와이파이 및 노트북 충전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광화문점·안국역점· 등 직장인이 많거나 대학교 인근에 있는 매장에서 시작해 종각역점(사진)·합정역점 등 신규 설립 매장부터 적용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커피베이, 신메뉴 빙수 100인 체험단 모집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가 신메뉴 빙수를 체험할 수 있는 '100인 체험단'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커피베이 빙수 체험단은 블로그 또는 SNS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체험단으로 선정될 경우 커피베이의 신메뉴 빙수 중 1종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권이 주어집니다. 맞춤형 커피 머신 ‘엑스퍼트’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차별화된 기능으로 맞춤형 커피를 제공하는 새로운 캡슐 커피 머신 ‘엑스퍼트(Expert)’가 출시됐습니다. ‘엑스퍼트’는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룽고와 더불어 브랜드 최초로 아메리카노 사이즈를 추가해 총 4가지 컵 사이즈의 커피를 제공합니다. 또 운 물을 별도로 추출할 수 있는 기능과 물 온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17.04.28